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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21.03.31 이세계 피크닉
  2. 2021.03.28 단치가이
  3. 2021.03.18 천원돌파 그렌라간
  4. 2021.03.12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5. 2021.03.08 슬로우 스타트
  6. 2021.03.06 블랙 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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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피크닉>

 

-리뷰에 앞서-

 

2021년 1분기에 나온 따끈한 신작입니다.

 

"피크닉"이란 단어에 속으면 안되는게

 

"도시전설"을 주제로 한 애니라 좀 기괴합니다.

 

필자는 이런 기괴한 괴담 정말 좋아해서 바로 달려가 봤는데요

 

사실 장르에 백합이 있지만 백합 요소는 별로 없습니다.

 

필자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원작 소설로 가면 진도가 있을 겁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작화나 다른 건 딴판이지만 

 

이상하게 필자 최애 애니인 모노가타리 시리즈와 브금이라던가 

 

분위기가 좀 닮아서 좋았습니다. ( 나만 그렇게 생각할지도..)

 

-작화-

 

작화는 무난한 편입니다.

 

그리고 3D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캐릭터를 멀리서 비추는 씬은 여러모로 작붕이 있으니

 

그냥 3D로 커버한 걸로 보입니다. 

 

저로서는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이질적이지도 않고

 

분위기라던가 연출은 상당히 기괴한 느낌을 잘 자아냈다고 봅니다. (참고로 원작 안봄)

-스토리-

 

스토리가 은근 신선한 게

 

이세계라고 말하지만 정확히는 뒷세계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현세계에 사는 여주 혹은 사람들이

 

고의적으로 혹은 휘말려서 괴담 속에만 등장하는 괴물들이 사는 "뒷면"으로 가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올 방법 또한 있죠

 

여주 두 명은 수시로 들락날락하고요 (이래서 피크닉인가 봄)

 

막 여주들이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게 아니라

 

단순히 꿰뚫어 볼 수 있는 눈과 뭐든지 잡을 수 있는 한쪽 손 

 

이거 두 개를 각각 한 개씩 갖고 있어 밸런스도 잘 맞습니다.

 

-등장인물-

 

소라오, 토리코, 코자쿠라, 아카리, 사츠키

 

 

-줄거리-

 

가족이고 뭐고 주변이 아무것도 없는 대학생 소녀 "소라오"는

 

우연히 뒷세계라는 미지의 새계를 발견하고

 

가만히 누워 여기서 죽는다면... 같은 헛생각을 하던 중

 

진짜로 물속에 빨려들어가 (뒷세계는 뭐든 가능)

 

가라앉던 도중 한 소녀에 의해 끌어올려지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토리코"로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둘은 "쿠네쿠네"라는 괴담속 괴물을 물리치고

 

허겁지겁 현세계로 돌아온다.

 

토리코는 "사츠키" 라는 소중한 사람을 찾고 있었고 (뒷세계에서)

 

반강제로 같이 동참하게 된 소라오의 이야기.

 

 

*쿠네쿠네* - 일본의 도시 전설중 하나, 꿈틀거리는 허연 형태를 하고있으며

 

그것을 본자는 미쳐버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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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치가이

일상 애니 2021. 3. 28.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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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치가이>

 

-리뷰에 앞서-

 

사실 판타지 애니로 분류할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일단 일상물이기 때문에 일상물로 분류한 애니입니다.

 

그도 그럴게 5남매 중에 남주가 유일한 남자인데

 

누나는 남주 앞에서만 풀어지지, 브라콘 동생에

 

귀여운 쌍둥이까지... 이게 일상입니까? 판타지지

 

이 애니는 한편당 3분 정도 분량의 단편 애니이고

 

총 13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자도 그냥 심심해서 봤는데 금방 다 보더라구요

 

사실 이게 이런 설정에 한편당 24분이면

 

좀 그렇겠지만 3분이라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나름 재밌음)

 

-작화-

 

작화는 준수할 수밖에 없는 게

 

한 편당 3분인데 작화 안 좋으면 안 되죠

 

특히 쌍둥이 동생 둘은 정말 귀엽습니다.

 

사실 뭐 보고 있으면 남주가 부럽다기보단

 

뭔가 고달퍼 보이는 애닙니다. ㅎㅎ

 

-스토리-

 

.. 스토리는 말할게 딱히 없네요

 

그냥 5남매의 일상 아닌 일상이라 보심 되겠습니다.

 

-등장인물-

 

하루키, 무츠키, 야요이, 우즈키, 사츠키

 

 

*줄거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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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돌파 그렌라간>

 

-리뷰에 앞서-

 

남자라면 무조건 봐야 하는 애니로 유명한 그렌라간입니다.

 

사실 이걸 이제야 리뷰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남자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는 애니입니다.

 

나온 지 10년이 넘은 애니임에도 지금 나오는 액션 애니들에 뒤처지지 않을 만큼

 

상당한 작화를 자랑하는 애니입니다. ㅎㅎ

 

(아마 지금 나오는 웬만한 애니는 씹어먹을겁니다)

 

메카물 안 좋아해도 보세요...

 

걍 보세요 제발 남자라면 절대 후회 없는 선택일 겁니다.

 

 

-작화-

 

일단 1화 작화는 압도적이며 다음부터 조금 힘이 빠지는 듯하지만

 

여전히 액션신은 지리고 작화도 좋습니다.

 

그림체가 약간 옛날 느낌이 나면서도 표현을 굉장히 잘해서

 

필자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특히 캐릭터 하나하나가 매력 있는데

 

등장인물들이 또 오지게 많습니다. 

 

참고로 과거에 나온 캐릭터가 나오는 경우도 다반하니

 

인물 한 명 한명 기억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사실 찐 주인공은 시몬이지만 형, 통칭 "아니키"인 카미나가 최에였고

 

정말 임팩트 있게 잘 만들어진 캐릭터였죠 

 

-스토리-

 

사실 이 애니는 액션도 액션이지만 스토리가 엄청나죠

 

스케일이 정말 장난 없습니다. ㄷㄷ

 

지금껏 본 그 어떤 애니도 이 정도 스케일의 애니는 없다고 장담 가능해요

 

파면 팔수록 늘어나고 커지는 적들과

 

그 긴 스토리를 27화에 담아버린 빠른 전개로

 

정말 필자의 취양이었죠

 

진짜 보고 있으면 그냥 가슴이 불타오릅니다. ㅎㅎ

 

(참고로 제가 이미지를 남캐로 꽉꽉 채워서 그렇지 매력적인 여캐 꽤 많습니다.)

 

-등장인물-

 

카미나, 시몬, 요코 (보면 볼수록 끝도 없이 늘어나니 딱 초반 캐릭터 셋만)

 

 

줄거리

 

지하 마을에서 땅굴을 파며 살아가는 시몬과 마을 사람들,

 

시몬은 특히 마을에서 평판이 졸지 않았지만

 

그를 아껴주는 형 (친형 아님) 카미나가 있었고

 

카미나의 꿈은 언젠가 봤던 지상의 하늘을 다시 한번 보는 것,

 

당연히 하늘을 본 적이 없는 마을 사람들과 촌장은 그를 문제아 취급했고

 

카미나는 시몬과 함께 천장을 부수가 탈출하려다 실패해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사람의 얼굴 형상을 한 메카를 찾은 시몬은

 

카미나를 탈옥시켜 가던 중, 촌장에게 걸리지만

 

때마침 천장이 무너지고 무서운 얼굴의 메카가 내려온다.

 

그리고 뒷이어 메카를 총으로 쏘며 내려오는 한 여자.

 

그녀의 이름은 요코로 셋을 어찌저찌 시몬이 발견한 메카를 움직여

 

스러트리는데 성공, 그리고 지상으로 올라온 그들의 바깥 여행이 이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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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리뷰에 앞서-

 

애니메이션 영화인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입니다.

 

필자가 슬픈 애니를 정말 좋아해서 막 찾다가 발견한 애닌데

 

상당히 재밌습니다.

 

설정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구요

 

몇백 년을 사는 어머니와 인간인 아들의 이야깁니다.

 

늑대아이와는 또 다른 모성애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죠

 

사실 이쯤 말하면 무슨 내용인지 대충 예상이 가시죠? ㅎㅎ

 

영화라 그냥 새벽 감성에 짧게 볼 수 있고

 

생각보다 그냥 아들과 어머니의 이야기가 아닌

 

다른 여러 상황이 얽혀있어 재밌습니다.

 

억지 눈물이 아니라 정말 여운이 남으면서 은은하게 마음을 울리는 느낌이라

 

정말 추천드리는 애니입니다.

 

-작화-

 

그림체도 좀 특이한 편인데

 

제작사는 모르겠으나 그림체가 상당히 둥글둥글합니다.

 

작화 자체는 영화인만큼 굉장히 안정적이고

 

그림체 자체도 필자는 정말 취향이었습니다.

 

또한 특정 상황에서의 작화는 퀄리티가 정말 좋았기도 하고요

 

-스토리-

 

스토리 설정 자체도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일명 "요르프"라는 몇백 년을 사는 일족 일명 "이별의 일족"이라 불리우는 일족의

 

외톨이 소녀가 인간들의 개입에 휘말려

 

숲을 헤매다 인간 아이를 만나고 키우는 이야깁니다.

 

모성애에 키워드가 맞춰져 있지만

 

단순히 여주와 아이의 이야기가 아닌,

 

여주의 일족, 인간 그리고 전쟁이라는 복합적 설정이 있기 때문에

 

스토리 구성이 정말 잘 짜여있고 여러모로 재밌는 게 많습니다.

 

이게 사람을 막 울리는 건 아닌데... 음

 

필자는 모르는 새에 울고 잇더라구요 하하

 

-등장인물-

 

마키아, 아리엘, 레일리아, 크림,

 

 

 

-줄거리-

 

수명이 몇백 년이 넘어 일명 "이별의 일족"이라 불리는 "요르프" 일족

 

그들은 이별의 슬픔을 알고 일족 외에 무언가와 만났을 때의 이별을 피하기 위해

 

따로 떨어져 일족들끼리 천을 엮으며 살고 있었다.

 

그곳에는 다른 일족 사람들 외에

 

마키아, 레일리아, 크림이 친구로서 지내고 있었는데

 

그중, 마키아는 가족도 연인도 (레일리아와 크림이 연인)

 

없었기에 자신을 외톨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메자테라는 인간 왕국에서 그들의 수명의 힘을 노리고

 

찾아와 그들의 마을을 파괴하고 그 일족은 흩어지게 되는데..

 

그중 마키아는 외딴 숲으로 떨어져 길을 헤매고

 

죽은 어머니에게 꽉 안긴 아이를 발견, 그 아이를 자신의 히비오르라 생각하고 키우기로 결심한다.

 

(히비오르란: 요르프 일족이 짜는 베로 의사소통의 수단이자 소중한 것)

 

그렇게 늙지 않는 어머니와 늙을 수밖에 없는 아들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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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스타트>

 

-리뷰에 앞서-

 

한 학년 꿇은 고등학생의 일상 이야깁니다.

 

사실 그냥 한 학년 꿇었다는 사실만 제외하면 평범한 일상 물이라 봐도 무방하죠

 

사실 한 학년 꿇은 게 큰 문제도 아니니 ㅎ

 

또한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여자 캐릭터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백합이 좀 첨가가 돼있지요

 

초반엔 괜찮은데 후반 가서 좀 강해지니

 

백합에 거부감 없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릴게요 (사실 필자는 걍 봐도 된다 생각하지만;; 잘 모르겠네요)

 

필자가 애초에 일상 물을 사랑하다 보니 별생각 없이 일단 봤는데

 

은근히 재밌어요 ㅎㅎ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작화-

 

작화 자체는 되게 평범합니다.

 

진짜 뭐랄까 일상물 작화의 정석? 느낌이죠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었다면 

 

눈을 그릴 때 속눈썹을 위에만 그린다는 점...?

 

그만큼 뭐 별로 특별할 건 없는 작화입니다.

 

그럼에도 캐릭터들은 겁나 귀엽습니다.

 

특히 카무리라는 칭구가 있는데 하... 진짜 힐링돼요

 

귀염뽀짝한 캐릭터 좋아하시면 꼭 추천드립니다.

 

-스토리-

 

일상물인만큼 스토리는 당연히 별거 없습니다.

 

그냥 정석이예요

 

새로운 학교에 가서, 친구를 사귀고

 

추억을 쌓아가고 약간 고런 정석적인 스토립니다. (백합을 첨가한)

 

한 가지 다른 점이라면 여주가 한 학년 꿇은 게 되겠네요

 

그래서 초반에 학교에 가게 된 계기는 참신합니다.

 

뭔 시험이더라...? 고등학교 들가는 시험이던가?

 

여튼 그거 보러 가던 중 넘어져서 몸 안 좋아져서

 

그대로 유급하고 학교 가기 싫어져서 히키코모리 될 뻔 한 딸을

 

엄마가 겨우 먼 사촌이 관리자인 맨션? 에서 살게 하고

 

그쪽 학교에 다니는 내용입니다.

 

-등장인물-

 

하나, 타마테, 에이코, 카무리, 시온, 히로에

 

 

-줄거리-

 

이거 큰일이네요...

 

분량 조절 잘못해서 줄거리를 스토리에 써부렸네;;

 

스토리에 써 논거 다음부턴 진짜 별거 없는 일상이라;;

 

저기 위에 스토리에 쓴 거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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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클로버>

 

리뷰에 앞서

 

애니의 제목은 "블랙 클로버"로

 

현재 166화까지 나온 장편 애니입니다.

 

사실 작화가 너무 구려서 필자도 초반에 보다가 안 본 애니인데 ㅋㅋ

 

스토리는 또 되게 재밌는 편이라

 

이번에 그래도 100화까지 봤네요 ㅎㅎ

 

제작을 맡은 곳이 나루토 제작사인 "스튜디오 피에로"라...

 

대충 어떤지 느낌 오시죠?

 

원작은 재밌으니 만화 좋아하시면 추천드리구요

 

애니메이션도 사실 초반, 중반, 사이사이에 작화가 정말 좋은 장면들이 가끔 있는데

 

거기까지 참고 보면 또 뭔가 보답받는 기분이라

 

음.... 인내심 있으신 분은 추천드릴게요 ㅎㅎ

 

(참고로 주인공 간지 납니다.ㅎ)

 

작화

 

애니의 최대 문제점이죠

 

솔직히 극초반 부엔 그래도 되게 잘 뽑혔다 생각했습니다만

 

좀만 넘어가도 작화가 말이 아니에요

 

특히 10 몇 화부터는 차마 눈뜨고 봐줄 수가 없습니다. ㅜㅜ

 

캐릭터가 가만히 있음에도 일그러지는 명작면을 보실 수 있어요

 

그래도 중반부 넘어가면서 작화가 어느 정도 개선됐고

 

액션신 가끔가다 기가 막히게 넣기 때문에

 

뭐 안 보고 싶은데 계속 보게 되는..? 고런 애닙니다. \

 

참고로 주인공 각성 이후로는 주인공 간지 때문에 더 끊을 수 없구요

 

스토리

 

유명한 소년만화인 만큼 스토리는 정말 재밌습니다.

 

특히 "클로버"라는 소재는 정말 참신했죠

 

클로버가 뭐냐면 그냥 나라의 상징인데

 

모든 인간이 마나를 쓸 수 있고 15살이 되면 그리모어라는 마법서를 받습니다.

 

나라가 클로버 나라인만큼 대부분의 그리모어의 표지에 3 잎 클로버가

 

사람들 중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자는 4 잎,

 

마력이 전혀 없던 주인공한테는 5 잎 (악마)의 그리모어가 내려집니다.

 

이렇게 뭐 힘을 키워나가는 전형적 소년만화입니다.

 

캐릭터들도 다 다양 각색의 능력이라

 

능력 보는 맛도 있는 애니이죠 스토리만큼은 일품입니다.

 

(다만 애니는 제작사 전개를 더럽게 안 나감 +

 

초반부에 앞에거 복습으로 시간 겁나 잡아먹음 ㅜㅜ)

 

 

등장인물

 

아스타, 유노, 노엘, 야미, 매그넘, 핀랄 등등...

 

 

줄거리

 

모든 인간이 마력을 사용하는 마력이 곧 힘이고 힘이 곹 마력인 세게,

 

하지만 "아스타" 만큼은 마나가 전혀 없었는데..

 

하지만 소꿈친구인 유노와 함께 왕 다음의 권력자이자 최강의 마법 사용자인 마법제를 꿈꾸며

 

아스타를 원펀맨 운동법..?으로 몸을 단련한다

 

그렇게 모든 아이들이 마법서 (그리모어)를 받는 날이 찾아오고

 

아스타는 마법을 쓸 순 없지만 그 누구도 못 받은 적이 없다는

 

그리모어만큼은 기대를 품는다

 

그리고 자신의 소꿉친구인 유노가 전설의 그리모어 "4 잎의 그리모어"를 받을 때

 

유일하게 그리모어를 못 받아 유노랑은 다른 의미로 눈에 틔는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은

 

빌런이 나타나 "너에게는 마력이 전혀 없다"라는 말을 듣고 일순 좌절하지만

 

자신을 라이벌이라 칭하는 유노의 말에 힘을 얻고 5 잎의 그리모어를 손에 얻는다

 

그렇게 둘은 마법 기사단 시험을 치르러 마을을 떠나 왕도로 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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