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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1.06.30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
  2. 2021.06.27 SSSS.GRIDMAN
  3. 2021.06.02 그레이트 프리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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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

 

리뷰에 앞서

 

2021년도 2분기 애니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입니다.

 

애니화로는 타카기 양 과 우자키 양의 뒤를 잇는

 

비슷한 러브 코미디 류의 애니이죠

 

좀 정리를 하자면

 

타카기 양 같은 경우는 능글맞은 장난을 치고

 

우자키 양은 어른인 만큼 수위가 좀 높습니다.

 

나가토로는 괴롭힘의 정도가 심하지만 부끄럼을 많이 타구요

 

중학생 대학생 고등학생 순이네요 ㅎㅎ

 

뭐 솔직히 호불호는 학창 시절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을 제외하곤

 

크게 없을 듯하네요 ㅎㅎ

 

작화

 

작화는 정말 좋습니다.

 

솔직히 생각했던 것보다 나가토로 피부색이 어둡긴 한데

 

솔직히 상관도 없고 엄청 괜찮습니다.

 

특히 가끔 남주가 나가토로 쳐다볼 때 작화 엄청나게 좋아지는데

 

작화팀이 힘 좀 썼나 보다 싶더라구요 

 

 

스토리

 

스토리는 알다시피

 

나가토로가 선배 괴롭히면서 꽁냥대는 겁니다.

 

초반엔 나가토로가 좀 심하다 싶지만

 

나중엔 그닥 괴롭히지도 않고 꽁냥 대기만 하니

 

초반 부분 보고 나는 안볼란다 하지 마시고 쭉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보통 저 상황에서 화를 내면 끝나긴 하는데

 

남주가 워낙 소심한 게 대조돼서 괴롭히는 게 더 돋보이는 것 같기도 ㅎㅎ

 

등장인물

 

나가토로, 선배, 가모 짱, 욧시, 사쿠라, 미수부 부장

 

*참고로 남주를 선배라 칭하는 건 남주는 작중 이름이 불리지 않습니다.*

 

아니 이름은 있는데 "선배"라고만 불려요 ㄹㅇ

 

 

줄거리

 

그림을 좋아하는 소심한 아싸 남주는 

 

여느 날처럼 도서관에 그림을 그리러 왔지만

 

그날 따라 갸루? 들이 도서관에서 시끌벅적 떠들고 있었고

 

남주는 긴장이 역력한 기색으로 조심스럽게 지나쳐 그림을 그린다.

 

그러던 중, 자신의 만화를 그려놓은 종이들을 쏟아

 

앉아있던 갸루들이 남주의 그림을 보게 되는데..

 

처음에는 남주를 놀리며 그림으로 떠드는 여자애들이었지만

 

금세 가버린다. 

 

하지만 유일하게 가지 않고 남주에게 흥미를 보이는

 

"나가토로"란 여자애가 있었고 악연? 아닌 악연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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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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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S.GRIDMAN

액션 애니 2021. 6. 27.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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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S.GRIDMAN>

 

리뷰에 앞서

 

뭐 표지만 봐도 알 수 있다시피 특촬물 애니입니다만..

 

우리가 아는 어린이들이 보는 특촬물보다는

 

딱 꼬집어서 어른용은 아니고 청소년에서 어른?

 

걍 애니 좋아하시는 분인데.. 어릴 때의 느낌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강추합니다.

 

필자는 어릴 때 특촬물은 거의 보지 않았는데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마냥 희망만 주는 게 아닌

 

사람이 그런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기에 정말 깔게 없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캐릭터들까지 잘 뽑힌...

 

여러모로 봐서 손해 볼 거 없는 애니라 생각이 드네요 ㅎ

 

작화

 

작화 자체는 정말 좋아요

 

액션신도 굉장히 괜찮은 편이고

 

캐릭터들이 정말 잘 뽑혔습니다.

 

로봇은 로봇대로 옛날 그 느낌 나서 좋고

 

캐릭터는 캐릭터대로 정말 예뻐서 좋습니다.

 

솔직히 괴수는 ㅋㅋ 좀 디자인이 별로긴 했던 것 같네요

 

스토리

 

스토리는 뭔가 정석 같으면서 아닌 게

 

여타 특촬 애니들 같이 변신하는 주인공과

 

그걸 서포트해주는 친구들,

 

계속 나타나는 괴수들과 그걸 만들어내는 흑막

 

하지만 그 사이사이에 갈등이나

 

절망, 슬픔, 감동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들어있어

 

훨씬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

 

유타, 릿카, 우츠미, 아카네, 아키, 그리드맨 외 다른 동료들

 

 

줄거리

 

모르는 곳에서 눈을 뜬 "유타"

 

옆에는 릿카라는 소녀가 앉아있고

 

유타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렇게 혼란 속에서 얼굴을 씻고 있던 사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

 

따라가 보니 어떤 고물 컴퓨터에서 유타를 부르고 있었고

 

고물 컴퓨터의 화면 속 존재는 "그리드맨"이라 자처한다

 

릿카에게 말을 해 보지만 릿카에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

 

일단 기억상실이니 릿카와 병원에 간 유타는

 

곧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을까?

 

라는 내가 들어도 어이가 없는 진단을 받아 와 버리고

 

그런대로 집을 찾아서 들어간다.

 

그렇게 그리드맨을 환상이라 생각하고

 

기억을 잃기 전의 친구와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는 유타의 앞에

 

괴수가 나타나는데..

 

 

추신: 남캐 이미지는 넣을 대가 없었으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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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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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프리텐더>

 

리뷰에 앞서

 

좀 무거운 범죄 애니로

 

"진격의 거인" 제작사에서 만든 오리저널 애니입니다.

 

굉장히 특이한 작화가 눈에 띄죠

 

필자는 작화가 너무 별나지만 않으면

 

개성 있는 작화는 오히려 좋기 때문에 재밌게 봤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더라구요

 

사실 범죄 애니이고 그만큼 무거운 소재를 다루지만

 

사상자도 거의 없고 캐릭터들 특유의

 

가벼운 느낌으로 범죄 애니 치고? 가볍게 볼 수 있습니다.

 

필자의 입장으로선 시간 나면 꼭 한번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작화

 

그림체도 살짝 별나지만 

 

무엇보다 색감이죠 

 

정말 다양한 색상을 사용함으로

 

뭔가 되게 신선했습니다.

 

캐릭터들도 꽤나 잘만들었구요.

 

또한 주인공이 사기꾼 파티에 강제 영입? 되면서

 

사기 치고 다니는 건데 

 

정작 주인공이 제일 많이 속음 ㅜㅜ

 

또한 주인공의 어눌한 영어 발음이 한 몫합니다.

 

원래 영어 쓸 땐 일본 사람 특유의 억양이려니 하는데..

 

일본어로 전환되고 더 난잡하진 ㅋㅋ

 

(일본 애니다 보니 중간에 언어가 일본어로 변경)

 

스토리

 

자칭 일본 제일의 사기꾼이지만

 

그냥 조무래기 사기꾼인 주인공이

 

스케일이 다른 프랑스 사기꾼을 만나고

 

엄청난 스케일의 사기극들에 말려드는 이야기인데

 

주인공도 나름 대단하긴 하더라구여 ㅋㅋ

 

약간 나쁜 놈들 상대로 파산시키거나 돈을 엄청나게 뜯어내는 동시에

 

각각의 캐릭터들이 끌어안고 있는 문제도 

 

차츰 해결해나가는 스토리입니다. ㅎㅎ 

 

정의의 사기꾼이라 해도 사기꾼, 사연 없는 악당은 없죠 ㅎ

 

등장인물

 

에다무라 마코토, 로랑, 아비, 신시아 등등 (굉장히 많음)

 

 

줄거리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사기를 시작하며

 

자칭 일본 제일의 사기꾼인 "에다무라"는

 

여느 날처럼 길을 가던 프랑스인 여행객의 지갑을 줍는 척하고 바꿔 치는데..

 

집에 가서 확인을 해보니 역으로 바껴있었고

 

마침 경찰까지 뜬 마당이라

 

도망치던 중 택시를 타던 사람과 동석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 사람은 아까 본 프랑스인 "로랑"이었고

 

그가 지갑을 다시 바꿔 친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은 에다무라는

 

그를 좇아 이참에 LA로 뜬다

 

그 둘은 지금부터 칠 사기로 누가 더 돈을 많이 뜯을지 내기를 하고

 

본격적으로 엄청난 스케일의 사기극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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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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