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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애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1.05.13 데드맨 원더랜드
  2. 2020.10.25 쓰르라미 울 적에 업
  3. 2020.07.29 노 건즈 라이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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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원더랜드>

 

-리뷰에 앞서-

 

공포 애니라기 보단 다크 판타지가 어울리는 애니인데

 

설정이나 세계관 능력 등등

 

만화로서 사람의 흥미를 끌기에 부족한 게 하나 없습니다.

 

게다가 설정이나 상황도 무거운 편이라

 

필자는 정말 좋아하는 타입의 애니였지만

 

애니판은 평타,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을듯한 애니이고

 

원작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니는 여러모로 빠지는게 있거든요 ㅎㅎ

 

-작화-

 

사실 애니판은 이 작화가 문제인데

 

분명 초반에는 작화가 좋습니다.

 

초중반에는 정말 볼만한 애니라 생각했는데

 

항상 가다가 퀄리티가 떨어지는 애니들이 있단 말이죠 ㅜㅜ

 

그래도 작화가 어느정도 평타는 치기도 하고

 

캐릭터들도 재밌습니다.

 

보다 보면 미래일기도 살짝 생각이 나구여

 

남주가 글러먹은 건 매한가지이나

 

데드맨의 남주는 나름 근성도 있고 고구마도 없구

 

여주도 성격이 전혀 다른데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 참고로 여주 겁나 귀엽습니다. 

 

-스토리-

 

스토리도 정말 참신합니다. 

 

남주가 누명을 쓰는 건 뭐 종종 있어도

 

데드맨 원더랜드란 시설이 신선합니다. 

 

안전한 수감소로 사람들을 속이고

 

수감자들이 죽어나가는 경기를 연출로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좀 맛이 간 수감소입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무거운 분위기와

 

잔인한 장면이 나오지만 크게 무섭거나 않을지도...?

 

또한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피에 관한 능력을 쓰는 것도

 

되게 괜찮은 설정이에요.

 

등장인물

 

시로, 간타, 센지, 요우

 

 

줄거리

 

정말 평범한 고등학교의 정말 평범한 학생 칸타는

 

그의 친구들인 미미와 어떤 남자애 (이름 모름 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지만

 

정말 평범했던 여느 날, 붉은 망토의 인간이

 

교실을 덮쳐 학생들을 몰상, 겐타에게 이상한 붉은 보석을 가슴에 박아 넣고

 

자취를 감춘다. 

 

겐타는 기적을 했다 일어났지만

 

전 국민이 자신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상황에

 

누군가의 악의적인 조작 영상까지 합쳐져

 

사형수로서 유명한 "데드맨 원더랜드"라는 감옥에 수감된다.

 

그리고 거기서 피의 능력이라는 둥 여러 가지 일에 휘말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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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 적에 업>

 

리뷰에 앞서

 

쓰르라미 울 적에 라는 애니는 2006년 방영된 공포 애니입니다.

 

아직까지도 유명한 공포 애니죠

 

다만 너무 오래된 애니이다 보니 작화 때문에 보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요

 

필자도 작화 때문에 중도하차한 애니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다가 작화가 너무 무서워서 그만 봤다는;;

 

나머지는 짧게 간략시킨 리뷰를 통해 봤죠 ㅋㅋ

 

그런데 이 전설의 공포 애니가 이번에 리메이크가 됐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작화로 돌아왔고

 

이 글을 쓴 시점으로 4화까지 나왔습니다.

 

일단 4화까지 보고 글을 쓰는 중인데

 

확실히 작화 덕분인지 덜 무서운 것 같긴 해도 무서운 건 같습니다.^^

 

공포 애니 중에서는 띵작이라 불리는 애니이니

 

작화 신경 쓰지 않거나 오래된 작화 좋아하시는 공포물 마니아 시라면

 

오리지널도 추천드립니다.

 

작화

 

작화는 정말 훨씬 좋아졌습니다.

 

정말 최신 애니들과 비슷한 작화이면서도

 

뭔가 다르게 무서운? 특히 무서울 땐 정말 무섭습니다.

 

1화부터 친구들이 전부 느낌이 싸합니다.

 

특히 리매이크에선 얘들이 사건에 대해 모른다라 대답할 때

 

입이 클로우즈업 되며 무서운 느낌을 주죠

 

1화 중반까지는 무슨 시골 일상 물 보는 것 같은데

 

레나( 주황머리 ) 얼굴 풀어지는 게 은근히 귀엽더라고요 ㅋㅋ

 

공포 애닌지 까먹는 줄

 

그래도 더 무서운 느낌을 주려면 역시 오리지널이 짱인 것 같아요

 

스토리

 

스토리는 저도 오리지널을 거의 보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히는 모릅니다.

 

주인공이 시골에 이사를 오고 친구들을 사귀는데

 

이곳에서 토막 살인이 있었단 얘기를 듣고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깁니다.

 

제 기억상으론 오리지널에서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있었고

 

주인공이 죽으면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가는 방식이었는데

 

이번 리메이크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시골 마을의 사람 모두가 숨기는 살인 사건과

 

섬뜩한 친구들이라는 설정만 봐도 무섭지 않나요 ㄷㄷ

 

등장인물

 

캐이이치, 리카, 레나, 미온, 사토코

 

 

줄거리

 

도시에 살다가 한 시골마을에 이사를 온 주인공 "캐이이치"는

 

순식간에 이곳 아이들과 친해지고 등하교도 같이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미온"이란 초록 머리 친구한테 마을 안내를 해준다는 말을 듣고

 

마을을 둘러보며 위쪽 신사에 가서 "레나"라는 주황머리 친구가 싸온 밥을 먹던 중

 

학교에 꼬맹이들인 리카와 장난꾸러기 사토코를 만나 밥을 먹는다

 

그렇게 밥을 다 먹고 레나와 캐이이치는 집에 돌아가는데

 

레나가 잠시 따라와 주겠냐 말하고

 

캐이이치는 당연히 따라가 준다

 

레나가 간 곳은 쓰레기장으로 

 

레나는 그곳에서 귀여운 것을 찾는다 하며

 

캐이이치는 그런 레나를 기다리던 중

 

한 사진작가 아저씨를 만나 이 마을에서 일어난 토막 살인 사건을 듣게 된다

 

그 뒤로 궁금증이 생긴 캐이이치는 

 

자신의 친구 레나와 미온에게 물어보지만

 

둘 다 듣자마자 정색을 하며 "모른다" "없었다"로 대답한다

 

하지만 캐이이치는 다음 날 쓰레기장에서 관련 기사를 읽게 되고

 

레나의 시선은 섬뜩해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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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건즈 라이프

공포 애니 2020. 7. 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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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건즈 라이프>

 

리뷰에 앞서

 

음... 카테고리 종류를 너무 적게 만들어놓은 나머지

 

맞는 게 판타지밖에 없어서 허겁지겁 액션을 추가했네요 ㄷㄷ

 

저는 느와르 장르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냥 의미는 알고 있는데 

 

누아르 애니나 영화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이 애니는 일단 딱 보자마자 "누아르"라는 느낌이 직감적으로 들었고

 

그래서 뒤로 미뤘습니다. ㅋㅋㅋ

 

뭔가 그림체부터가 어둡고 무거워 보이길래

 

이건 알아두고 언젠가 보자... 하다가 봤네요

 

일단 결론만 말하자면 별로 무겁지 않습니다.

 

그림체와 다르게 편하게 봤던 것 같아요

 

오히려 그림체가 이런데 비해 가벼워서 더 편하게 본 느낌?

 

수위도 별로 안높고

 

스토리도 다른 무거운 애니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냥 재밌게 봤어요

 

아 그림체에 비해 가볍다는 거지 결코 가벼운 건 아닙니다.

 

평범한 애니에 비하면 무거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누아르 좋아하시거나 그림체가 거부감이 들지 않으신다면

 

저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작화

 

작화 자체는 정말 무거운 분위기고

 

그림체나 배경도 어둡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정말 멋있는데

 

머리가 총이에요 ㅋㅋㅋ

 

처음에는 어? 이거 뭐지? 했는데

 

보면 볼수록 잘생긴 것 같습니다. ㅋㅋㅋ

 

진짜 거짓말 안치고 멋있어요

 

그리고 먼가 그림체가 누아르 티를 팍팍 내는데

 

저는 되게 마음에 들었네요

 

액션... 은 평타는 치는데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액션신에 움직임이 많이 없고

 

한방 한방이 쌘 애니라

 

솔직히 멋있기는 한데 화려한 거를 기대하긴 어렵겠네요

 

 

 

스토리

 

스토리는... 아까도 말했다시피

 

그림체에 비해 그렇게 무거운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굉장히 무거운 애니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가볍습니다.

 

또한 몸을 개조한 캐릭터들이 많은데

 

이게 또 나름 되게 참신해요

 

싸우는 방식은 뭐 비슷한데

 

외형이 진짜 어디서도 보지 못한 비주얼들이 ㄷㄷ

 

특히 주인공의 총머리는 언제 봐도 매력적입니다.

 

주인공 성격이 시원? 한건 아닌데

 

여하튼 되게 좋았는데 자싱한테 의뢰한 사람의 의뢰는 반드시 끝낸다

 

라는 마인드가 좋아서 계속 봤는데

 

주인공 하고 다니는 남자애가 이젠 문제더라구요

 

약간 초반에 발암캔데 몇화안가서 반성하고 끝납니다.

 

정말 너무너무 다행이죠

 

하는 행동이 약간 며칠 전에 리뷰했던 "노라가미"에

 

노랑머리랑 비슷한데

 

그 친구 생각하니 뒷목이 땡기는 것 같네요 ㅎㅎ

 

그 뒤로는 그냥 말 그대로 "재밌습니다."

 

등장인물

 

쥬조, 메리, 테츠로

 

 

줄거리

 

신체를 개조해 확장한 확장자들이 사는 세계,

 

그중 몸을 무기로 개조하거나 심하게 개조한 사람들을 "과잉 확장자" 라 부른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쥬조" 또한 의도치 않게 과잉 확장자가 된 사람이었고

 

지금은 마을의 여러 의뢰를 받아들이는

 

해결사 노릇을 하고 있다.

 

그러던 중, 한 과잉 확장자가 한 명의 소년을 업고

 

그 소년을 보호하라는 의뢰를 주게 된다

 

쥬조는 뭔가 사정이 있어 보이고

 

과거 기억이 나 범죄자로 몰려 쫓기는 그 남자를 도와주기로 한다

 

그 소년의 이름은 "테츠로"로 

 

쥬조는 그 소년을 데리고 지하의 비밀 통로로 지나가던 중

 

한 수녀를 만난다

 

수녀는 그 아이는 자신의 고아원의 아이라 하지만

 

쥬조는 자신의 얼굴을 보고 놀라지 않는 수녀를 수상히 여겼고

 

수녀의 정체는 확장자들을 만들어 낸 회사의 직원,

 

수녀와의 싸움에서 쥬조는 테츠로를 빼앗기고

 

( 이긴건데 남자 구하려다 )

 

그 남자와 함께 밑에 물이 흐르는 곳으로 떨어지게 된다

 

사실 그 남자는 테츠로 자신이며

 

테츠로는 그들에게 개조를 당해 확장자들을 조종하는 힘을 얻게 된 것이다

 

그렇게 쥬조는 모든 사실을 알고

 

테츠로를 구하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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