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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애니'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0.12.09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 2
  2. 2020.10.16 우리 메이드가 너무 짜증나!
  3. 2020.10.04 히나마츠리
  4. 2020.08.07 즐겁게 놀아보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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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

 

리뷰에 앞서

 

일단 카테고리를 정하긴 해야 하니 코미디로 했는데

 

이 애니는 장르가 없습니다.

 

이게 진짜 보시면 아시겠지만 애니 속에 없는 장르가 없어요

 

로맨스, 코미디, 일상, 액션 등등 (참고로 SM도 포함)

 

종합 선물 세트 느낌의 애니입니다.

 

설정이 굉장히 참신한걸로 유명한 애니여서

 

(아 물론 설정은 참신하지만 애니 자체는 망했습니다.)

 

한번 봐봤는데 좀 복잡한거 싫어하는 저한테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그냥 타임 킬링용으로 적합한 애니지만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 것 같은 애니네요

 

작화

 

이 그림체도 애니가 망한데 한몫했죠

 

작화가 작붕이 상당히 많이 보이고

 

확실히 좋은 편은 아닙니다.

 

액션신도 약간 도쿄 구울 re 느낌 나고 ㅋㅋㅋ

 

스토리도 일단 주인공이 개라 그런지

 

몰입이 막 엄청 되고 하진 않는데

 

작화가 이렇다 보니 몰입도가 더 떨어지는 느낌,,

 

물론 재밌다는 사람도 많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한 3화까지 보고 계속 볼지 정해 보세요

 

스토리

 

스토리는 책벌레 소년이 사람 한 명 구하고

 

개로 환생해서 자신이 구한 도 S 작가 (주인공의 최애 작가)

 

의 개가 되는 겁니다. ㅋㅋ

 

제목 그대로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인데

 

개는 뭐 사람이 개 안에 있는 꼴이니 아시겠고

 

가위는 여주가 주인공 교육? 하거나 싸울 때 쓰입니다. 

 

스토리는 나름 재밌는 편이에요

 

개그도 중간중간 있으면서 또 막 가볍진 않은 느낌

 

다시 한번 말하지만 호불호 갈릴 것 같으니 

 

보실 분은 일단 봐보고 결정하시는 게 나을 듯하네요

 

등장인물

 

카즈히토, 나츠노, 마도카, 스즈나

 

 

줄거리

 

책을 사랑하는 책벌레인 주인공 "카즈히토"는

 

여느 날 같이 카페에서 책을 읽던 도중

 

카페에 총을 든 강도가 나타나게 되고

 

옆자리의 강도를 무시하고 뭔가를 쓰는 소녀를 지키려다

 

그녀를 대신해 죽게 된다.

 

그는 아직 읽지 못한 집념으로 개의 몸에 들어가지만

 

(개에 몸에 들어와도 큰 동요는 없었음 ㅋㅋ)

 

책을 읽지 못한 채 갇혀 지낸다 (애견샵)

 

그러던 중, 자신이 구했던 소녀가 애견샵에 들어오고

 

파는 개가 아닌 주인공을 "기"로 사장을 제압해

 

데리고 나간다

 

그녀가 주인공을 데려온 이유는 자꾸 머릿속에 누군가 말을 걸었기 때문인데

 

그 사람이 주인공이었고

 

그들은 서로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걸 알고

 

동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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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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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메이드가 너무 짜증나!>

 

리뷰에 앞서

 

힐링 겸 코미디 겸 감동도 쬐금 챙길 수 있는 애니입니다.

 

뭐 요즘 코미디 애니나 힐링 애니는 대부분 감동이 포함돼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 애니는 음... 한마디로 병맛입니다.

 

특히 이번 애니의 주인공인 메이드가 말이죠

 

뒤로 갈수록 약간 지루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그럼에도 마지막화 까지는 꼭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코미디 애니로서 다 좋은데

 

메이드 몸이 상당히... 뭔가 불편합니다.

 

이건 뭐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더라구요 ㅋㅋ

 

얼굴은 정말 이쁜데 몸이 남자 이상으로 근육질인 게

 

그 얼굴에 그 몸이면 적응이 도저히 안되기는 합니다. ㅋㅋ

 

이것 말고는 다 괜찮은 애니였던 것 같네요.

 

작화

 

작화는 사실 다른 애니들과 그렇게 다를 거 없는

 

요즘 애니의 표준? 정도라 보시면 되는데

 

초반에 느끼질 못한 탓인지 후반에 변한 건지

 

후반부로 갈수록 작붕이 조금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그렇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특히 위에 꼬마 아가씨 "미샤"가 굉장히 귀여워요

 

어렸을 적엔 두배는 귀여웠던 것 같기는 한데..

 

그것 말고는 역시 메이드의 몸이겠죠

 

제가 글로 잘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보시면 느낌이 오실 겁니다.

 

스토리

 

전직 지위관? 여하튼 로리콘 비행기 조종사인 "츠바메"가

 

옛날에 보았던 러시아 유녀의 집을 찾아왔는데

 

마침 메이드를 찾고 있어 바로 메이드로서 아가씨 "미샤"를 돌보는 스토립니다.

 

미샤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폐인으로 변해버리고

 

그걸 되돌리는 이야기?

 

여튼 1화부터 정상이 아닙니다.

 

미샤 확인하려 전봇대 위에 올라가기도 하고

 

메이드 옷을 입고 동네를 걸어 다니는 건 기본,

 

근육질 몸매에 초등학생 체육복을 입기도 하죠

 

한마디로 병맛인데 나름 재밌는 애니입니다.

 

등장인물

 

미샤, 츠바메, 미도리

 

 

줄거리

 

한쪽 눈이 영원히 빛을 잃고 지위관 (비행기 조종사) ( 잘 모름 ㅜ)

 

의 직업을 그만둔 주인공 "츠바메"는

 

어머니의 압박에 일거리를 찾던 도중

 

전에 보았던 자기 취향 러시아 유녀의 집에 찾아가지만 (로리콘임)

 

어쩐 일인지 정원도 가꾸어지지 않은 모양이며

 

그 유녀는 더 이상 살고 있지 않은 것 같았다.

 

그러던 중, 울타리에 붙여진 메이드 모집서를 읽고

 

전봇대 위에 올라가서 그때의 아가씨 "미샤"의 모습을 확인한 뒤에

 

바로 메이드의 일을 수락한다

 

그렇게 메이드로서 그녀를 만나러 왔지만

 

미샤는 어머니의 죽음 후로 마음을 닫은 상태였고

 

친아빠는 아니지만 아빠에게 마저 뭐 하나 부탁하지 않는 상태였다

 

이제껏 왔던 메이드들도 미샤의 악행에 시달려 떠나간 상태,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츠바메는 강인한 정신력과

 

모든 걸 압도하는 피지컬로 한 걸음씩 미샤와의 관계를 좁히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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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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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마츠리

코미디 애니 2020. 10. 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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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마츠리>

 

리뷰에 앞서

 

이 애니를 설명하자면 병맛+감동? 느낌입니다.

 

진짜 틈틈이 계속 웃기는데 에피소드들이 감동적인 게 많습니다.

 

이런 게 근데 좋더라구여

 

웃긴 애니는 초반엔 웃겨도 가면 갈수록 질리는데

 

여기다가 감동을 섞어버리면 웃음도 주고 감동도 줘버리고

 

계속 질리지 않고 보게 하는 제작사의 큰 그림이죠

 

진짜 그냥 1화 시작부터 웃기긴 합니다. ㅋㅋ

 

판타지도 섞이긴 했는데

 

초능력이 추가가 되긴 했어도 잘 등장하진 않습니다.

 

작화

 

작화는 정말 평범한 편인데

 

일단 가장 중요한 작붕이 없습니다.

 

작붕을 찾으려면 찾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보면서 느끼진 못했어요

 

한 가지 특이점이 있다면 

 

캐릭터들 머리카락 바깥쪽 부분이 하얗다는 것? 정도입니다.

 

음... 조금 신경 쓰이긴 해도 보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이게 등장인물들이 웃긴 게

 

주인공은 야쿠자에서 높은 지위의 사람임에도

 

겁나게 착하고 거의 부처급입니다.

 

보는데 "히나"라는 이 세계 소녀가 갑자기 와서

 

초능력으로 협박해서 동거하는 내용인데

 

진짜 둘리 일본판인 줄 알았습니다. ㅋㅋ

 

스토리

 

앞서 말했듯이 "히나"라는 무개념 소녀가

 

야쿠자 집에 떨어져서 협박함으로 동거하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남주는 "닛타"라는 야쿠잔데

 

보면 볼수록 길동 씨가 보입니다. ㅜㅜ(둘리)

 

초능력이 있는 설정이라고는 하나

 

초능력은 거의 쓰지 않고 그냥 닛타와 히나의 캐미로

 

웃기다가도 감동도 줘버리는 고런 내용입니다.

 

근데 머 보다 보면 아시겠지만 웃기는 역할은 히나나 히나의 친구 "히토미"고

 

감동 주는 역할은 "안즈"라는 위에 붙여놓은 이미지 안의 소녀입니다 ㅋㅋ

 

등장인물

 

닛타, 히나, 안즈, 히토미

 

 

줄거리

 

야쿠자임과 동시에 항아리를 모으는 취미가 있는 주인공 "닛타"는

 

새로운 항아리를 구해 기분이 좋던 찰나

 

하늘에서 이상한 물체가 떨어지게 되고

 

번데기 같은 물체에 머리가 하나 나와있는 기묘한 걸 보게 되지만

 

닛타도 정상은 아닌지 못 본 걸로 치자라며 방에 들어가 잠을 청한다

 

다음 날, 그 물체는 말을 걸어 자신의 구속구를 풀어달라 하고

 

닛타는 그걸 또 풀어준다

 

그러자 그 안에 있던 알몸의 소녀가 튀어나와

 

항아리를 깨트리며 협박해 

 

걸칠 옷들이나 집에서 살게 해 달라 등등

 

많은 것을 요구해오고 닛타는 그 능력의 앞에 굴복하여

 

결국 그녀의 아빠? 가 되어 동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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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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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세>

 

리뷰에 앞서

 

제가 어지간히 코미디 애니를 리뷰를 안 했는지

 

카테고리에 코미디 애니가 없더라구요 ㅜㅜ

 

지금 급하게 하긴 했는데

 

우선 이건 코미디 애니가 맞습니다. 

 

코미디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잘 웃는 편이 아닌 터라

 

아 참고로 제가 이제껏 가장 웃기게 본 애니는 식극의 소마입니다. ㅋㅋ

 

그냥 코미디 애니라기에 한번 봤습니다.

 

아마 저만의 휴식이 팔 요했던 것 같아요

 

힘이 드는데 쉰답시고 부담되는 애니 보면 안되잖아요?

 

그러다가 초반에 오프닝 보고 어?

 

오프닝이 진짜 갑자기 무슨 미소녀들이 평화롭게

 

나와서 이거 코미디 아닌가 보다

 

하다가 애들 참참참 하는 거 보고 당황했죠

 

일단 아주 귀여운 미소녀들이 몸을 망가트리면서 웃기는 형태의 애니입니다.

 

이게 얼굴이 심하게 망가지는데 전 후 갭이 좀 많이 심합니다.

 

진짜 아주 다양하게 사람이길 포기한 얼굴들도 나오는데

 

이게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은 게

 

저는 재밌긴 했지만 이 얼굴의 갭 차이를 버티지 못하기도 했고

 

얼굴이 망가지는 걸 보는 게 재밌는 애니인데

 

얼굴이 망가지는 게 보기 싫으면 재미도 없다는 말이 되죠

 

저는 나름 재밌다고 생각은 했지만

 

제 취향은 아녔습니다.

 

반대로 제 동생은 끄엌끄엌 거릴 정도로 웃었고요

 

아마 호불호가 심하긴 할 텐데

 

구글에 짤 검색해보시고 결정하는 게 좋은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성우분들이 연기를 기가 막히게 하신 것 같아요

 

작화

 

작화는.... 어 그림체가 밝은 톤에 

 

배경도 전체적으로 밝아서 장르랑 찰떡입니다.

 

또한 등장인물이 쓸데없이 많이 나오지 않고

 

이 세명이 같이 아주 재미나게 노는걸 주로 보여주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라고 하면 이 셋 다음으론 선생님이 나오는데

 

이 선생님이 또 코미디애 한몫합니다. ㅎㅎ

 

그래서 주로 교실에도 이 세명 밖에 없고

 

다른 인물들은 그냥 대충 사람 모양의 "어떤 것"을 대체로 그려놔요

 

약간 모노가타리 시리즈와 비슷하게요

 

또한 이 세명의 미소녀가 정말 이쁘고 귀여운만큼

 

얼굴 뭉개지면 충격이 크니 주의!

 

스토리

 

스토리가 정말 별거 없어요

 

이 세명이 얼굴 망가트리고 진짜 오만 짓 다하면서 노는 게 답니다.

 

솔직히 제가 여자들이 여자들만 있을 때 어떻게 노는지를 몰라서;;

 

저는 얼굴 망가지는 거 때문에 과장돼 보여서 그런가

 

이렇게 논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ㄷㄷ

 

참고로 제일 멍청해 보이는 중간에 있는 캐릭터가

 

제일 똑똑합니다. 이 셋 중에서만 그런 게 아니라

 

성적 보니까 반에서도 상위권이 분명해요 ㅋㅋㅋ

 

노랑머리는 외국인인데 영어 못함

 

 

이거보고 충격먹음 ㅜㅜ

등장인물

 

하나코, 카스미, 올리비아

 

 

줄거리

 

어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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