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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 MAX가 되었습니다.>

 

리뷰에 앞서

 

ㅋㅋ 제목이 겁나게 길기도 하고

 

일단 제목부터 뭔가 기대감이 생기는 제목은 아니잖아요?

 

근데 나름 힐링물로 나쁘지 않은 애니 같습니다.

 

뭐 막 띵작까진 아니라도 나름 애니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봐볼 만한 애니라고 생각해요.

 

제목부터 알 수 있다시피 먼치킨 물이고요

 

먼치킨 + 힐링물 합친 작품이라 생각하시면 빠르겠네요.

 

작화

 

작화는 준수하긴 합니다만

 

작화가 엄청나다 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다른 애니들과 비교를 했을 때 평타는 친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먼치킨 물인 만큼 액션신도 있기야 합니다만

 

액션이 주된 애니가 아니기도 하고

 

액션신은 좋다고 하지 못하겠네요 ㅜㅜ

 

그래도 무엇 모다 힐링 물로서는 확실히

 

귀여운 캐릭터들도 많고 하니

 

힐링물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스토리

 

스토리는 뭐 ㅋㅋ 제목에서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300년 슬라임만 잡고 최강이 된 소녀의

 

동료 모집기..? 같은 겁니다.

 

되도록이면 유유자적하고 살고 싶던 주인공이지만

 

사람이랄까 타 종족들이 계속 꼬이는 바람에

 

나중에가선 동료가 많아지는.. 고런 류의 애니..

 

스토리가 뻔하지만 또 뻔하지 않고 재밌습니다. ㅎ

 

등장인물

 

아즈사, 라이카, 파르파, 사르샤, 하루카라, 바알제붑 등등

 

 

줄거리

 

일만을 위해 살다 일 때문에 죽은 주인공은

 

뭔가 이상하게 낙천적이고 마법소녀 같은 모습을 한 여신을 만나고

 

여신은 그런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주기 전

 

소원이 무엇인지 묻는다.

 

여주는 불로불사를 택하게 되고

 

여신의 취향이 담긴 불로불사의 마녀로 전생하게 된다.

 

여주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유유자적 생활을 얻게 되고

 

그렇게... 300년이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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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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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 하우스>

 

리뷰에 앞서

 

2021 2분기 애니인 "섀도 하우스"입니다.

 

이분 분기는 띵작이 정말 많은 것 같네요 ㅎㅎ

 

필자는 한 번에 몰아서 보는 타입이라 이 맘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ㅋㅋ

 

정말 참신한 설정의 애니이며

 

원작을 따라가다가 마지막엔 애니 오리지널로 가는데

 

솔직히 둘다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둘 다 보는 것을 추천하구요.

 

2기는 나왔으면 정말 좋겠지만 잘 모르겠네요 ㅜ

 

작화

 

작화 정말 귀엽습니다. ㅋㅋ

 

퀄리티 자체는 말할 것도 없고

 

캐릭터들이 굉장히 귀엽게 잘 뽑혔습니다.

 

사실 이런 류의 애니는 처음 접해보는지라

 

뭐라 설명할게 더 없네요 ㅎ

 

스토리

 

사실 스토리가 굉장히 매력적인 애니인데요.

 

섀도 가문이라는 그림자로 이루어진 것 같은

 

온몸이 검은 가문의 사람들과

 

그들이 각자 사람이었다면 가졌을 모습을 본뜬

 

일명 "살아있는 인형"이란 존재가

 

가문의 사람 한 명 당 한 명씩 하인으로 섀도 가문 사람들을 모신다는..

 

정말 듣도보도 못한 설정인데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당연히 섀도 가문 사람과 살아있는 인형은 다른 인격이지만

 

남들 앞에선 살아있는 인형이 주인의 얼굴 역할을 해야하죠.

 

등장인물

 

에밀리코 - 케이트

루 - 루이즈

숀 - 죤

리키 - 패트릭

럼 - 셜리

로즈마리, 미아

 

 

줄거리

 

작고 허름한 방에서 눈을 뜬 "에밀리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 채 배급받은 빵을 먹고

 

자신을 살아있는 인형이라 인지하며

 

자신의 주인이자 섀도 가문의 사람 "케이트"의 방에 찾아간다

 

(섀도 가문의 사람은 온몸이 검은색이며 그을음을 내뿜고

 

살아있는 인형은 얼굴 표정이 보이지 않는 섀도 가문의 사람의 얼굴이자

 

하인으로서 충성을 다한다)

 

그렇게 케이트의 방에 도착한 에밀리코는 자신의 사명대로

 

청소를 하고 살가운 성격으로 케이트와도 빠르게 친해진다.

 

(에밀리코는 케이트가 나중에 지어준 이름)

 

하지만 에밀리코는 다른 살아있는 인형과는 다르게

 

여러 가지 상황에 의구심을 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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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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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리뷰에 앞서-

 

판타지 애니로

 

주인공이 악마에게 팔려가 악마의 손자? 가 되는

 

나름 겁나 참신한 애니입니다.

 

참고로 악마에게 팔린 이유는 부모가 쓰레기라 팔렸습니다.

 

솔직히 필자는 그렇게 재밌게 본 편은 아닌데

 

그도 그럴게 좀 오글거립니다.

 

필자가 오글거리는 대사 많은건 또 쥐약이라 ㅎ

 

그래도 판타지 애니 좋아하시거나

 

친구들 늘어가는 소년 만화 느낌 좋아하시면 나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실제로 스토리는 꽤 재밌는 편이에요 (개그도 재밌고)

 

-작화-

 

작화는 사실 뛰어난 편은 아닌 게

 

일단 액션신은 몇 없지만 그마저도

 

구립니다... 그니까 액션신은 기대하지 마세요..

 

중간중간 작붕도 있는데

 

작붕 자체는 그리 신경 쓰이는 편은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액션신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작화는 무난..? 정도

 

캐릭터들은 나름 귀엽고

 

특히 주인공의 새로운 악마 할아버지가 넘모 귀엽습니다.

 

 

-스토리-

 

스토리는 재밌어요

 

앞서 말했듯 주인공이 악마에게 팔려가서

 

손자가 되어버리는 전개는 실소가 터졌습니다. 

 

애초에 그림체 자체가 절대로 무서운 게 없을 거라는 걸 알려주는 듯이

 

순둥 한 그림체라.. 

 

또한 입학 처음부터 악마도 아닌데

 

여러모로 의도치 않게 재패하고 다니는 게 보는 맛이 쏠쏠합니다.

 

><

등장인물

 

이루마, 아스모데우스, 클라라, 사브로, 설리번, 등등

 

 

-줄거리-

 

예전부터 부모가 쓰레기라 여러모로 고생하고

 

조금 커서는 학교도 못 다니고 부모 대신 일을 하던 이루마는

 

일을 하던 도중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팔리게 된다...(어이없음ㅎ)

 

하지만 자신을 잡아먹거나 할 거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자신을 납치한 악마 "설리반" 은

 

그에게 자신의 손자가 되지 않겠냐고 "부탁"

 

사람이 참 좋았던 이루마는 부탁을 절대 거절 못하기 때문에

 

결국 손자가 되고

 

힘든 일이 많겠구나.. 싶었던 이루마는

 

의외로 학교에 적응도 잘하고 못 다녀본 학교도 다니고

 

할아버지한테 사랑받으며 나름 재밌게 지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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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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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사변

판타지 애니 2021. 4. 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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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사변>

 

-리뷰에 앞서-

 

2021 1분기 방영작으로 현재 1기 완결이 난 작품입니다.

 

소재 자체는 희소성이 없는 애니이지만

 

주인공 설정이 굉장히 매력적인 애니이죠

 

주인공이 얼굴 표정 변화도 없고 감정 변화 자체가 잘 없는 성격에다

 

고통도 없고 피도 없는 불사의 괴물이라

 

배경 설정 자체는 그리 흥미롭지 않았는데 

 

주인공이 겁나 매력적이더라구요 ㅎㅎ

 

-작화-

 

작화 자체는 정말 준수합니다.

 

아니 정말 좋습니다. 액션신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적은 게 아님)

 

액션도 정말 마음에 들구요 

 

또한 캐릭터들이 일단 전부 어린입니다.

 

보통 이런 괴물 상대로 싸우거나 하는 애니는 고등학생이 많은데

 

얘들이 싸우는 건 또 나름 신선하더라구요 

 

단 한 가지 맘에 안 드는 게 있다면 

 

어딜 봐도 여자 같은 꼬맹이를 남자라고 우기는 게 괜히 화납니다. ㅎ

 

-스토리-

 

필자가 이 애니 보면서 또 한 번 놀랬던 게

 

스토리가 많이 다크 합니다.

 

그냥 겉보기보다 다크 하다 정도가 아니라 걍 다크 합니다.

 

특히 얘들이 매인 캐릭터로 나오는 애니에

 

어두운 스토리가 더해지니까 뭔가 더 어두워보이더라구요

 

단순히 액션이 잔인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스토리 자체가 충격적인 전개가 꽤 있으니

 

어두운 거 안 좋아하시면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등장인물-

 

카바네, 이누가미, 시키, 아키라, 콘

 

 

-줄거리-

 

그저 냄새가 난다는 이유만으로 마을에서 배척받고

 

따돌림당하면서 하루종이 받을 가는 소년 "카바네"는

 

어느 날 도쿄에서 온 남자에게 시중 담당으로 불리게 된다. 

 

(카바네는 친척집에서 살고 있고 남자를 부른 건 이모? 쪽, 카바네 괴롭히는 아들 동반)

 

그렇게 도쿄에서 온 남자(탐정)인 이누가미와

 

지내던 도중, 이누가미는 카바네의 목에 걸린 돌을 보고

 

카바네는 버림받지 않았으며 그의 부모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질투에 눈이 먼 이모의 아들놈이

 

밤중에 카바네의 돌을 강제로 뺏자

 

카바네는 괴물로 변하고

 

또 한 가지의 사실은, 이누가미는 사실 카바네를 죽이라는 의뢰를 받고 온 것.

 

이누가미는 카바네에게 죽을 것인지 살 것인지 묻고

 

카바네는 죽여달라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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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클로버>

 

리뷰에 앞서

 

애니의 제목은 "블랙 클로버"로

 

현재 166화까지 나온 장편 애니입니다.

 

사실 작화가 너무 구려서 필자도 초반에 보다가 안 본 애니인데 ㅋㅋ

 

스토리는 또 되게 재밌는 편이라

 

이번에 그래도 100화까지 봤네요 ㅎㅎ

 

제작을 맡은 곳이 나루토 제작사인 "스튜디오 피에로"라...

 

대충 어떤지 느낌 오시죠?

 

원작은 재밌으니 만화 좋아하시면 추천드리구요

 

애니메이션도 사실 초반, 중반, 사이사이에 작화가 정말 좋은 장면들이 가끔 있는데

 

거기까지 참고 보면 또 뭔가 보답받는 기분이라

 

음.... 인내심 있으신 분은 추천드릴게요 ㅎㅎ

 

(참고로 주인공 간지 납니다.ㅎ)

 

작화

 

애니의 최대 문제점이죠

 

솔직히 극초반 부엔 그래도 되게 잘 뽑혔다 생각했습니다만

 

좀만 넘어가도 작화가 말이 아니에요

 

특히 10 몇 화부터는 차마 눈뜨고 봐줄 수가 없습니다. ㅜㅜ

 

캐릭터가 가만히 있음에도 일그러지는 명작면을 보실 수 있어요

 

그래도 중반부 넘어가면서 작화가 어느 정도 개선됐고

 

액션신 가끔가다 기가 막히게 넣기 때문에

 

뭐 안 보고 싶은데 계속 보게 되는..? 고런 애닙니다. \

 

참고로 주인공 각성 이후로는 주인공 간지 때문에 더 끊을 수 없구요

 

스토리

 

유명한 소년만화인 만큼 스토리는 정말 재밌습니다.

 

특히 "클로버"라는 소재는 정말 참신했죠

 

클로버가 뭐냐면 그냥 나라의 상징인데

 

모든 인간이 마나를 쓸 수 있고 15살이 되면 그리모어라는 마법서를 받습니다.

 

나라가 클로버 나라인만큼 대부분의 그리모어의 표지에 3 잎 클로버가

 

사람들 중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자는 4 잎,

 

마력이 전혀 없던 주인공한테는 5 잎 (악마)의 그리모어가 내려집니다.

 

이렇게 뭐 힘을 키워나가는 전형적 소년만화입니다.

 

캐릭터들도 다 다양 각색의 능력이라

 

능력 보는 맛도 있는 애니이죠 스토리만큼은 일품입니다.

 

(다만 애니는 제작사 전개를 더럽게 안 나감 +

 

초반부에 앞에거 복습으로 시간 겁나 잡아먹음 ㅜㅜ)

 

 

등장인물

 

아스타, 유노, 노엘, 야미, 매그넘, 핀랄 등등...

 

 

줄거리

 

모든 인간이 마력을 사용하는 마력이 곧 힘이고 힘이 곹 마력인 세게,

 

하지만 "아스타" 만큼은 마나가 전혀 없었는데..

 

하지만 소꿈친구인 유노와 함께 왕 다음의 권력자이자 최강의 마법 사용자인 마법제를 꿈꾸며

 

아스타를 원펀맨 운동법..?으로 몸을 단련한다

 

그렇게 모든 아이들이 마법서 (그리모어)를 받는 날이 찾아오고

 

아스타는 마법을 쓸 순 없지만 그 누구도 못 받은 적이 없다는

 

그리모어만큼은 기대를 품는다

 

그리고 자신의 소꿉친구인 유노가 전설의 그리모어 "4 잎의 그리모어"를 받을 때

 

유일하게 그리모어를 못 받아 유노랑은 다른 의미로 눈에 틔는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은

 

빌런이 나타나 "너에게는 마력이 전혀 없다"라는 말을 듣고 일순 좌절하지만

 

자신을 라이벌이라 칭하는 유노의 말에 힘을 얻고 5 잎의 그리모어를 손에 얻는다

 

그렇게 둘은 마법 기사단 시험을 치르러 마을을 떠나 왕도로 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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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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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좀비입니까?>

 

리뷰에 앞서

 

장르가 굉장히 불분명한 애니입니다.

 

사실 초반엔 얘가 옷 다 벗겨지면서 날아가길래

 

걍 병맛 애닌 줄 알았는데

 

병맛 치고 스토리가 상당히 어둡더라구요 

 

그래서 뭐 나름 병맛이 섞인 액션물인가..

 

싶으니까 히로인이 순식간에 두명이 늘네?

 

어? 그럼 이거 하렘..? 근데 히로인들이 주인공 벌레 취급하는데요..?

 

정말 보면 볼수록 애니의 정체성이 보이질 않지만

 

그럼에도 나름 재밌습니다.

 

필자는 하렘을 정말 싫어하는데 하렘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게 매인이 아닌 다른 여러 웃음 포인트와 스토리들이 있어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작화

 

2011년 방영 애니라 엤날 감성의 작화입니다.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이 눈이 크며 귀엽지만

 

특히 주인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외관상으로만 보면 주인공의 남사친이 더 주인공 같지만

 

반쯤 감긴 눈과 죽은 눈동자의 캐릭터로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캐릭터, 특히 1기의 뒤로 묶은 머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액션 애니기도 하고 나름 액션신도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

 

스토리

 

진짜 주인공이 정말 불쌍한 애니 중 하나입니다.

 

사실 주인공이 나오는 캐릭터들 중 가장 하는 것도 많고 착한데

 

재수 없게 죽고, 좀비로 부활한 것 까지는 좋은데

 

자신을 부활시킨 네크로맨서한테 부려 먹히고

 

이상한 마장 소녀한테 반갈죽.. 은 아니고 반쪼갈나고

 

집으로 무단침입 한 여자한테 구더기 취급당하며

 

식객을 집에 3명이나 둔 정말 불쌍한 친구입니다. ㅜㅜ (위에 3인과 같이 삽니다)

 

거기다 마장 소녀의 힘을 본의 아니게 얻어서 싸울 때마다 여자 옷 입어야 됨 ㅜㅜㅜ

 

마지막으로 주인공 비주얼이 처참해서

 

싸울 때나 진지할 때도 딱히 감정이입이 안 되는 건 안 비밀

 

등장인물

 

아유무, 유, 세라핌, 하루나, 오리토

 

 

줄거리

 

평범한 학생이던 아유무는 편의점을 가다

 

백발의 미소녀에게 눈을 빼앗겨 객기를 부리고 친해진다

 

그렇게 처음으로 모르는 여자애게 말을 건 그에게 그 날을 럭키한 날을 아니었으니..

 

집을 가던 중 누군가의 비명소리를 듣고

 

주인공 특유의 어줍잖은 정의감을 발동,

 

집으로 들어가 그대로 죽은 사람 외롭지 않으라고 같이 가준다

 

하지만 아까 편의점에서 친해진 아이 "유"는 사실 네크로맨서 (죽은 자를 언데드로 부활시킬 수 있는 자)

 

였고 그녀에게 또 다른 삶을 얻은 그는 그녀와 동거를 시작한다

 

그렇게 또 몇 달이 흘러 공동묘지에서 쉬고 있던 아유무의 앞에

 

웬 마장 소녀라 자칭하는 소녀가 나타나고,

 

마장소녀 "하루나"의 싸움에 휘말려 몸이 반갈죽 된 것도 모자라

 

의도치 않게 마장 소녀의 힘까지 뺴앗아버려

 

마장 소녀로 변신할 힘, 그리고 미소녀 식객이 한 명 더 추가된다

 

과연 험난한 삶을 아유무는 해쳐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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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톤

판타지 애니 2021. 1. 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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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톤>

 

리뷰에 앞서

 

그냥 표지부터 심상치 않은 애니 "닥터 스톤"입니다. ㅋㅋ

 

주인공 머리가 장난이 아니죠?

 

한국의 김치 뭐시기가 떠오르는 머린데

 

주인공이 기본적으로 잘생겼기 때문에 보다 보면 잘생겨 보입니다.

 

설정 또한 굉장히 참신한데요

 

지구의 모든 인구가 돌로 변해버린 이야깁니다.

 

그리고 3000년가량이 지나 원시시대로 돌아간겨죠 ㅎㅎ

 

주인공이 미친듯이 똑똑해서 재밌습니다.

 

작화

 

작화도 굉장히 좋습니다.

 

솔직히 제작사에 딱히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작화가 되게 개성있고 작붕도 없어요

 

가끔 보면 죠죠가 떠오르기도하고 그럽니다.

 

애초에 주인공이 천재적인 머리로 

 

과학을 발전시키는 애니라 액션신은 많이 없는데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캐릭터들도 정말 개성있...나?

 

주인공은 뭐 너무 개성이 넘쳐서 유일무이 한데

 

나머지는 어디에서 한번쯤 본 것 같긴 하네요 ㅎㅎ

 

스토리

 

서브 남주인 다이쥬가 고백하려던 직전에

 

하늘에서 어떠한 빛이 쏟아지더니

 

지구의 모든 인류가 돌이 되어버리고

 

3700년이 지나 깨어난 센쿠와 다이쥬 등등이

 

과학을 발전시키는 게 주 스토립니다.

 

솔직히 그냥 설정이고 나발이고 주인공 생긴 것 보고 흥미 생겨서 본거긴 한데

 

스토리도 굉장히 참신하고 재밌습니다.

 

특히 돌에서 나온 사람들 특유의 살이 갈라진 자국은

 

나름 이 애니 캐릭터만의 특징이기도 하고 간지도 나고 좋더라구요

 

등장인물

 

센쿠, 다이쥬(덩치), 유즈리하, 코하쿠, 츠카사

 

 

줄거리

 

센쿠의 친구 다이쥬는 유즈리하란 친구를 5년 동안 좋아하고

 

5년이 지난 어느 날, 고백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나무 밑으로 그녀를 불러낸 그는 고백을 하려던 순간

 

어느 빛이 하늘에서 내리쬐는 걸 발견하고

 

그대로 모든 인류는 돌이 되어버린다.

 

그로부터 몇천 년이 지났을까, 몇 번이고 빨려 들어가려는 의식을

 

유즈리하에게 마음을 전하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버틴 다이쥬는

 

돌이 부서지면서 깨어난다.

 

그는 바로 유즈리하를 찾아 떠나고 돌이 된 그녀 옆에 글씨를 발견,

 

한눈에 자신의 친구 센쿠라는 것을 알아본다.

 

센쿠는 이미 천재적인 머리로 의식주를 갖춰놓았고

 

체력 바보였던 다이쥬는 그대로 센쿠에게 합류해 과학의 발전을 목표로 살아가기 시작하는데..

 

(심지어 센쿠는 돌이 된 후부터 초를 세서 3700년이 지났다는 걸 알아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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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기아스

판타지 애니 2021. 1. 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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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기아스>

 

리뷰에 앞서

 

애니 덕후라면 꼭 봐야 할 명작으로 불리는 작품이며

 

나온 지 오래된 애니지만 나온 시기를 생각하면 굉장히 고퀄리티 애니이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주인공이 정말 멋있는 애니였죠.

 

 

애니가 1,2기가 있고 각각 25화입니다.

 

그리고 반역의 를르슈 홍도 반도 황도가 있는데

 

아마 홍도, 반도, 황도가 1,2기를 내용 살짝 바꾸고 간추린 내용일 겁니다.

 

또, 망국의 아키토와 부활의 를르슈가 있는데

 

필자는 1,2기 밖에 안 봐서 잘은 모르지만 부활의 를르슈가 반역의 를르슈 후속 이야기고

 

망국의 아키토는 진짜 모르겠음다 ㅋㅋ

 

 

메카물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 애니만큼은 믿고 봐도 된다라 말할 수 있는 게

 

필자도 메카물을 정말 싫어하는데

 

이 애니는 메카가 덤이고 주인공이 개간지라

 

메카물 안 좋아하시는 분이라도 좋아하실 애니입니다.

 

작화

 

솔직히 나온 지 오래된 애니이기 때문에 요즘 나오는 작화, 그림체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또 옛날 애니만의 감성이 담긴 애니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요즘 시대에 이런 그림체로 이 정도 퀄리티 애니는 잘 없으니까요 ㅎㅎ

 

일단 기억상 작붕은 없습니다. 

 

메카 액션물이긴 해도 히로인들이 꽤 나오는데

 

주인공 때문에 히로인들이 묻히는 진짜 몇 안 되는 애니입니다.

 

또 메카들도 삐까뻔쩍한게 마음에 들었고요 ㅋㅋ

 

건담은 본 적도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건담 비슷한 것 같아요

 

스토리

 

제국의 황제인 아버지에게 복수를 다짐한 황자 "를르슈"가

 

자신을 죽을 걸로 신고하고 거짓 이름으로 살고 있던 도중,

 

한 소녀와 만나 눈을 마주치는 상대는 자신에게 절대복종하게 되는 힘을 얻고

 

명석한 두뇌로 복수하는 내용.

 

애니가 먼치킨인데 그중에서도 머리 쓰는 먼치킨입니다.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피지컬 먼치킨보다 더 간지 나는 먼치킨인데

 

딱 코드 기아스를 두고 하는 말인 게

 

분명 잘 안 싸우고 명령만 내리는데 제일 멋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런 머리에 반비례해서 피지컬이 딸리죠 ㅋㅋㅋ

 

진짜 주인공 대사가 중2스러운거 빼면 

 

개띵작입니다. ㅎㅎ

 

등장인물

 

를르슈, 스자크, c.c., 나나리, 샤리, 카렌 등등

 

 

줄거리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은 타 나라들을 점령하고

 

그 나라들은 이름을 잃고 숫자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일본도 피해 갈 수 없었는데..

 

일본도 마찬가지로 지배 당해 나라의 이름을 잃고 일레븐이라 불리게 된다.

 

그런 브리타니아의 황자, 를르슈는

 

자신의 어머니가 살해당하고 여동생이 눈과 다리를 잃을 때 

 

지켜주지 않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지키지 "않은" 것도 있는데 아빠가 걍 나쁜 놈임)

 

죽은 것으로 신고하고 여동생 나나리와 함께 정체를 숨기고 브리타니아 학원의 학생회 부회장으로 활동한다.

 

를르슈는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복수를 꿈꾸지만

 

그에게는 힘이 없었으므로 그저 귀족들을 상대로 돈벌이를 하던 도중,

 

테러리스트의 사건에 휘말려 정체불명의 소녀, c.c. 에게서

 

정체불명의 힘인 "기아스"를 얻게 된다.

 

그가 가진 기아스의 능력은 눈을 마주친 상대는 그에게 절대복종을 하는 힘.

 

그렇게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된 그는 자신의 군대를 만들어 명석한 두뇌로 복수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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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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