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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08.09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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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리뷰에 앞서

 

최근에 나온 일본 애니메이션"영화"입니다.

 

저는 넷플릭스에서 봤구요 아마 지금 현재 넷플릭스 의외에는 볼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를 애용하는 편은 아닌데

 

일본 애니메이션도 상당히 많고

 

다른 영화들이나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들 중 재밌는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티브이 많이 보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딱히 광고도 아니니까 넷플릭스 얘기는 집어치우고

 

사실 장르를 판타지와 순정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후반에 완전히 판타지로 가기 때문에 판타지로 선정!

 

일단 이런 류의 애니를 본 게 오랜만이라

 

보는데 예전에 어렸을 때 봤던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뭔가 뭐를 써야 할지 생각이 잘 안 나서 그러는데

 

결과만 말하지만 재밌습니다. ㅋㅋ

 

어린이들하고 봐도 좋은 애니일 것 같고요

 

작화

 

작화는 말할 것도 없이 좋습니다.

 

음... 그림체는 약간 머지?

 

잘 표현은 못하겠는데 여하튼 작화 하나는 좋습니다. ㅋㅋ

 

제가 원래 설명을 잘하는 타입도 아닐뿐더러

 

애니나 이런 거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그냥 좋다고 밖에 못하겠네요 ㅜㅜ

 

스토리

 

스토리는 보기 전부터 예상은 되는데

 

여주가 고양이 가면을 쓰면 진짜 고양이가 되는 겁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남자애를 고양이 상태로 찾아가는 내용인데

 

등장인물들이 중학생인지 초등학생인데

 

일본은 제가 알기로 한국과 나이 재는 게 조금 다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등장인물들 장난치거나

 

하는 거 보면서 약간 초등학생 때 생각도 나고

 

사랑은 해본 적이 없지만 그래도

 

한마디로 보기 흐뭇합니다.

 

애니 안에서 고등학교 뭐라 뭐라 하던 거 보니까 중학생 정도 같은데

 

다들 하는 게 초등학생 같아서 살짝 혼란스러웠던 애니

 

로맨스와 판타지를 적절히 잘 섞은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등장인물들의 인간관계, 갈등 등에

 

후반에는 부족했던 판타지를 채웠어요

 

개인적으로 초반이 정말 재밌었지만 말이죠

 

마지막으로 여주가 상당히 산만합니다. 알고 보셔야 해요 ㅎㅎ

 

등장인물

 

무게(별명), 히노데, , 고양이 아저씨?

 

 

줄거리

 

어렸을 적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새로운 아내를 찾은 아빠 밑에서 살고 있는 여주 (무게)는

 

어릴 적부터 그래서인지 항상 밝게 웃으려 하고

 

실제로 항상 밝다, 그녀는 에너지가 너무 넘치고

 

하는 짓이 지나치게 엉뚱한 탓에 "무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뜻이 뭐더라? 무한 뭐였는데...

 

사실 그녀는 자신의 이런 삶을 저주했고 살기 싫어했지만

 

어릴 적 고양이 아저씨로부터 얻은 쓰면 고양이가 되는 가면을 쓰고 다니던 중

 

히노데라는 같은 반 남자애가

 

자신을 찾아준 것을 기점으로

 

그를 사랑하게 되며 그것으로 인해 삶에 의미가 생긴다

 

그렇게 항상 밝게 행동하며 그에 관심을 끌려하지만

 

그는 항상 고양이인 자신에게만 마음을 털어놓고

 

고양이인 자신만 바라봐주었으며

 

실제 그녀는 귀찮아했다

 

히노데의 사정을 안 무게는 그의 힘이 되고 싶어 하지만

 

그는 자꾸만 무게를 밀어냈고

 

흑심이 있었던 고양이 아저씨는

 

영원히 고양이로 살지 결정을 재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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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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