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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06.09 내 이야기 (오레모노가타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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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모노가타리>

 

리뷰에 앞서

 

딱 봐도 로맨스이긴 로맨스인데..

 

사실 감이 잘 안 잡히시죠?

 

일단 다른 로맨스 애니와는 확연히 다른 애니인 게

 

남주가 정말 치명적이면서 특이하게 생겼어요

 

이게 남주가 이렇게 생겨서 안 보신다면

 

후회하실 애니입니다.

 

마법사의 신부를 보면서 개뼈다귀한테 반했듯이

 

이걸 보면 이 남자한테 반하게 될 겁니다.

 

이 애니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하면

 

당근 남주와 여주가 초반에 사귄다는 점인데요

 

또한 서로 밀당 절대 안 하고

 

진짜 날이 가면 갈수록 가까워지기만 하기 때문에

 

진짜 편안하게 힐링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1기뿐이지만 25화로 이루어져 있어

 

더 많은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단점이고 한다면

 

흠... 그림체가 살짝 내 스타일이 아닌 정도?

 

그림체가 안 좋다는 사람은 일절 없고

 

단순한 저의 취향 차이입니다.

 

작화

 

작화가 정말 밝으면서도

 

뭐랄까 조금 특이한 작화인데요

 

이게 뭐랄까 묘하게 다른 애니와 차이점이 있는데

 

그게 뭔지를 도저히 모르겠어요

 

입술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눈을 강요한 것도 아니고

 

그런데 그 두 개가 특이하고...

 

상당히 설명하기 어렵네요

 

어쨌든 결과만 말하자면

 

작화 좋습니다. 여주 귀여워요 ㅎㅎ

 

 

스토리

 

스토리가 약간 정석 로맨스..인데?

 

남주, 여주가 티격태격하는 걸 빼고

 

달달한 알콩 달콩을 집어넣은 애니이구요

 

진짜 여주, 남주가 일편단심에

 

특히 여주는 귀엽긴 하지만

 

남주는 다른 여자한테 뺴앗길? 걱정이 없어서

 

되게 마음 놓고 본 애니이네요

 

물론 다른 애니도 남주가 빼앗기진 않지만

 

다른 여자가 질투를 하긴 하잖아요??

 

진도가 조금 느린 것 빼곤

 

다 좋습니다.

 

진짜 장담하고 첨부터 끝까지 달달합니다.

 

 

타케오

 

이 애니의 남주이자

 

이 애니가 다른 애니들과 가장 차이를 둔 부분이죠

 

진짜 남주 별로라 하던 사람도

 

몇 화 보다 보면 남주한테 빠질 겁니다.

 

되게 순수하면서 듬직한 데다가

 

항상 여주만 생각해주고

 

무엇보다 목소리가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적이에요

 

진짜 이제껏 본 그 어떤 남주보다

 

외적인 면에선 듬직해요

 

외적이라 하면 몸의 보호나 그런 거쥬

 

남주가 마음은 잘 모르긴 한데

 

그건 또 서브남주가 잘 매꿔줍니다.

 

입술땜시 뽀뽀 어케할까 걱정했는데...어떻게든 하네요 ㅎㅎ

등장인물

 

타케오, 야마토, 스나카와

 

 

줄거리

 

이름바 "금사빠"인 남주 타케오는

 

남자들한테는 인기 만점이지만

 

여자한테는 항상 인기가 없었다

 

그는 금사빠라 항상 쉽게 사랑에 빠지고

 

그 상대는 항상 자신의 절친인 스나카와한테 반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에 타고 있던 타케오는 치한이 한 여자아이한테 성취행?

 

하는 것을 목격, 그녀를 구해주었다

 

그녀는 그 날 이후, 타케오의 집에 직접 만든 케잌을 들고

 

찾아왔고, 타케오는 그녀에게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이제까지와 같이 그녀도 스나카와를 좋라할거라는 생각에

 

그녀의 사랑을 도와주고자 하고

 

계속해서 그녀(야마토)에게

 

스나카와의 좋은 점을 어필하지만

 

야마토가 정말 좋아했던 것은 타케오였고

 

그녀를 울리고 만다

 

뭔가 잘못됐음을 느낀 타케오는

 

스나카와의 집에 상담을 하러 가고

 

스나카와는 타케오에게 진실을 말해주지만

 

타케오가 쉽게 믿을 리가 없었다

 

그러던 중 스나카와의 집에 마찬가지로

 

야마토가 상담하러 찾아오고

 

스나카와는 야마토에게 타케오가 좋다는 것을 몇 번이고 말하게 하고,

 

타케오는 그제서야 믿고 둘의 연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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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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