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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피크닉'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1.03.31 이세계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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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피크닉>

 

-리뷰에 앞서-

 

2021년 1분기에 나온 따끈한 신작입니다.

 

"피크닉"이란 단어에 속으면 안되는게

 

"도시전설"을 주제로 한 애니라 좀 기괴합니다.

 

필자는 이런 기괴한 괴담 정말 좋아해서 바로 달려가 봤는데요

 

사실 장르에 백합이 있지만 백합 요소는 별로 없습니다.

 

필자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원작 소설로 가면 진도가 있을 겁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작화나 다른 건 딴판이지만 

 

이상하게 필자 최애 애니인 모노가타리 시리즈와 브금이라던가 

 

분위기가 좀 닮아서 좋았습니다. ( 나만 그렇게 생각할지도..)

 

-작화-

 

작화는 무난한 편입니다.

 

그리고 3D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캐릭터를 멀리서 비추는 씬은 여러모로 작붕이 있으니

 

그냥 3D로 커버한 걸로 보입니다. 

 

저로서는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이질적이지도 않고

 

분위기라던가 연출은 상당히 기괴한 느낌을 잘 자아냈다고 봅니다. (참고로 원작 안봄)

-스토리-

 

스토리가 은근 신선한 게

 

이세계라고 말하지만 정확히는 뒷세계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현세계에 사는 여주 혹은 사람들이

 

고의적으로 혹은 휘말려서 괴담 속에만 등장하는 괴물들이 사는 "뒷면"으로 가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올 방법 또한 있죠

 

여주 두 명은 수시로 들락날락하고요 (이래서 피크닉인가 봄)

 

막 여주들이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게 아니라

 

단순히 꿰뚫어 볼 수 있는 눈과 뭐든지 잡을 수 있는 한쪽 손 

 

이거 두 개를 각각 한 개씩 갖고 있어 밸런스도 잘 맞습니다.

 

-등장인물-

 

소라오, 토리코, 코자쿠라, 아카리, 사츠키

 

 

-줄거리-

 

가족이고 뭐고 주변이 아무것도 없는 대학생 소녀 "소라오"는

 

우연히 뒷세계라는 미지의 새계를 발견하고

 

가만히 누워 여기서 죽는다면... 같은 헛생각을 하던 중

 

진짜로 물속에 빨려들어가 (뒷세계는 뭐든 가능)

 

가라앉던 도중 한 소녀에 의해 끌어올려지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토리코"로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둘은 "쿠네쿠네"라는 괴담속 괴물을 물리치고

 

허겁지겁 현세계로 돌아온다.

 

토리코는 "사츠키" 라는 소중한 사람을 찾고 있었고 (뒷세계에서)

 

반강제로 같이 동참하게 된 소라오의 이야기.

 

 

*쿠네쿠네* - 일본의 도시 전설중 하나, 꿈틀거리는 허연 형태를 하고있으며

 

그것을 본자는 미쳐버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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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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