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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25 도쿄구울

도쿄구울

판타지 애니 2020. 6. 25.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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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구울>

 

리뷰에 앞서

 

일단 이 애니는 제가 리뷰할 예정에 없던 애니였습니다.

 

이유는 3 기하고 4기가 작살이 났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1기와 2기는 제가 정말 재밌게 본 관계로

 

리뷰할 애니 고르다가 문득 생각이나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유명한 애니이죠

 

일단 설정 자체가 인간을 먹는 "구울"이란 존재가 공존하는 세계이니

 

잔인한 장면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당연하지만 어두운 세계관을 포함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겁나게 불쌍하기 때문에

 

잔인한 거나 다크 판타지 못 보시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다들 아시겠지만요

 

얼마 없는 주인공이 흑화 하는 애니인데

 

1기 마지막화에 흑화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백 카네키

 

(주인공 흑화 전-흑 카네키, 흑화 후-백 카네키/머리 색이 바뀌고 얼굴도 조금 달라? 짐)

 

가 너무 좋더라고요.

 

정말 충고드리는데 볼 거면 3 기하고 4기는 보지 마세요

 

2기까진 정말 재미있는데

 

3기부터 갑자기 모르는 얘들이 분량 다 잡아먹고

 

카네키는 기억 잃고

 

작화하고 얘들 생김새 다 갈아엎고

 

심지어 액션신도 조져? 놨습니다. ㅋㅋㅋ

 

진짜 저는 망작이란 걸 알지만

 

정 때문에 봤는데

 

중간에 내가 이걸 왜보고 있지? 의문이 들 정도예요

 

진짜 결말 "만" 좋습니다.

 

"만"이에요

 

보고 싶으시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ㅋㅋ

 

 

정리

 

1기: 개꿀잼

2기: 백 카네키 잘생김

3기: 어? 십

4기: ㅋㅋㅋㅋㅋㅋㅋ

 

작화

 

일단 작화에 대해 말하자면

 

도쿄 구울 1,2기와 3,4기(re)로 나뉩니다

 

1기는 작화부터 액션신까지 기가 막히고

 

마지막화에서 액션신이 최고조를 달립니다.

 

그에 비해 2기는 작화는 유지했지만

 

액션신이 조금 아쉬워지고

 

3기는 카네키 얼굴을 못 알아볼 정도로 엎어버리고

 

진짜 등장인물들 머리 색깔 덕분에 알아봄

 

액션신은 차마 눈 뜨고 볼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1기와 2기의 액션신이 대단했고

 

3기부터는 몇 년이 지난 후에 만들었기 때문에

 

기대를 너무 했다 봅니다. ㅜㅜ

 

참고로 4기도 3기랑 별 다를 건 없어요

 

 

이거 카네키에요...위에 붙혀논 인물과 동일인물입니다.

스토리

 

일단 스토리도 1,2기와 3,4기로 나뉘는데요 ㅋㅋ

 

1,2기는 카네키가 구울이 되면서

 

점점 현실과 직시함과 동시에

 

흑화 해가는 이야기이고

 

3기부턴 아예 기억을 없애버려서

 

경찰 쪽에 붙어 진행되는 이야깁니다.

 

저는 3,4기를 보면서 더 화가 났던 게... 스포 하면 안 되지

 

사실 저는 2기에서 끝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은 더 쓰고 계셨더군요

 

이게 2기까지 봐도 정말 괜찮은 게

 

2기 마지막화 분위기나 상황 등

 

2기에서 끝나도 정말 좋았어요

 

한 가지 다른 점이라면

 

2기는 새드엔딩이고 4기는 해피엔딩입니다.

 

저는 새드엔딩을 좋아하기 때문에

 

2기까지 봐도 충분하다 생각하지만 해피엔딩 좋아하는 분이 더 많잖아요?ㅜㅜ

 

해피엔딩 보려면 봐야죠 뭐 ㅋㅋㅋ

 

 

등장인물

 

카네키, 리제, 히데, 토우카, 요시무라

 

 

줄거리

 

여느 날처럼 평범하게 한 카페에서 친구 "히데"와

 

쉬고 있던 평범한 책벌레 대학생 "카네키"는

 

그 날 아름다운 여자 "리제"를 보게 된다

 

그 여자에게 한눈에 반했지만 말할 용기가 없던 그는

 

그저 쳐다만 보고 있던 와중

 

그녀도 카네키를 바라보고 그 둘은 서로 같은 책을 읽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리제쪽에서 먼저 말을 걸어 준 덕분에

 

그 둘은 같은 책벌레로서 친해졌고 귀갓길을 같이 가게 되는데

 

"리제"는 사실 지금 뉴스에서 유명한 구울 중에서도

 

"대식가"라 불리는 구울이었고

 

잡아먹히기 직전 공장 쪽 위에서 철근이 떨어져

 

카네키는 의식을 잃는다

 

그가 눈을 떴을 땐 "리제"는 죽은 뒤였고

 

의사 선생님의 말로는 카네키는 죽을 뻔했지만

 

옆에 있던 여자가 죽어 장기를 교체하여 살아났다 한다

 

카네키는 정신을 가다듬고 밥을 먹으려 하지만

 

도저히 밥이 역겨워서 넘어가지가 않는다

 

(구울은 사람 이외의 음식은 먹지 못한다)

 

카네키는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

 

퇴원 후에도 계속 밥을 먹는 것을 시도하지만

 

당연히 실패, 그러던 중

 

골목 뒷골에서 좋은 냄새가 풍겨 허겁지겁 달려간다

 

그곳에 있는 건 사람의 시체와 구울 한 마리..

 

카네키는 그걸 먹는 걸 거부하지만

 

우연히 나타난 한 구울"토우카"의 도움으로

 

구울들에게 고기를 제공해주고

 

거쳐를 제공하는 한 단체에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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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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