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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신령님'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05.12 오늘부터 신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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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신령님>

 

리뷰에 앞서

 

왠지 모르겠지만 요즈음 리뷰하는 애니마다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이 나오는 애니를 들고 오는 것 같지만 기분 탓입니다.ㅎㅎ

 

저도 여자보단 남자가 많이 나오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요

 

오늘 추천드릴 애니는

 

오늘부터 신령님이라는 애니로 

 

누구에게나 강추드리는 애니입니다. 

 

"리뷰에 앞서"는 애니의 추천드리는 부분이나 안드리는 부분을 적는 곳이지만

 

정말 호불호 안 갈릴 보기 드문 애니입니다. 

 

일단 작화부터 시작해서 스토리까지 완벽합니다. 

 

그리고 작화에 굳이 트집을 잡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 말씀드리지만 2012년 작입니다. 

 

물론 작화는 당연히 좋습니다.

 

나는 여자 많이 안 나오면 안 본다 하시는 분만 뒤로 가세요. 

 

이 애니가 무슨 느낌이냐면 한화한화 넘기는 게 아까운 애니입니다. 

 

작화

 

작화는 굉장히 좋습니다. 2012년 작이지만 지금 봐도 손색없기는커녕 오히려 좋은 작화입니다.

 

여주만 놓고 보자면 그냥 평범한 작화입니다만

 

남주들이 넘모 잘생겼고 특히 토모에 (매인 남주)는 미쳤어요

 

작화 자체는 부들부들 둥그런 작화보다는 딱딱한 느낌의 작화이지만

 

이 작화 자체가 캐릭터들에게 너무 어울립니다.

 

에초에 액션 애니가 아니기에 액션신을 거의 없습니다. 

 

굳이 액션신 작화가 궁급하다고 묻는다면

 

여우 불이 너무 예쁘다 라고 밖에....ㅎㅎ

 

 

스토리

 

이게 스토리가 그냥 미쳤어요

 

물론 전개 자체는 다른 애니들과 같이 어느 정도 예상은 갑니다만

 

중간중간의 이벤트들이 사람 마음을 울려요

 

감동으로 울리는 게 아니라 심쿵해서요

 

하루아침에 신령님이 된 인간 소녀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로맨스물이고 코미디도 있기에 러브 코미디..라고 표현해야 하나 하지만

 

남주와 여주가 밀당도 안 하고 키스도 화끈하게 하고 고백도 하고 시원시원합니다.

 

물론 당연히 조금은 츤츤거리고 부정도 하고 하지만요

 

그냥 딱 잘라 말하자면 

 

로맨스 좋아하시는 분이 보면 환장합니다. 

 

후유증이 오래 남는다.. 하는 말이 많던데 저는 결말이 완벽해서 기분 좋게 끝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2기 ova인가 뭔가 있는데 안 보면 후회합니다

 

이 애니를 본 결실을 맺는 ova라고 볼 수 있기에 ㅎㅎ

 

 

요괴

 

신령님이 나오는 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애니는 흔해 보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애니에서 많이 볼 수 없는 여우 요괴 등등이 많이 나옵니다.

 

...

등장인물

 

토모에, 나나미, 미즈키, 쿠라마

 

 

줄거리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빠는 빚을 못 갚고 집을 나가

 

집을 빼앗긴 주인공 "나나미"

 

나나미는 짐을 들고 나와 어쩔 수 없이 공원 벤티에서 묵기로 하는데

 

그때 어디선가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려왔고

 

그곳에는 나무에 매달린 동정심이 느껴지는 한 사람과

 

밑에 짖고 있는 개가 보인다

 

나나미는 어째선지 그 남자가 불쌍해져 개를 쫓아낸다

 

그 남자는 나무에서 내려와 갑작스럽게 그녀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그녀에게 자신의 후계자가 되라는 말과 자신의 집으로 가는 지도만을 남기고 사라진다

 

어차피 잃을 것도 없는 그녀였기에 그의 집으로 가보지만

 

그의 집을 신사였고 화딱지가 난 나나미는 얼떨결에 신사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녀가 신사에 들어가자 두 명의 아기 동자? 와 한 명의 여우 요괴가 있었고

 

원래의 토지신이었던 미카게가 돌아온 줄 안 요우 요괴 토모에는 모습을 드러내지만

 

미카게는 키스를 통해 나나미에게 토지신의 증표를 넘기고 사라진 것

 

토모에는 집을 나가 갑작스럽게 토지신마저 인간에게 떠넘기고

 

돌아오지 않는 미카게에게 분노와 동시에

 

인간인 나나미를 인정할 수 없어 저쪽 세계로 간다

 

나나미는 원래 토지신의 사자였던 그를 데리고 오기 위해 저쪽 세계로 가고

 

그가 신사 따위 아무래도 좋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

 

다시 돌아가려 하지만

 

토모에를 사자로 만들면 무슨 명령이든 내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마녀에게 쫓길 때 구경하러 온 토모에에게

 

사자의 계약인 키스를 해 사자로 만든다

 

그렇게 신이 된 인간 소녀 나나미와 그녀의 사자 토모에의 이야기

 

 

추신

 

2기 ova 무조건 봐야 됩니다.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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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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