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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7.22 BNA

BNA

판타지 애니 2020. 7.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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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A>

 

리뷰에 앞서

 

2020년 2분기 애니메이션으로 최근에 나온 애니인데요

 

이게 저도 그랬으니 다른 분도 그럴 거라 생각하는데

 

표지에 농구공을 들고 있잖아요?

 

저는 그래서 무슨 동물들이 농구하나? 생각했는데

 

그냥 꽤나 재밌는 판타지물이더라구요

 

농구는 그냥 단순히 여주가 좋아하던 스포츠일 뿐이고요

 

스포츠물은 워낙 유명하지 않고서야

 

사람들이 잘 보려고 안 하는데

 

농구를 수인이 하고 있다 생각하면

 

당연히 거부반응이 있겠죠

 

물론 사전에 누군가에게 추천을 받아

 

이거 판타 진데 재밌다 라고 들이신 분은 상관없겠지만

 

아까도 말했다시피 최근 애니라

 

일단 제가 알기론 킬라킬 제작사와 같은 제작사일 거예요

 

그냥 어렴풋이 들을 것도 있지만

 

딱 보자마자 킬라킬이 떠오르긴 해요 ㅋㅋ

 

작화는 대충 예상이 가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것 말고는... 음 별다른 특별한 것도 없고

 

정말 말 그대로 재밌는 판타지 애닙니다.

 

저한테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던 것 같아요

 

작화

 

킬라킬과 같은 제작사로

 

화려하면서 오버한 듯한 작화와

 

현실감각 제로의 배경, 

 

저는 이 작화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은 작화이긴 해요

 

작붕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애니이긴 한데

 

작화가 너무 오버될 때 캐릭터 몸이 너무 움직여서

 

작붕처럼 보일 순 있죠 ㅋㅋㅋ

 

중요한 등장인물들은

 

정말 하나같이 귀여운데

 

처음에 여주 몸에 적응 잘 못할지도 모릅니다

 

너구리는 개인적으로 취향인데

 

꼬리 커지고 하면 뭔가... 적응이 좀 필요합니다.

 

스토리

 

갑자기 수인으로 몸이 변해버린 소녀의 수인 마을 생존기?

 

는 아니구요 ㅋㅋㅋ 생존기라기보단 그냥 사는 거죠

 

쨌든 처음부터 마을의 치안을 관리하는

 

약간 개인 탐정? 공무원은 아니고

 

자발적으로 마을의 치안을 위해 힘쓰는 늑대를 만나

 

뭐 국 룰이긴 한데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솔직히 말해 다른 판타지 애니랑 다른 점을 잘 찾을 수가 없어요

 

물론 설정은 꽤나 신선합니다.

 

인간이 수인이 되는 스토리는 본 적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다음부터는

 

갑자기 등장한 자신이 인간이라는 정의감 넘치는 소녀와

 

과거 사정이 얽혀있는 강한 남자

 

그리고 그 소녀를 보면서 바뀌어감

 

거기다 과거 사라졌던 자신의 친구

 

솔직히 아무리 봐도 식상하면 식상하지

 

신선하다고 느껴지진 않죠?

 

결론: 스토리는 좀...

 

 

수인

 

이 수인도 평범한 수인은 아닙니다.

 

보통 애니에서 수인하면

 

그저 모습이 동물과 인간이 합쳐진 생명체일 뿐인데

 

이 애니에서의 수인은

 

인간의 모습과 수인의 모습으로 자유자재로 바뀔 수 있습니다.

 

뛰어난 신체능력은 당연지사이죠

 

이거 말고는 없는 것 같네요

 

 

등장인물

 

미치루, 시로, 나즈나

 

 

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하지만 인간들의 대부분은 수인을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수인들은 자신들만 사는 마을? 을 건설하게 된다

 

그리고 평범한 소녀였"던" 소녀 미치루는

 

어느 날, 친구가 수인으로 변하고 친구가 잡혀간 후 

 

이 따라 자신도 수인으로 변하게 된다

 

미치루는 집에 틀여 박혀 있다가

 

수인들만 사는 마을로 떠나기로 결심,

 

가던 길에 수인 사냥꾼들한테 걸려 위험할 뻔했지만

 

돈 잘 뜯어내게 생긴 언니? 한테 도움을 받고

 

무사히 마을에 도착한다

 

마을에 도착했을 땐 아무도 없었지만

 

사실 파티를 열기 직전이어서 모두 숨어있던 것이었고

 

파티가 일어나는 도중 그녀는 한 건물의 옥상에서

 

빛이 나는 늑대를 보게 된다

 

수정: 파티 직전 불이 다 꺼져있을 때 본다

 

그녀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파티를 즐기던 도중

 

소매치기에 의해 지갑을 도둑맞고

 

따라가다가 폭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다행히 아까 보았던 울고 있던 늑대 수인에 의해 도움을 받고

 

소매치기를 다시 쫒던 중

 

그 남자가 한 무리의 수인들과 싸우는 걸 목격

 

일방적으로 처맞는 무리(폭발범)을 불쌍하게 여긴

 

미치루는 늑대 수인 "시로"를 말리고

 

그 사건을 계기로 미치루는 시로가 머무는

 

하숙집에서 머물면서 생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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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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