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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

일상 애니 2020. 8. 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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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

 

리뷰에 앞서

 

나온 지 별로 안된 애니라

 

최근에 재밌게 본 애니 중 하나인데요

 

일상은 맞긴 한데

 

르네상스 시대에 여자는 지위가 높아도

 

남자들한테 무시당하고

 

해야 하는 거라고는 시집 잘 가는 것 밖에 없던 시대에

 

가난한 귀족의 딸로 태어나

 

화가를 꿈꾸는 한 소녀의 정확하게는

 

성장 애니입니다.

 

카테고리에 부족한 게 많은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ㅎㅎ

 

일단 스토리도 좋고

 

무엇보다 초반에 여주가 좀 너무 구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평화롭게 볼 수 있는 애니입니다.

 

후반부 가서는 진짜 편-안 하게 보실 수도 있고

 

귀여운 꼬맹이부터 러브라인까지 있... 는 건가?

 

여하튼 누구나 재밌게는 장담 못해도

 

(저는 재밌었습니다.)

 

무난하게 볼 애니가 필요하다면 추천

 

귀엽죠?

작화

 

작화는 작붕이 살짝 있지만

 

전체적으로 안정돼있고

 

되게 친근한 그림체이면서도

 

캐릭터 하나하나는 정말 이쁩니다

 

아 남자 쪽은 별로 재 취향은 아닌데

 

무엇보다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매인 주제이긴 하지만

 

그림을 그렇게까지 많이 그리는 건 아닌데

 

그림들도 정말 이쁩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여주 머리 길 때 정말 이뻤는데

 

중간에 머리를 잘라 버립니다. ㅜㅜ

 

진짜 머리 자르는 여주가 한둘이 아닌데

 

개인적으로 그만 잘랐으면 ㅜㅜ

 

 

스토리

 

스토리는 말씀드렸듯

 

여자는 지위가 높더라도 힘이 없던

 

르네상스 시절, 여자임에도 성별의 틀을 깨고

 

화가가 되고 싶어 하는 한 소녀의 이야깁니다.

 

저는 역사를 잘 모르기 때문에

 

화가도 남자만 한다는 사실이 조금 놀라웠죠

 

처음에는 좀 많이 구르던 여주였지만

 

좋은? 장인을 만나

 

점점 꿈으로 나아가는 이야기인데요

 

비록 매인은 아니고 그렇게 분량도 없지만

 

로맨스 충인 저에게는 의미 있는 러브라인도 존재하고요

 

귀염 뽀짝 한 꼬맹이도 나오는데

 

이름이 "카타리나"입니다. ㅋㅋㅋ

 

악역영애이죠 ㅎㅎ

 

그냥 여러 사람을 만나며

 

성장하고 그림을 그리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건 없습니다.

 

등장인물

 

아르테, 레오, 카타리나

 

 

줄거리

 

르네상스 시절,

 

여자들은 힘이 없어 그저 시집가는 것이 다인 시절에

 

어릴 적부터 그림을 좋아해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가난한 귀족의 딸인 아르테는

 

여자들은 절대 될 수 없다는

 

화가가 되려고 결심하지만

 

아르테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생기가 돌던 모습을 보고

 

적극 지원해주"던" 아버지와 달리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결사반대를 하는 어머니 때문에 쉽사리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던 와중

 

어머니에게 제안을 하고 집을 나오게 된다.

 

아르테는 그렇게 화가들을 찾아다니며

 

자신을 가르쳐줄 사람을 찾아다니지만

 

매섭게 쫓겨나기 십상이었고

 

결국 길 한가운데서 오직 여자라는 이유로

 

이런 대접을 받는다는 사실에 설움이 폭발해

 

홧김에 머리를 자르고 심지어 가슴까지 잘라 버리려 난리를 친다

 

그리고 그걸 보고 ( 사실 여기가 잘 기억이...)

 

여하튼 레오라는 제자 한 명 안 받던 사람의 및에 들어가

 

하룻밤 안에 엄청난 양의 일을 하면 받아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레오는 당연히 포기할 줄 알았지만

 

그녀는 정말 하룻밤 안에 그 양을 다 하였고

 

그녀를 제자로 들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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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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