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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세코이

로맨스 애니 2020. 4. 16.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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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점점 날씨가 다시 추워지는가 싶더니 급기야 눈까지 내렸는데요 ㅎㅎ. 어젯밤에 집안에 있는데도 너무 추워서 이불 덮고 떨다가 겨우 잠들었네요. 사실 잘 생각이 없었지만요. 이번에 가져온 애니는 그냥 머 튜브에 애니 장면들을 모아 논거 보다가 재밌어 보여서 가져온 애니 <니세코이>입니다. 

저는 일상물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액션신이 많고 재밌는 애니, 그중에서도 감동적인 스토리를 가진 애니를 참 좋아하죠. 막 후반 가면 눈물 나게 슬프고.. 막 그런 애니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머 튜브를 보다가 그런 애니들의 명장면이 모인듯한 애니를 찾아서 봤고, 제목은 알지 못했지만 나중에 찾아보니 이 <니세코이>라는 애니였는데 제 스타일 같더군요. 

 

그래서 바로 달려가서 봤습니다. 예 봤어요..애초에 맘에 드는 애니처럼 보인다 싶으면 장르도 안 알아보고 앞뒤 없이 직진하는 성격이다 보니 러브 코미디라는 걸 알지 못했죠 ㅎㅎ. 그런데 이게 웬일인지 너무 재밌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계속 보는 중입니다.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

 

1. 작화. 그냥 맘에 들어요 등장인물들이 너무 잘그려졌어요. 한 가지 단점이라면 당황할 때나 화나면 나오는 일그러진? 표정이 너무 과장이라 해야 하나 ㅋㅋㅋ. 좀 줄였으면 더 좋았을 뻔했더라고요. 물론 취하아 차이가 있겠지만요.

 

2. 줄거리: 뭐랄까...신기해요. 아직 다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10년 전에 주인공이 무료 3명 하고 약속을 한 것 같더라고요 ^^. 사실 전체적으로 보자면 러브 코미디 일상 물이지만. 보다 보면 인물들 간에 관계가 점점 밝혀지면서 흥미진진한 면도 있습니다. 

 

3. 힐링: 뭐 개인적인 이유긴 해도 요즘들어 혼자 있는 시간이 확 불어난 만큼 몸도 피로가 쌓인 모양인데... 이 애니를 보고 있자니 흐뭇해지면서 은근 힐링이 되더라고요 ㅎㅎㅎ.

등장인물: 라쿠, 치코 게, 코사키, 마리카

 

줄거리: 10년전에 자신은 펜던트를, 상대 소녀는 열쇠를 가지고 다음에 만날 때는 펜던트를 열어보고 결혼하자는 약속을 한 주인공 "라쿠"는 야쿠자의 아들로 펜던트를 돌리며 학교에 가던 중 담을 넘어 학교로 들어온 한 소녀에게 킥을 맞고 펜던트를 떨어트려 잃어버린다. 그 소녀의 이름은 치토게로 그날 학교에 전학을 온 소녀였다.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던 그 둘은 야쿠자와 갱의 아들, 딸로 그 둘의 전쟁을 막기 위해 연인인척 해야 한다는 임무를 받게 되고, 어쩔 수 없는 그녀와의 연인 행세가 시작된다. 

 

그렇게 서로 좋아하지만 서로 마음을 표현 못하는 주인공 "라쿠"와 "코사키" 그리고 집안의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라쿠와 연인이 된 "치코 게" 마지막으로 10년 전부터 라쿠를 좋아하던 소녀 "마리카" 그리고 라쿠의 하나의 펜던트를 감싼 3명의 소녀의 3개의 열쇠...라는 이야기 ㅎㅎ. 

 

뭔가 거창해졌네요. 그냥 줄거리를 말하려던 것 뿐인데 ㅋㅋ. 영화 광고 같은 문장이 돼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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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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