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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1.01 날씨의 아이

날씨의 아이

판타지 애니 2020. 11. 1.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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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

 

리뷰에 앞서

 

<너의 이름은>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로

 

보기 전부터 상당히 설렜던 영화였는데요

 

너의 이름은 보다 못했다 아쉬웠다 등 여러 의견이 있는데

 

저는 이 영화 또한 굉장한 명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인물들의 감정 변화는 이해가 잘 가질 않았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 보다 작화가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신비로운 느낌의 영화였어요

 

나름의 반전도 있고 여운도 있습니다.

 

또한 ost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보는데 저도 모르게 가사에 눈이 가더라구요 

 

일단 보면 후회는 안하실 영화입니다.

 

작화

 

작화는 사실 두 말 할 것도 없긴 한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미쳤습니다.

 

특히 구름 위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은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스포가 될 수 있어 자세히는 말하지 못하지만요 

 

그리고 웅장한 구름이나 비가 많이 오는 게

 

보다 보면 라퓨타나 포뇨 느낌도 납니다.

 

그 특유의 신비한 느낌이요 

 

일단 제목이 날씨의 아이인 만큼

 

기도를 하면 하루죙일 내리던 비가 그치고 구름이 개는데

 

그 장면들은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ㅋㅋ

 

 

참고로 너의 이름은 남주도 나옵니다. ㅋㅋ

 

여주도 나온다 하는데 저는 못봤어용 ㅜㅜ

 

스토리

 

스토리는.. 솔직히 잘 이해가 가는 스토리는 아니에요

 

약간 판타지 애니답게 좀 억지가 있는 느낌?

 

작화가 너무 화려하다 보니 스토리가 기억에 잘 안 남는 것도 있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좋은 것 같은데

 

인물들 감정 변화는 정말 잘 모르겠드라구요

 

특히 초반에 여주가 남주한테 "기분 나빠!" 하고 소리 지르고

 

나가서 몇 분 뒤에 돌아오더니 겁나게 상냥하게

 

남주 볼 맞은데 보면서 "아파?" 하는데

 

뭔 상황인지 이해가 안 가서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봤습니다.

 

등장인물

 

호다카, 히나, 스가, 나츠미, 나기

 

 

줄거리

 

섬에 살던 주인공 "호다카"는 16살의 나이임에도

 

어째선지 살던 섬을 나와 혼자서 도쿄로 온다 (가출)

 

(호다카가 집을 나온 이유는 끝까지 나오지 않음)

 

그렇게 오는 배에서 아재한테 삥을 뜯기고

 

도쿄에서 열심히 알바를 찾아다니지만

 

가는 곳 바다 퇴짜.. 거기에 돈도 다 떨어져 길가에서 지내는 신세..

 

그는 어쩔 수 없이 배에서 만난 아재에게 전화를 걸고

 

아재가 일하는 곳 (집)에서 같이 생활하게 된다

 

아재의 이름은 "스가"이고 같이 일하는 동료의 이름은 "나츠미"

 

그렇게 그곳에서 일을 배우던 도중

 

자신에게 햄버거를 공짜로 주었던 여자애가

 

남자 두 명과 같이 어디론가 가는 것을 보고 도와주기로 결심하는데...

 

 

솔직히 영화라 줄거리를 어디까지 써야 하는 지를 모르겠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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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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