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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연화'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05.10 새벽의 연화

새벽의 연화

판타지 애니 2020. 5. 1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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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연화>

 

 

리뷰에 앞서

 

이 애니는 일단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역하렘"물입니다. 

 

저도 하렘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 것처럼 

 

역하렘도 당연히 호불호가 있겠죠

 

액션신도 좋고 로맨스도 좋고 다 좋은 애니입니다. 

 

그저 역하렘은 정말 끔찍해서 꼴도 뵈기 싫다 하시는 분에게만

 

비추입니다. ㅎㅎ

 

 

역하렘이란? 

 

하렘의 역이란 말그대로의 뜻으로 

 

하렘은 히로인(여주)들이 많이 나오는 반면

 

역하렘은 남주들이 많이 나오는 애니이죠 

 

물론 하렘이나 역하렘 안에서도 찐 히로인은 결정되지만요 ㅎㅎ

 

다른 한가지는 이 애니의 작화나 배경입니다. 

 

당연히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저는 이 애니가 모노노케 히매와 무척이나 닮아 있다고 생각하기에

 

음... 그것뿐이네요. 

 

 

작화

 

작화는 정말 좋아요 하지만 한 가지 다른 애니들과 다른 점은

 

작화가 음...뭐랄까 앞에서 언급했던 모노노케 히매

 

작화를 최고치를 높여놓은? 느낌이더라구요 

 

저는 오랜만에 이런 작화를 봐서 좋았지만 호불호가 조금은 갈릴만한 작화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액션신은 화려한 작화는 아니지만

 

다른 몇몇 애니들처럼 반복되는 장면도 없을뿐더러

 

중요한 액션은 확실히 그리는 편이고...

 

이게 가장 중요한데 

 

남주들이 너무 잘생겼어요 

 

물론 여주인 연화도 예쁘지만 남주들 하나하나가 매력이 터져서 ㅎㅎ

 

 

스토리

 

소재 자체는... 뭐랄까 신선하진 않은데 

 

오히려 배경 때문에 신선하게 느껴지고 너무 뻔한 전개는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애니를 많이 봐서 그런지 확실히 앞 내용이 예상이 되더라고요

 

한마디로 남주들이 톡톡 튀어서

 

세세하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야기의 전체적인 내용 자체는 파악하기 쉽습니다. 

 

한기지 아쉬운 점은

 

이야기의 결말이 

 

분명 뭔가 더 있어야 되는데??라고 생각이 들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대로 끝나도 이상할 게 없는 결말이라 조금 찝찝한 느낌은 있어요

 

그러니깐 분명 화를 좀 늘리거나 2기를 내도 괜찮은데? 하는 느낌이 있고

 

또 하나는 여주가 누구랑 맺어질지 정하지도 안 하고 애니가 결말이 났습니다. 

 

확실히 작중에서는 소꿉친구인 학이 제일 유력한데

 

뭔가 아무리 그래도 키스 정돈해도 되잖아요?

 

 

역하렘

 

확실히 이 애니의 가장 큰 포인트죠 

 

이 애니는 하렘물이라고 생각하면 끔찍할 만큼 역하렘이 장 어울립니다. 

 

또한 역하렘이라는 소재가 애니계에선 쉽게 나오는 게 아니다 보니

 

더 신선하고 남주를 중요시하는 제 입장에선 더할 나위 없었죠

 

또한 역하렘이라 하면 복잡해지는 애니도 있는데

 

등장인물 수부터 하나하나의 개성, 외모 등

 

하나같이 다르면서 한 명 한 명 만의 매력이 있었죠

 

또한 저는 ova의 마지막 황룡의 과거 이야기를 안 봤는데

 

ova라고 안 보시는 분은 꼭 보세요 재밌습니다. 

 

황룡의 이야기는 1기에선 거의 안 나옵니다. 

 

등장인물

 

연화, 학, 수온, 사룡(4명의 용입니다)

 

 

줄거리

 

성안에서 한 번도 나간 적 없이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공주 "연화"

 

그녀는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수온"이라는 인물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수온과 이어주는 것만큼은 안된다며 반대했고

 

연화의 16번째 생일날 밤 그녀의 아버지인 "일" 왕에게 자신의 말을 전하러 갑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왕은 대답이 없었고

 

왕의 방에 들어간 연화는 수온의 왕 살해 현장을 목격,

 

어렸을 적부터 수온, 연화, 학은 함께 였지만

 

수온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녀를 죽이라 명합니다. 

 

그녀가 죽기 직전, 당연히 구하러 와준 나라를 대표하는 다섯 장군 중 한 명 "학"이 

 

그녀를 데리고 한 명의 하인의 희생을 대가로 빠져나갑니다. 

 

한동안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그녀였지만

 

학과 다니면서 조금씩 현실을 받아들이고

 

결정적으로 학의 고향 바람의 부족에 

 

들어오고 학과 함께 나와 여행을 떠나며 

 

온실 속에서 자라 세상 물정 모르던 공주가 밖의 세상에 익숙해지며

 

그녀에게 힘을 빌려줄 사룡을 찾아

 

세상을 저 좋게 만들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추신

 

키스는 없지만

 

학이 굉장히 적극적이어서 

 

벽치기도 하고 안기도 하고 

 

또 키스보다 더 좋은 장면도 하나 있으니..

 

추신을 쓰다 보니 원래 여기 써야 될 말을 까멱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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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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