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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애니는 <낙제 기사의 영웅담>입니다. ㅎㅎ

애니 리뷰에 앞서, 이 애니의 원작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원작 초월이란 말이 돌 정도로 굉장히 잘 만들어진 애니라더군요. 물론 애니 자체는 양산형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작화만큼은 인정해 줘야 할 장도로 잘 만들어졌고요. 아쉽지만 5년이 지나도록 2기는 나오지 않는 모양이에요. 

작화: 연출부터 작화까지 괭장히 잘 만들어졌어요. 특히 마지막에 주인공이 싸우는 부분은 정말 지금 봐도 감명 깊은 장면인데요. 스포가 될 수 있지만 한 합에 모든 걸 쏟아붓는다는 걸 너무너무 잘 표현했어요, 또한 수위를 신경 쓰지 않는 애니라 여주 몸매나 그런 게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그런 장면들도 많은 편이지만 넘어선 안될 선을 넘진 않았으니 즐거게 감상할 만한 정도라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니 여동생이 키스를 한 부분에서 이미 선을 넘었네요..ㅎㅎ)

 

스토리: 스토리 자체는 많이 뻔 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생각외로 강하다는 점이나 갖가지 예상도 못한 행동들, 그리고 제가 이 애니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역시 주인공과 여주가 다른 애니처럼 막 서로 츤츤거리거나 밀당도 거의 안 하고 바로 사귀어 버려서 속이 너무 시원했던 애니였습니다. 

 

무기: 제가 글을 쓸 때 마다 3번째와 더 가면 4번째에 이 애니의 포인트를 하나씩 넣는데요. 이건 포인트라거나 다른 애니와의 차이점은 아니지만 주인공들의 무기가 소환되는 형식이고 이걸 소환할 때가 무척이나 멋있다는 겁니다. 이 애니는 작화가 좋은 대신에 이 애니만의 포인트가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등장인물: 쿠로가네 잇키, 스텔라 버밀리온, 쿠로가네 이츠키

 

줄거리: 마도기사가 되기 위해 능력은 신체 강화를 조금 할 수 있을 정도의 무능력한 사람이지만 기사 학원에 입학한 주인공 잇키, 첫날부터 자신의 방에서 옷을 벗고 있는 유명한 해외의 공주 스텔라와의 첫 대면을 하고 자신의 몸을 보고 공평하게 자신의 옷을 벗는 잇키가 아니꼬왔던 스텔라는 그에게 방의 소유권과 상대방의 소유권을 걸고 한판 승부를 요청한다. 

 

스텔라는 이미 잘 알려진 학원 내에서도 최고의 강자 A클라스에 머물고 있었고 주인공은 F였기에 불공평한 대결이었지만 잇키는 승낙, 그렇게 친선전에서 자신의 무능력함을 메우기 위해 이태껏 수련했던 그의 검술 베끼기, (상대의 검술을 익혀 흉내 냄과 동시에 상대의 수를 읽는다)와 한 번에 모든 걸 쏟아부어 보이지 않는 속도로 이동하는 "일도 수라"를 사용, 이긴다. 

 

스텔라는 졌으니 당연히 뭐라도 시키라고 하지만 여기서 이상한걸 시키면 주인공이 아니죠 평범하게 친구가 되자고 합니다... 그렇게 학원 내의 시합에서 이겨 세계적인 대회에서 만나기로 한 연인의 이야기

 

추신: 마지막화 끝까지 보세요 노래 나올때 뒤로 가기 누르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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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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