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반응형

<벨제붑 아가씨의 뜻대로>

 

리뷰에 앞서

 

로맨스 애니라기보단 러브 코미디? 치유물? 이 맞는 애니인데요

 

그냥 작화보자마자 이끌려서 보게 된 애니입니다.

 

분명 "마계"의 일상을 담은 애니인데

 

분위기도 밝고 캐릭터들도 귀여운데 천계보다 천계 같습니다. ㅋㅋ

 

일단 커플링이 상당히 많은데

 

기본적으로 얘들이 연애에 면역이 없기 때문에

 

진도를 나가거나 하는 기대는 품지 마시고

 

둘이 귀엽게 꽁냥거리는 걸로 만족하시면 됩니다.

 

여주인공인 벨제붑이 몽실몽실한걸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귀여운 것도 정말 많이 나옵니다.

 

화사한 작화 + 귀여운거 많이 나옴= 치유물

 

또한 마지막으로 (특히 초반) 서비스씬? 이 꽤 나오는 애니라

 

여러 방면으로 볼거리가 많은 애니라 볼 수 있겠네요

 

작화

 

작화 자체는 정말 밝고 귀엽습니다.

 

특히 캐릭터들이 굉장히 특성 있고 귀여운데요

 

남주인공은 그냥 다른 남주 비슷하게 평범한 얼굴에 성격은 약간 엄마 스타일?이고

 

여주인공인 벨제붑은 일단 창피함이 없습니다. ㅋㅋ

 

그리고 모든 악마의 군주라는 직책에 걸맞지 않게 생각이 없고

 

마지막으로 몽실몽실한걸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는 듬직하게 생겨서 소녀 마음에 말을 절대 안 하는 영웅 아자젤에

 

긴장하면 없는 오줌도 만들어내는 벨페고르,

 

여자들 오지게 후리고 다니는 아스타로트에

 

도 S인데 귀여운 거 좋아하고 천연인 뭔가 많이 섞인 사르가타나스

 

다른데선 보기도 힘든 캐릭터들이 모여있습니다. ㅋㅋㅋ

 

스토리

 

그냥 천계인 줄 착각하게 만드는 마계에서 사는

 

악마? 들의 일상 + 사랑 이야깁니다.

 

사실 처음 볼 땐 천계인 듯한데

 

계속 보다 보면 성을 제외하면 그냥 일본이라

 

우리가 생각하는 마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천계랑 인간계랑 섞인 느낌입니다.

 

그냥 다 필요 없고 귀엽습니다. ㅋㅋ

 

등장인물

 

뮬린, 벨제붑, 아자젤, 벨페고르, 아스타로트, 사르가타니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많은데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

 

 

줄거리

 

모든 악마의 위에 군림하는 군주이자

 

최초의 악마라 불리우는 "벨제붑"의 "근시"가 된 "뮬린"

 

(근시란 쉽게 말해 집사나 비서 비슷한 겁니다.)

 

하지만 그가 생각했던 벨제붑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고

 

창피함을 모르고 왠지 지켜주고 싶게 생긴 아가씨..

 

그럼에도 근시의 일을 열심히 하던 뮬린은 

 

벨제붑과 함께 순찰을 다니다 그녀를 잃어버리고 만다

 

일단 최강의 악마라 걱정은 필요 없겠지만

 

그녀를 찾으러 곳곳을 뒤지던 그는 그녀를 찾아내고

 

걱정은 필요 없다 말하는 그녀에게 호통을 친다

 

그 뒤, 삐진 줄 알았던 벨제붑은 오히려 그에게 빠지고 마는데...

반응형

'로맨스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사무네의 리벤지  (0) 2020.11.10
모모쿠리  (0) 2020.11.03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0) 2020.10.20
동급생  (2) 2020.09.26
늑대와 향신료  (0) 2020.08.27
Posted by 구름송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