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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아이

판타지 애니 2020. 12. 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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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아이>

 

리뷰에 앞서

 

음... 약간 부성애? 에 관한 애니메이션 영화인 괴물의 아이입니다.

 

필자도 재밌어서 두세 번 본 애니인데요

 

저기 위에 포스터 맨 밑을 보시면 "늑대아이"라고

 

제가 예전에 리뷰했던 애니가 하나 있는데요

 

그 애니는 엄마 혼자서 얘들을 키우는 모성애라면

 

이 애니는 비록 아빠는 아니지만

 

애를 한 명 델고 와서 키우는 부성애를 잘 보여준 애니 같습니다.

 

원래 아빠가 엄마보다 섬세하지 못하고 서툰 면이 있잖아요 ㅋㅋ

 

그걸 또 잘 보여준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처음에는 꼬맹이들 보는 애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깊고 어두운 면도 있어서

 

상당히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작화

 

작화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나 "늑대아이"를 보셨다면

 

그 영화들과 비슷하지만 더 좋아졌습니다.

 

특히 후반에는 정말 작화가 예뻤는데요

 

괴물들도 뭔가 개성? 있게 생겨서 재밌었습니다.

 

스토리

 

일단 이 애니는 초반만 봐도 감이 오겠지만

 

"성장물"입니다.

 

주인공인 렌(큐타)이 길을 잃고 헤매던 와중

 

인간계로 나온 괴물인 쿠마 테츠를 만나 따라가면서

 

둘이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어찌 보면 둘 다 같이 성장하는 애니입니다.

 

몸이 성장하는 건 큐타뿐이지만

 

정신적으로는 둘이 같이 성숙해지는 것 같네요 ㅎㅎ

 

등장인물

 

렌(큐타), 쿠마테츠, 돼지, 원숭이 (둘 다 이름 모름), 카에데

 

 

줄거리

 

길을 잃고 혼자 있던 주인공 "렌"은

 

인간계로 나온 괴물인 "쿠마테츠" 를 만나고

 

그를 따라 괴물들의 세계로 발을 들이며 큐타라는 이름은 받는다

 

애초에 누구에게 사랑을 받은 적도, 

 

누구를 키워본 적도 없던 쿠마테츠는 당연히 서툴렀고

 

양쪽 다 성격이 욱하는 성격이라 많이 싸우지만

 

그러면서 조금씩 정이 든다

 

그렇게 큐타는 쿠마테츠, 돼지와 원숭이와 살면서

 

힘도 키우고 나이도 먹어가는데..

 

 

굉장히 끊기 애매한 줄거리였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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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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