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반응형

안녕하세요, 요즘 집에 박혀서 애니만 애니를 보고 있자면 뭐랄까.. 점점 히키코모리가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사실 집에서 다른 작업을 하거나 하면 기분이 그나마 나아지는데 애니를 보고 있는 순간만큼은 인생을 이렇게 보내버리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요. 그래도 애니를 보는 순간만큼은 행복하니까 괜찮겠죠? ^^ 

오늘 추천해드릴 애니는 <노 게임 노 라이프>입니다. 사실 이 애니전에 추천하려고 일정에 적어둔 애니가 있었는데 왠지 제 글의 흐름상 이 애니를 먼저 해야겠더라구요. 바로 전 애니가 코미디니... 또 코미디를 올릴 순 없잖아요? 

 

글의 흐름상도 있지만 이 애니만큼은 먼저 추천해도 되겠다 할 정도로 띵작이라서 말이죠 ㅎㅎ. 꽤나 유명한 애니이지만 왠지 모르게 모르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 애니인데요. 이 애니는 남녀 가릴 것 없이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애니입니다. 

이 애니를 추천 하는 이유:

 

1. 작화가 무척이나 신비롭다. 다른 타 애니들과 달리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훌륳한 작화에,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정말 잘 그려졌고 거기에 약간 신비로움을 더했습니다. 색깔이 몽환적이죠? ㅋㅋ. 진짜 한번 봐보시면 아실 겁니다. 색깔의 조화를 너무 잘해놨어요.

 

2. 신선한 소재: 사실 이 애니가 이세계물인 만큼 다른 전형적인 이세계물들과는 차이점을 둔 것이 

첫째: 이세계의 모든 것은 게임에 의해 결정된다. (왕권도 신도)

둘째: 주인공 남매의 두뇌(게임 실력)가 먼치킨 급이다. 사실 먼치킨급이 아니고 먼치킨입니다. 최소 아이큐 300

 

3.... 1번째와 2번째 이유에 장점을 다 압축시켜 버렸네요. 3번째 까진 쓰고 싶었는데 ㅠㅠ

아! 타 이세계물과 달리 추리물 느낌도 납니다. 물론 판타지지만 주인공들이 어떤 식으로 해결할 건지, 상대가 어떤 치트를 쓰고 있는지 추리할 수 있습니다(할 수 있다면요 ㅎㅎ)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직접 몸으로 싸우는 게 단 하나도 없이 게임 속에서 싸우거나 게임을 하거나입니다 ㅎㅎ

 

 

등장인물: 소라, 시로, 지브릴, 스테파니 도라 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단 4명이서 1200명을 이긴 전설의 게이머 [   ] 공백. (말 그대로 공백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히키코모리 남매인 그들에게 (4명중 2명) 한 의문의 인물이 메일을 보낸다. 그리고 그는 남매에게 체스 게임을 신청한다. 남매는 고전 끝에 그를 이기고 의문의 남자는 그들에게 남매가 사는 세계가 어떻냐고 묻는다. 남매의 대답은 당연히 쓰레기 세계.. 그걸 들은 의문의 남자는 컴퓨터 속에서 나타나 그들을 다른 세계로 데리고 가는데

 

의문의 남자는 사실 다른 세계의 신이였고, 게임과 두뇌 회전등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남매를 오직 게임으로 모든 게 정해지는 자신의 세계로 데려온 것. 신은 그들에게 이 세계의 규칙을 알려주고 사라진다. 남매는 내려온 직후 도적들과 붙어 옷들을 빼앗고. 마을로 내려와 금발의 사람과 대결하여 돈까지 얻는다. 

 

소라, 시로 남매는 여관에 묶으려 신청하는 도중. 왕의 손녀가 왕이 남긴 유언인 게임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한 사람이 왕이 된다는 것 때문에 다른 여자와 카드게임을 하는걸 발견, 동시에 그 반대편 여자가 치트를 쓰는 걸 발견하고 왕의 손녀, 스태프에게 알려주지만 치트를 쓴다는 증거가 없으면 부정행위로 신고할 수 없기에, 스태프는 옷을 빼앗기고 남매가 묶는 방으로 와 신세를 지게 된다. 

 

그 뒤로 남매는 그 나라의 왕이 되어 모든 생각하는 생명체(인류, 엘프, 등) 을 통일해 신에게 도전하려 한다...

 

그러고 보니 신에게 도전하는 것도 신선하다면 신선하네요 ㅎㅎ

반응형
Posted by 구름송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