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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사역마>

 

리뷰에 앞서

 

이세계물의 시초이자

 

또한 츤데레로 굉장히 유명한 애니이죠

 

하렘 애니는 선호하지 않지만

 

추억도 돋고 남주가 그래도 마음"만"은 확실하니까

 

몸은 확실하지 못합니다. 나쁜 새ㄲ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마침 저번 리뷰가 연애? 였으니

 

판타지물로 딱 좋구요

 

말했다시피 하렘 구도의 애니이고요

 

히로인이 한 두 명이 아니지만

 

다행히도 남주가 마음이 확실해서 나름 볼 만했던 것 같구요

 

하렘만 빼면 사실 옛날 작품치고 굉장히 잘 만들었습니다.

 

물론 하렘이 나쁘다는 게 아니고

 

제가 싫어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2기에서 딱 끝났으면 정말 좋았을 뻔했는데

 

4기 엔딩도 해피엔딩으로 나쁘지 않지만

 

2기로 끝나는 게 여운도 남고 좋았을 것 같네요

 

작화

 

작화는 좀 오래된 애니인 만큼

 

약간 오래된 작화를 보여주는데요

 

작화는 확실히 좋다고 하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액션신이 좋다고도 못하겠는데

 

정말 보고 있으면 나쁘지 않아요

 

거부감 같은 것도 없고 나름 괜찮습니다.

 

 

스토리

 

요 스토리가 상당히 괜찮죠

 

일단 설정 자체는 굉장히 참신합니다.

 

최근 애니들도 이런 애니는 본 적이 없는데

 

무려 이 세계인을 불러내는데

 

이거는 뭐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자신의 "사역마"로서 불러냅니다.

 

그니깐 그냥 애완동물이에요

 

자신에게 절대복종은 물론 항상 자신을 위해 행동해야 하는

 

고런...컨셉입니다.

 

그런데 소환사로 지정된 생명체가 자신의 의지로

 

절대복종을 하는 건데

 

남주는 이 세계인이니 그런 거 모르죠?

 

그래서 초반엔 좀 붙어다니다가

 

좀 지나고부터는 요런 전개가 됩니다.

 

 

1. 여주, 남주 싸움 (남주는 눈치가 너무 없고

여주는 성격이 너무 뭐 같고 오해를 심하게 함)

 

2. 여주 혼자 고립되고 위기

 

3. 남주가 구하러 와줌

 

4. 남주가 미안하고 뭐 나는 너밖에 없고 하면서 화해함

 

이게 반복이에요

 

사실 남주와 여주의 오해와 갈등은 

 

보는 이에게 있어서도 쏠쏠한 재미가 됩니다.

 

이건 스포가 돼서 말은 안 하지만

 

2기까지 그게 재미도 있고

 

전개까지 완벽했는데

 

3기가 나오고 다시 이게 반복이 되면서

 

남주 눈치 없는 거도 슬슬 때리고 싶고

 

여주 성격 안 고치는 것도 슬슬... 하...

 

그래도 결말은 만-족

 

 

여주 성격도 마음에 안 들지만

 

남주가 나는 너밖에 없어 거리고

 

다른 여자들하고 헤벌쭉 한 거 보면 진짜 지건 마렵습니다.

 

등장인물

 

루이즈, 사이토, 시에스타, 타바사

 

 

줄거리

 

마법에 재능이 없어 한 번도 성공사례가 없는 

 

귀족 가문의 딸 "루이즈"는

 

그런 성과 탓인지 "제로의 루이즈"라고 불린다

 

그곳의 아이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그들 자신만의 사역마를 불러내고

 

그들과 평생을 함께하는데

 

루이즈는 사역마를 소환하는 날

 

한 소년을 소환해버린다.

 

그는 사실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이지만

 

주변 친구들은 근처를 지나가던 "평민"을 소환했다며 우습게 본다

 

(마법은 귀족밖에 쓰지 못함)

 

애초에 다른 "지구"에서 온 사람인 "사이토"는

 

그들의 방식과 룰을 알리가 없었고

 

그렇게 귀족인 루이즈와

 

이세계인인 사이토의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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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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