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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녀전기

이세계 애니 2020. 6. 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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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녀전기>

 

리뷰에 앞서

 

이미지와 많이 다르게 이세계물입니다.

 

필자가 이세계물중 굉장히 사랑하는 애니인데요

 

일단 보통 제작사는 말하지 않지만

 

이 애니의 제작사는 이 애니가 처음 작품임에도 불구

 

엄청난 퀄리티로 뽑혀 제가 기대하는 제작사입니다.

 

제작사는 아마 "nut"일 겁니다.

 

이세계물하면 보통 판타지가 대부분이지만

 

이 애니는 전쟁이라는 소재와 더불어

 

"마법" 마법이라고 해도 총의 위력이나 하늘을 나는 게 다이지만

 

마법을 더함으로 상당히 참신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게 또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고

 

전쟁의 참혹함, 등을 잘 알려주면서도

 

주인공 "타냐"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성격에서 나오는

 

사이코적인 성격 덕분에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일단 몇 가지 비추 드릴 사람들에게 말해보자면

 

전쟁, 그중에서도 리얼한 잔인함 등을 싫어하시는 분은 비추,

 

또한 개인적으로 이 작화의 매력이고 없어선 안될 존재라 생각되지만

 

"오리주둥이" 뭐 보면 아시겠지만

 

분명 보다 보면 마음에 쏙 들거라 생각합니다. 하하

 

마지막으로 주인공의 성격입니다.

 

별명이 "라인의 악마", "유녀의 탈을 쓴 괴물"일 정도로 성격이 악랄한

 

주인공이기 때문에 이런 거 싫어하시면 비추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타냐라는 인물이

 

잘 때는 귀여워 죽겠고

 

악마같이 웃을 땐 소름이 돋는 게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ㅎㅎ

 

아 맞다 하나 더 제목에 적힌 데로

 

유녀 즉 요즘 말로 하자면 "로리"입니다. ㅋㅋ

 

이제껏 몸이 바뀌면 왠지 모르게

 

정신도 같이 어려지는 사람들만 봐왔는데

 

이렇게 몸이 바뀌어도 똑같이 행동하는 사람은 처음이라 더 매력적인..

 

뭐 로리 싫어하시는 분은 많이 없겠져

 

매 화 앤딩에 나오는 일러스트

작화

 

새로운 제작사의 첫 작품인 만큼

 

정말 기대 이상의 작화와 액션신을 뽑았어요

 

작붕은 없다고 보시면 되고

 

정말 단 한 가지 호불호라면

 

역시 입을 강조하는 특이한 작화이겠죠

 

저는 정말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그것 이외에도 뭔가 특이한 점이 많은데요

 

약간 눈매라던지 볼이라던지

 

좀 색다른 등장인물이 있어요 ㅋㅋ

 

액션신을 일단 하늘에서 총을 쏘며 싸우는데

 

많은 애니들을 봐왔기에 하늘에서 총 쏘며 싸우는 게

 

조금 어색할 거라 생각했지만

 

무색하게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잘 뽑혔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타냐 볼려고 봤지만요

 

스토리

 

뭐 전정에 중점을 두고

 

옷을 보니 아마 독일? 인 것 같던데

 

그런 건 딱히 신경 쓰지 않구요

 

전쟁에 중점을 둔 만큼

 

전생에 직장 상사이자

 

이익만을 추구하는 무정한 소시오패스적 성격을 지닌

 

머리 잘 돌아가는 사람이었던 주인공의

 

기발하면서 확실한 작전 등과

 

왠지 모르겠지만 싸우는 건 싫어하면서

 

싸울 때 희열을 느끼는 것 같은

 

주인공의 기가 막힌 싸움도 볼 수 있습니다.

 

주로 타냐 즉 주인공이 속한 나라와

 

그 주변의 나라들의 싸움을 다루고 있습니다.

 

 

마법

 

그렇죠 가장 특이한 건 마법이죠

 

이 세계에 가는데 마법이 없으면 안 되죠

 

(참고로 직장 상사가 이 세계로 가게 된 이유는

 

그에게 신앙심이 생겨나지 않는 게 영 시원찮았던 자칭 "신"이라는 작자가

 

꼰대 같은 말로 주인공 하고 말싸움하다가 밀리니까

 

걍 지 맘대로 궁지에 몰아넣으면 신앙심이 생기겠지

 

하면서 보낸 거예요 ㅋㅋㅋㅋ)

 

주인공은 이 "신"을 존재 X라 부르고

 

존재 X는 항상 뭔가 수를 써서 주인공을 곤란하게 하는 존재입니다.

 

최소한 제가 제가 아는 신은 이렇지 않은데 말이죠 ㅋㅋ

 

어찌 됐든 이 마법은

 

마법 적성자를 찾아 그 목에 목걸이를 걸면

 

그 목에 걸린 보석의 힘으로 마법을 발휘하는데

 

보통 하늘을 날고 총알 대신 자신의 힘을 써서 총알을 발사하는 용도입니다.

 

그거 이외에는 정말 전쟁과 다를 게 없는 게

 

더욱더 매력적인 면이죠

 

등장인물

 

타냐, 존재 X, 빅토리아

 

 

줄거리

 

신앙심이 생기지 않아 자친 신한테 찍혀버린

 

이익만을 추구하고 다른 사람의 기분 따윈 어째도 좋은

 

한 직장인은 신에 의해 이 세계로 보내진다

 

아기 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고

 

그는 그곳에서 자신에게 마법에 적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음,

 

어릴 적부터 출세해 신이라는 작자에게 한방 먹이자고 생각한 그.. 아니 그녀는

 

바로 군에 가입,

 

8세라는 나이로 무려 "소위"에 도달한다

 

그녀는 그저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뿐이지만

 

그 악랄한 성격과 엄청난 재능 덕에

 

도리어 다른 사람에게는 전장의 미친 사람이라 느껴져

 

계속해서 의도치 않은 공을 세우고

 

(원래는 뒤에서 편하게 공부하면서 출세할 예정)

 

계속 공을 세우다 높으신 분들의 눈에 들어

 

오직 마법 즉 마도 부대로만 이루어진

 

부대를 이끌고

 

그곳에서 대원들과 함께 전쟁을 하는 이야기

 

 

마도보대 만들고 좀 인간다워졌나 했지만...

 

1기 마지막에 하는 말 듣고 등에 오한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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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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