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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글만 미친 듯이 쓰고 있는 저를 보자니... 블로그에 미 X놈처럼 생각되네요.. 그도 그럴게.. 하나 쓰면 그 성취감에 제가 쓴 거 보고 흠.. 저번보다 나아졌군! 거리면서 헛소리를 하고.. 제가 예전부터 글만 썼다 하면 빼곡히 적혀있는 종이를 보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편이긴 합니다ㅋㅋㅋ 이게 블로그를 하면서 튀어나올 줄은 몰랐네요 허허. 

 

이렇게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전에 저에 대해서도 말하고 헛소리를 좀 하는게 콘셉트는 아니고요 ㅋㅋ. 그냥 처음 글을 쓸 때부터 뭔가 소통을 좋아하는 건지. 아무도 봐주지도 않는 글에다가 ㅋㅋㅋ. 정말 첫 글 쓸 때부터 이러고 싶었어욬ㅋㅋ. 저는 혼잣말이라도 뭔가 이런저런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ㅎㅎ.

 

또 이렇게 아무생각 없이 제 얘기하다 보니 너무 길어졌군요.. 죄송합니다. 그럼 각설하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 리뷰.. 는 아니고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터를 보고 있자니 또 옜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제가 이 애니를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마법에 관련된 내용 중에서도 상당히 신선합니다. 그리고 재미있고요. 사실 뭐 내용이고 나발이고 무슨 애니든지 이"재미"가 있으면 장땡이잖아요?? 그리고 그도 그럴 것이 제가 전에 한번 추천했었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같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이 감독을 맡으셨습니다. 비록 저는 감독, 작가 그런 거 하나도 모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분이 감독을 맡으셨단 것도 방금 첨 알았어요. 아무리 그래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감독님이 감독을 하셨단 건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는 것이죠 ㅎㅎ

 

그리고 또 하나 재가 뭔가 흥미로웠던 건. 소피(작중 여주인공) 이 할머니로 변하고 저주가 점점 풀리면서 처음에 나왔을 때 보다 더 예뻐진 것 같다는 것인데요. 제 착각일까요? ㅎㅎ

하울의 움직이는 성입니다 ㅋㅋㅋㅋ 상당히 생각한 것과는 동떨어져 있죠? 저도 처음에 보고 약간 충격과 현실부정이 ㅎ

작화: 이 시절 다른 애니와 비슷(사실 작화가 왜 좋고 뭐가 좋은지 그런 거 잘 모름)

등장인물: 소피, 하울, 하울 집 꼬맹이 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소피라는 밝고 명량한 소녀는 어김없이 모자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마을에는 사람의 심장을 먹는 하울이란 사람이 왔다는 소문이 돔) 그날 밤, 한 아줌마가 찾아와 소피 가게의 모자는 촌스럽다고 욕을 하기 시작(자세한 건 기억이..!)

소피는 아줌마의 무례한 태도에 문을 닫을 시간이니 나가 달라고 말함. 소피가 계속 그렇자 짜증이 난 아줌마는 소피를 늙은 할머니로 만들어버림(아줌마가 사실 마녀). 소피는 그 사실을 알고 집에서 나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찾음. 일단 들어가야겠단 생각으로 들어가고, 하울을 만나 하울의 집 청소부가 되겠다고 말하고 하울은 그런 그녀를 승낙함. 이렇게 소피가 하울과 다니며 소피의 저주를 점점 풀어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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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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