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칠드런>
리뷰에 앞서
그냥 당분 100% 애니입니다.
보기만 해도 당뇨병 걸림 ㄷㄷ
한화 당 12분짜리 옴니버스 형식의 애니로
많은 고등학생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뭔가 보고 있으면 현실적이면서도 아닌 느낌이에요
몇몇 캐릭터는 현실에서도 보려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른 몇 캐릭터들은 애니 속이 아니면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여하튼 커플이 많이 나오는 만큼
사람들의 성격이나 사귀는 형식도 가지각색이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1화부터 뭔가 고백을 많이 하는데
"고백"은 많이 합니다. 근데 사귀진 않아요 ㅋㅋ
사귀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짧으면서 재밌는 애니라 시간 없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그냥 애니가 재밌습니다.
작화
그림체가 개성 있으면서 되게 깔끔한 편이에요
작붕은 거의 없구 캐릭터들이 특색 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가 정말 많이 나오는데
커플만 한 7쌍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본지 얼마 안됬는데도 잘 기억이 안 나네요 ㄷㄷ
스토리
스토리는 두말 할게 없긴 한데
여러 명의 고등학생들의 사랑이야기를 짧게 짧게 나눠 담은 애니입니다.
솔직히 1화 하고 2화 보는데
다 다른 캐릭터들이 서로 고백은 하는데
정작 사귀지는 않고 끝나길래
이거 이상하다? 했는데 그 뒤에 다시 처음 나왔던 친구들 나옵니다 ㅎㅎ
뭔가 여러 유형의 커플을 볼 수 있는 것도 애니의 묘미입니다.
등장인물
등장인물은 솔직히 너무 많은 관계로 쓰지 않겠습니다.
줄거리
각기 다른 고등학생들의 각기 다른 사랑이야기
솔직히 더 쓸건 없습니다.
이 한줄이면 딱 정리가 되는 애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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