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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네가 된다>

 

리뷰에 앞서

 

필자가 처음 시도해본 백합 애니입니다. ㅋㅋ

 

원래 일상, 로맨스 덕후인데 요즘 럽코밖에 안 나오는 탓에

 

bl은 조금 뭐하고 유명한 백합 애니를 한번 봐봤는데요..

 

객관적으로 정말 재밌는 애니라 생각합니다.

 

감정 표현들이나 그 나이떄 학생들의 심리를 잘 묘사한 것 같지만

 

주관적, 개인적으로 조금 무거운 것 같습니다.

 

필자가 가벼운 애니를 선호하는 편이라 ( 그냥 로맨스랑 비슷한 정도입니다. 걱정 ㄴㄴ)

 

뭐 백합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애니라

 

한번 백합물 보고 싶은데 잘 모른다 하시면

 

추천드리는 애니, 생각보다 거부감 없고 재밌음 ㅋㅋ

 

애니로는 결말이 열린 결말? 이라 그다음은 원작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작화

 

작화는 약간 수수하긴 해도 작붕은 없고

 

눈이 클로으즈업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눈이 빛나면서 캐릭터가 더 이뻐진다 해야 되나? 쨌든 그런 게 있습니다.

 

또 특수한 상황에 배경이 정말 이뻐지는 것도 있네요

 

(윗 이미지처럼)

 

등장인물들이 또 막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그것도 취향이더라구요 ( 기억력 안 좋아서 등장인물 많은 거 싫어함 ㅋㅋ)

 

스토리

 

성소수자들 (백합) 소녀들에 대한 이야깁니다.

 

보면서 뭔가 굉장히 오묘했던게

 

(윗 이미지) 여주인 유우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동성도 이성도 좋아할 수가 없죠

 

그저 상냥하기만 한 소녀입니다.

 

그리고 한 선배가 그녀를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이야긴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묘한 관계입니다.

 

다른 선배까지 들어오면서 이게 약간

 

진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관계가 되는데

 

음... 이건 원작을 봐야 알겠네요 

 

애니로는 중간에 끊은 느낌이라 ㅎㅎ.

 

등장인물

 

유우, 토우코, 사야카, 마키

 

 

줄거리

 

살면서 한 번도 두근거리거나 누굴 좋아해 본 적이 없는 유우, 

 

그렇기에 그녀에게 로맨스 소설이나 만화 속 이야기는 더 반짝였다.

 

그녀 자신도 언젠가 고백을 받던가 하면 그렇게 반짝일 줄 알았지만

 

정작 친했던 남자애한테 고백을 받아도

 

두근거리지 않고 아무런 기분이 들지 않은 채 답장을 기다리게 하고 한 달째...

 

그녀는 우연히 학생회실 견학을 갔다가 토우코라는 선배를 만나고

 

그녀가 아무에게도 특별한 감정이 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런 선배이기 때문에 유우는 고백을 거절하는 상담을 했고

 

용기를 내어 고백을 거절하지만

 

오히려 토우코는 자신과 같이 누구에게도 특별함을 느끼지 않는 유우에게 반해버린다.

 

그렇게 유우를 좋아하고 밀어붙이는 선배와

 

남자와 마찬가지로 여자에게서도 감정을 느끼지 못하지만

 

선배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유우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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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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