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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져온 애니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라는 애니입니다. 아마 제가 이태까지 본 애니 중 두 번째 이 세계 애니일 듯싶네요. 이 애니는 3일에 거쳐서 막 1기를 정주행 한 참이었는데요. 이상하게 25화부터는 외전이 나오고 있는터라.. 아마 24화 정도에서 1기가 끝났다고 보면 되겠네요. 

 

참고로 외전도 재미있답니다. (주인공 <리무르>가 처음 만난 폭풍용의 일기만 빼고 말이죠. 허허 고건 좀...스킵했습니다.

참고로 이 애니는 뭐랄까..암살 교실 같은 느낌..후반에 갈수록 암살교실 보다도 유치해지는 느낌이 있다고 할까... 오글거리는 대사들.. 있잖아요? 그걸 좀 참고 보시면 충분히 재밌어할 만한 작품입니다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 이 세계 물 중에서 굉장히 신선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세계로 가는 건 뭐 어떤 애니든 비슷하게 가지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최약체 슬라임으로 전생하게 되는데.. 또 특이한 점이 주인공 머릿속에 있는 <대현자>라는 정체모를 아이언맨의 <자비스> 같은 존재가 있다는 거고.. 슬라임이면서도 굉장히 강하고 특이한 능력들이 있다는 겁니다.

 

등장인물: 리무르, 이자와... 그 외 무수한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리무르의 사람 형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액션신이나.. 주인공이 점점 오글거려 진다는 것 정도가 있겠네요. 그리고 또 하나 아쉬웠던 점은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주인공 <리무르>의 운명의 사람인 <이자와>라는 캐릭터가.. 그 캐릭터를 너무 일찍 죽 인감이 있습니다. 약간.. 죽더라도 주인공과의 관계를 더 쌓았으면.. 하는 이유가 만나고 얼마 지나 지지도 않고 죽이고는 이렇게 하면 독자들과 그 캐릭터 간의 정(?) 이 없는 상태인데 너무 그 캐릭터를 또 오프닝, 앤딩에서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좀만 더 살았으면 하는..

줄거리: 평범한 직장인 스바루는 어느 날 후배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가던 중 묻지 마 살인자에게 찔리게 된다. 그렇게 죽은 그는 뇌 속에 울리는 목소리를 듣게 되고 어디론가 향하던 그의 영혼은 슬라임에 안착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뇌 속에서 울리던 목소리는 그가 죽지 전에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능력을 주었고(ex 몸이 뜨거워..! 라 하면 불에 대한 면역) 면역뿐 아니라 다른 좋은 능력도 포함. 그렇게 슬라임의 형태로 살아난 그는 폭풍용 벨도 라스를 만나게 되고 봉이 뇌서 외로운 그를 해방시켜주려 집어삼켜 봉인을 해석한다. 그렇게 동굴을 빠져나갈 동안 기술을 배우고 닥치는 대로 먹어치운 그는 먹은 것들의 능력을 얻고, 밖으로 나와 고블린 일족을 늑대 일족인 아랑족에게서 구하고 그 둘을 공생시키며 이름들을 지어주게 된다 (마물은 이름을 얻으면 통칭 <네임드>가 되어 강해짐) 

 

그렇게 고블린들을 도와 마을을 만들고 고블린과 아랑족의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드워프의 마을로 가서 일해줄 사람을 구하던 중 엘프가 점을 봐줘 자신의 운명의 사람이 누군지를 알게 된다. 그렇게 드워프들과 마을로 돌아온 그는 여행객들 사이에 껴있던 자신의 운명의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녀가 죽음으로서 그녀의 마지막 소원인 그녀를 흡수하고 그녀의 어린아이? 버전으로 변신하면서 생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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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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