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판타지 애니'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20.07.20 노라가미 2
  2. 2020.07.16 진격의 거인 2
  3. 2020.07.13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2
  4. 2020.07.12 글레이프니르
  5. 2020.07.05 PSYCHO-PASS 2
  6. 2020.06.25 도쿄구울
  7. 2020.06.20 페이트 제로 2
  8. 2020.06.18 나츠메 우인장

노라가미

판타지 애니 2020. 7. 20. 07:36
반응형

<노라가미>

 

리뷰에 앞서

 

어... 판타지 애니인 노라가미입니다.

 

일단 제작사가 본즈이기 때문에

 

작화는 믿고 봐도 되는 애니인데요

 

뭐 작화 이쁘지 다 좋은데

 

저로서는 조금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나름 사람들 입에서 띵작이란 소리가 들려오는 애니이지만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재밌는 애니는 아니었습니다.

 

제 입장이니 여러분은 개의치 마시고 몇 화 봐보고 결정하세요

 

뭔가 아쉽긴 했으나

 

그런 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게 

 

초반엔 확실히 지루하긴 했지만

 

가면 갈수록 재미있어지거든요 ㅎㅎ

 

그런데 진짜 제가 중도하차하게 만들뻔한 캐릭터가 한 명 있습니다.

 

"유키네"라는 캐릭터인데

 

진짜 제가 발암 애니는 꽤 봐왔다고 자부하고

 

발암을 정말 정말 싫어하지만

 

나름 익숙해졌다 생각하는데

 

이제껏 본 발암 캐릭터들은

 

일단 "악당" 악당이라 아무리 발암이고

 

주인공한테 몇 번이고 걸고넘어져도

 

악당이니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고

 

두 번째 "주인공" 주인공은 정의로운 주인공도 많기 때문에

 

주제에 맞지 않게 깝치다

 

상황을 악화시켜버리는 얘들이 있는데

 

이것도 정의로우니까 그런갑다~ 했어요

 

그런데 유키네 이ㅅㄲ는 

 

이게 스포가 될까 봐 말을 쉽게 못 하겠는데

 

단순한 개인적인 사정 가지고

 

남주부터 주위 사람들 심지어 모르는 사람들한테까지

 

피해를 겁나게 끼치고 다녀요

 

하... 제가 진짜 이거 보다가 화병 나서 죽을 뻔했습니다.

 

꼭 주의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의는 아니고 각오 ㅎㅎ

 

뭐 이거 빼곤 굉장히 좋은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작화

 

아까 말했듯 제작사가 본즈 라

 

작화 부분에선 딱히 뭐랄게 없습니다.

 

본즈치곤 액션이 조금 부족? 한 감은 있었지만요

 

또 남주가 겁나게 귀여워요

 

잘생겼다기보단 귀여운 남주라

 

남주 여주 보는 맛도 있답니다.

 

스토리

 

인간과 요괴가 함께 살지만

 

요괴는 보통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라는 평범한 설정에

 

요괴 애니의 반 정도에 포함된 "신"이라는 설정

 

그런데 하나 다른 점은 이 "신"이 주인공이라는 겁니다.

 

마지막 하나는 "신기"

 

죽은 자의 영을 신의 권능으로 자신의 무기로 삼아

 

사용하는 신의 무기입니다.

 

나름 참신한 설정들이 모여있는데

 

분명 참신한데 딱히 기억에 안 남는 건 함정

 

참신한데 보고 나면 참신하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스토리 설명인데

 

설정 설명을 해버렸군여

 

하여튼 이런 신이긴 신인데

 

자신의 그 절? 아닌데 일본 사람들 소원 빌로 가는 곳

 

그거 하나 없는 불쌍한 찐따 신의

 

이야깁니다. ㅋㅋ

 

저기 저 노랑친구가 유키넵니다 ㅎㅎ

등장인물

 

야토, 히요리, 유키네

 

 

줄거리

 

신이긴 신인데 자신의 신사도 없고

 

신기 없인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심지어

 

(신기: 사람의 영이 떠돌아다니는 것을 신이 자신의 무기로서 만들 수 있다)

 

(무기가 된 영은 본래 사람이었을 적 형태가 되며

 

신과 마찬가지로 눈에 거의 띄질 않는 사람처럼 된다)

 

영들조차 신기가 되지 않겠다며 무시하는 신 "야토"

 

그런 그는 언젠가 자신만의 신사를 차리겠다는 야망을 안고

 

야망과는 반대로 알바도 뛰고 요괴 처리나 소원까지 이루어주면서

 

한 건에 5엔밖에 받지 않는다

 

그는 여김 없이 고양이를 찾아달라는 소원을 이루어주고 있었고

 

신은 원래 사람의 눈으로 볼 수는 있으나

 

바로 옆에 지나가도 모를 만큼

 

사람에게 "의식"되지 않는 한 볼 수 없다

 

야토가 고양이를 찾아 찻길에 뛰어드는데

 

한 소녀(히요리)가 야토를 밀치고 구해준다

 

그 일을 계기로 그녀는 랜덤으로 아무 때나

 

영혼이 튀어나와 반요가 되는

 

희귀한 특성을 가지게 되었고

 

그 뒤로 히요리의 이 병?을 고치기 위해

 

히요리가 야토와 함께 여러 일을 겪는 이야기

 

 

반응형

'판타지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철성의 카바네리  (2) 2020.08.03
BNA  (0) 2020.07.22
진격의 거인  (2) 2020.07.16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2) 2020.07.13
글레이프니르  (0) 2020.07.12
Posted by 구름송송
|

진격의 거인

판타지 애니 2020. 7. 16. 11:41
반응형

<진격의 거인>

 

리뷰에 앞서

 

솔직히.... 모르는 사람은 없죠?

 

안 본 사람은 있어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지금 뭔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일단 띵작이라는 건 확실한 애니입니다.

 

논란도 심각한건 아닌 것 같고요

 

진짜 1화부터 소름 돋고 이건 꼭 봐야 한다 하고 느낀 애니는 별로 없고

 

실제로 그런 애니는 거의 없는데

 

진짜 1화부터 소름돋고 기대된 애니입니다.

 

이게 액션도 제가 이제껏 본 애니들 탑 중 하나이고

 

지금 현재는 3기까지 나와있는데

 

진짜 미친것 같아요

 

3기에서 속이 다 시원해질 정도로 떡밥 회수 기갈나게 해 주는데

 

스토리부터 작화까지 탑급 애니인 것 같아요

 

그리고 아악 내 눈~ 짤도 진격의 거인입니다 ㅋㅋ 다 아시겠지만

 

마지막으로 1기 오프닝이 또 장난 아니죠

 

노래 시작할 때 무슨 언어인지는 모르겠는데

 

그거 정말 소름 돋아요 ㅎㅎ

 

 

작화

 

작화가.... 약간 그런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게

 

뭔가 고어하고 잔인할 것 같은 작화인데

 

대충은 맞습니다.

 

딱히 고어하진 않은데 상당히 잔인해요

 

작화가 딱 보기에도 특이한데

 

이 작화가 어두운 느낌도 있고

 

나름대로 굉장히 좋아서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액션은 끝판왕이죠

 

리바이 병장 칼날배기 하는거 보고 반해버렸어요 ㅋㅋㅋ

 

하나 의문이 있다면

 

제가 소문으로 작가님이 거인들을 어떤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들었는데

 

참ㅋㅋㅋ 인격 있는 거인 제외하고는

 

무슨 ㅋㅋㅋ 진짜 웃으면 안 되는데

 

거인들 뛰는 거 보면 한편으론 심각한데 또 한편으론 웃겨요

 

개인적으로 직격거 최고 명장면

스토리

 

솔직히 말하면 1화부터 겁나 충격적이고

 

가슴 뛰게 하는 애니이긴 한데

 

의문이 굉장히 많습니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의문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그리고 이 의문은 풀리기는커녕 싸여만 갑니다.

 

약간 의문이 풀리기도 하는데

 

풀리고 쌓이는 걸 반복하는 샘이지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을 3기에서 팍 터트려줍니다.

 

솔직히 의문이 들기 이전에

 

액션하고 다른 것들한테 정신을 뺏기긴 하지만요

 

그리고 후에 내용을 앞에서 못 알아채게

 

보이기도 해요 ㅋㅋ

 

또 초반에 아무리 지성 없는 거인이라도

 

후반에 가서 보면 모두 얽히고설켜 있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죠

 

 

거인

 

보통 거인에 대해 대충 설명을 드리자면

 

몸은 전부 성인 남자처럼 생겼지만

 

크기부터 얼굴은 가지각색,

 

성격조차 조금씩 차이가 있다

 

하지만 뭐라 부르더라...

 

여하튼 먹은 것을 배출할 곳이 입 이외에는 한 군데도 없다 ㅋㅋ

 

거인은 인간을 살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살육을 목적으로만 인간을 먹고

 

다 차면 입으로 뱉어낸다

 

또한 지성이 있는 거인들도 등장하는데

 

대표적으론 에렌(주인공)이 있고

 

이 외에는 말하면 스포

 

 

추가로 그냥 말하고 싶은데

 

제가 위에 붙인 이미지의 장면

 

남주 (에렌) 성우님 연기가 ㄹㅇ 지립니다.

 

이것 이외에도 명장면인데

 

진짜 연기 미쳤으니 기대하고 봐주세요

 

등장인물

 

에렌, 미사키, 아르민, 리바이

 

 

줄거리

 

거인들에 의해 대부분의 인간이 멸망한 시대,

 

살아남은 사람들은 3단계의 벽을 만들어

 

100년 동안 평화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곳의 가장 밖에서 살던 어린 에렌, 미사키와 아르민은

 

100년의 평화를 깨고 침입해온

 

초거대 거인과 다른 거인들에 의해

 

살 곳, 엄마, 모든 것을 잃고

 

안쪽 벽으로 들어온다

 

그곳으로 돌아가던 배안, 에렌은 모든 거인을 구축하기로 결심,

 

그 마음은 15살 때까지 이어져

 

미사키, 아르민과 함께 벽의 밖에서 거인들을 잡고

 

연구하는 조사병단에 들어가

 

그중에서도 에렌과 미사키는 우등생으로 졸업을 해 조사병단이 되기로 결심,

 

하지만 가면 갈수록 의문만 깊어지는 거인들의 정체와

 

세계의 정체. 그리고 그 실마리가 있는

 

에렌의 아버지의 지하실에 가기 위한

 

에렌과 친구들의 이야기

 

 

 

반응형

'판타지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BNA  (0) 2020.07.22
노라가미  (2) 2020.07.20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2) 2020.07.13
글레이프니르  (0) 2020.07.12
PSYCHO-PASS  (2) 2020.07.05
Posted by 구름송송
|
반응형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리뷰에 앞서

 

일단 카테고리는 판타지로 설정해놨지만

 

자세히 말하자면 로맨스 30에 판타지 70 정도로

 

꽤나 달달한 애니이기도 합니다.

 

진짜 제목 빼고 완벽하다는 애니이죠

 

솔직히 저도 처음에는 "청춘 돼지에 바니걸?"

 

나는 이런 세계에 들어가긴 이르다 생각하고 바로 내뺐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명작이라 부르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도 명작이에요

 

청춘 돼지에 바니걸은 실제로 내용에 별 상관이 없구

 

청춘 돼지는 그냥 남주 별명? 그렇다고 남주가 돼지가 아니라

 

남주 되게 잘생겼어요

 

남녀 가리지 않고 좋아할 만한 작품이고요

 

그 대신 친구에게 추천해줬을 때

 

친구로부터 경멸의 시선을 받을 수도 있습니당^^

 

일단 제목이 정상이 아니고 심지어 포스터마저 바니걸을 해놨으니..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막 날라 댕기는 판타지는 아니고

 

일상에서 일어나는 판타지입니다.

 

일상+판타지+연애 느낌?

 

작화

 

음.... 되게 이뻐요

 

남주가 겁나 잘생겼고 여주도 이쁜데

 

그렇다고 작화가 화려한 느낌은 아니고

 

평범 초과 화려함 미만?

 

여하튼 작화보단 내용이 해 먹는 애니기 때문에

 

그런데 작화까지 이쁜...

 

한마디로 최곱니다. ㅎㅎ

 

스토리

 

스토리가 다해먹는 애니라고 했죠?

 

그만큼 스토리가 좋은데

 

스토리를 떠나서 남주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일단 여주는 예쁘긴 한데

 

성격은 츤츤거리는 고런 애니계에선 평범한 성격인데

 

남주가 어서 오세요 실력 지상주의 학교에 에 나오는

 

남주 느낌으로다가

 

얼굴 표정도 거의 안 바뀌고 무뚝뚝한데

 

또 입은 거름망이 없어서

 

변태 같은 말도 거리낌 없이 하고

 

진짜 시원시원한 성격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발암" 캐릭터의 정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뭐든지 시원시원하게 하기 때문에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렇게 고마운 남주가 없죠

 

그리고 약간 하렘 요소가 있다고는 하는데

 

이건 정정할게 하렘끼가 있긴 해도

 

실제로 남주가 쳐다보는 건 여주 한 명뿐이고

 

사건이 등장인물들에게 돌아가며 일어나기 때문에

 

단지 그 에피소드에서의 여주의 분량이 조금 적어지는 것뿐이에요

 

 

사춘기 증후군

 

설정이 굉장히 신선한데

 

사춘기의 나이에서 일어나는 초자연적 현상을 말합니다.

 

이 초자연적 현상은 종류가 많은데

 

과거로 시간이 되돌아가거나

 

자신의 모습이 사라지는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또한 이걸 해결하려면 그 사람이 안고 있는 문제나

 

트라우마 등을 해결해야만 하는데요

 

이 애니가 그걸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남주 주변에서만 일어나는 게 약간 코난 같기도 하구요 ㅋㅋ

 

등장인물

 

아즈사가와, 사쿠라지마, 후타바, 코가, 카에데, 쇼코

 

 

줄거리

 

주인공 "아즈사가와"는 어느 도서관에서

 

바니걸 옷을 입은 채 돌아다니는 한 여자를 발견한다

 

그 여자는 인기 연예인인 사쿠라지마였으며

 

또한 같은 학교의 선배이기도 했다

 

그녀의 모습은 아즈사가와 외에는 보이지 않는 듯했으며

 

사쿠라지마 또한 아즈사가와에게 잊으라고 한다

 

그녀는 다음날 학교에 나왔으며

 

학교에 있을 때는 보이지 않게 되는 일은 없었다

 

아즈사가와는 그녀를 돕기로 하고

 

(돕게 된 이유가 생각이 안 납니다 죄송합니다.)

 

그것은 일명 사춘기 증후군이란 것이었으며

 

그들은 이 병과도 같은 것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둘은 이것을 계기로 친해지게 된다

 

친해지면? 예 사귑니다.

 

뭔가 둘이 친해지긴 해도

 

사건 해결에 집중된 애니이기도 하고

 

해서 사귈 일 없이 끝날까 봐 걱정했는데

 

무슨 얼마 안가 사귑니다 걱정 붙들어 매십쇼

 

 

 

 

반응형

'판타지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라가미  (2) 2020.07.20
진격의 거인  (2) 2020.07.16
글레이프니르  (0) 2020.07.12
PSYCHO-PASS  (2) 2020.07.05
도쿄구울  (0) 2020.06.25
Posted by 구름송송
|
반응형

<글레이프니르>

 

리뷰에 앞서

 

이번 2020년 2분기에 나온 애니인 "글레이프니르"입니다.

 

이 애니가 뜨자마자 홀린 듯 들어가서

 

한 5화 정도까지 보다가 나머지는 후에 몰아봤는데요

 

정말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애니인 것 같아요

 

잘 생각은 안나지만

 

뒤에 있는 저 개 인형을 어디선가 본 것 같거든요

 

일단 분위기가 굉장히 어두운 애니예요

 

진짜 거짓말 안치고 보는 내내 긴장이 돼요

 

특별한 이벤트도 없고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뿐인데

 

기분이 계속 무겁고 마음을 놓을 수가 없는 애니예요

 

뭔가 분위기에 짓눌릴 것 같은 애니이니

 

가볍고 활기찬 거 좋아하시면 비추입니다.

 

또한 잔인? 하진 않은데 비주얼이 조금 눈에 안 좋은 게 있고요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나 그런 게

 

전부 불안정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이것도 이 무거운 분위기랑 어우러져서

 

긴장이 지속되는 거에 독톡히 한몫합니다.

 

 

참고로 "그레이프니르"는 드워프가 만들어낸

 

신들이 펜리르를 봉인하기 위해 만들어진 절대 끊어지지 않는 사슬입니다.

 

솔직히 애니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어요

 

 

작화

 

작화는 겁나게 좋아요

 

작붕은 당연히 없고 약간 고급지달까?

 

진짜 보면 고급지다는 느끼의 작화예요

 

또한 상당히 작화가 노골적이라

 

여캐들 몸 라인이나 노출 등도 상당수 나옵니다.

 

여주도 겁나 적극적이구요

 

그리고 액션, 아주 좋아요

 

솔직히 액션이 많이 나오진 않습니다.

 

그래도 보면 눈 호강이 될 정도이고

 

마지막 액션신을 정말 잘 뽑혔죠

 

스토리

 

스토리도 정말 탄탄해요

 

이게 몇 화 보면 의문이 좀 생기는데

 

보면서 자연스럽게 의문이 풀리기도 하고

 

남주가 성장하는 것도 볼 맛 납니다.

 

초반에는 약간 미래일기의 남주와 여주 같은 관계였다면

 

미래일기 남주는 발전이 없는 반면

 

이 애니 속 남주는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성장도 하고

 

그러면서 끝날 때쯤엔 흑화? 도 조금 된 것 같구

 

무엇보다 남주가 잘생겼어요

 

작화 얘기할 때 말했어야 하는데

 

남주가 체구가 좀 작고 어깨가 좁긴 한데

 

얼굴이 진짜 꽃미남입니다.

 

 

"코인"

 

이 애니의 핵심소재입니다.

 

코인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코인이 맞구요

 

뭔가 조금 터무니없긴 한데

 

진짜 드물게 얘들 애니에서나 나올법한 "외계인"이 나옵니다.

 

하여튼 이 외계인이 지구에 착륙할 때

 

이 코인들을 왕창 떨어트렸는데

 

이 코인들을 찾은 사람은 그 외계인에게 갖다 주고

 

이 외계인은 그 답례로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주죠

 

그리고 이 코인을 백개를 모은다면

 

터무니없는 힘을 주고요

 

그리고 외계인이 주는 힘이

 

이 애니에서 나오는 괴물들입니다.

 

모습을 그렇지만 제대로 사람들이 원하는 힘이 포함되어 있어요

 

엄밀히 말하면 사람들이 외계인에게 놀아나는 내용이긴 한데

 

어쨌든 이 코인을 먼저 백개를 차지해

 

저마다의 목적을 이루려는 사람들이 서로 다투는 내용입니다.

 

등장인물

 

클레어, 슈이치, 외계인, 엘레나

 

 

줄거리

 

어느 날부터 냄새나 시력 등

 

신체 능력이 올라간 슈이치는 자신의 몸에 이상을 느끼고 있었고

 

그러던 어느 날, 산 쪽에서 나는 불을 발견한 슈이치는

 

바로 산으로 달려간다

 

슈이치는 그곳의 폐공장 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

 

몸이 갑자기 변하며 괴물처럼 변했고

 

슈이치는 일단 그 여자를 구한다

 

그 여자를 구하여 나왔을 때 슈이치는 알 수 없는 충동에 이끌려

 

그 여자의 팬ㅌ.... 를 벗기려다

 

이성의 끈을 다잡는다

 

그 여자의 이름은 "클레어"였고

 

아무도 자신의 괴물이 실존한다는 말을 믿지 않아

 

자살을 선택했던 것, 

 

하지만 슈이치가 눈앞에 나타나고

 

클레어는 슈이치에게 집착하게 된다

 

둘은 그렇게 "둘이서 하나"라는 말을 정하고

 

슈이치의 능력인 인형 옷 즉

 

슈이치가 변신하면 그 뒤의 지퍼를 열고

 

다른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참고: 슈이치는 괴물이 됐을 때의 기억이 없다

 

물론 이유도 모름

반응형

'판타지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격의 거인  (2) 2020.07.16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2) 2020.07.13
PSYCHO-PASS  (2) 2020.07.05
도쿄구울  (0) 2020.06.25
페이트 제로  (2) 2020.06.20
Posted by 구름송송
|

PSYCHO-PASS

판타지 애니 2020. 7. 5. 07:06
반응형

<PSYCHO-PASS>

 

리뷰에 앞서

 

미래 사회에 "사이코패스"를 다루는 애니인데요

 

우리가 일방적으로 알고 있는 사이코패스란

 

공감이나 죄책감 즉 감정이 결여되는 인격장애입니다.

 

하지만 이 애니에서의 "사이코패스"란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고

 

이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감과 동시에

 

"사이코패스"가 탁해짐 즉 이 수치가 올라간다는 건데요

 

이런 설정으로 인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범죄자가 될 수 있는 아주 기가 막힌 시스템이죠

 

뭐 대부분 사이코패스가 탁한 사람들은 범죄자이지만요

 

그로 인해 작중에서는

 

정말 이게 인간이 한 짓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혐오스러우면서 소름 끼치는

 

범죄들이 나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끔찍한 거 싫어하시면

 

시청 금지입니다. 하하

 

애초에 장르가 이렇다 보니 볼 사람만 보겠지만요

 

 

지금까지는 3기까지 나왔구요

 

1기가 압권입니다.

 

1기는 최종 보스가 존재는 하지만

 

다양하고 참신한 범죄자들과 범죄들이 나와

 

긴장하면서 재밌게 봤지만

 

2기부터는 그저 사람 단 한 명을 잡기 위한 내용이구요

 

3기는 우리의 주인공이 거의 안 나와요 ㅜㅜ

 

극장판은 정말 재밌습니다.

 

아 4기도 3기에 이어 나올 예정입니다.

 

 

작화

 

사실 제작사는 모르는 제작사인데

 

캐릭터들을 정말 매력적으로 그렸어요

 

특히 여주인 "아카네"는 정말 인기도 많고

 

매력적인 캐릭터이죠

 

3기 주인공 바뀐 거 듣고 절-망

 

그래도 3기 주인공도 매력적이고 재밌습니다.

 

또한 분위기가 무거운 애니입니다.

 

액션 애니이기 때문에

 

액션도 정말 괜찮습니다. 

 

 

스토리

 

위에서 설명한 사이코패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래 사람들은 이 시스템이 정말 공평하며

 

무조건적인 신뢰를 하며

 

이 시스템에 의한 판단으로 사이코패스를 구별해내어

 

이 수치가 탁한 사람은 바로 감옥으로 보내집니다.

 

스토리는 처음 형사가 된 여주 "아카네"가

 

사이코패스 수치가 탁하지만

 

경찰 쪽에 서서 경찰에 도움을 주는

 

"집행관"과 함께 범죄자들을 잡는 스토린데요

 

보면 볼수록 이 시스템에 의문이 들며

 

점점 흥미진진해집니다.

 

 

미래사회

 

아직 말씀 안 드린 게 하나 있는데

 

일단 미래사 회답게

 

입고 나갈 옷도 고르면 바로 드르륵 입게 되고

 

집안도 어떤 스타일만 정하면

 

그 스타일로 바꿔주는 부러운 세계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집행 즉 사이코패스를 쏠 때 사용되는 총인데요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강력한 전기 총으로 쏘지만

 

이게 위험 수치를 돌파하면

 

총의 형태가 변하면서 상대를 맞추게 되면

 

그 부분이 순식간에 부풀어 오르면서

 

몸의 반 정도가 터집니다.

 

이게 처음 볼 때 굉장히 쇼트였죠 ㅎㅎ

 

등장인물

 

츠네모리 아카네, 쿄가미 신야, 카가리, 기노자

 

 

줄거리

 

미래사회, 그중에서도 뛰어난 성적으로

 

모든 방면으로 우수한 "츠네모리 아카네"는 

 

그 중에서도 자신만이 최고 등급을 맞은

 

감시관 (형사이며 경찰 쪽에서 일하지만

 

사이코패스 수치가 탁한 "집행관"들을 관리하는 역할)

 

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처음으로 그녀는 감시관이 되고

 

첫날부터 안 좋은 사건으로

 

집행관을 쏘게 된다

 

그렇게 이상하게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사이코패스 수치가 잘 탁해지지 않는

 

츠네모리 아카네와 

 

왜인지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

 

더 사람 같은 사고방식의 집행관들의 이야기

 

(솔직히 형사의 일에 의문을 품으니까

 

점점 수치가 탁해지는 게 이해가 안됨)

 

 

 

 

반응형

'판타지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2) 2020.07.13
글레이프니르  (0) 2020.07.12
도쿄구울  (0) 2020.06.25
페이트 제로  (2) 2020.06.20
나츠메 우인장  (0) 2020.06.18
Posted by 구름송송
|

도쿄구울

판타지 애니 2020. 6. 25. 05:16
반응형

<도쿄 구울>

 

리뷰에 앞서

 

일단 이 애니는 제가 리뷰할 예정에 없던 애니였습니다.

 

이유는 3 기하고 4기가 작살이 났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1기와 2기는 제가 정말 재밌게 본 관계로

 

리뷰할 애니 고르다가 문득 생각이나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유명한 애니이죠

 

일단 설정 자체가 인간을 먹는 "구울"이란 존재가 공존하는 세계이니

 

잔인한 장면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당연하지만 어두운 세계관을 포함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겁나게 불쌍하기 때문에

 

잔인한 거나 다크 판타지 못 보시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다들 아시겠지만요

 

얼마 없는 주인공이 흑화 하는 애니인데

 

1기 마지막화에 흑화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백 카네키

 

(주인공 흑화 전-흑 카네키, 흑화 후-백 카네키/머리 색이 바뀌고 얼굴도 조금 달라? 짐)

 

가 너무 좋더라고요.

 

정말 충고드리는데 볼 거면 3 기하고 4기는 보지 마세요

 

2기까진 정말 재미있는데

 

3기부터 갑자기 모르는 얘들이 분량 다 잡아먹고

 

카네키는 기억 잃고

 

작화하고 얘들 생김새 다 갈아엎고

 

심지어 액션신도 조져? 놨습니다. ㅋㅋㅋ

 

진짜 저는 망작이란 걸 알지만

 

정 때문에 봤는데

 

중간에 내가 이걸 왜보고 있지? 의문이 들 정도예요

 

진짜 결말 "만" 좋습니다.

 

"만"이에요

 

보고 싶으시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ㅋㅋ

 

 

정리

 

1기: 개꿀잼

2기: 백 카네키 잘생김

3기: 어? 십

4기: ㅋㅋㅋㅋㅋㅋㅋ

 

작화

 

일단 작화에 대해 말하자면

 

도쿄 구울 1,2기와 3,4기(re)로 나뉩니다

 

1기는 작화부터 액션신까지 기가 막히고

 

마지막화에서 액션신이 최고조를 달립니다.

 

그에 비해 2기는 작화는 유지했지만

 

액션신이 조금 아쉬워지고

 

3기는 카네키 얼굴을 못 알아볼 정도로 엎어버리고

 

진짜 등장인물들 머리 색깔 덕분에 알아봄

 

액션신은 차마 눈 뜨고 볼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1기와 2기의 액션신이 대단했고

 

3기부터는 몇 년이 지난 후에 만들었기 때문에

 

기대를 너무 했다 봅니다. ㅜㅜ

 

참고로 4기도 3기랑 별 다를 건 없어요

 

 

이거 카네키에요...위에 붙혀논 인물과 동일인물입니다.

스토리

 

일단 스토리도 1,2기와 3,4기로 나뉘는데요 ㅋㅋ

 

1,2기는 카네키가 구울이 되면서

 

점점 현실과 직시함과 동시에

 

흑화 해가는 이야기이고

 

3기부턴 아예 기억을 없애버려서

 

경찰 쪽에 붙어 진행되는 이야깁니다.

 

저는 3,4기를 보면서 더 화가 났던 게... 스포 하면 안 되지

 

사실 저는 2기에서 끝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은 더 쓰고 계셨더군요

 

이게 2기까지 봐도 정말 괜찮은 게

 

2기 마지막화 분위기나 상황 등

 

2기에서 끝나도 정말 좋았어요

 

한 가지 다른 점이라면

 

2기는 새드엔딩이고 4기는 해피엔딩입니다.

 

저는 새드엔딩을 좋아하기 때문에

 

2기까지 봐도 충분하다 생각하지만 해피엔딩 좋아하는 분이 더 많잖아요?ㅜㅜ

 

해피엔딩 보려면 봐야죠 뭐 ㅋㅋㅋ

 

 

등장인물

 

카네키, 리제, 히데, 토우카, 요시무라

 

 

줄거리

 

여느 날처럼 평범하게 한 카페에서 친구 "히데"와

 

쉬고 있던 평범한 책벌레 대학생 "카네키"는

 

그 날 아름다운 여자 "리제"를 보게 된다

 

그 여자에게 한눈에 반했지만 말할 용기가 없던 그는

 

그저 쳐다만 보고 있던 와중

 

그녀도 카네키를 바라보고 그 둘은 서로 같은 책을 읽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리제쪽에서 먼저 말을 걸어 준 덕분에

 

그 둘은 같은 책벌레로서 친해졌고 귀갓길을 같이 가게 되는데

 

"리제"는 사실 지금 뉴스에서 유명한 구울 중에서도

 

"대식가"라 불리는 구울이었고

 

잡아먹히기 직전 공장 쪽 위에서 철근이 떨어져

 

카네키는 의식을 잃는다

 

그가 눈을 떴을 땐 "리제"는 죽은 뒤였고

 

의사 선생님의 말로는 카네키는 죽을 뻔했지만

 

옆에 있던 여자가 죽어 장기를 교체하여 살아났다 한다

 

카네키는 정신을 가다듬고 밥을 먹으려 하지만

 

도저히 밥이 역겨워서 넘어가지가 않는다

 

(구울은 사람 이외의 음식은 먹지 못한다)

 

카네키는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

 

퇴원 후에도 계속 밥을 먹는 것을 시도하지만

 

당연히 실패, 그러던 중

 

골목 뒷골에서 좋은 냄새가 풍겨 허겁지겁 달려간다

 

그곳에 있는 건 사람의 시체와 구울 한 마리..

 

카네키는 그걸 먹는 걸 거부하지만

 

우연히 나타난 한 구울"토우카"의 도움으로

 

구울들에게 고기를 제공해주고

 

거쳐를 제공하는 한 단체에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반응형

'판타지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레이프니르  (0) 2020.07.12
PSYCHO-PASS  (2) 2020.07.05
페이트 제로  (2) 2020.06.20
나츠메 우인장  (0) 2020.06.18
길티 크라운  (2) 2020.06.14
Posted by 구름송송
|

페이트 제로

판타지 애니 2020. 6. 20. 02:28
반응형

<페이트 제로>

 

리뷰에 앞서

 

페이트 시리즈는 판타지물이며

 

게임 원작의 애니로

 

한국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애니이죠

 

일단 저는 페이트 시리즈는 페이트 제로 외에는

 

아무것도 보지 않았습니다.

 

원래부터 페이트 시리즈 주인공인 시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ㅎㅎ

 

정확히는 성격이 말이죠

 

물론 이런 사소한 이유 하나 때문에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작화부터 스토리는 인정하지만

 

성배 전쟁이라는 설정이 뭔가 끌리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 리뷰는

 

페이트 시리즈의 과거, 제4 성배 전쟁만을 본

 

현시점의 페이트 시리즈를 접하지 못한 사람의

 

리뷰라는 걸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페이트 시리즈에는 원래부터 흥미가 없었는데

 

"페이트 제로"라는

 

한 단계 전의 성배 전쟁이라는 걸 듣고

 

보기로 결심했죠

 

무엇보다 등장인물들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인데요

 

다 하나같이 현실적이며

 

등장인물들이 다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초반은 지루한 감도 없지 않아 있고

 

저는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하다 보니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점점 더 흥미진진해집니다.

 

하지만, 성인 게임을 애니화 했기 때문에

 

잔인하거나 징그러운 장면은 피할 수 없습니다.

 

 

작화

 

페이트 시리즈의 작화는

 

정말 사람들 사이에서도 일품이라 손꼽히는 작화이며

 

같은 제작사이지만 귀멸의 칼날 보다도

 

좋은 작화로 평가받고 있으니

 

믿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작사는 유포 터블입니다.ㅎㅎ

 

등장인물의 생김새가 가지각색이며

 

액션신이나 무엇보다도 연출이 뛰어납니다.

 

정말 마지막 싸움신 연출 보고 감동 먹었어요 ㅜㅜ

 

스토리

 

저는 말했다시피 현시점의 성배 전쟁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 누가 착하고 나쁜지 구분을 못했지만

 

그냥 보다 보니 누구의 편도 들고 싶지 않더라고요 ㅎㅎ

 

정말 그 누구에게도 이입되지 않고

 

각자 다른 목표를 가진 사람들의

 

싸움을 보는데 이게 처음엔 당연히

 

내가 응원해줄 "주인공"이 없으니

 

답답하긴 했지만

 

오히려 중반을 넘어갈수록

 

더 흥미진진하고 재밌었던 것 같아요.

 

 

서번트

 

이 애니에서의 가장 핵심이 되는 주제는

 

"성배 전쟁"과 "서번트"입니다.

 

"성배"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뭡니까?

 

저 같은 경우엔 아서왕의 전설이 가장 먼저 생각나더라고요

 

어렸을 때 책 읽는 걸 좋아해서 많이 읽었는데

 

그중에서도 최애작중 하나였죠

 

지금은 귀찮아서 안 읽습니다. ㅋㅋ

 

이 애니의 흥미로운 점은

 

"성배"를 차지하기 위해

 

과거의 영웅들을 불러냅니다.

 

그렇게 볼러진 영웅들은 각자 과거에 얽힌

 

무기들과 특성을 가지고

 

"서번트"로서 소환자들이 성배를 차지하는 걸 도와아하죠

 

당연 "아서왕"도 등장하고

 

그.. 가 아닌 그녀로 등장합니다.

 

뭐 사실 아서왕은 여자였다..!라는 흥미로운 설정이죠

 

성배는 매년? 소환자들을 직접 정해

 

서로 싸워 자신을 차지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성배 전쟁을 엽니다.

 

또한 서번트는 소환자로부터 마력을 공급받아

 

모습이 존재하는데

 

서번트가 무조건 이 소환자에 말을 따라야 하는 건 아닙니다.

 

흥미로운 부분이죠

 

다만 일단 소환자로부터 마력을 공급받고 있고

 

소환자에겐 명령권이 3개가 있기 때문에

 

비유하자면 집 앞의 넓은 마당 밖으론 나갈 수 없는 애완동물?

 

등장인물

 

(일단 과거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따로 없다는 점, 등장인물이 오지게 많다는 점)

 

 

세이버(아서왕), 코토미네 키레, , 아이리스필, 어미야 키리츠구, 웨이버, 토오사카 토키오미

 

아쳐(길가메쉬), 어쌔신, 라이더(아스칸달), 케이네스, 랜서(디어뭐드), 류노스케, 캐스터(푸른 수염?),

 

카리야, 버서커(정체 비밀)

 

후.. 진짜 오지게 많네요 ㅋㅋ

 

 

줄거리

 

제5 성배 전쟁 이전의 4 성배 전쟁의 이야기

 

성배의 "그릇"으로서 만들어진 소녀 아이리스필은

 

성배 전쟁에 참여한 한 남자, 키리츠구와 결혼, 딸을 낳는다

 

그는 곧 있을 성배 전쟁에서 성배를 가지고 돌아올 것을 다짐,

 

(성배는 아이리스필)

 

그 시각, 성배에 관심이 없고

 

마법사도 아닌 한 남자, 코토미네 키레가

 

영문도 모른 체 성배 전쟁에 초대를 받는다

 

키레는 아버지인 신부의 말을 따라 참가를 결정,

 

토우사카 토키오미와 협력을 수락하고

 

또 다른 그 시각,

 

한 인정을 받고 싶을 뿐인 한 소년이

 

선생님이 받기로 한 서번트를 소환하는데

 

필요한 물건을 훔쳐 달아난다

 

성배는 그 남자도 성배 전쟁의 일원으로 인정하고

 

그 물건을 도둑맞은 선생은 이미 참여 자격은 있었기에

 

다른 물건을 얻는다

 

(참고: 토우사카 토키오미도 참여)

 

마지막으로

 

자신이 마법사의 길을 포기해

 

불행해진 한 소녀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

 

몸에 강제로 벌레들을 집어넣어

 

참여한 한 남자 카리야까지

 

여러 명의 사람들이

 

여러 이유로 성배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우는 이야기

 

 

 

 

반응형

'판타지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PSYCHO-PASS  (2) 2020.07.05
도쿄구울  (0) 2020.06.25
나츠메 우인장  (0) 2020.06.18
길티 크라운  (2) 2020.06.14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0) 2020.06.10
Posted by 구름송송
|
반응형

<나츠메 우인장>

 

리뷰에 앞서

 

힐링 애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애니 중 하나이죠

 

정말 긴장감이나 설렘 등이 잘 없고

 

잔잔~하게 요괴들 사정 듣는 맛이 있어서

 

솔직히 6기까지 있기 때문에

 

정주행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뭐 다크 판타지나 긴장감 있는 애니 보고

 

힐링 용으로 천천~히 몇 화씩 보곤 했지요

 

저는 원래 부터 힐링 애니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힐링 애니 좋아하시면 정주행도 나쁘진 않을 듯합니다.

 

그렇다 할 액션신이나 그런 게 없는데도

 

그저 주인공이 요괴한테 이름 돌려주는 것만으로

 

멋있어요 ㅋㅋ (이름 입에 물고 후~)

 

단점이라면

 

뭐 힐링 애니이기 때문에

 

굉장히 잔잔~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데

 

이게 또 싫어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것 말고는 힐링 애니로선 최고인 듯싶네요

 

작화

 

상당히 오래전부터 상영한 애니라

 

작화는 손색없지만

 

초반은 화질이 조금 떨어지구요

 

그것 이외엔

 

등장인물이 되게... 뭐랄까

 

눈이 작나?

 

작 모르겠는데 특유의 작화가 있어요

 

또한 다양한 요괴들이 등장하는데

 

그중에서도 주인공의 곁에 항상 있는

 

냥코 선생이라는 요괴가 있는데요

 

평소엔 생김새부터 목소리까지 정말 귀엽다가도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면 간지가 나는 요괴이죠

 

작화는 잔잔한 분위기랑 정말 잘 맞는 것 같아요

 

스토리

 

스토리는 정말 별거 없어요

 

애초에 힐링 애니이기도 하지만

 

일단 핵심인 할머니가 뺴앗? 받은? 이름들을

 

요괴들한테 돌려주러 다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스토리들이 나오기 때문이죠

 

이 이름들은 작가 맘대로

 

사실 훨씬 많았음 하면 많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ㅋㅋ

 

요괴의 세상과 일상을 같이 보여주지만

 

요괴의 세상에 더 중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요괴들

 

이게.. 요괴들이 정말 착해요

 

보통은 요괴하면 무조건 처리해야 할

 

나쁜 놈으로 보는데

 

이 애니는 요괴들이 정말 착한 요괴도 많고

 

사정도 많고

 

무슨 느낌이냐면

 

죽은 사람의 귀신을 성불해주는 느낌이에요

 

이름 주면 사라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ㅎㅎ

 

등장인물

 

나츠메, 냥코 선생

 

 

줄거리

 

어릴 적부터 다른 사람들에게는 안 보이는 것들이 보이는 소년 "나츠메"

 

그는 어릴 적 받은 상처로 인해

 

그가 보이는 것을 티를 내지 않으며

 

친척들의 집을 돌아다니며

 

지금은 한 먼 친척 부부의 집에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산속에서 요괴에게 쫓기던 나츠메는

 

어느 곳으로 가게 되고

 

그곳의 바닥에 걸쳐 있는 줄을 끊는다

 

거기서는 "냥코 선생"이라 하는 요괴가 나왔고

 

그는 나츠메의 할머니가 남긴

 

"우인장"이라는 것을 바란다

 

우인장의 정체가 온갖 요괴들의 이름들이 적힌 것과

 

그것들은 요괴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된 나츠메는

 

자신이 죽으면 우인장을 냥코 선생에게 넘기는 것을 대가로

 

그가 이름을 돌려주러 다니는 동안

 

호위를 부탁하게 되고

 

그걸 시작으로 나츠메와 냥코선생이 이름을 돌려주러 다니는 애니

반응형

'판타지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구울  (0) 2020.06.25
페이트 제로  (2) 2020.06.20
길티 크라운  (2) 2020.06.14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0) 2020.06.10
혈계전선  (0) 2020.06.06
Posted by 구름송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