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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애니'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21.01.01 마녀의 여행
  2. 2020.12.11 마왕성에서 잘 자요
  3. 2020.12.02 괴물의 아이
  4. 2020.11.26 도쿄 레이븐즈
  5. 2020.11.08 고블린 슬레이어
  6. 2020.11.01 날씨의 아이
  7. 2020.09.28 흑집사
  8. 2020.09.14 키노의 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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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여행>

 

리뷰에 앞서

 

2020 4분기 즉 이번에 완결 난 마녀의 여행입니다.

 

제목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여행을 하는 이야기인데 키노의 여행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참고로 키노의 여행은 제 블로그에 리뷰가 있으며

 

이거 보시기전에 보셔도 괜찮은 애니입니다. 

 

다만 이 이야기는 주인공이 마녀라는 점이죠

 

또한 다크판타지 느낌입니다. 조금 애매하게 느껴진 게

 

분명히 분위기가 판타지보단 어둡지만,

 

다른 다크 판타지들과 비교해서 그렇게 어둡지도 않은데

 

그래도 일단은 다크 판타지라 모든 여행지에서 앞으로 일이 부정적으로 생각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ㅎㅎ

 

이미 키노의 여행을 보신 분은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보시면 되고

 

안 보신 분들이라도 흠 없고 재밌는 애니이니 추천드립니다.

 

작화

 

일단 뭐 작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애니입니다.

 

그 정도로 작화나 액션신에서 뛰어난 애니예요.

 

솔직히 조금 놀랐던 점이

 

타 애니같이 마법진 같은 게 없고 마법이 심플하면서 실용적이고 멋있는 게

 

이제껏 그 어느 애니보다 표현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등장인물들도 여러 명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혼자서 여행하는 애니이기 때문에

 

다른 등장인물은 다른 여행지에서 마주치거나 하는 식입니다.

 

그림체도 예쁘고 캐릭터들도 다 귀엽습니다.ㅎㅎ

 

스토리

 

스토리는 크게 없고 

 

주인공이 겁나 빡세게 연습해서 최연소 마녀 견습생이 되고

 

마녀 선생님 만나 마녀로 인정받고 여행 떠나는 이야깁니다.

 

여려 군데의 여행지를 다니는 만큼

 

슬프거나 분위가가 나쁘거나 이상한 마을도 있는 반면

 

행복하고 조금 쉬어가는 느낌의 마을도 있죠

 

그리고 딱히 싸울 때가 많지는 않지만

 

주인공이 쌘 편이라 딱히 걱정이 안 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매화 매화 새로운 느낌으로 기대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

 

일레이나, 프랑, 사야 등등

 

 

줄거리

 

어릴 적 읽은 누군가의 여행을 기록한 책을 읽고

 

마녀가 되어 여행을 하겠다 결심한 주인공 엘레이나는

 

엄청난 노력으로 최연소 마녀 견습생이 된다.

 

이제 마녀에게 제자로 들어가 인정받아 마녀가 될 일만 남았는데

 

그녀를 시기한 마을의 마녀들은 그녀를 만나주지 않았고

 

그러던 중, 한 마녀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 (프랑 선생)에게 잧아가

 

한 달 동안 집안일? 하고 시험을 봐 마녀로서 인정받는다.

 

그러고 나선 아시는 데로 여행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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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성에서 잘 자요>

 

리뷰에 앞서

 

지금 현재 연재 중이고 10화까지 나온 애니입니다.

 

필자가 보자마자 반해버린 애니이기도 하구요

 

스토리가 정말 참신한 게 제목 그대로 마왕성에서 잘 자는.. 애니입니다.

 

잠자는 걸 좋아하는 공주가 납치되고 거기서 자는 내용인데

 

캐릭터들이 전부 굉장히 귀엽습니다.

 

아 참고로 예상 가능하시겠지만 공주가 세계관 1 짱이고요 ㅋㅋ

 

잠자는 걸 좋아하는 공주가 더 좋은 수면을 위해

 

마족을 죽이는 것 까지 서슴지 않고

 

갖가지 방법으로 뭔가를 만들어내는데

 

나름 댕청미도 있고 굉장히 귀엽습니다. ( 죽은 마족은 살아남, 공주도 마찬가지 )

 

애니가 죽는 것 까지 귀엽게 표현해서

 

진짜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번 달에 완결 예정이니

 

좀 기다렸다 정주행 한번 해보세요 ㅎㅎ

 

작화

 

작화 정말 깔끔하고 작붕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일단 그림체가 어디서 본 듯하면서

 

되게 개성 있는 그림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공주도 너무 귀엽고 마족들도 너무 귀엽습니다.

 

공주가 깽판을 쳐도 마족들이 그래도 인질이고 귀여워서

 

어뜨케 못하는 게 포인트죠 ㅋㅋ

 

스토리

 

스토리는 근데 진짜 별거 없습니다.

 

마왕이 공주를 납치해 왔는데 

 

원래라면 벌벌 떨어야 할 공주가 마왕성 해집으면서

 

자기의 숙면을 위한 것들을 찾고 만드는 내용이죠

 

그 과정에서 마족이 여럿 희생되구요

 

사실 보다보면 마족들도 착하고 사람들도 착한데

 

굳이 서로 싸우는 이유를 모르겠는 애니인데

 

사실 그런 건 중요하지 않죠 ㅋㅋ

 

등장인물

 

스야리스 공주, 타소가레 (마왕), 용사 아카츠키, 그 외 마족들 

 

 

줄거리

 

인간과 공존하던 마족들은 어느 날 인간계의 공주를 납치하며

 

선전포고를 한다 그리고 그 공주를 구하기 위해 용사 3명이 파견되는데..

 

(사실 용사가 3명밖에 없는 것도 의문)

 

하지만 무서워하며 잠 못 이룰 줄 알았던 공주는

 

고민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베개가 구려서 잠이 안 온다는 것,

 

그렇게 공주는 작은 악마들을 길들여

 

감옥문을 열고 여러 군데를 다니며 베개 만들기에 성공,

 

이렇게 한 아이템 만들고 그때마다 자는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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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아이

판타지 애니 2020. 12. 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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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아이>

 

리뷰에 앞서

 

음... 약간 부성애? 에 관한 애니메이션 영화인 괴물의 아이입니다.

 

필자도 재밌어서 두세 번 본 애니인데요

 

저기 위에 포스터 맨 밑을 보시면 "늑대아이"라고

 

제가 예전에 리뷰했던 애니가 하나 있는데요

 

그 애니는 엄마 혼자서 얘들을 키우는 모성애라면

 

이 애니는 비록 아빠는 아니지만

 

애를 한 명 델고 와서 키우는 부성애를 잘 보여준 애니 같습니다.

 

원래 아빠가 엄마보다 섬세하지 못하고 서툰 면이 있잖아요 ㅋㅋ

 

그걸 또 잘 보여준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처음에는 꼬맹이들 보는 애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깊고 어두운 면도 있어서

 

상당히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작화

 

작화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나 "늑대아이"를 보셨다면

 

그 영화들과 비슷하지만 더 좋아졌습니다.

 

특히 후반에는 정말 작화가 예뻤는데요

 

괴물들도 뭔가 개성? 있게 생겨서 재밌었습니다.

 

스토리

 

일단 이 애니는 초반만 봐도 감이 오겠지만

 

"성장물"입니다.

 

주인공인 렌(큐타)이 길을 잃고 헤매던 와중

 

인간계로 나온 괴물인 쿠마 테츠를 만나 따라가면서

 

둘이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어찌 보면 둘 다 같이 성장하는 애니입니다.

 

몸이 성장하는 건 큐타뿐이지만

 

정신적으로는 둘이 같이 성숙해지는 것 같네요 ㅎㅎ

 

등장인물

 

렌(큐타), 쿠마테츠, 돼지, 원숭이 (둘 다 이름 모름), 카에데

 

 

줄거리

 

길을 잃고 혼자 있던 주인공 "렌"은

 

인간계로 나온 괴물인 "쿠마테츠" 를 만나고

 

그를 따라 괴물들의 세계로 발을 들이며 큐타라는 이름은 받는다

 

애초에 누구에게 사랑을 받은 적도, 

 

누구를 키워본 적도 없던 쿠마테츠는 당연히 서툴렀고

 

양쪽 다 성격이 욱하는 성격이라 많이 싸우지만

 

그러면서 조금씩 정이 든다

 

그렇게 큐타는 쿠마테츠, 돼지와 원숭이와 살면서

 

힘도 키우고 나이도 먹어가는데..

 

 

굉장히 끊기 애매한 줄거리였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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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레이븐즈>

 

리뷰에 앞서

 

성장물 판타지 애니인 도쿄 레이븐즈입니다.

 

그냥 볼 거 없어서 아무거나 본 건데 의외로 재밌더라구요 ㅎㅎ

 

애니가 스킵한게 꽤 많다 하는데

 

애니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초반은 평범하다면 평범하고 아니라면 아닌 전개인데

 

확실히 후반으로 갈수록 재밌는 애니예요

 

저도 원작은 보지 않았지만

 

이해가 안 되시거나 한다면 원작을 보라는 말이 있으니

 

원작 한번 봐보세요 ㅎㅎ

 

애니 설정 자체가 음양사라는 소재로

 

저한테는 꽤나 신선한 애니였던 것 같습니다.

 

현재 24화로 애니는 완결이 났구요

 

작화

 

그림체는 약간 날카로운 느낌이고

 

작붕은 음...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히로인들이 미친 듯이 귀엽습니다.

 

제 최에캐는 위에 있는 "콘"이라는 친구인데

 

나머지 히로인들도 개성 있고 귀엽습니다.

 

액션신도 전체적으로 괜찮은 느낌이었구요

 

아주 좋다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요

 

스토리

 

일단 성장물 애니인데

 

음양사를 소재로 꽤나 참신하게 그려낸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그 포인트가 꽤 들어가 있어서 웃음도 주구요

 

이해가 잘 안 된다고 하실 수 있는데

 

그건 저도 매한가지라... 그래도 일단 재밌습니다.

 

그리고 딱히 이해를 못할 정도는 아니에요

 

애니란 자고로 재밌으면 장땡인 거잖아요?

 

또한 히로인들도 정말 귀여우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등장인물

 

하루토라, 나츠메, 스즈카, 콘, 토우지, 쿄코, 텐마

 

 

줄거리

 

과거에 엄청난 업적을 쌓음과 동시에 큰 재앙을 불러온 츠치미카도가의

 

분가의 아들인 하루토라는 음양사의 재능이 없어

 

그저 시골에서 친구들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의 친구는 토우지라는 전 양키(양아치)와

 

호쿠토라는 소녀가 있었는데

 

그 둘은 재능을 떠나 음양사가 되고자 하는 의지 자체가 없는 하루토라에게

 

음양사가 되어주기를 원했지만

 

하루토라는 항상 거절을 하고 그러던 와중

 

자신의 본가의 후계자인 나츠메가 시골에 방문을 한다

 

그녀가 자신이 지금 힘에 겹다는 사실을 어필을 해도

 

눈치가 없던 하루토라는 그저 자신의 일상을 지키고 싶다 말하고

 

그렇게 친구들과 여름 축제를 즐기던 하루토는

 

12 신장 (12명의 제일가는 음양사) 중 한 명, 스즈카를 만나게 되고

 

그녀로 인해 인생이 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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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리뷰에 앞서

 

다크 판타지로 유명한 애니 중 하니인 "고블린 슬레이어"입니다.

 

필자도 처음 볼 때 굉장히 충격받은 애니 중 하나이죠

 

일단 제목부터 고블린 슬레이어인 만큼

 

다른 애니에선 뭣도 아닌 고블린이 겁나게 쌔게 나옵니다.

 

재와 환상의 그림갈 이후로 저의 고블린에 대한 인식을 바꾼 애니입니다.

 

사실 아무리 고블린이라도 이 정도는 되야 맞는 것 같긴 한데

 

이 애니가 또 다른 애니와 다른 것은

 

고블린이 여자를 겁탈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는데요

 

진짜 이 애니를 볼 때만큼은 고블린이 제일 싫었습니다. ㅋㅋ

 

많은 사람이 띵작이다 하시는데 그렇게 굉장히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그냥 남주 얼굴이 제일 궁금합니다. 

 

재밌긴 한데 각오는 하고 보셔야 할 것 같네요 ㄷㄷ

 

작화

 

작붕이 다소 있긴 한데 신경 쓰일 정도는 못되구요

 

액션신도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그렇게 화려하진 않은데 간지는 나는?

 

아마 주인공 빡돌면 눈에서 빨간불 나오는 게 한몫했겠죠

 

처음에는 사람 아닌 줄 알았습니다. ㅋㅋ

 

남자들 보단 여자들의 비중이 높은 게

 

일단 서비스신이 많이 나오는 애니다 보니 ㅎ

 

그리고 주인공이 빠꾸 없는 고블린 일편단심 상남자라

 

답답한 건 없었습니다. 

 

스토리

 

스토리는 그냥 고블린 슬레이어라 불리는 모험자 최상 등급 사나이에게 구원받은 소녀가

 

고블린 슬레이어와 함께 고블린 죽이러 다니는 겁니다.

 

보면서 가장 의문이 들었던 게

 

목소리가 좋긴 해도 분명 얼굴 포함 전신을 가리고 있는데

 

이상하게 여자들이 뻑이 간다는 겁니다. ㅋㅋ

 

그냥 왠지 주인공 만나는 여자들마다 주인공한테 반하는데

 

애니에서 유일하게 의문이 든 두 개가 주인공 얼굴하고

 

주인공 매력이네요 ㅋㅋ

 

또 하나 보면서 약간 불만이 있던 게

 

지극히 개인적인 불만이긴 하지만 많이 오글거립니다.

 

오글거리는 거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좀 내키지 않을 수도 있어요 ㅎㅎ

 

등장인물

 

(정말 신기한 게 이름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나서 찾아봤더니

 

모든 캐릭터가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ㄷㄷ)

 

고블린 슬레이어, 신관 소녀, 엘프 궁수, 드워프, 리자드멘, 접수원 아가씨

 

 

줄거리

 

이제 막 모험자 등록은 한 신관 소녀는

 

마침 한 초보자 파티에서 같이 가자고 권유를 받는다

 

그렇게 그들은 접수원 아가씨가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고블린들을 소탕하러 가는데...

 

고블린은 사실 초보자가 치기엔 인식이 낮은 것뿐

 

꽤나 어렵고 또 굉장히 역겨운 상대였다

 

그 팀은 당연히 패배, 남자는 죽임을 당하고

 

여자 한 명은 끌려간다 신관 소녀는 간신히 한 명을 데리고 나오려 하지만

 

화살을 맞고 꼼짝없이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던 중 갑옷으로 무장한 한 남자가 패기 있게 고블린을 죽이고 다니며

 

그 신관 소녀를 구해주고 둘은 힘을 합쳐 인질들을 구한다

 

같이 나오던 여자마저 독으로 죽고

 

신관 소녀는 모험자를 그만둘 수도 있었으나

 

고블린 슬레이어를 따라다니기로 결심,

 

그렇게 그 둘은 고블린은 죽이는 모험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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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

판타지 애니 2020. 11. 1.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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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

 

리뷰에 앞서

 

<너의 이름은>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로

 

보기 전부터 상당히 설렜던 영화였는데요

 

너의 이름은 보다 못했다 아쉬웠다 등 여러 의견이 있는데

 

저는 이 영화 또한 굉장한 명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인물들의 감정 변화는 이해가 잘 가질 않았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 보다 작화가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신비로운 느낌의 영화였어요

 

나름의 반전도 있고 여운도 있습니다.

 

또한 ost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보는데 저도 모르게 가사에 눈이 가더라구요 

 

일단 보면 후회는 안하실 영화입니다.

 

작화

 

작화는 사실 두 말 할 것도 없긴 한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미쳤습니다.

 

특히 구름 위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은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스포가 될 수 있어 자세히는 말하지 못하지만요 

 

그리고 웅장한 구름이나 비가 많이 오는 게

 

보다 보면 라퓨타나 포뇨 느낌도 납니다.

 

그 특유의 신비한 느낌이요 

 

일단 제목이 날씨의 아이인 만큼

 

기도를 하면 하루죙일 내리던 비가 그치고 구름이 개는데

 

그 장면들은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ㅋㅋ

 

 

참고로 너의 이름은 남주도 나옵니다. ㅋㅋ

 

여주도 나온다 하는데 저는 못봤어용 ㅜㅜ

 

스토리

 

스토리는.. 솔직히 잘 이해가 가는 스토리는 아니에요

 

약간 판타지 애니답게 좀 억지가 있는 느낌?

 

작화가 너무 화려하다 보니 스토리가 기억에 잘 안 남는 것도 있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좋은 것 같은데

 

인물들 감정 변화는 정말 잘 모르겠드라구요

 

특히 초반에 여주가 남주한테 "기분 나빠!" 하고 소리 지르고

 

나가서 몇 분 뒤에 돌아오더니 겁나게 상냥하게

 

남주 볼 맞은데 보면서 "아파?" 하는데

 

뭔 상황인지 이해가 안 가서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봤습니다.

 

등장인물

 

호다카, 히나, 스가, 나츠미, 나기

 

 

줄거리

 

섬에 살던 주인공 "호다카"는 16살의 나이임에도

 

어째선지 살던 섬을 나와 혼자서 도쿄로 온다 (가출)

 

(호다카가 집을 나온 이유는 끝까지 나오지 않음)

 

그렇게 오는 배에서 아재한테 삥을 뜯기고

 

도쿄에서 열심히 알바를 찾아다니지만

 

가는 곳 바다 퇴짜.. 거기에 돈도 다 떨어져 길가에서 지내는 신세..

 

그는 어쩔 수 없이 배에서 만난 아재에게 전화를 걸고

 

아재가 일하는 곳 (집)에서 같이 생활하게 된다

 

아재의 이름은 "스가"이고 같이 일하는 동료의 이름은 "나츠미"

 

그렇게 그곳에서 일을 배우던 도중

 

자신에게 햄버거를 공짜로 주었던 여자애가

 

남자 두 명과 같이 어디론가 가는 것을 보고 도와주기로 결심하는데...

 

 

솔직히 영화라 줄거리를 어디까지 써야 하는 지를 모르겠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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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집사

판타지 애니 2020. 9. 2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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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집사>

 

리뷰에 앞서

 

이 애니는 원작과 애니가 나뉘는 애니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애니는 오리지널 (제작사가 마음대로 추가한 스토리)와

 

원작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원작을 추천하는 애니입니다.

 

현재 3기? 까지 나온 상태이구요

 

사람들이 2기는 정말 절대 보지 말라 하길래

 

2기는 보지 않았지만 스토리는 압니다. ^^

 

필자도 원작은 보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2기 내용을 봤을 때 1기를 보고 다음부터는 원작을 보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설정과 캐릭터들이 정말 매력적인 애니이니

 

꽤 옛날 애니이긴 해도 추천드립니다.

 

작화

 

작화는 음... 좋습니다.

 

다른 별로 중요하지 않은 캐릭터들은 평범한데 비해

 

주요 인물들이 너무 매력적이고 개성 있어요

 

개인적으로 그렐이나 세바스챤도 좋지만

 

주인공인 시엘 (남자애)가 시크한 게 좋더라구요 ㅋㅋ

 

나온 지 꽤 된 애니라 엄청나게 좋은 작화는 기대할 수 없지만

 

작화도 상당히 괜찮은 애니였습니다.

 

스토리

 

제일 흥미로운건 그래도 이 애니의 설정이죠

 

"악마"라는 존재가 집사가 된다는 것과

 

그 외에도 사신이나 비인간적인 존재들이 나오는데

 

무엇보다 악마가 집사가 된다는 것이 가장 흥미를 끌었습니다.

 

또 이게 보다 보면 악마는 말로 사람을 꾀어내지만

 

그렇다고 거짓말도 하지 않고 말을 하면 지키는 게

 

어찌 보면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긴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이게 장르가 bl물로 착각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거 bl물 아닙니다. ㅋㅋㅋ

 

단지 주인공과 집사의 캐미가 좋은 겁니다.

 

등장인물

 

시엘, 세바스찬, 그렐

 

 

줄거리

 

어린 나이에 배신자 때문에 집과 가족을 잃고

 

끔찍한 일을 당한 주인공 "시엘"은

 

악마를 불러내어 계약을 하게 되고

 

그 악마는 현재 팬텀 하이브가 (시엘의 가문)의

 

집사가 된다

 

애초에 원래 집에 있던 하인들은 써먹을게 못 됐기 때문에

 

악마(세바스찬)이 거의 모든 집안일을 다 하고

 

시엘은 팬텀 하이브가의 당주이자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의 충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이렇게 만든 자들을

 

똑같은 심정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어린 나이지만 뒷세계의 사건들을 해결하고 다니는데..

 

(물론 세바스찬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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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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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의 여행

판타지 애니 2020. 9. 1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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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의 여행>

 

리뷰에 앞서

 

사실 카테고리를 정하기 힘든 애니였어요

 

정말 판타지랄게 없지만 판타지적 요소가 정말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기도 하고

 

일상 물도 아니고 이세계는 당연히 아닐뿐더러

 

무섭지도 그렇다고 웃긴 애니도 아닙니다.

 

주인공의 정말 아무 감정 없는 표정과 잔잔한 분위기 때문에

 

잔잔한 애니라 얼핏 생각이 들지만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 결코 잔잔한 애니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키노라는 주인공이

 

여러 나라를 말하는 오토바이와 돌아다니며

 

겪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다룬 내용인데요

 

이 애니도 토끼드롭스와 마찬가지로 

 

필자가 힐링물 찾다가 발견한 애니인데 힐링은 모르겠고^^

 

기본적으로 무거운 애니입니다. ㅎㅎ

 

그래도 일어나는 사건들이 무거운 반면에

 

왜인데 마음이 잔잔해지기도 하고

 

나름 재밌게 본 애니입니다.

 

13화 인가 12화까지 있는데

 

한편 당 하나의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옛날 애니와 리메이크가 있는데

 

저는 리메이크만 봤습니다.

 

작화

 

키노의 여행 오리지널의 작화도 이미지를 찾으면서

 

얼핏 봤는데 작화는 정말 좋아졌더라구요

 

특히 주인공인 키노의 귀여운 무표정은 상당히 인상 깊었죠

 

별 감정이랄 게 없고 대부분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주인공이지만

 

얼굴이 정말 상당히 귀엽고

 

또 보기와는 다르게 먼치킨이어서

 

정말 인상 깊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좀 안타깝긴 하지만 일단 뭐 액션으로 뭘 하려고 만들어진 애니가 아니다 보니

 

액션은 상당히 부실합니다.

 

그래도 액션으로 보는 애니는 아니니까요 ㅎㅎ

 

스토리

 

스토리는 한 화당 하나의 나라에 키노가 들르면서

 

일어나는 일들은 다루기는 하지만

 

가끔 키노가 주인공이 아닌

 

다른 등장인물이 그 화에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간섭을 많이 하든 적게 하든 키노는 나오지만요

 

미래의 세상이라는 건 보다 보면 알겠는데

 

정말 나라마다 발전된 정도나 그런 게 천치만별입니다.

 

어떤 나라는 보자마자 아 미래 세상이구나! 알려주는 나라가 있다면

 

어? 여기는 옛날 시대 아닌가?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나라도 있습니다.

 

또한 나라에 들를 때마다 기본적으로 사건이 하나씩 일어나는데

 

이게 상당히 무겁습니다.

 

애초에 나라인데 살인이 금지되지 않은 나라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주인공이 외모와 다르게

 

총을 정말 잘 쏘고 감정이 거의 없는 정도라

 

답답하지 않게 잘 볼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

 

키노, 오토바이

 

 

줄거리

 

키노가 자신의 말하는 오토바이와 함께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많은 사건들이나 일들을 마주하고

 

해결 혹은 뛰어넘으면서 여행을 계속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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