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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애니'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20.09.02 C (애니매이션)
  2. 2020.08.30 나타지마동강세
  3. 2020.08.26 마루 밑 아리에티
  4. 2020.08.22 기생수
  5. 2020.08.17 xxx홀릭 ( xxxHolic)
  6. 2020.08.09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7. 2020.08.03 갑철성의 카바네리 2
  8. 2020.07.22 B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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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리뷰에 앞서

 

생각보다 정말 재밌는 애니인데 의외로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 애니입니다.

 

처음에는 핑크머리 피에로가 너무 제 스타일이라 보기 시작했는데

 

스토리도 정말 잘 만들어져 있고

 

솔직히 꽤나 유명해질 만한 애니라 생각하는데

 

어째 이런 애니가 묻힌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인생작, 뭐 그 정도의 애니는 아닌데

 

웬만한 애니들 못지않게 재밌는 건 맞습니다.

 

3D가 꽤나 쓰인 애니인데

 

꽤나 자연스럽고 자연스럽게 만들기도 했고요

 

한 가지 단점이라면 경제 관련 애니라 스토리가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그것 말고는 정말 재밌는 애니인 것 같네요

 

작화

 

작화는 음... 캐릭터들이 눈이 조금 찢어진 약간 하이큐? 비슷한 그림체예요

 

물론 어디까지나 "눈"이지만요

 

기본적으로 3D를 꽤나 많이 쓰는데

 

상당히 자연스럽고 나쁘지 않습니다.

 

보는데 불쾌함 같은 것도 거의 없구요

 

액션신은 음.... 좋은 편? 은 아닌 것 같은데

 

그렇다고 나쁜 편도 아닙니다.

 

다만 액션이 아니라 스토리에 중점을 두고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여주이자 주인공의 미래 (이건 이따 스토리에)

 

가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라

 

캐릭터들도 한 몫하긴 합니다만 저는 역시 피에로가 좋습니다.

 

아 참고로 주인공은 별거 없습니다. ㅜ

 

스토리

 

사실 이 스토리 아니 설정이 정말 참신한 애니입니다.

 

금융가라고 다른 세계?인데

 

어떤 시스템인지는 설명하기 힘들지만

 

일단 그곳에 들어갈 수 있는 선택받은 사람들이 있고

 

( 참고로 선택받은 사람은 많으며 쓰레기든 선한 인간이든 

 

상관없이 선택받는다)

 

주인공도 마찬가지로 선택을 받는데

 

돈을 버는 대신 자신의 "미래"를 담보로 합니다.

 

이제 이 미래가 무엇이냐 

 

이 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자신의 미래라는 것이 괴물이든 

 

사람이든 동물의 형태를 하고 나타나게 됩니다.

 

아까 위에서 말한 여주란 주인공의 미래이고

 

이 미래와 함께 다른 사람과 일주일에 한 번 싸움을 해

 

피해가 막대하면 막대할수록 미래가 많이 피해를 입고 (자신의 진짜 미래)

 

즉 심하게 지면 목숨을 잃거나 중요한 것을 잃는다는 것입니다.

 

이기면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얻게 되죠

 

솔직히 설정에 조금 반해버렸습니다. ㅎㅎ

 

등장인물

 

키미마로, 마슈, 미쿠니

 

 

줄거리

 

상황이 좋아 보이나 뉴스에서는 매일같이

 

자살과 실종자가 나온다는 말이 나오는 미래의 일본...

 

그중, 아빠는 어디로 도망가 버리고 엄마는 일찍 돌아가셔

 

혼자 생활하며 공무원이 되어 안전하게 살아가고 싶은 주인공 "키미마로"

 

하지만 현실은 돈이 없어 친구들과 모임도 못 가고

 

알바를 두 개나 뛰는 가난한 생활,

 

그러던 와중 자신의 집에 한 피에로처럼 생긴 정장 차림의 남자가 나타나

 

"당신의 미래를 담보로 돈을 빌려 드리겠습니다"라는

 

상당히 미친 아니 말이 안 되는 제안을 하기 시작하고

 

처음에는 믿지 않던 그도 그가 준 돈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금융가의 일원으로 들어가게 되고

 

순식간에 그곳 일인자의 눈에 들면서

 

상황이 크게 바뀌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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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지마동강세>

 

리뷰에 앞서

 

"나타"라는 중국 신화 속 인물은 꽤나 들어보셨죠?

 

나타는 손오공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이자 중국에서 굉장히 인기 있는 캐릭터인데요

 

이 영화는 2019 년도에 나온 영화로

 

중국에서 정말 대박을 친 영화입니다.

 

사실 중국을 좋아하진 않지만 마도조사도 그렇고

 

확실히 중국 애니가 많이 발전한 걸 느끼게 해 준 영화인데요

 

액션은 액션대로 감동은 감동대로 다 잡은 영화라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나타 신화를 몰라 이 스토리가 맞는지는 몰라도

 

상당히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다만 한 가지 단점이라면 단점인 게

 

한국인들도 애니 꽤 보는 사람들은 일본어가 익숙하지만

 

중국어는 낯선 게 당연한데

 

이건 충고만 해두고 실제로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조언은 없습니다. ㅎㅎ

 

이건 그냥 더빙 영어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정말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이니

 

한번씩은 봐보시길 추천합니다.

 

작화

 

기본적으로 작화는 정말 좋은데

 

중국 특유의 인물 생김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중국 애니메이션 영화는 이거 말고도 몇 봐본 적이 있는데

 

다 이래요 ㅋㅋ 이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 애니도 마찬가지로 나타도 뭔가

 

못생긴 장난꾸러기 꼬맹이인데

 

계속 보다 보면 졸귀탱입니다. ㅋㅋ

 

등장인물은 정말 특별히 못생긴 설정의 캐릭터가 아니면 다 외모가 좋은

 

일본 애니와는 달리

 

중국 영화는 기본적으로 못생긴 사람이 여럿 들어가기 때문에

 

뭔가 현실성이 있다 하나 그렇습니다.

 

일단 중국에서 초대박을 쳤는데

 

액션이 안 좋을 수가 없죠? 액션하고 그냥 전부 다 좋습니다.

 

나타도 저 손오공 긴고아 비스무리한개 차져있어서 그렇지

 

저거 풀면은 키도 훤칠하고 상당히 미남이라

 

추천드립니다.

 

스토리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저도 앞에 스토리를 집중해서 안 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옥황상제가 착한 놈이랑 나쁜 놈이랑 합친 게 날뛰는 걸 봉인하고

 

그중 착한 기운을 나타라는 아이에게 넘길라 했는데

 

나쁜 놈이 나쁜 기운을 나타한테 넣어버리는 바람에

 

나타가 탄생한 겁니다.

 

나타가 일단 어릴 때부터 고약하고 남 괴롭히는 거 좋아하는 성격인데

 

나중에 또 부모님의 사랑도 알고 하면서

 

감동도 주고 무엇보다

 

액션이 미친 애니라 보시면 됩니다.

 

스토리는 사실 그렇게까지 흥미진진하지는 않고

 

전개가 다 예상이 되지만

 

감동에 액션 거기다가 인기 캐릭터 나타라는 소재가 합쳐져

 

대박이 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등장인물

 

나타, 오병, 나타의 부모, 태을진인

 

 

줄거리

 

예전 옥황이 봉인한 나쁜 기운과 착한 기운 (정확히 뭔지 모름;;)

 

중 이번에 태어날 아이에게 착한 기운을 심어주려 하지만

 

옥황의 제자 중 표범의 방해와

 

술 먹고 일을 망친 태을진인 (돼지)의 콤보로

 

나쁜 기운이 아이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는 머리밖에 없이 태어나는데...

 

밖으로 데리고 나왔더니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서

 

팔다리가 솟아나며 날뛰기 시작한다

 

마을의 이장과 태을진인은 그 아이를 없애려 하지만

 

엄마는 그 아이를 죽게 할 수 없어 나타라는 이름을 짓고

 

자신이 책임지고 아이를 키우겠다 한다

 

하지만 아기일 적부터 마을 어린이들이나 어른들에게

 

안 좋은 시선을 받고 친구 하나 없이 자라온 나타는

 

그 원래 삐뚤어진 성격이 계속 삐뚤어져

 

마을 사람들의 공포의 대상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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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밑 아리에티>

 

리뷰에 앞서

 

지브리의 애니 중 하나로 나온 지 꽤 된 애니인데요

 

지브리 애니 중 리뷰 안한거 찾다가 본거라 써봅니다.

 

지브리인 만큼 당연히 극장판이고요

 

약간 로맨스는 아닌데 로맨스 느낌입니다.

 

소인들한테 있어선 인간이란 주제는 심각한 주제이겠지만

 

저는 잘 모르겠고 소인들이 귀엽기도 하고 그래서

 

되게 마음이 진정되는 영화인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마지막으로 벌레들이 귀엽게 나와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벌레라서 ㄷㄷㄷ

 

작화

 

작화는 뭐 지브리다 보니 말 안 해도 다들 아실 텐데요

 

특유의 그림체입니다. 좀 부드러운 그림체이죠

 

그보다 지브리에는 잘생긴 남주가 많이 나오는데

 

이 남주도 약간 병약미? 랄까

 

그런 느낌으로다가 잘생겼습니다.

 

영화 나온 당시 꽤 인기 있었을 것 같은데...

 

여주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머리 풀면 예쁜데 항상 나갈 때마다 하필 빨래집게를

 

머리핀으로 쓰고 뒤로 묵는 바람에

 

스토리

 

인간에게 뭔가를 "빌린다" 즉

 

인간에게서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은

 

인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고 모를 만큼 가져가 살아가는 소인족들의 이야긴데요

 

그런데 이 여주가 남주한테 들켜버립니다.

 

남주가 정말 조용조용하면서

 

어린데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알아보려 하지 않고

 

나타날 때만 조곤조곤 이야기하는데

 

병 때문도 있지만 정말 달달합니다.

 

성격도 겁나 온순하고 착한 게

 

크면 타고난 로맨티시스트가 될 상이예요

 

뭔가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ㅎ

 

등장인물

 

쇼우, 아리에티

 

 

줄거리

 

시골의 한 조용한 집에

 

몸이 안 좋아서 이사를 온 소년 "쇼우"는

 

이사를 온 날 풀밭에서 사람을 보게 되는데

 

그들은 말로 전해져 내려오는 "소인"이라고 듣게 된다

 

그리고 그 집에 사는 소인 가족의 딸인 "아리에티"는

 

그 날 마침 난생처음으로 물건을 빌리러 간다

 

"빌린다"는 것은 

 

사람이 사는 집안의 물건 중 사람들이 모를 정도의 물건을

 

가져오는 것을 뜻하고

 

그 날, 잠에서 깬 쇼우는 아리에티를 한번 더 목격하게 되는데

 

아리에티는 당연히 아버지와 함께 도망치고

 

이제 집을 떠나야 하나 고민을 하던 도중

 

왠지 쇼우라는 소년은 다른 인간들과 달리

 

떨어트린 각설탕을 주워주는 등

 

호의를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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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판타지 애니 2020. 8. 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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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리뷰에 앞서

 

꽤나 유명한 애니 중 하나이죠

 

애니 <기생수> 인데요

 

뭔가 많이 잔인한 애니로 유명하지만

 

사실 잔인하다기보단 분명 잔인한 애니는 맞지만

 

기생수 생긴 것 때문에 인식이 더 그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띵작이라고 느꼈구요 

 

얼핏 보면 단순히 사람의 몸을 빼았는 외계 기생충들과

 

사람 간의 싸움을 나타낸 것처럼 보이겠지만

 

등장인물들의 감정이나 등장인물 뿐만이 아닌

 

"사람"의 감정을 나타낸 애니라 생각이 됩니다.

 

제가 왜 이런말을 하는지는 애니를 보시면 아실 것 같구요

 

잔인하거나 징그러운 거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정말 죽어도 추천하지 않는 애니이긴 해도

 

웬만한 거 잘 보시는 분들이나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주인공 감정 변화 보는 맛이 제격인 애니이죠

 

작화

 

일단 작화는 매우 마음에 듭니다.

 

캐릭터도 눈깔 귀신이 아니라 뭔가 제 스타일이에요

 

작붕도 거의 없고 액션도 나름 괜찮은 편이에요

 

액션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정말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생수들이 징그럽다 하시는 분도 많을 것 같고

 

실제로 뇌까지 차지한 기생수들은 징그럽긴 한데

 

미기 (오른쪽이) 주인공의 오른손 기생수

 

는 정말 귀엽습니다.

 

진짜 젤리처럼 뒤뚱뒤뚱 걷는 것도 귀엽고

 

저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주인공은 사실 초반에 좀 답답한 캐릭터인데

 

주인공 특유의 찐따미? 가 있거든요

 

사실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주인공은 뭔가 찐따인데 별로 싫지가 않습니다. ㅋㅋ

 

중반 뭔가 각성이라도 한 듯 얼굴 스타일이 바뀌는데

 

솔직히 그 후의 주인공도 쌔고 마음에 들지만

 

초반 찐따 주인공이 답답한 것만 빼곤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게 신기한 게 주인공이 잘생긴 편도 아니고

 

특별히 잘난 부분이 없는데

 

이상하게 주위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습니다.

 

주인공 짝사랑한 게 무려 5명 ㄷㄷ

 

이건 애니라도 용납이 어려운 설정이긴 한데

 

일단 넘어갑시다 ㅎㅎ

 

 

스토리

 

스토리도 굉장히 좋은 애니입니다.

 

일단 설정 자체는 갑자기 지구에 나타난 외계 생명체가

 

사람의 몸을 지배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인간을 사냥한다는 설정인데

 

여기서 뭔가 사람의 감정들을 잘 나타내요

 

그리고 기생수들이라고 해서 다 나쁜 게 아니고

 

호감형 기생수들도 나옵니다.

 

불호감형 사람들도 나오고요 ㅋㅋ

 

특히 레이코라는 기생수는 정말 인상 깊은 캐릭터였죠

 

일단 다크 판타지 고어물 답지 않게 히로인들이 많이 나옵니다.

 

뭐 주 히로인은 두 명 정도인데

 

솔직히 저는 카나파였습니다....

 

뭐 이건 그냥 개인 취향일 뿐이니

 

약간 뭔가 기생수는 사람처럼 살 수 있을까?

 

사람과 공존이 가능할까?라는 질문도 하는 것 같았구요

 

엌ㅋ

등장인물

 

신이치, 미기(기생수), 무라노, 카노, 레이코

 

 

줄거리

 

부모님 말 잘 듣고 조용조용한 성격의 사람이었던 "신이치"

 

는 평화롭던 어느 날, 자신의 방에 뱀이 들어온 것을 목격,

 

뱀을 쫒아 내려 하지만

 

밝게 빛나고 주둥이가 뾰족한 도저히 뱀이라고는 할 수 없는 생명체는

 

그의 오른손으로 구멍을 뚫고 들어가 버리고

 

기겁을 한 신이치는 이어폰 줄로 오른팔을 감아 뱀이 올라오지 못하도록 하는데

 

그의 소리를 듣고 올라온 부모님이 왔을 땐

 

구멍은커녕 아무런 흔적이 없었고

 

그는 의심쩍은 생각만 품은 체 다음 날 학교로 향한다

 

등굣길, 자주 그의 뒤로 와 등을 치던 무라노가

 

이번에도 등을 몰래 치려하지만

 

어째선지 그의 오른손이 반응을 해 막아내고

 

무라노는 그의 반응을 재미없어하던 중,

 

그의 오른손이 그녀의 가슴에 가 있었고

 

무라노는 당연히 변태라 생각하며 거리를 둔다

 

하지만 그의 진심 어린 사과와

 

무라노도 그에게 호감이 있었기에 그를 용서해주고

 

신이치는 그 후로부터 오른손의 이상을 느끼게 되는데..

 

집으로 돌아온 그는 자신의 오른손에 붙은 기생수의 존재를 알게 되고

 

처음에는 당연히 기겁을 했지만

 

그 기생수와의 계약이 성립을 하면서

 

"미기" 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미기와 함께 기생수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한다

 

(미기도 자신들이 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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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홀릭>

 

리뷰에 앞서

 

2007년도에 나온 애니로 상당히 오래되었으며

 

재밌는데 의외로 아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약간... 판타지보다는 다크 판타지에 가까운 애니입니다.

 

초반에는 약간 가벼운 느낌이 들지만

 

이 애니의 주가 되는 유코상 (여주?) 

 

분명 여주는 맞는데... 여주란 생각이 들지 않네요

 

여하튼 유코 상의 가게가 소원을 들어주는 가게인데

 

초반에는 소원도 가볍거나

 

성격 쾌활하고 산만한 남주가 가게에 알바생으로 들어가게 되는 걸 다루기 때문에

 

그림체가 조금 별난 나쁘지 않은 애니라 생각했지만

 

소원에는 대가가 따르고 소원이 무거워질수록

 

대가가 무거워집니다.

 

그래서 후반부로 갈수록 쉬어가거나

 

재밌는 에피소드도 많지만 무거운 에피소드도 제법 나와요

 

뭔가 딱 잘라 설명하기 어려운데

 

하나 확실한 건 후반에 갈수록 재밌어집니다.

 

아무래도 유코상이

 

대가에 맞게 살짝의 힌트만 주거나 물건만 주고

 

나머지는 그 사람 하기 나름으로 맡겨서

 

더 무거운 것도 있는 것 같네요

 

한 가지 단점이라 하면

 

남주가 넘 산만합니다.

 

진짜 남주 겉보기로 도도한 모습만 보면 안돼요

 

심지어 오프닝에서 마저 도도하길래

 

고런 이미진 줄 알았는데

 

이제껏 본 어떤 남주보다 산만합니다.

 

 

 

 

시리즈 보는 순서

 

이 애니가 보면 xxx홀릭 1기, 2기 에 극장판까지 밖에 없는 것 같은데

 

ova 가 꽤 있는 애니입니다.

 

보는 순서로는

 

1. xxx홀릭 1기

2. xxx홀릭 극장판: 한여름 밤의 꿈

3. xxx홀릭 2기(계)

4. xxx홀릭 ova 춘몽기

5. xxx홀릭 롱

6. xxx홀릭 롱 덧없는 꿈

 

아마 순서는 이렇게 될 겁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게 2014 년도 같은데

 

이게 아직 만화로는 모르겠는데 애니로는 끝나지 않았어요

 

2기까지는 앞의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이 만화의 특징이 다른 애니들과도 세계관이 이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춘몽기에서는 카드캡터 사쿠라가 나옵니다.

 

솔직히 카드캡터 사쿠라를 본 적이 없어서..

 

뭔 소린지 잘 몰랐어요 ㅋㅋㅋ

 

그래도 춘몽기에서 와타누키( 남주 )의 말에

 

유코상이 약간 감동? 받아서 놀라는 장면이 있는데

 

유코상의 그런 얼굴을 처음이라... 그거 보려고 보셔도 될 것 같네요ㅎㅎ

 

또한 말이 길어지는데

 

개인적으로 홀릭 롱, 홀릭 롱 덧없는 꿈은

 

진짜 꼭 보세요

 

와타누키 10년 후인데 겁나 차분하고

 

도도하고 섹시한 게 원래 얼굴하고 딱 맞아떨어집니다.

 

작화

 

xxx홀릭하면 특이한 작화로 유명하죠

 

제가 사실 궁금해서 봤는데

 

와타누키 12 등신 정도 됩니다. ㄷㄷ

 

이렇듯 가느다랗고 기다란 팔다리에 작은 얼굴

 

전체적으로 호리호리한 게 특징인데

 

이게 정도가 조금 심합니다.

 

팔다리는 정말 지나치게 길고 얇아서

 

와타누키가 이상하게 발버둥 칠 때는 일순 거미 같기도 하구요

 

적응만 되면 너무 좋아지고 매력적인 그림체인데

 

적응을 하기 전에 보는 걸 그만둬 버리시면...

 

그래도 등장인물들 얼굴은 확실히 보장할 수 있습니다.

 

남주 10년 후 보고 잠깐이나마 안경을 갓경이라 생각했을 정도...

 

극장판에서는 아주 조금이지만 나아진 것 같았는데

 

다른 상황에서 더 기괴해져 버렸 ㅜㅜ

 

진짜 이상하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봐보세요 ㅜㅜ

 

 

스토리

 

스토리는 요괴를 보고 또 끌어드리는 소년이

 

소원을 이뤄주는 가게로 들어가

 

요괴를 보는 것을 멈추게 해주는 대신

 

알바생으로서 일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들입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요괴가 보이는 건 여전하기 때문에

 

아마 가게 안은 요괴가 들어오지 못하니

 

그런 조건인 것 같습니다.

 

이게 처음에는 일단 남주가 굉장히 산만하고

 

활발하고 밝은 녀석이라

 

뭔가 초반 분위기는 조금 가볍습니다.

 

요괴를 보는 애니는 어디든지 널려있고

 

작중 초반 분위기도 무겁지 않아요

 

솔직히 초반에는 조금 지루합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무거운 스토리가 많아요

 

확실히 어릴 때 티비에서 보면

 

학교 괴담 비슷한 느낌이긴 할 것 같은 애니인데요

 

뭔가 인생이나 세상의 이치 같은 것도 나옵니다. ㅋㅋ

 

저는 기억나는 게 없지만요

 

등장인물

 

와타누키, 히마와리, 도메키, 유코상

 

 

줄거리

 

어렸을 적 부모님을 잃고 혼자서 생활해온 "와타누키"는

 

누구보다 활기차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지만

 

어릴 적부터 부모님을 여읜 터라 사실 많이 외로워한다

 

또한 이어진 피 때문에 요괴나 유령 등을 볼 수 있고

 

또한 그것들을 끌어모으는 신체의 소유자,

 

어김없이 요괴들에게 시달리던 그는

 

어느 가게에 도착하게 되고

 

그 순간 요괴들이 사라짐을 목격한다

 

와타누키는 그 가게에 들어갈 생각은 없었지만

 

오히려 가게 쪽에서 그를 끌어들여

 

주인장인 "유코"를 만나게 되고

 

유코는 이 가게는 어떠한 소원이든 들어주는 가게라 설명 후

 

세상에 우연은 없고 필연만 있다...라는 소리와 함께

 

소원을 말해보라 한다 (소원이 없는 자는 가게를 볼 수 조차 없음)

 

그의 소원은 당연 요괴들을 보는 것을 그만두는 것이었고

 

그 대신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 

 

유코상은 접객할 때에는 도도하고 시크하나

 

그 외에는 술을 좋아하고 응석 부리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하필이면 집 관리와 요리를 잘해도 너무 잘해버린 와타누키는

 

어느샌가 가정주부로 전락하기 시작하는데...

 

물론 실제 가정주부가 아니라 제가 보기에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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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리뷰에 앞서

 

최근에 나온 일본 애니메이션"영화"입니다.

 

저는 넷플릭스에서 봤구요 아마 지금 현재 넷플릭스 의외에는 볼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를 애용하는 편은 아닌데

 

일본 애니메이션도 상당히 많고

 

다른 영화들이나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들 중 재밌는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티브이 많이 보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딱히 광고도 아니니까 넷플릭스 얘기는 집어치우고

 

사실 장르를 판타지와 순정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후반에 완전히 판타지로 가기 때문에 판타지로 선정!

 

일단 이런 류의 애니를 본 게 오랜만이라

 

보는데 예전에 어렸을 때 봤던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뭔가 뭐를 써야 할지 생각이 잘 안 나서 그러는데

 

결과만 말하지만 재밌습니다. ㅋㅋ

 

어린이들하고 봐도 좋은 애니일 것 같고요

 

작화

 

작화는 말할 것도 없이 좋습니다.

 

음... 그림체는 약간 머지?

 

잘 표현은 못하겠는데 여하튼 작화 하나는 좋습니다. ㅋㅋ

 

제가 원래 설명을 잘하는 타입도 아닐뿐더러

 

애니나 이런 거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그냥 좋다고 밖에 못하겠네요 ㅜㅜ

 

스토리

 

스토리는 보기 전부터 예상은 되는데

 

여주가 고양이 가면을 쓰면 진짜 고양이가 되는 겁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남자애를 고양이 상태로 찾아가는 내용인데

 

등장인물들이 중학생인지 초등학생인데

 

일본은 제가 알기로 한국과 나이 재는 게 조금 다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등장인물들 장난치거나

 

하는 거 보면서 약간 초등학생 때 생각도 나고

 

사랑은 해본 적이 없지만 그래도

 

한마디로 보기 흐뭇합니다.

 

애니 안에서 고등학교 뭐라 뭐라 하던 거 보니까 중학생 정도 같은데

 

다들 하는 게 초등학생 같아서 살짝 혼란스러웠던 애니

 

로맨스와 판타지를 적절히 잘 섞은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등장인물들의 인간관계, 갈등 등에

 

후반에는 부족했던 판타지를 채웠어요

 

개인적으로 초반이 정말 재밌었지만 말이죠

 

마지막으로 여주가 상당히 산만합니다. 알고 보셔야 해요 ㅎㅎ

 

등장인물

 

무게(별명), 히노데, , 고양이 아저씨?

 

 

줄거리

 

어렸을 적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새로운 아내를 찾은 아빠 밑에서 살고 있는 여주 (무게)는

 

어릴 적부터 그래서인지 항상 밝게 웃으려 하고

 

실제로 항상 밝다, 그녀는 에너지가 너무 넘치고

 

하는 짓이 지나치게 엉뚱한 탓에 "무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뜻이 뭐더라? 무한 뭐였는데...

 

사실 그녀는 자신의 이런 삶을 저주했고 살기 싫어했지만

 

어릴 적 고양이 아저씨로부터 얻은 쓰면 고양이가 되는 가면을 쓰고 다니던 중

 

히노데라는 같은 반 남자애가

 

자신을 찾아준 것을 기점으로

 

그를 사랑하게 되며 그것으로 인해 삶에 의미가 생긴다

 

그렇게 항상 밝게 행동하며 그에 관심을 끌려하지만

 

그는 항상 고양이인 자신에게만 마음을 털어놓고

 

고양이인 자신만 바라봐주었으며

 

실제 그녀는 귀찮아했다

 

히노데의 사정을 안 무게는 그의 힘이 되고 싶어 하지만

 

그는 자꾸만 무게를 밀어냈고

 

흑심이 있었던 고양이 아저씨는

 

영원히 고양이로 살지 결정을 재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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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철성의 카바네리>

 

리뷰에 앞서

 

최근 며칠간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았는데..

 

바빴던 건 전혀 아닌데

 

취미로 그림 그리는데 너무 열중해버린 나머지

 

블로그를 쓰려고 보면 밤이 늦었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매우 늦은 밤인데

 

그냥 잠이 안 와서 지금이라도 글을 쓰려합니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는데 열중은 하긴 했고

 

확실히 그림을 그리다 보면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지만

 

개인적으로 그림을 그리다가 지쳤을 때

 

조금 쉬면 그림의 단점이 한눈에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 시간에 뭔가 시간이 걸리는 걸 하기도 그렇고..

 

쉬는 시간 같은 느낌이라

 

애니로 결말까지 안 나온 로맨스 애니들의 원작을 봤어요

 

다른 만화들은 애니 화가 되면

 

1기 2기 4~5기까지도 가서 결말까지 내는데

 

이 순정/ 로맨스 애니들은 원작의 결말은커녕

 

반도 안 나온다 하더라구요

 

저는 원래 걍 애니 파여서 원작 같은 거 본 적도 없지만

 

로맨스 애니들은 너무 원작 초중반에 끝나버려서

 

봤는데 이게 또 원작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애니가 연재 중이거나 결말이 나왔다면 저는 애니를 추천하겠지만

 

그 뒷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하는 애니는

 

원작 정말 추천드립니다.

 

뭔가 이런 내용을 쓰는 이유는

 

리뷰에 앞서..인데 여기서 리뷰를 하고 있길래

 

그냥 써봤습니다. ㅋㅋ 다음부턴 짧게 쓰거나 안쓸 예정ㅎㅎ

 

작화

 

작화는 음... 다른 애니들과 확실히 다르면서도

 

정말 매력적인 그림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풍의 특유의 그림체라고 생각되는데

 

이게 주변 배경하고도 잘 맞아서

 

정말 작화는 제가 본 애니 중 탑급입니다.

 

또한 아포칼립스, 액션 애니인 만큼

 

액션도 상당히 좋은데요

 

액션이 한번 시작되면 그렇게 오래 싸우지는 않지만

 

삐까뻔쩍하게 한 번에 끝내는 고런 액션이 아니라

 

화려하게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싸우는 애니이기 때문에

 

액션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작붕은 없습니다.

 

액션이 진격의 거인과 닮았지만

 

진격의 거인 쪽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진격의 거인 하위 호환? 정도

 

일단 걍 다 때려치우고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 넘칩니다.

 

작화는 믿고 보시면 됩니다.

 

스토리

 

스토리가... 어떻냐면

 

저는 굉장히 재밌게 본 편이긴 한데

 

굉장한 작화에 비해 살짝 아쉽긴 해요

 

초반부에는 정말 몰입도도 최고였고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후반부 가면서 살짝 아쉬워지긴 하네요

 

그래도 정말 수작입니다.

 

스토리가 무슨 느낌인지 진짜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데

 

진격거에 설국열차 합친 느낌입니다.

 

다만 거인이 아니라 좀비? 괴물일 뿐

 

전개가 조금 뻔하긴 했으나

 

예상치 못한 부분도 꽤 있고

 

무엇보다 액션을 보고 있으면 그런 거 생각할 틈이 없습니다.

 

극장판도 나왔는데 극장판도 굉장히 재밌게 봤구요

 

 

카바네

 

이 "카바네"라는 생명체가 매인 설정인데

 

다른 아포칼립스 애니와 비슷하게

 

갑작스럽게 나타난 얘들 때문에 나라가 멸망 직전인 상황입니다.

 

일단 카바네라는 생명체는

 

좀비와 똑같이 사람을 본능적으로 물려는 습성이 있고

 

사람이 물리게 되면 같은 카바 네로 바뀌게 됩니다.

 

또한 당연히 높은 신체능력이 생겨남과 동시에

 

사고 능력이 사라져 본능에 이끌리는 괴물이 되는데

 

그럼 좀비와 다른 게 뭐냐?

 

좀비는 사람의 신체는 그대로 가지는 반면

 

이 카바네는 자신의 약점인 심장의 주위에

 

피막을 감싸 심장을 보호합니다.

 

심장이 공격받지 않는 한 죽지 않으며

 

이 피막을 굉장히 단단하기 때문에

 

작중 초반에도 이 피막을 뚫을 무기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더 죽이기 까다로운 좀비라 생각하면 쉽겠네요

 

 

카바네리

 

그럼 이 카바네리는 뭔가?

 

카바네리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단어인데

 

카바네에게 물려 카바 네로 변하기 직전

 

목을 졸라 카바네의 바이러스가 뇌에 침투하는 걸 막고

 

그 고통을 버텨내면 바이러스가 점차 안정돼서

 

몸은 카바네가 돼버리지만

 

보통의 사람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겁니다. 

 

물론 기억도 남아있고요

 

이런 설정도 진격거랑 살짝 닮긴 했네요

 

작중 카바네리는 주인공 포함 몇 없습니다.

 

 

등장인물

 

이코마, 무메이, 아야메, 타쿠미, 쿠루스

 

 

줄거리

 

갑자기 등장한 "카바네"라는 좀비와도 같은 생명체들 때문에

 

멸망 직전인 나라

 

살아남은 사람들은 나라 곳곳에 벽을 새워

 

그 마을을 보호하고

 

각 마을을 특수하게 제작된 기차로 돌아다녔다

 

그리고 이 애니의 주인공 "이코마"는

 

보잘것없는 위치의 대장장이지만

 

타바네를 죽일 무기를 계속 연구해왔고

 

그가 죄 없는 사람을 죽인 무사들에게 항의를 해

 

감옥에 잡혀 들어간 날 카바네들이 마을을 습격,

 

빠르게 감옥을 탈출한 그는 자신의 집에 들러

 

자신이 발명한 무기로 카바네를 잡는 데 성공하지만

 

이미 물려버린 뒤,

 

이코마는 자신이 연구해온 기계를 사용해

 

물린 팔에 철을 박아 넣고

 

목을 졸라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은 결과,

 

아이러니하게 카바네도 인간도 아닌 존재가 되어 벼렸고

 

마침 그 마을에 와 있던 또 한 명의

 

카바네와 인간의 경계에 있는 소녀,

 

무메이에게 도움을 받아 자신들이 카바네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카바네를 모두 없애고 사람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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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A

판타지 애니 2020. 7.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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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A>

 

리뷰에 앞서

 

2020년 2분기 애니메이션으로 최근에 나온 애니인데요

 

이게 저도 그랬으니 다른 분도 그럴 거라 생각하는데

 

표지에 농구공을 들고 있잖아요?

 

저는 그래서 무슨 동물들이 농구하나? 생각했는데

 

그냥 꽤나 재밌는 판타지물이더라구요

 

농구는 그냥 단순히 여주가 좋아하던 스포츠일 뿐이고요

 

스포츠물은 워낙 유명하지 않고서야

 

사람들이 잘 보려고 안 하는데

 

농구를 수인이 하고 있다 생각하면

 

당연히 거부반응이 있겠죠

 

물론 사전에 누군가에게 추천을 받아

 

이거 판타 진데 재밌다 라고 들이신 분은 상관없겠지만

 

아까도 말했다시피 최근 애니라

 

일단 제가 알기론 킬라킬 제작사와 같은 제작사일 거예요

 

그냥 어렴풋이 들을 것도 있지만

 

딱 보자마자 킬라킬이 떠오르긴 해요 ㅋㅋ

 

작화는 대충 예상이 가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것 말고는... 음 별다른 특별한 것도 없고

 

정말 말 그대로 재밌는 판타지 애닙니다.

 

저한테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던 것 같아요

 

작화

 

킬라킬과 같은 제작사로

 

화려하면서 오버한 듯한 작화와

 

현실감각 제로의 배경, 

 

저는 이 작화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은 작화이긴 해요

 

작붕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애니이긴 한데

 

작화가 너무 오버될 때 캐릭터 몸이 너무 움직여서

 

작붕처럼 보일 순 있죠 ㅋㅋㅋ

 

중요한 등장인물들은

 

정말 하나같이 귀여운데

 

처음에 여주 몸에 적응 잘 못할지도 모릅니다

 

너구리는 개인적으로 취향인데

 

꼬리 커지고 하면 뭔가... 적응이 좀 필요합니다.

 

스토리

 

갑자기 수인으로 몸이 변해버린 소녀의 수인 마을 생존기?

 

는 아니구요 ㅋㅋㅋ 생존기라기보단 그냥 사는 거죠

 

쨌든 처음부터 마을의 치안을 관리하는

 

약간 개인 탐정? 공무원은 아니고

 

자발적으로 마을의 치안을 위해 힘쓰는 늑대를 만나

 

뭐 국 룰이긴 한데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솔직히 말해 다른 판타지 애니랑 다른 점을 잘 찾을 수가 없어요

 

물론 설정은 꽤나 신선합니다.

 

인간이 수인이 되는 스토리는 본 적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다음부터는

 

갑자기 등장한 자신이 인간이라는 정의감 넘치는 소녀와

 

과거 사정이 얽혀있는 강한 남자

 

그리고 그 소녀를 보면서 바뀌어감

 

거기다 과거 사라졌던 자신의 친구

 

솔직히 아무리 봐도 식상하면 식상하지

 

신선하다고 느껴지진 않죠?

 

결론: 스토리는 좀...

 

 

수인

 

이 수인도 평범한 수인은 아닙니다.

 

보통 애니에서 수인하면

 

그저 모습이 동물과 인간이 합쳐진 생명체일 뿐인데

 

이 애니에서의 수인은

 

인간의 모습과 수인의 모습으로 자유자재로 바뀔 수 있습니다.

 

뛰어난 신체능력은 당연지사이죠

 

이거 말고는 없는 것 같네요

 

 

등장인물

 

미치루, 시로, 나즈나

 

 

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하지만 인간들의 대부분은 수인을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수인들은 자신들만 사는 마을? 을 건설하게 된다

 

그리고 평범한 소녀였"던" 소녀 미치루는

 

어느 날, 친구가 수인으로 변하고 친구가 잡혀간 후 

 

이 따라 자신도 수인으로 변하게 된다

 

미치루는 집에 틀여 박혀 있다가

 

수인들만 사는 마을로 떠나기로 결심,

 

가던 길에 수인 사냥꾼들한테 걸려 위험할 뻔했지만

 

돈 잘 뜯어내게 생긴 언니? 한테 도움을 받고

 

무사히 마을에 도착한다

 

마을에 도착했을 땐 아무도 없었지만

 

사실 파티를 열기 직전이어서 모두 숨어있던 것이었고

 

파티가 일어나는 도중 그녀는 한 건물의 옥상에서

 

빛이 나는 늑대를 보게 된다

 

수정: 파티 직전 불이 다 꺼져있을 때 본다

 

그녀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파티를 즐기던 도중

 

소매치기에 의해 지갑을 도둑맞고

 

따라가다가 폭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다행히 아까 보았던 울고 있던 늑대 수인에 의해 도움을 받고

 

소매치기를 다시 쫒던 중

 

그 남자가 한 무리의 수인들과 싸우는 걸 목격

 

일방적으로 처맞는 무리(폭발범)을 불쌍하게 여긴

 

미치루는 늑대 수인 "시로"를 말리고

 

그 사건을 계기로 미치루는 시로가 머무는

 

하숙집에서 머물면서 생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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