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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캠프

힐링 애니 2021. 5. 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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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캠프>

 

-리뷰에 앞서-

 

요즘 같이 밖에 못 나가는 시기에 정말 적정한 애니 "유루캠"입니다.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할 것도 없고..

 

그럴 때 보기 좋은 힐링 애니입니다.

 

필자는 원래 집돌이라 볼 생각이 없었지만

 

좀 심심하기도 외롭기도 해서 봤는데..

 

퍄.. 나름 대리만족도 되고 좋더라구요 ㅎㅎ

 

또한 여러모로 캠프에 대한 잡지식이나

 

꿀팁들이 정말 많이 적혀 있으니

 

시간 남으시거나 캠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재밌게 보실 것 같네여

 

-작화-

 

작화도 정말 좋고 캐릭터들도 귀엽고

 

특히 캠프장 경치가 너무 좋아요

 

음식들도 맛있어 보이고... 여러모로 만족감 있는 애니입니다.

 

뭔가 여러모로 볼거리가 많은 애니입니다.

 

-스토리-

 

이게 사실 스토리 자체가 별로 없다 생각할 수 있는데

 

스토리 은근 구성 있고 재밌습니다.

 

또한 캠프하는 것도 되게 매력적이라

 

시청자로 하여금 캠프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해요

 

물론 필자는 겨울에는 밖에 나갈 생각 자체가 없기 때문에

 

가더라도 여름이겠지만요 ㅎㅎ

 

여하튼 현 사태에 지친 분들은 한번 봐보세요

 

나름 힐링이 될 겁니다. ㅎ

 

등장인물

 

나데시코, 린, 아오이, 치아키, 에나

 

 

줄거리

 

겨울철만 되면 솔로 캠프를 즐기는 "린"은

 

오늘도 솔로 캠프를 위해 산을 오르던 중

 

추운 겨울날 휴게소 앞에 잠들어 있는 소녀를 발견한다

 

당연히 지인이 아니라 냅두지만

 

늦은 밤, 휴게소에 다시 한번 들렀을 때

 

마주쳐 자신의 텐트로 데려오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나데시코" 

 

린은 전화도 없고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그녀에게

 

라면 한 컵을 대접해주고

 

나데시코의 언니에게 전화가 다아 작별을 하게 되는데..

 

사실 그녀는 같은 학교에 전학 온 학생이었고

 

린과의 잠깐의 캠프로 캠프에 빠져버린 

 

나데시코, 린 그리고 다른 학생들의 캠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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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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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토끼입니까?>

 

-리뷰에 앞서-

 

필자가 일상 힐링물을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정말 힐링되고 마음 편하게 볼 애니가 필요하시면 이거 보시면 됩니다.

 

캐릭터들도 겁나 귀엽고 마음 편해지는 애니입니다.

 

특히 배경이 어딘지는 몰라도 토끼들도 돌아다니고

 

경치가 굉장히 이뻐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애니입니다.

 

마음이 피폐하시거나 뭔가 치유되는 걸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일상에 지쳐 피곤하신 분들은 그냥 자세요 그게 최곱니다. ㅎㅎ

 

-작화-

 

지금 현재 1,2기 극장판, 3기까지 나온 애니이고

 

작화는 1기때부터 굉장히 귀엽고 작붕도 크게 없습니다.

 

캐릭터들이 사실 겉으로만 보면 뭔가 얘들 같지만

 

중학생 3명과 고등학생들입니다. ㅎㅎ

 

캐릭터들 하나같이 귀엽고

 

애니의 매인배경인 카페의 마스코트 펫인 "티피"라는 토끼도 귀여워요 ㅎㅎ

 

(안에는 할아버지 들어가있음)

 

-스토리-

 

당연한 소리지만 일상 + 힐링물이다보니 특별한 스토리는 없습니다.

 

그저 소녀들이 카페에서 알바할 뿐인 스토리..?

 

그냥 여러모로 일상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보여줍니다.

 

-등장인물-

 

코코아, 치노, 티피, 리제, 치야, 샤로, 먀야, 메구

 

 

-줄거리-

 

토끼들이 즐비하고 경치가 아름다운 마을로 이사를 오게 된 주인공 "코코아"

 

그냥 흥미로 들어가 보자라고 들어갔던 곳이 자기가 살게 될 곳인 카페였다.

 

그곳의 마스터의 딸인 치노에게 한눈에 푹 빠지고

 

좋은 언니가 되고자 노력한다.

 

특유의 괴짜 같은 성격과 친화성으로 금세 익숙해지고

 

그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새로운 삶은 시작하는 코코아와 친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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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리뷰에 앞서

 

일단 1화부터 흐뭇해지는 힐링 애니( 스토리가 힐링은 아님 )입니다.

 

사실 그렇게 까지 취향인 애니는 아니었는데

 

라티나가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본 애니이죠

 

왜냐면 첫 번째로 대사들이 너무 오글거립니다.

 

주인공 (남주, 라티나 보호자) 나 몇몇 인물들이 아직 중2병에서 해어 나오지 못한 것 같아요

 

두 번째로는 제작사가 투자를 많이 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작붕이 좀 많은 편입니다.

 

리뷰 쓰려고 이미지 찾아봤을 때도 라노벨 일러가 훨씬 많습니다.

 

본 적은 없지만 애니 보실 거면 라노벨도 봐보세요 ㅎㅎ

 

제작사가 좀만 투자를 했더라면 굉장히 재밌게 봤을 거란 아쉬움이 남네요 ㅜ

 

일단 기본적으로 항마력이 필요한 애니 같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작화

 

이게 정말 아쉬운 게 작붕이 좀 많습니다.

 

어떨 땐 나쁘지 않은데 갑자기 작붕이 있거나 합니다. ㅠㅠ

 

아 그리고 딱히 문제는 아닌데 

 

주인공이 너무 평범하게 생겼어요...

 

개인적인 아쉬운 점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주인공이 생긴 건 제일 평범한데

 

작붕은 제일 많아요 ㅋㅋㅋ

 

라티나한테는 제작할 때 힘을 좀 쓴 건지

 

뇌에서 필터링된 건지 작붕이 많이 없는 걸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라티나는 위에 귀여운 여자애이고요

 

스토리

 

스토리는 라노벨 원작을 애니로 옮겨서 그런지

 

재밌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애니 중에 얼마 없는 애기 나오는 애니입니다.

 

음... 뭐라 설명할지 모르겠네요

 

쨌든 필자는 애기나 동물 새끼들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마인족의 아이인 라니타를 주인공이 데려오면서

 

생기는 일들을 그린 애니인데요.

 

주인공이 굉장히 팔불출입니다.

 

( 주인공 너무 평범해서 이름 까먹음;; )

 

등장인물

 

데일, 라티나, 케니스, 리타, 그 외 아이들

 

 

줄거리

 

인간 중 소수밖에 되지 못하는 마법사인 주인공(데일)은

 

성가신 일을 맡아 몬스터들을 처리하고 쉬던 도중

 

한 소녀를 발견한다

 

낡은 옷을 입은 어린 소녀는 마인족이었고

 

데일은 자신이 알고 있는 마인족의 언어(마법을 쓸 때 마인족의 언어를 이용함)로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 굽고 있던 생선을 먹인다

 

알고 보니 그 아이의 부모는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기에

 

아버지 (라그)를 묻어주고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데리고 온다

 

원래는 그녀를 보육원이나 어딘가에 보낼 생각이었지만

 

마인족인 그녀에게 좋은 일은 아니었고

 

하루 만에 팔불출이 돼버린 데일은 

 

라티나의 보호자로서 라티나와 같이 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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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논비요리

힐링 애니 2020. 11. 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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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논비요리>

 

리뷰에 앞서

 

정말 말 그대로 "힐링" 밖에 없는 애니입니다.

 

시골에서의 내용을 주로 다루는 애니인데

 

정말 말 그대로 힐링만 되는 애니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실 애초에 시골이다 보니

 

초반엔 살짝 지루하긴 했었지만

 

가면 갈수록 등장인물들 보는 맛에 재밌어 지니까

 

초반에 내 스타일 아니라고 하차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봐보세요 ㅎㅎ

 

애니는 현재 2기까지 나온 상태이고

 

극장판이 하나 나왔습니다. 

 

정말 힐링하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강추드리는 애니

 

작화

 

작화는 사실 굉장히 좋다라곤 말할 수 없습니다.

 

나온 지 꽤 된 애니이다 보니 오히려 최근 그림체보단

 

옛날 그림체의 애니이지만

 

캐릭터 하나하나가 압도적으로 귀엽기 때문에

 

그림체는 사실 별 상관이 없게 느껴져요 ㅋㅋ

 

특히 개인적으로 렌쫑 (별명) 꼬맹이가 너무 귀엽드라구요 ㅎㅎ

 

냥파스?인가 그것도 꽤 유명한 듯한데

 

렌쫑이 말한 겁니다. 

 

스토리

 

스토리 자체는 특별한 게 없습니다.

 

호타루란 도시소녀가 시골로 이사 와서

 

함께 생활하는 일상 이야기입니다.

 

시골의 일상은 또 흔하지 않다 보니

 

도시에서의 일상과는 다른 색다른 힐링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시골이라 지루한 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가면 갈수록 힐링되고 재밌는 애니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뭔가 할 게 없는데? 싶다가

 

보면 볼수록 저기 한번 가보고 싶다로 바뀝니다. ㅋㅋ

 

등장인물

 

렌게, 호타루, 나츠미, 코마리

 

 

줄거리

 

시골에서 살고 있는 렌게 (렌쫑), 나츠미, 코마리는

 

시골도 깡시골에 사는 탓에 학교에 학생이 4명이다

 

그러던 와중 한 전학생이 찾아오는데

 

그녀의 이름은 호타루로 초등학생 5학년이지만

 

중학생 뺨치는 신체의 소유자,

 

그녀도 처음에는 시골의 다른 환경에 놀랐지만

 

시골사람들 특유의 친근한 분위기와

 

친구들 덕분에 금방 적응하게 되고

 

그렇게 그들의 일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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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달콤&짜릿짜릿>

 

리뷰에 앞서

 

귀여운 츠무기한테 음식 먹이는 애니인데요

 

음식들이 정말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

 

츠무기가 굉장히 귀엽기 때문에 힐링 제대로 됩니다.

 

참고로 츠무기는 위에 아빠 목마 타고 있는 아이입니다.

 

각 화마다 꼭 음식이 하나는 나오지만

 

음식 말고 일상도 재대로 나옵니다.

 

무엇보다 그냥 츠무기가 귀여워서 보는 게 제일 크지만요

 

주변 조연들도 재밌고 좋습니다.

 

힐링 애니 찾으시면 꼭 봐보세요 ㅎㅎ

 

작화

 

그림체는 딱히 특별한 게 없긴 한데

 

일단 츠무기가 굉장히 귀엽고

 

캐릭터들 멀리 떨어진 거 그릴 때 작붕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위에 담배 피우는 노랑머리 아재가

 

작붕이 좀 심합니다. ㅜㅜ

 

나머지는 그럭저럭 한데

 

저 아재는 그냥 얼굴만 나와도 어색함이 ㅜㅜ

 

그래도 음식은 굉장히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힐링 애니긴 해도 배고플 때는 좀 그렇겠네요 ㅎㅎ

 

스토리

 

엄마를 먼저 떠나보내고 아빠랑 살고 있는 츠무기의 이야깁니다.

 

주 된 스토리는 딸한테 제대로 된 밥 한번 먹인 적이 없어

 

걱정하던 아빠가 학교 학생과 우연히 만나면서

 

그 아이의 가게에서 같이 요리를 만드는 내용인데요

 

츠무기가 나이에 맞지 않게 어른스러운 면이 있기도 하고

 

그렇다고 떼쓰는 거 보면 영락없는 어린아이인데

 

무엇보다 표정 변화가 재밌어서

 

힐링 많이 됩니다.

 

등장인물

 

츠무기, 이누즈카, 코토리, 야기, 시노부

 

 

줄거리

 

엄마가 돌아가셨지만 어린 코토리에겐 비밀로 하고

 

같이 살고 있는 이누즈카와 코토리 (아빠와 딸)

 

이누즈카는 학교 선생님으로 

 

요리로 코토리에게 이제껏 보지 못한 얼굴을 하게 만들 정도로

 

요리에 재능이 없어서 고민하던 와중

 

학교의 학생인 "코토리"를 만나 그녀의 부탁으로 가게에서 같이 요리를 만든다

 

알고 보니 그녀의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고

 

엄마는 요즘 바빠서 가게의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렇게 고심하던 이누즈카는

 

츠무기가 좋아하기에 같이 시간 날 때마다 가게에서 요리를 만들 것을 약속,

 

그렇게 요리에 요짜도 모르는 두 사람과

 

귀여운 코토리의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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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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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릴 드롭아웃>

 

리뷰에 앞서

 

힐링 물로 유명한 동화 공방에서 만든 애니인 만큼

 

작화도 귀염귀염 하니 좋고 힐링 제대로 됩니다.

 

일단 설정이 굉장히 재밌는데요

 

천사가 인간계에 내려오는데

 

천계에서 우등생이던 천사가 게임 맛을 보고 폐인이 되는 스토립니다.

 

천사와 악마가 둘 다 나오는 판타지 일상물인데

 

악마 같은 천사 둘이랑 천사 같은 악마 둘이 나옵니다. ㅋㅋ

 

천사랑 악마와 같은 판타지 적인 존재들이 등장하는 애니이지만

 

능력이나 그런 거 대부분 쓰지 않고 지들끼리 재밌게 노는 애니라 보시면 됩니다.

 

작화

 

작화는 당연하지만 둥글둥글 귀엽습니다. 

 

또한 캐릭터 한명한명이 개성 있는데

 

기본적으로 천사가 악마 같고 악마가 천사 같습니다. ㅋㅋ

 

인간계 내려와서 폐인 된 천사한명,

 

그냥 원래 사디스트 체질인 천사 한 명에

 

성실하고 착한 악마 한 명

 

그리고 대악마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먹이사슬 순위가 너무 낮고 순수한 악마 한 명

 

(먹이 사슬: 악마 두 명과 천사 두 명 합쳐서 젤 약함 ㅜㅜ)

 

그냥 천사랑 악마랑 사이좋게 노는 것부터가 신기합니다. ㅋㅋ

 

스토리

 

천계에서 우등생이던 천사가

 

인간계에 내려와 폐인이 되는 스토리를 담은 애니입니다.

 

주로 네 명의 매인 등장인물들이 등장하구여

 

인간계에서 능력 사용은 금지기 때문에

 

이름뿐인 악마 같은 천사 두 명과

 

천사 같은 악마 두 명의 일상생활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니까... 네 명의 미소녀들의 일상?이라 봐두 되겠네요

 

등장인물

 

가브릴, 비네트, 사타냐, 라피엘

 

 

줄거리

 

천계에서 우등생으로 졸업한 "가브릴"은

 

마찬가지로 우수한 라피엘과 같이 인간계로 내려간다

 

가브릴은 내려가고 당장은 쓰레기도 열심히 줍고

 

남들을 잘 도와주며 성실하게 지내지만

 

어느 날, 그녀의 노트북의 게임 때문에 그녀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데..

 

결국 반년도 안돼서 폐인이 돼버리고

 

그녀의 친구이자 악마인 비네트가 항상 도와줘야 하는 지경이 돼버린다

 

비네트의 협박 아닌 협박으로 학교에 다시 나간 가브릴은

 

그곳에서 같이 내려온 라피엘과

 

그녀가 새로 찾은 장난ㄱ 아니 악마 친구 "사타냐"를 만나고

 

그렇게 만난 두 천사와 악마의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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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부부가 된 후에>

 

리뷰에 앞서

 

제가 전에 리뷰했던 "지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와 비슷한 애니로

 

한 부부의 이야기를 한 화당 3분 정도의 분량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이 애니는 기본적으로 한 화당

 

하나의 술(칵테일) 의 이름과 만드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참고로 레시피도 친절하게 써져있으니

 

술 좋아하시는 분은 굵고 짧게 힐링도 되면서

 

술 레시피까지 알고 가니 일석이조일 것 같네요

 

총 13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주행 하는데 정말 오래 안걸립니다. ㅋㅋ 한화당 엔디을 빼면 2분 30초? 남짓이기 때문에

 

정말 가볍게 힐링할 수 있는 애니입니다.

 

또한 부부와 술이 나온다곤 하나 부적절한 묘사같은게 없어

 

굳이 어른이 아니라 미성년자도 (오히려 다른 애니들보다 훨씬 건전함 ㄹㅇ)

 

보기에 절대로 무리는 없습니다. 

 

작화

 

작화는 평범한 편이긴 한데

 

그에 비해 이제 아내인 치짱 (별명) 의 리엑션이 굉장히 귀엽습니다.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이 다 귀엽고

 

신혼인지는 모르겠지만

 

결혼을 했음에도 약간 조금만 뭐해도 서로 설레는게

 

마음에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약간 부부라기보단 커플? 같음)

 

스토리

 

한 화당 3분 분량의 스토리이고

 

한 애피소드당 술을 꼭 하나는 소개를 해줍니다.

 

그리고 중간에 술 레시피가지 친절하게 적어주는데

 

술 좋아하신 다면 정말 꿀팁일 것 같습니다.

 

아내가 밖에서 일을 하고 남편이 집안일을 하는 구조라

 

기본적으로 아내가 같다오면 남편이 아내가 좋아할 만한 술을 만들고

 

아내가 그걸 먹고 취해서 둘이 꽁냥꽁냥하는게

 

대부분이라 보시면 됩니다.

 

또 주변인들이나 과거사 등등 가끔씩 이런 것도 나오구요

 

등장인물

 

치짱 (별명), 소라

 

 

줄거리

 

밖에서 일을 하며 술을 좋아하고 술만 마시면 귀여워지는 아내 "치짱" 과

 

집안일을 잘하며 항상 술을 만들어주는 전 미남 바텐더? 의

 

꽁냥꽁냥 일상이야기? 입니다. ㅋㅋ

 

그닥 다룰만한 줄거리는 없지만

 

힐링 애니로 제격이니 

 

시간은 없는데 힐링하고 싶은 분들이나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 레시피가 알고 싶은 분들,

 

아님 그냥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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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리뷰에 앞서

 

솔직히 힐링 애니의 대표 격인 애니이지 않을까 하는 애니인데요

 

정말 그만큼 힐링도 되고 재미도 챙기는 애니였어요

 

일단 힐링 애니도 포함해서

 

어떤 애니이든 과할 정도가 아니라면

 

등장인물은 많으면 많을수록 재미가 더해지는데요

 

정말 다양 각색의 캐릭터들이 모여있고

 

각자 캐릭터도 확실하기에

 

더 재밌게 본 애니 같습니다. 물론 캐릭터가 확실해도

 

어디선가 본 적 있는 성격입니다. ㅋㅋ

 

<츤데레, 부끄럼 많이 탐, 유쾌함 등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애니를 대표하는 캐릭터 "우마루"

 

가 정말 신의 한 수였지요

 

밖에서는 완벽한 사람이 집에만 들어오면 성격이 변하는 애니는 꽤 있지만

 

집에만 오면 그냥 사람의 형태가 바껴버리는 애니는 없으니까요 ㅋㅋ

 

솔직히 밖에서의 우마루나 집에서의 우마루 둘 다 귀엽습니다.

 

작화

 

작화는 음.. 굉장히 둥글둥글합니다.

 

우마루가 집에 들어왔을 때가 너무 둥글둥글해서 그런지

 

둥글하다는 인상이 남네요

 

일단 여자 캐릭터들이 꽤나 많이 나오는데

 

전부 뭔가 화려? 하달까 그런 게 있고

 

우마루는 항상 주위에 반짝이 효과를 넣어주는데

 

오빠는 뭔가 머리 모양이 뿔이 하나 있는 것 빼고는

 

평범합니다. (보다 보면 잘생김)

 

그리고 캐릭터들이 뭔가 하나씩 작은 반전이 있어요

 

스토리

 

밖에서는 평판이 좋고 미인에다 뭐든지 잘하는 여동생 우마루가

 

집에만 오면 건어물 여동생으로 변하는 오빠와

 

여동생 그리고 친구들의 일상을 담고 있습니다.

 

캐릭터들이 꽤나 많이 나오는데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과거사라던가 

 

디테일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재 2기까지 나왔구요

 

일단 기본적으로 오빠가 굉장히 다정하고

 

인내심이 거의 부처급이라

 

오빠와 여동생의 케미도 좋았습니다.

 

(어지럽히는 자와 치우는 자)

 

 

1기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2기: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R

 

그리고 우마루짱 S가 또 있는데 그냥 짧게 이야기하는 것들이라 저는 안 봤습니다.

 

ova도 있는데 그냥 1기 마지막화 이어서 한편 더 있는 샘

 

등장인물

 

우마루, 타이헤이, 에비나, 키리에, 타치바나, 히카리

 

 

줄거리

 

밖에서는 미인에 만능으로 평판이 자자한 타이헤이의 여동생 "우마루"는

 

집에만 돌아오면 건어물 여동생이 되어

 

집을 어지럽히고 게임과 간식을 좋아하는 응석쟁이로 변신한다

 

(참고로 사람이 그냥 형태가 바뀌어버린다), (친구도 못 알아봄)

 

여동생은 1년 전쯤에 고등학생이 되고부터

 

타이헤이가 살고 있는 원룸에 와서 같이 살고 있고

 

응석쟁이 여동생과 다정하고 인내심 많은 오빠의 일상 이야기

 

 

대부분 친구들과 오빠와 보내는 일상 이야기인데

 

이렇게 적다 보니 "도마" 집안 즉

 

타이헤이와 우마루의 집안에 대한 설정은 작중 거의 나오질 않네요

 

진짜 중간에 "부잣집" 이란 지나가는 대화 한번 빼고 아무런 정보가 나오질 않습니다.

 

타 등장인물들은 집안 설정은 물론

 

안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집 나간 오빠까지 나오는데

 

정말 부모님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업는 것은 뭔가 미스테리하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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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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