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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애니'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20.09.21 도우미 여우 센코 씨
  2. 2020.09.19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3. 2020.09.12 토끼 드롭스
  4. 2020.09.04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5. 2020.07.18 살육의 천사
  6. 2020.05.13 미래일기 2
  7. 2020.04.14 학교생활! 2
  8. 2020.04.13 해피 슈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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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여우 센코 씨>

 

리뷰에 앞서

 

일단 뭐 딱 보기에도 아니 제목만 봐도 유추 가능하다시피

 

힐링 애니입니다.

 

애초에 스토리 자체가 신사의 사자인 센코 씨가

 

남주를 힐링해주는 애니이기에

 

주인공 힐링하는 걸 보는 우리도 힐링이 되는 애니입니다.

 

가장 큰 요소는 센코 씨가 귀엽기 때문이긴 하겠지만요

 

작화도 뭔가 처음 보는 작화라 신선했구요

 

또한 애니의 엔딩이 시작하는 시점이 유난히 이른데요

 

엔딩이 끝나면 센코 씨가 일인칭으로 말을 걸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런 거 익숙하지 않아서

 

패스했기 때문에 뭔 내용인지는 잘 모르지만

 

일인칭으로 센코 씨가 힐링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취향이신 분들은 엔딩 끝나고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작화

 

작화는 정말 신기한 작화였어요

 

제가 이제껏 본 적이 없는 약간 삐죽? 한 작화인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필자는 둥글둥글 파입니다. ㅎㅎ

 

그리고 이게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신사의 사자들은 다 유녀이더라고요

 

... 그냥 그렇다구요

 

남주는 그냥 평범하게 생겼는데

 

사자들이 굉장히 귀엽습니다.

 

사실 힐링을 해줘도 이런 귀여운 사자들이 해주니까 먹히는 거긴 하죠 ㅎㅎ

 

스토리

 

신사의 여우 사자들이 

 

삶에 지쳐 어둠에 기운? 이 퍼진 남자를 발견하게 되고

 

3명의 사자 중 "센코"라는 사자가

 

자신이 힐링을 해주겠다며 나서는 애니입니다.

 

근데 이게 뭐 그냥 단순히 일 처리를 위해 힐링을 해주는 게 아니라

 

이 사자가 이 남주의 조상중 연이 있어서

 

사심이 듬뿍 들어간 힐링을 해주는 스토립니다. ㅋㅋ

 

또 남주는 더 이상한 게

 

푹신푹신? 성애자라

 

꼬리나 귀에 광적으로 집착합니다.

 

심지어 거대한 가슴이 눈 앞까지 와도 꼬리만 바라보죠 ㅎㅎ

 

뭔가 횡설수설을 해버렸는데

 

전체적으로 특별할 건 없고

 

센코 씨가 집에 머물면서 같이 보내는 일상물입니다.

 

등장인물

 

센코, 나카노, 시로  

 

 

줄거리

 

항상 반복되고 자신의 일이 끝나도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끊이질 않는 회사 생활에 지친

 

"나카노"의 뒤에 어둠의 기운? 비스무리한게 나타나게 되고

 

그것의 치료를 목적으로

 

신사의 여우 사자인 센코 씨가 출동하게 된다

 

그녀는 이 나카노의 집안의 빛이 있음으로

 

사심을 가지고 치료를 시작하고

 

처음에는 자신의 집에 유녀가 있어

 

많이 당황했던 나카노도

 

점차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힐링이 되고 어둠의 기운이 없어져가지만

 

이상하게 사라지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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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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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리뷰에 앞서

 

필자는 힐링물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요즘 힐링물만 주구장창 보고 있는데요

 

당연히 이 애니도 힐링 애니입니다.

 

솔직히 딱 봐도 귀여운 캐릭터들이 넘쳐나는데

 

안 볼 이유가 없는 애니지요 ㅋㅋ

 

드래곤들이 갑자기 코바야시라는 인간과 엮이면서

 

점점 나오는 드래곤도 많아지고 

 

고독하던 코바야시의 주위가 밝아지는 이야긴데요

 

캐릭터들도 둥글둥글 귀엽고

 

정말 보면서 힐링되는 애니이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2기는 예정이 있었지만 방화사건으로 인해

 

내년 정도에 나온다고 하고요

 

작화가 바뀐다나 여튼 잘은 모르겠으나 나온답니다.

 

 

작화

 

작화는 제작사가 쿄애니인만큼

 

믿고 보셔도 되는 작화이고요

 

일상 힐링물이지만 아무래도 드래곤을 다루기에

 

액션도 나오는데 다른 웬만한 액션 애니보다 화려합니다. ㅎㅎ

 

등장인물들도 정말 하나하나 매력이 있다 보니

 

보는 재미가 있던 것 같네요

 

참고로 최애캐는 칸나입니다.♡♥

 

코바야시 (주인공)은 남잔줄 알았는데 여자더라구요 ㅋㅋ

 

스토리

 

술에 쩔어 산에 걸어 들어가

 

드래곤을 구해주고 친구 먹어버린 코바야시의 이야깁니다. ㅋㅋ

 

그 날 얼떨결에 자기 집에 오라 했는데

 

드래곤이 진짜 와버리게 되고

 

동거하는 내용입니다.

 

처음에 "토르"라는 드래곤이 같이 사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데

 

솔직히 이렇게 예쁜 여자가 집안일 해주는데 거절하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주인공이 여자라는 걸 알고 납득 ㅎㅎ

 

드래곤들과 일상을 보내는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드래곤이 장도 보고, 학교도 가고 ㅎ

 

등장인물

 

코바야시, 토르, 칸나, 엘마, 파프닐, 루코아

 

 

줄거리

 

회사를 다니며 고독하게 살아가는 "코바야시"의 집으로

 

갑자기 드래곤이 찾아온다.

 

코바야시는 일단 드래곤을 집안으로 들여보내게 되고

 

"토르"라는 이름의 드래곤은

 

어제 코바야시가 자신이 집에서 같이 동거하는 것을 허락했다 한다

 

코바야시는 간신히 어제의 일을 기억해내지만

 

그건 술김에 그런 것이었기에 거절,

 

하지만 상처 받으며 나가려 하는 토르를 보고 죄책감에

 

자신을 회사로 데려가 줄 수 있겠냐며 동거를 허락하고

 

평소 메이드를 좋아하는 코바야시의 취향을 파악해

 

메이드로서 집안일을 배우며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점점 저쪽 세계에서 토르와 연관이 있던 드래곤들이

 

하나 둘, 이쪽 세계로 넘어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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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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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드롭스

힐링 애니 2020. 9. 12.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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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드롭스>

 

 

리뷰에 앞서

 

정말 치유되는 힐링 물 중에 하나인데요

 

원래 힐링 애니는 그닥 보는 편이 아니었는데

 

몇 달 전부터 암 걸 리거나 머리 아픈 애니들을 보고 싶지가 않아서

 

힐링물들을 한번 찬찬히 봐보자 해서 본 게 이 애닙니다.

 

30 살의 어른이 자신의 이모? 

 

할아버지의 숨겨둔 자식이니 이모... 지요

 

7살 이모와 살아가는 내용인데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힐링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사실 이 애니.. 는 정말 좋은데

 

원작은 그렇게 추천드리는 편은 아닙니다.

 

이유는 애니 보시거나 하면 댓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처음 이 애니를 볼 땐 "린" 이 

 

많이 조용하고 의젓해 보여서 좀 그랬는데

 

가면 갈수록 순진하고 장난기가 많은 게 느껴져서 재밌습니다.

 

1화만 넘기면 다 재밌어요 ㅎㅎ

 

작화

 

작화 자체는 약간 연한 느낌의 색감으로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생김새도 정말 심플하면서도

 

개성 있고 귀엽게 그려서 저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린이 장난을 치거나 할 때 특유의 표정이 있는데 너무 사랑스러워요♥

 

진짜 전형적인 사람 마음 편해지는

 

작화이니 꼭 보십쇼 ㅎㅎ

 

스토리

 

할아버지의 장례식에

 

아무도 몰랐던 할아버지의 숨겨둔 7살짜리 딸이 있었고

 

엄마는 또 어디론가 가버려서

 

장례식에 온 주인공 다이키치가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같이 사는 일상 치유 물입니다.

 

작중 린의 엄마와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사정도 알았지만 저는 끝까지 이해가 안 가는 인물이더군요

 

정말 말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도 공감도 되지 않았는데

 

이건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 넘어가구요

 

다이키치와 린의 콤비만 해도 충분히 힐링되긴 하지만

 

린의 친구인 코우키와 이혼한 그의 미인 엄마가 등장하면서 

 

한층 재밌더라구요 ㅋㅋ

 

등장인물

 

다이키치, 린, 코우키, 코우키 어머니

 

 

줄거리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오랜만에 장례식을 치르러

 

할아버지 댁에 들른 주인공 다이키치는

 

그곳에서 의문의 소녀를 보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의 사촌의 딸인 줄 알았지만

 

그녀는 할아버지의 숨겨둔 딸이었고

 

그 말은 그 작은 7세 소녀는

 

다이키치의 이모란 말이었다

 

장례식이 끝나고 가족들은 모여 할아버지의 딸인 "린"을

 

어떻게 할지 의논을 하는데..

 

당연한 소리였지만 아무도 그녀를 데리고 가고 싶지 않아 했고

 

보육원에 보내자는 말이 나올 때쯤

 

다이키치가 참다못해 자신이 데리고 가겠다 한다

 

그렇게 다이키치와 린의 동거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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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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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리뷰에 앞서

 

하... 진짜 힐링 물 일 순위 애니입니다.

 

진짜 동화공방에 일상 물은 너무 힐링되는 것 같아요

 

특유의 둥글둥글한 캐릭터들에

 

너무 귀엽고 힐링되는 애니입니다.

 

솔직히 여주가 음.. 로리콘 기질이 있는데

 

로리콘이 뭐냐면 잘은 모르는데

 

로리가 아마 일본 용어로 작은 일본 여자애일 거예요

 

로리콘이면 음... 소아성애자? 이게 이렇게 되네;;

 

그래서 좀 불편하신 분들도 있는 것 같던데

 

등장인물들 자체는 일단 너무너무 귀엽구요

 

여주가 로리콘이라 해도 선을 넘는 것도 아니고 일단 같은 여자이기 때문에

 

저는 너무 재밌게 본 애니입니다.

 

참고로 여주도 꼬맹이들 못지않게 귀엽습니다. ㅎㅎ

 

막 로리콘을 극도로 혐오하신다거나 그러면 어쩔 수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말 재밌게 힐링하면서 보실 수 있을 법한 애니입니다.

 

작화

 

작화는 말씀드렸다시피 둥글둥글 한 작화에

 

귀염 뽀짝 한 꼬맹이들이 나옵니다.

 

보다 보면 까먹는 게 얘네 5학년 ㄷㄷ

 

캐릭터 한명한명 각자 다른 매력이 있어서

 

더 보는 맛이 있구요

 

특히 하나 (여주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햄스터처럼 먹는 게 진짜 너무 귀엽습니다.

 

여주는 찐따끼가 좀.. 아니 많이 심하지만

 

그게 매력이니 봐줍시다 ㅎㅎ

 

스토리

 

스토리는 뭐 대부분의 일상 물이 그렇듯

 

그렇게 특별할 건 없습니다.

 

그냥 쪼고미들 보는 맛으로 힐링하면서 보는 애니죠

 

다른 애니 하고 다른 점이

 

주인공이 로리콘인데 여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백합?+로리콘? 고런 느낌인데

 

솔직히 훨씬 편하게 봤습니다.

 

확실히 남자가 주인공인데 로리콘이다? 상당히 불편하기는 하죠

 

그래도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데

 

스토리도 나름 재밌습니다. ㅎㅎ

 

나주거...♥

등장인물

 

미야코 (줄여서 먀언니), 하나, 히나타, 노아

 

 

줄거리

 

극도의 낯가림으로 항상 집에 박혀서 옷을 만드는 게 일상인

 

주인공 "미야코"는 그날도 어김없이 학교에서 돌아온 동생을 보러 가는데...

 

웬 천사가 한 명 있다?

 

그 천사는 여동생 히나타의 친구로

 

언니의 낯가림 때문에 친구를 이제껏 데려오지 않았지만

 

데려왔다고 한다

 

그렇게 동생의 친구인 하나한테 첫눈에 반해버린 그녀는

 

로리콘 기질이 있는지라 변태적인 행동과

 

그녀가 만드는 코스프레복이 더해져

 

첫 만남에 변태로 낙인찍히는데..

 

그럼에도 미야코는 하나와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

 

간식을 극도로 좋아하는 하나의 성질을 이용,

 

과자를 매일 만들어 줄 터이니 놀러 오라고 하고

 

그렇게 코스프레복을 입혀 사진을 찍는 대가로

 

과자를 주는 협상이 이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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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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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의 천사

힐링 애니 2020. 7. 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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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의 천사>

 

리뷰에 앞서

 

카테고리에는 무서운 애니라고 해놓았지만

 

솔직히 말해 그리 무서운 애니는 아닙니다.

 

살육의 천사는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인데

 

저는 이 게임을 잘 안 해서 무슨 게임인지 모르니 넘어가겠습니다.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자면

 

작화는 매우 좋으나 약간 아쉽다.

 

게임을 한 사람은 재미있고 안 한 사람은 지루한 감이 있다..

 

아니면

 

작화도 좋고 매우 재미있었다

 

게임을 안해도 재미있다 등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중간에 살짝 지루하고 나머지는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잭 (남주) 성우님의

 

귀가 째지는 듯한 웃음소리를 좋아하는데

 

잭이 가면 갈수록 이렇게 웃지를 않아서 ㅜㅜ

 

음... 약간 15세 정도의 수위인데

 

중간중간에 쌘게 하나 둘? 정도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아마 19세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중간에 나오는 전기 고문이 원인이지 않나... 싶습니다.

 

생각한 것만큼 잔인하지도 않고

 

꽤나 재밌습니다.

 

또한 결말이 열린 결말이라... 그다음은 어떻게 됐지 생각하는 재미도 있구요

 

 

작화

 

작화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너무 좋아요

 

또한 등장인물은 좋은 작화로 그리고

 

주위 배경은 애니에 게임을 약간 더한 배경이라

 

되게 신선했던 기억이 있네요

 

음... 액션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화려하게 싸워서 진행되는 스토리가 아닌

 

탈출이 주목적이라

 

여주가 머리를 좀 쓰는데

 

또 추리 애니는 아니에요 ㅋㅋㅋ

 

스토리

 

어떤 지하실 최하층에서 깨어난 소녀가

 

한 살인귀와 만나 최고층까지 나가서

 

지상 위로 탈출하는 애니입니다.

 

애니.. 라기 보단 게임이겠죠

 

게임에서 이렇게 진행되는데 그걸 애니로 만들었다 봅니다.

 

그러니 한 단계씩 돌파하는 애니란 거죠

 

이런 게임이 원작이기 때문에

 

스토리는 별로 큰 건 없습니다.

 

그냥 단순히 한 방씩 돌파하면서 지상으로 탈출하는 내용인데

 

한 가지 반전도 있습니다.

 

애니 좀 본 사람이라면 진즉 알아챌 반전이긴 하지만요

 

스토리도 나름 재밌긴 한데

 

개인적으로 스토리보단 캐릭터들 보는 맛인 애니인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들이 다 굉장히 매력적이거든요

 

특히 죽여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여주가

 

처음에 당황하며 도망 다니다가

 

과거 기억의 파편이 돌아오자마자

 

감정이 싹 다 사라지고 죽여달라 하는 게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등장인물

 

잭, 레이(별명) 본명: 레이첼

 

 

줄거리

 

한 지하 시설의 최하층에 깨어난 소녀 "레이첼" 

 

그녀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채

 

그저 부모님을 만나고자 자신이 있던 방을 나온다

 

하지만 그곳은 모르는 장소였고

 

그녀는 그곳에 있던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향하던 도중

 

그 안에서 그녀가 "제물"이 되었다는 안내가 뜬다

 

그녀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패허가 된 마을 같은 윗층을 거닐다

 

작은 한 마리의 새를 발견,

 

그 새를 보며 치유?를 하는데 돌연 바로 옆 문이 부서지고

 

한 낫을 든 남성(잭) 이 새를 죽임과 동시에

 

그녀에게 3초의 시간을 줄 테니 도망을 치라고 한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도망을 치던 도중

 

왔던 길로 되돌아오게 되고

 

그 새를 원래대로 바느질 해준 후

 

잡히기 직전 윗층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타

 

윗층에 도착, 윗층에는 자신의 의사 선생님이 계셨지만

 

그 의사도 마찬가지로 눈에 집착하는 살인마였고

 

그곳에서 뭔가를 기억해낸 레이첼은

 

룰을 어겨 마찬가지로 재물이 된 잭에게 자신을 죽여달라 한다

 

하지만 레이첼의 눈은 마치 인형처럼 죽어있었고

 

살려는 의지가 티끌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잭은 인형을 죽이는 취미는 없다며

 

그녀가 자신을 도와 이곳을 탈출한다면

 

그녀를 죽여준다고 약속,

 

그 둘은 지상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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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힐링 애니 2020. 5. 13.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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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만 일편단심 바라보는 한 소녀의 사랑 이야기

 

<미래일기>

 

리뷰에 앞서

 

이 애니는 2012년 작품으로

 

로맨스물이나 치유 물 기대하셨다면 지금 즉시 발걸음을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애니는 물론 명작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리뷰를 하고 있죠

 

하지만 이 애니는 강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일단 첫번쨰로 고어, 호러물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강하게 비추입니다.

 

또한 고어,호러물을 좋아하신다고 해도 

 

얀데레 물을 싫어하신다면 비추입니다. 애초에 이 애니의 매인은 고어보다도 얀데레니깐요

 

이 애니는 물론 한 소년만 바라보는 소녀의 사랑 이야기는 맞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잔인한 부분도 많고 미스터리에 호러, 얀데레 물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고할 것은

 

암 걸리는 거 싫어하신다면 강하게 비추입니다.

 

남주가 굉장히 암 걸립니다.

 

그냥 암세포가 암 걸려서 죽을 만큼 심해요 ㅎㅎ

 

저도 고어물을 싫어하는 편은 아니고 미스터리, 호러물도 꽤 좋아합니다

 

그런데 초중반에 남주 때문에 하차할 뻔했습니다

 

남주가 정말 할 줄 아는 건 단 하나도 없고

 

성격부터 행동까지 구제불능이에요

 

진짜 제가 이태까지 봐왔던 애니 중 가장 무기력한 남주가 아닐까 합니다

 

애니 보면서 남주가 위험할 때 상대를 응원할 정도로 말이죠

 

작화

 

작화는 솔직히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애니들보단

 

아주 조금이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중요한 한 장면 한 장면은 정말 잘 그렸지만 (윗 이미지처럼)

 

중간중간 캐릭터가 일그러지는 게 조금씩 보이는 정도입니다.

 

그렇다 해도 작화가 절대 나쁜 게 아니고 또한 이 애니는 작화보단 스토리로 보는 애니입니다

 

 

스토리

 

스토리를 정말 기가 막히게 짜 놨습니다.

 

스토리 자체도 굉장히 뛰어나지만

 

고어+호러+미스터리+얀데레라는 요소들을 한 번에 사용함으로써

 

정말 사람 마음을 쪼이는 애니입니다

 

스토리 전개부터 결말까지 예상이 쉽사리 안 갔던

 

몇 안 되는 애니 중 하나입니다.

 

정말 누가 아군이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예측이 안돼요

 

그리고 남주가 볼 때마다 때리고 싶은 발암캐라서

 

오히려 남주나 여주보단 다른 등장인물들한테 정이 가요

 

저 같은 경우엔 "미네네"라는 캐릭터가 최애캐였죠

 

보다 보면 다른 등장인물들을 응원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남주와 여주가 연인이 됐는데 속이 오히려 불편했던 최초의 애니이자 마지막 애니지만

 

결말만큼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얀데레

 

정말 이 애니의 매인 포인트죠

 

이 얀데레 캐릭터는 "가사이 유노"라는 캐릭터인데

 

정말 얀데레 캐릭터의 원조이자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캐릭터죠

 

그만큼 등장한때마다 숨이 턱턱 막힙니다

 

정말 이 캐릭터 덕분에 이렇게까지 유명해졌다고 봐도 무방한 캐릭터죠

 

이제껏 얀데레 캐릭터를 몇 봐왔지만

 

이렇게까지 미친 캐릭터는 아직까지 없네요 ㅎㅎ

 

또한 행동과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목소리 덕분에

 

더 가슴쫄리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

 

가사이 유노, 유키, 아키세

 

 

줄거리

 

항상 핸드폰으로 주의에 보이는 것을 무차별적으로 적는 일기를 쓰는 주인공 "유키"

 

(본명은 유키 테루이지만 유키라고 많이 불림)

 

그는 항상 혼자이자 방관자였고

 

집에서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신의 망상 속의 시간과 공간의 신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그의 종자 무르무르와 이야기를 즐겨했다

 

여느 날처럼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말을 하던 그에게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미래를 주겠다고 말한다

 

그는 줄여서 데우스를 자신의 망상 속 신이라 생각했기에

 

그의 말을 신경 쓰지 않고 하룻밤을 자다 일어났다

 

그가 일어나 보니 그의 핸드폰엔 그 날의 일기가 미리 써져있었고

 

그는 자기가 잠결에 쓴 줄로 생각, 무시했다

 

하지만 그날에 일들이 일기에 적혀있는 그대로 일어나고

 

유키는 그 일기가 미래를 알려주는 것을 깨닫는다

 

그날 방과 후, 그는 집에 돌아가려다 자신의 반의 인기 있는 소녀 유노의 책상에

 

자신의 망상 속 신의 종자 무르무르 모양의 점토가 있는 것을 보고

 

머리가 혼란해진다

 

그러다 갑작스럽게 뒤에서 유노가 오고, 유키는 자신을 죽이려는 줄 착각, 도망간다

 

유노는 사실 유키의 스토커로 그녀의 일기는

 

무차별적으로 적는 유키와 다르게 유키의 상황은 10분 간격으로 적는 것

 

유키의 행동을 다 아는 그녀는 유키를 잡아 설명을 해주고 

 

유키를 좇는 3번째 미래일기 소유자를 힘을 합쳐 처리한다

 

(소유자가 죽거나 일기가 부서지면 소멸)

 

유키는 그날 이후 집으로 가 데우스에게 따진다

 

알고 보니 데우스는 정말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의 신이었고

 

그는 자신의 수명이 다하기 전에 자신의 후계자를 세우기 위해 게임을 준비한 것

 

그 게임은 12명의 미래일기 소유자 중

 

단 한 명만 살아남아 신의 자리를 잇는 것

 

그렇게 유키를 죽이려는 자는 가차 없이 죽이고

 

유키만을 바라보는 얀데레 소녀 유노와

 

무기력한 구제불능의 방관자, 유키가

 

게임에서 살아남는 이야기

 

(참고로 구제불능의 방관자는 자신이 직접 얘기한 거지 제가 맘대로 쓴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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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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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힐링 애니 2020. 4. 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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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날씨가 점점 험상궃어져서 장난 아녔는데요. 날씨가 이런 탓에 기분이 좋아지는 힐링 힐링한 애니를 찾는 도중 눈에 들어오는 애니가 있었으니... 바로 <학교생활!>입니다. 오늘의 애니 추천 시작하겠습니다 ㅎㅎ

 

앞서 말씀 드린데로 오늘 추천드릴 애니의 제목은 <학교생활!>입니다. 저는 애니를 볼 때 작화와 그림체를 굉장히 중요히 여기는 사람으로서 이 귀욤귀욤 한 친구들을 노칠 수가 없었죠. 일상 물은 싫어하는 데다가 액션, 혹은 스릴이 없으면 보지 않는 성격인데요. 당연히 캐릭터만 귀여울 뿐 아무 재미를 느낄 수가 없어 하차를 하려던 그때.... 계속 보기로 했습니다. 

 

공지: 저는 천성이 착해서 미리 말씀 드리지만 이 애니는 치유 물이 아닙니다. ㅎㅎ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 

 

1. 소름돋는 반전: 뭐 제가 앞에서 말한 것을 모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첫 화가 20분이라 치면 19분이 주인공과 같이 학교에 사는 <학교생활부>가 재밌는 학교 생활을 보냅니다. 그럼에도 제가 끝까지 본 이유는 애니를 보는 도중 알 수 없는 위화감 때문인데요.

 

학교 중간은 책상으로 막힘, 선생님의 필기 옆에는 빨간 글씨로 불안한 말이 쓰여있음..미키라는 후배는 교실에 아무도 없는 듯 드나듬.. 을 보고 뭔가 있음을 직감한 저는 계속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얄팍한 반전 정도를 생각 중이었지만... 1화의 끝에 피가 흩뿌려진 반과 널브러진 책상들.. 그 사이에서 즐겁게 예기하는 주인공을 끝으로 화가 끝나는데..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이유는 밑 줄거리에 ㄱㄱ

 

2. 귀욤귀욤한 작화: 예 그렇습니다. 아무리 무서운 반전이 있다고 한들 등장인물 자체의 귀욤 성이 바뀌겠습니까.. 그림체가 귀여워서 반전이 더 충격적이었을지도... 여하튼 많이 귀엽습니다.

 

3. 신선한 줄거리: 요즘 애니나 영화 시장에서 널리고 널려버린 좀비물입니다...상상도 못 했죠? 좀비물 + 정신병을 더해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인 작품이 나왔습니다.

추천 이유는 그쯤 해두고 

 

등장인물: 유키, 쿠루미, 유리, 미키, 메구미

 

줄거리: 어느날 갑자기 시작된 좀비 바이러스, 바이러스로 부터 살아남은 유키, 쿠루미, 미키, 유리, 그리고 메구미 선생님은 좀비 바이러스의 충격 때문인지 정신이 이상해진 유키와 함께 "학교생활부"라는 것을 만들어 학교에서 지낸다. 유키는 정신병 때문에 좀비 바이러스 사태가 없었던 걸로 인식한다. 이게 무슨 소린가 하니...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자신이 아직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한다고 착각하는 것. 

 

유키 이외의 사람들은 구조를 기다릴 동안 유키에게 맞퉈주기로 하고, 매일매일 유키에게 맞춰줌과 동시에 유키의 미소에서 삶의 활력을 되찾는다. (유키의 미소가 살아갈 힘이 된다). 늦게 합류한 미키도 유키의 이상행동에 점점 익숙해지기 시작하지만 저 이상 유키를 저대로 내버려 둘 수는 없는 상황.. 그렇게 학교의 4 소녀들이 좀비 사태로부터 살아남는 이야기. 

 

제가 다 말해버렸지만 반전을 원하시는 분은 줄거리를 읽진 마시고. 줄거리를 읽더라도 아직 하나의 반전을 더 남겨놨으니 기대하고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저도 시간문제로 다 못본 터라 반전이 더 남아있을지도 모릅니다. 줄거리가 짧은 이유는 이거 때문이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좀비 사태의 학교생활 이기에 쓸게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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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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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쓰는 걸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후다닥 달려왔네요. 블로그를 쓰다 보면 가끔 성취감도 느끼고 뭔가 쉬는 동안에도 일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은데요. 오늘은 좀 특이한 애니를 들고 왔는데요 바로 <해피 슈가 라이프>입니다. 

 

제목만 들으면 두말할 것도 없이 치유물이죠? 하지만 제가 여태껏 추천한 애니들을 보면 치유 물이라 부를 만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제 기억으론 아예 없어요 ㅎㅎ. 이 애니는 다른 의미로 치유 물입니다. 치(치명적) 유(유해) 물이란 거죠 ㅎㅎ. 

정말 제목과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디를 봐서 해피 슈가 라이픈지 허허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에 앞서..

이 애니는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것들에 대한 묘사가 많이 나옵니다. 애초에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 ㄱㄱ.

그도 그럴게 얀데레.. 들어보신 적은 있죠? 얀데레에 대해 다룬 애니입니다. 그리고 주변 인물들도 미쳤습니다 ㅎㅎㅎ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

 

1. 얀데레라는 캐릭터나 다른 비정상적인 인물들을 아주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주인공 사토의 이중적인 모습이나 주변 사람들의 비정상적인 행동 등등.. 볼수록 몰입감이 엄청납니다. 

 

2. 사람의 어두운 면을 비출때는 연필로 막 색칠한 것 같은 화면을 보여준다거나, 주인공의 심리묘사를 알기 쉽게 맛으로 표현하면서도 기가 막히게 표현해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독자들이 주인공의 심리를 더욱 알기 쉽고 몰입하게 하려 한 거겠죠. 

 

솔직히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작화도 그림체도 무지무지 이쁘고 내용도 좋은데.... 보시면 확 와다을 지도요

 

등장인물: 사토, 쇼토, 시오 등등

 

이번 애니의 줄거리는 설명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줄거리: 어렸을적 부모님을 잃고 친척 아줌마 곁에서 길러진 사토, 하지만 그녀의 친척 아줌마는 학대를 포함해서 자기에게 털어놓는 모든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말도 안 되는 사상을 사토에게 가르칩니다. 사토는 그런 아줌마 밑에서 자라났죠. 

 

그렇게 점점 커가면서 사토는 <사랑>이 무었인지를 갈구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아줌마 밑에서 길러졌으니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도 당연하죠. 사토는 그렇게 수많은 남자를 만나고 <사랑>이 뭔지 깨달으려 했으나 그 무엇도 그녀에게 감흥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토는 시오라는 한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시오라는 소녀는 그녀의 마음속 빈병에 달콤한 무언가를 채워주었습니다. 참고로 시오는 아빠에게 학대당하던 가정에서 오빠를 남겨두고 엄마와 빠져나왔지만 엄마가 어느 순간 화김에 시오에게 손찌검을 하게 되고 자신이 증오하던 사람과 같아져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그녀를 버린 직후였습니다.

 

사토는 드디어 진짜 <사랑>을 발견했고 시오를 자신의 집으로 대려옵니다. 사토의 주변에는 학생을 감금 후 강간하는 점장, 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과의 관계를 가지는 선생, 점장의 강간의 트라우마로 소아성애자가 돼버린 학생 (사실 이해가 안됨) 그리고 시오를 위해서라면 사람까지 죽이는 사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죠.

 

이 애니는 정말 사회, 사람들의 어둡고 비상식적인 면들을 보여주는 애니인데...보다보면 사토가 잘못된 것을 알지만 주위 사람들이 단체로 미쳐버린 탓에 뭔가 사토를 응원하게 되는 매력 있는 애니이죠. 

 

일상 애니면서도 스릴있는 애니를 보고 싶다면 강추드립니다.

 

결론: 쇼토 불쌍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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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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