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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 수 있나요?>

 

리뷰에 앞서...

 

후... 제목이 진짜 겁나게 길긴 하네요 ㅎㅎ

 

아니 제목에 이렇게 내용을 많이 내포한 애니는 처음 보네요 ㅋㅋ

 

내포고 나발이고 왤케 길어;;

 

일단 뭔가 제목만 분명 심각한 문장이지만

 

너무 길기도 한 탓에 저는 코미딘 줄 알았습니다.

 

뭔가 판타지 느낌의 코미딘줄 알았는데

 

포스터 속 여주 표정보고

 

와 제목 이거 진짜구나 했죠

 

그래서 결론을 말하자면 슬픕니다.

 

약간 좀 뻔한 전개이긴 한데

 

눈물이 나오게끔 만든 애니는 전개가 뻔하더라도

 

눈물이 날수 밖에 없거든요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 왜 눈물이?

 

뭔가 말하고 싶은데 다 스포인 것 같아 말을 못 하겠네요

 

작화

 

작화는... 평범해요

 

그냥 다른 애니와 약간의 차이점만 보일뿐

 

기본적으로 평범한 축에 속합니다.

 

애초에 이 슬픈 스토리로 해먹은 애니라

 

기억에 남는 액션신은 없었지만

 

나쁘지 않은 액션신인 걸로 기억해요

 

스토리

 

제가 뻔한 전개 하며

 

어떻게 될 줄 아는데 눈물이 나온다 그랬죠

 

이 애니가 정말 무슨 느낌이냐면

 

처음부터 결말에 대한 암시를 조금씩 합니다.

 

그렇기에 시청자들은 아무리 행복한 장면이 나온 들

 

웃을 수가 없고 오히려 슬퍼지는 거죠

 

이런 점은 4월은 너의 거짓말과 비슷하네요

 

4월 구라도 여주 공연보다 화장실 갔을 때부터

 

여주가 웃어도 저는 웃을 수가 없었죠 ㅜㅜ

 

슬픈 판타지 애니입니다. ^^

 

 

레프러콘

 

이 애니의 여주와 그 동료들의 종족입니다.

 

일단 죽음에 대한 무서움이나

 

삶에 대한 집착 등을 모르고

 

자신의 생명을 신경 쓰지 않는 생명체이며

 

아마 제 기억으론

 

원래 인간이던 사람이 죽을 때 떠도는 영혼을

 

인공적은 생명체에 넣고

 

전생에 대한 기억은 지움으로써

 

과거 어떠한 실험으로 탄생해 인간과 함께

 

수인이나 동물 등을 위협하는

 

일명 "짐승"에 대한 대책으로

 

그들은 만 15세 정도 즉 싸울 수 있을 정도가 되었을 때

 

짐승의 공격을 막는 요정병이 된다

 

그들은 당연히 죽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으로

 

자신의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으며

 

수명이 인간에 비해 지극히 짧은 편인데

 

일단 영혼이 인공 생명체 안에 있는 것만으로 불안정하며

 

전생의 기억에 의해 인격 파괴가 일어날 위험이 있다

 

인격파괴가 일어나면 아마 죽거나

 

살아난다 해도 인격이 바뀌거나 함

 

 

등장인물

 

크톨리, 빌렘... 꼬맹이들 두 명 더 있었는데 기억이 잘..

 

 

줄거리

 

과거 석화되었으나

 

용케 발견되어 살아남아 몇백 년 만에 깨어난

 

최후의 인간족이자 과거의 영웅 "빌렘"은

 

어느 날 "크톨리"라는 소녀를 만난다

 

그녀의 요청에 따라

 

그는 그 날 하루 종일 그녀와 동행해주었고

 

크톨리는 돌아가며 자신에 대한 것은 잊어달라 부탁한다

 

애초에 빌렘은 신경은 쓰이지만

 

남의 사정에 관여할만한 사람은 아니었고

 

친구의 집에 가 쉬던중

 

한 곳에서 일을 하라 친구에게 소개받는다

 

그곳은 병기를 감시하는 곳이었고

 

빌렘은 마지못해 그것을 수락,

 

그리고 그 길로 가던 중 어떠한 꼬맹이와

 

아침에 만났던 "크톨리"를 만난다

 

사실 그들은 인간과 닮아 있지만

 

인간이 아닌 요정족이었고

 

그들과 함께 살며 빌렘은 병기가 바로 그들이며

 

그들은 수명이 짧고 자신의 죽음에 두려움이 없으며

 

삶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을 죽게 하고 싶지 않았던 빌렘은

 

그들에게 죽지 않고도 짐승과 싸우는 법을 알려준다

 

(요정병들은 자폭을 하면 어마어마한 위력을 낼 수 있고

 

그걸 이용해 이기지 못하는 짐승들을 이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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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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