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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

 

리뷰에 앞서

 

이 애니를 일상 애니로 넣을지

 

판타지 애니로 넣을지 정말 고민했는데

 

확실히 판타지적인 요소가 나오지만

 

결국 보여주는 건 일상이기에

 

일상 애니로 취급했습니다.

 

그렇다 해도 판타지 요소가 들어간 시점에서

 

평범한 일상이 아니긴 하지만요 ㅎㅎ

 

일단 역하렘 구도의 애니이긴 한데...

 

흠... 남주 두 명이 여주를 좋아하는 건 확실한데

 

남주 둘을 포함한 그 집안의 사람들은 모두

 

마음의 상처가 있어

 

그 상처가 낫기 전까진 여주랑 이어지는 건 기대해보기 어렵네요

 

솔직히 특별히 비추한다던가 하는 포인트는 없어요

 

누구나 되게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보고 나면 제일 인상 깊은 건

 

작중 돌아가신 여주 엄마...

 

왜지?

 

 

아 참고로 후르츠 바스켓은 오리지널과 리메이크가 있습니다.

 

오리지널은 상당히 오래된 애니라

 

저는 리메이크 추천드립니다.

 

2기는 아마 리메이크 밖에 없어요

 

작화

 

오리지널은 보신 분들은 또 오리지널이 났다 하시는 분도 있는데

 

저는 리메이크가 나은 것 같고요

 

등장인물들이 전부 화려해요

 

진짜 겁나 잘생기고 겁나 예쁩니다

 

여주는 눈이 너무 똘망해서 취향이 아니긴 하지만요

 

그리고 약간 밝은 톤인 건가...

 

아님 캐릭터들 머리 색깔이 화려한 건가..

 

스토리

 

일상 애니이긴 한데

 

등장인물들이 전부 저마다의 사정이 있어요

 

대부분은 집안 사정이긴 한데

 

이게 전부 뭔가 과거의 트라우마나

 

마음의 상처들이 있어서

 

그걸 극복하는 스토리도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아니죠 그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는 게 이 애니의 핵심입니다. 하하

 

아마 이게 해결되면

 

누구든 한 명이 여주랑 이어지겠죠

 

저는 쿄우판데.. 작가가 유키 밀어주고 있는 것 같아요 ㅜㅜ

 

 

십이지신

 

이 애니의 유일한 판타지 요소이죠

 

남주네 집안인 "소마"가는

 

부유하지만 소마가의 사람 중에는

 

반드시 십이지신의 힘을 가진 사람이 태어납니다.

 

십이지신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우리 띠에요

 

쥐부터 시작해서 알죠?

 

이들은 이성에게 닿으면 자신의 동물로 변해버리고

 

그로 인해 어릴 적부터 마음의 상처나

 

트라우마 등이 많고

 

당연하게도 가족에게까지 멸시당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등장인물

 

토오루, 쿄코, 유키, 쿄우, 시구레, 아키토

 

 

줄거리

 

어릴 적 아빠를 잃고 엄마랑 둘이 살던 토오루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엄마까지 잃고

 

할아버지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토우루의 친척네 집에

 

같이 살도록 집을 공사하게 되어

 

토오루는 일단 친구네 집에서 잔다고 말은 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로 했던 그녀는

 

친구들에게 신세를 지고 싶지 않아

 

텐트를 하나 구해 그 안에서 살기 시작,

 

그로부터 며칠 후,

 

그녀는 우연히 자신이 머무는 산 근처에

 

큰 집 하나를 발견하고

 

우연히 그곳에 살던 학교의 인기남과 마주쳐

 

학교로 같이 등교,

 

바로 그 날 저녁 토오루의 비밀을 알게 된

 

인기남 "유키"는 자신의 집에서 살도록 허가

 

그 집에서 살기 시작할 무렵

 

우연히 그 집안 사람들은 십이지신의 힘이 있는 것을 알게 된 토오루와

 

소마가의 남주들? 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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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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