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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애니 영화.. 를 가져왔습니다. 이태까지 몇 화 몇 화 있는 연재, 완결 애니만 하다 보니 애니 영화가 애니메이션의 한 종류라는 걸 잊었었네요. 앞으로는 애니 영화도 많이 하겠습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하면서 걱정이 되는건 사람들이 제가 하루에 블로그를 너무 써대니 할 짓 없는 백수 같은 사람이라 생각할까 봐 ㅎㅎ 지금은 뭐 백수나 다름없죠. 그리고 또 하나는 사람들이 블로그를 안 봐주시면 어쩌지?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블로그를 많은 사람들이 보는 말든 상관은 없긴한데,,한명도 안 볼까 봐 ㅠㅠ. 알아본 바로는 블로그를 쓰면 구글이 한 2주에 걸쳐 블로그를 개시한다고 합니다. 뭔가 듣던 중 다행이랄까...

 

이번에 소개할 애니는 제목에서도 말했다 싶이 <너의 이름은>입니다 정말 정말 유명한 작품이죠. 저는 최근에 한번 더 봤는데 여전히 재밌더군요 ㅎㅎ

이건 정말 포스터만 봐도 오오 명작 느낌 난다 생각이 들지 않으신 가요? ㅋㅋㅋ이 영화가 개봉하고 하나 문제라면..지인들이 "키미노 나마에와" 를 애절하게 외치는게 듣기 언짢은 것? ㅋㅋ

일단 작화부터 내용까지 미쳤어요 ㅋㅋ. 뭔가 막 개봉했을땐 사실 아무 생각 없이 잘 봐보지도 않고 그냥 그렇네.. 느낌으로 넘어갔었는데.. 애니가 좋아지고 다시 집중해서 봐보니 정말 재밌더라고요. 

 

애니는 진짜 널리고 널린 남녀의 몸이 바뀌는 소재입니다. 첨에도 이걸 듣고 좀 그렇긴 했었죠..근데 이 소재와 과거와 현재가 오가는 이야기, 작화랑 합쳐지며 최고의 애니가 탄생했습니다. 운석(?) 이 떨어지는 장면은 정말 황홀했죠. 내가 그때 이런 애니를 무시했었다니 ㅠㅠ 하는 기분도 있고. 당시엔 애니보단 영화를 좋아했기 때문에 ㅋㅋ. 특히 애니 같은걸 왜 보냐는 이상한 마음가짐도 있었기 때문에ㅋㅋ. 

 

너의 이름은의 매인 캐릭터들입니다. (왼쪽) 타키, (오른쪽) 미츠하 입니다.뭔가 캐릭터들도 맘에 들었어요 ㅋㅋㅋㅋ

이게 처음에는 몸이 바뀐건지 알아채지 못하게 애니를 만들어 놨어요 ㅋㅋ금방 몸이 바뀐 게 나오긴 하지만 척 몇 분 동안은 간접적으로 힌트만 주고ㅋㅋㅋ.

 

줄거리: 어느날 시골 소녀와 도쿄 남자의 몸이 바뀌게 된다. 처음엔 둘 다 꿈을 꿨다고 생각하지만 수시로 바뀔 때마다 조금씩 자기의 몸이 바뀌었다는 걸 인지 헤서 그 둘은 둘만의 룰을 정하고 몸이 바뀌었을 시 그 룰을 따르기로 한다. 그 둘은 점점 상대의 삶에도 적응해가며 (미츠하는 타키의 짝사랑녀 하고 데이트도 잡아줌 ㅋㅋㅋ) 지내다가. 어느 날부턴가가 몸이 바뀌질 않고. 타키는 그게 마음에 걸려 미츠하가 사는 곳을 수소문해 찾아가서 알게 되는 미츠하의 마을에 대한 진실... 은 안 알려주고 줄거리는 여기까지만 할게요. 

 

왠지 연재 애니의 경우에는 1화의 이야기에 뒷이야기를 조금 얹어서 말하면 되지만..이렇게 애니 영화를 설명하려니 조금 바께 쓰지 않은 것 같아도 금방 이야기의 반절이 날아가버리네요. 그래도 중요한 이야기는 거의 안 했으니.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안 보신 분! 한번 봐 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정말 강추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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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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