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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메이드가 너무 짜증나!>

 

리뷰에 앞서

 

힐링 겸 코미디 겸 감동도 쬐금 챙길 수 있는 애니입니다.

 

뭐 요즘 코미디 애니나 힐링 애니는 대부분 감동이 포함돼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 애니는 음... 한마디로 병맛입니다.

 

특히 이번 애니의 주인공인 메이드가 말이죠

 

뒤로 갈수록 약간 지루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그럼에도 마지막화 까지는 꼭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코미디 애니로서 다 좋은데

 

메이드 몸이 상당히... 뭔가 불편합니다.

 

이건 뭐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더라구요 ㅋㅋ

 

얼굴은 정말 이쁜데 몸이 남자 이상으로 근육질인 게

 

그 얼굴에 그 몸이면 적응이 도저히 안되기는 합니다. ㅋㅋ

 

이것 말고는 다 괜찮은 애니였던 것 같네요.

 

작화

 

작화는 사실 다른 애니들과 그렇게 다를 거 없는

 

요즘 애니의 표준? 정도라 보시면 되는데

 

초반에 느끼질 못한 탓인지 후반에 변한 건지

 

후반부로 갈수록 작붕이 조금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그렇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특히 위에 꼬마 아가씨 "미샤"가 굉장히 귀여워요

 

어렸을 적엔 두배는 귀여웠던 것 같기는 한데..

 

그것 말고는 역시 메이드의 몸이겠죠

 

제가 글로 잘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보시면 느낌이 오실 겁니다.

 

스토리

 

전직 지위관? 여하튼 로리콘 비행기 조종사인 "츠바메"가

 

옛날에 보았던 러시아 유녀의 집을 찾아왔는데

 

마침 메이드를 찾고 있어 바로 메이드로서 아가씨 "미샤"를 돌보는 스토립니다.

 

미샤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폐인으로 변해버리고

 

그걸 되돌리는 이야기?

 

여튼 1화부터 정상이 아닙니다.

 

미샤 확인하려 전봇대 위에 올라가기도 하고

 

메이드 옷을 입고 동네를 걸어 다니는 건 기본,

 

근육질 몸매에 초등학생 체육복을 입기도 하죠

 

한마디로 병맛인데 나름 재밌는 애니입니다.

 

등장인물

 

미샤, 츠바메, 미도리

 

 

줄거리

 

한쪽 눈이 영원히 빛을 잃고 지위관 (비행기 조종사) ( 잘 모름 ㅜ)

 

의 직업을 그만둔 주인공 "츠바메"는

 

어머니의 압박에 일거리를 찾던 도중

 

전에 보았던 자기 취향 러시아 유녀의 집에 찾아가지만 (로리콘임)

 

어쩐 일인지 정원도 가꾸어지지 않은 모양이며

 

그 유녀는 더 이상 살고 있지 않은 것 같았다.

 

그러던 중, 울타리에 붙여진 메이드 모집서를 읽고

 

전봇대 위에 올라가서 그때의 아가씨 "미샤"의 모습을 확인한 뒤에

 

바로 메이드의 일을 수락한다

 

그렇게 메이드로서 그녀를 만나러 왔지만

 

미샤는 어머니의 죽음 후로 마음을 닫은 상태였고

 

친아빠는 아니지만 아빠에게 마저 뭐 하나 부탁하지 않는 상태였다

 

이제껏 왔던 메이드들도 미샤의 악행에 시달려 떠나간 상태,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츠바메는 강인한 정신력과

 

모든 걸 압도하는 피지컬로 한 걸음씩 미샤와의 관계를 좁히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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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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