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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

 

리뷰에 앞서

 

일단 카테고리를 정하긴 해야 하니 코미디로 했는데

 

이 애니는 장르가 없습니다.

 

이게 진짜 보시면 아시겠지만 애니 속에 없는 장르가 없어요

 

로맨스, 코미디, 일상, 액션 등등 (참고로 SM도 포함)

 

종합 선물 세트 느낌의 애니입니다.

 

설정이 굉장히 참신한걸로 유명한 애니여서

 

(아 물론 설정은 참신하지만 애니 자체는 망했습니다.)

 

한번 봐봤는데 좀 복잡한거 싫어하는 저한테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그냥 타임 킬링용으로 적합한 애니지만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 것 같은 애니네요

 

작화

 

이 그림체도 애니가 망한데 한몫했죠

 

작화가 작붕이 상당히 많이 보이고

 

확실히 좋은 편은 아닙니다.

 

액션신도 약간 도쿄 구울 re 느낌 나고 ㅋㅋㅋ

 

스토리도 일단 주인공이 개라 그런지

 

몰입이 막 엄청 되고 하진 않는데

 

작화가 이렇다 보니 몰입도가 더 떨어지는 느낌,,

 

물론 재밌다는 사람도 많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한 3화까지 보고 계속 볼지 정해 보세요

 

스토리

 

스토리는 책벌레 소년이 사람 한 명 구하고

 

개로 환생해서 자신이 구한 도 S 작가 (주인공의 최애 작가)

 

의 개가 되는 겁니다. ㅋㅋ

 

제목 그대로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인데

 

개는 뭐 사람이 개 안에 있는 꼴이니 아시겠고

 

가위는 여주가 주인공 교육? 하거나 싸울 때 쓰입니다. 

 

스토리는 나름 재밌는 편이에요

 

개그도 중간중간 있으면서 또 막 가볍진 않은 느낌

 

다시 한번 말하지만 호불호 갈릴 것 같으니 

 

보실 분은 일단 봐보고 결정하시는 게 나을 듯하네요

 

등장인물

 

카즈히토, 나츠노, 마도카, 스즈나

 

 

줄거리

 

책을 사랑하는 책벌레인 주인공 "카즈히토"는

 

여느 날 같이 카페에서 책을 읽던 도중

 

카페에 총을 든 강도가 나타나게 되고

 

옆자리의 강도를 무시하고 뭔가를 쓰는 소녀를 지키려다

 

그녀를 대신해 죽게 된다.

 

그는 아직 읽지 못한 집념으로 개의 몸에 들어가지만

 

(개에 몸에 들어와도 큰 동요는 없었음 ㅋㅋ)

 

책을 읽지 못한 채 갇혀 지낸다 (애견샵)

 

그러던 중, 자신이 구했던 소녀가 애견샵에 들어오고

 

파는 개가 아닌 주인공을 "기"로 사장을 제압해

 

데리고 나간다

 

그녀가 주인공을 데려온 이유는 자꾸 머릿속에 누군가 말을 걸었기 때문인데

 

그 사람이 주인공이었고

 

그들은 서로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걸 알고

 

동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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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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