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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애니메이션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인데요.

 

이 작품이 이름만 들으면 많이 유치하고 좀.. 뭐랄까 너무 평범한 히어로 이야기일 거라 생각해서 안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마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애니인데요 저도 애니를 무척 좋아하고 애니 정주행 하는 걸 그렇게 좋아하는데요. 제 주변 친구들 중 저한테 이 애니를 추천해준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그냥 뭔가 유치해 보이기도 하고,, 솔직히 이름만 듣지도 저는 제가 그런 거 볼 나이는 지났다고 여겨 찾아보지도 않았음죠 ㅎㅎ 그러다가 최근 너무 볼 애니가 없어지기도 하고.. 그렇다고 제가 좀 오래된 애니들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최근에 띵작 뭐 없나 생각하면서 유튜브 뒤적거리던 참에 추천 영상에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액션신이 하나 뜨더군요. 뭐 예전에 친구가 한번 추천해주기도 했고 제가 이거 안 본다고 히어로, 초능력 같은 소재를 싫어하는 것도 아닌지라 그냥 액션신이니 한번 봐보자란 생각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을 것 같더라고요.

 

음.. 결론을 말하자면.. 그래도 안 봤습니다 ㅎㅎㅎ. 그거 보고 오오오 거리다가 까먹었죠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애니 볼 거를 또 찾다가 한번 더 마주쳤습니다.. 그래서 할 것도 없고.. 한번 봐보자.. 란 생각으로 1기부터 정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볼지 말지 정할 생각으로 1기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세상에 1기부터 사람 울컥하게 하는 장면이 있어 바로 입 다물고 보

기로 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바로 애니 추천해드리죠.

 

이게 히어로 아카데미 압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부분이 정말 캐릭터 개개인의 매력도 잘 표현했고 이 캐릭터들의 초능력(특성)이 생각보다 너무 참신했습니다. 정말.. 너무 참신해서 그것도 그런대로 볼 맛이 나더라고요. 또 제가 이 애니를 본 이유는 한화한화가 사람 마음을 울립니다 ㅋㅋㅋ

 

대략 줄거리를 요약시켜드리자면 인구의 80퍼센트가 <특성>이라는 초능력 비슷한 걸 가지고 태어나는 시대. 그리고 역시 <히어로>라는 직업이 각광받고 있었고.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히어로를 동경해 히어로를 꿈꾸게 되지만.. 드물게 태어나는 <무개성>이었죠 그렇게 주변인들 한태 무시받고 살아가던 주인공은 우연히 만난 최고의 히어로 <올 마이트>를 만나고 그에 마음에 들면서 아무도 알지 못했던 올 마이트의 특성은 대대로 내려오는 것이었기에 그걸 주인공에게 물려주면서 주인공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고런 이야기인데..

 

이 만화는 아직 연재 중이며 현재 4기까지 나와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1기부터 찬찬히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도 재미있는 애니 하나 준비해서 들고 오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집에서 너무 할 게 없어서 글을 두 개나 써버렸네요 아마 한동안은 하루에 많이씩 올릴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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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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