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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애니'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20.12.18 이웃집 흡혈귀 씨
  2. 2020.11.23 미확인으로 진행형
  3. 2020.10.22 WORKING!!
  4. 2020.10.14 캔디 보이
  5. 2020.10.01 우자키 양은 놀고 싶어!
  6. 2020.09.08 하루
  7. 2020.08.20 아르테
  8. 2020.08.13 식극의 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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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흡혈귀 씨>

 

리뷰에 앞서

 

제목 그대로 흡혈귀가 나오지만 일상 애니입니다. 

 

약간 가브릴 드롭아웃 비슷한 느낌의 애니이죠

 

인물은 판타지지만 정작 사람하고 비슷한 일상을 사는 고런 애니,

 

굉장히 귀엽고 취저인 애니인데

 

의외로 많이 모르시는 것 같더라고요 ㅜ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게 다 들어가 있어서 ㅎㅎ

 

참고로 약간 백합 느낌도 있습니다.

 

판타지+일상+백합 정도?

 

현재 1기 나왔구요 2기는 모르겠습니다.

 

작화

 

작화 깔끔하고 그림체도 겁나게 귀엽습니다. 

 

작붕은 없구요,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귀엽습니다. 

 

특히 흡혈귀랑 인간이 있으면 흡혈귀가 겁을 주고

 

인간이 도망을 가야 하는데

 

여긴 반대로 흡혈귀가 겁이 많아서 피도 못 빨고 귀신도 무서워하는데

 

여주 쪽이 변태끼가 있어서 관계가 반댑니다. ㅋㅋ

 

주도권이 여주(인간)한테 있죠 (둘 다 여주 긴 한데)

 

일상물 좋아하시면 필수 시청이구

 

그렇지 않더라도 좋아할 거라 장담하는 애니입니다.

 

스토리

 

뭔가 주인공이 겁이 없는 성격이라

 

친구한테 인형의 집이라는 괴담 듣고 인형 보고 싶다면서

 

혼자서 숲 속 깊은 곳에 같다가 흡혈귀 만나는 내용입니다. ㅋㅋ

 

아 참고로 제목은 이웃집 흡혈귀이지만

 

흡혈귀랑 동거하는 내용입니다. 

 

사실 흡혈귀라는 것만 빼면 다른 일상 물이랑 다를 건 없습니다.

 

다만 피만 먹고 빛 못 쬐는 건 비슷하죠

 

저도 흡혈귀가 흐르는 물 무서워하는 거 첨 알았습니다. ㅋㅋ(설정에 충실한 편)

 

등장인물

 

소피, 아카리, 히나타, 에리

 

 

줄거리

 

오컬트 마니아 친구가 들려준 인형의 집 괴담을 들은

 

인형 덕후 아카리는 친구가 보여준 사진을 토대로

 

깊은 숲 속에 들러가 인형의 숲은 찾지만

 

길을 잃게 된다.

 

그렇게 길을 잃고 헤매던 중 인기척이 느껴져 뒤돌아보니

 

한 인형처럼 생긴 소녀가

 

나는 지나가던 흡혈귀라 자기소개를 하고 (ㅋㅋ?)

 

흡혈귀인 소피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돌아간다

 

보통은 꺼리겠지만 소피의 인형 같은 외모에 현혹된? 매료된? 쨌든 겁이 없는 아카리는

 

그 후로 매일같이 소피의 집에 찾아가다

 

친구가 농담으로 같이 살라 던진 말에

 

진짜로 짐 싸서 동거를 결정한다

 

아카리의 부모님은 굉장히 성격이 아카리 같아서

 

후하게 수락했고 소피도 수락을 하게 되고

 

그렇게 인간인 아카리와 흡혈귀인 소피의 동거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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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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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으로 진행형>

 

리뷰에 앞서

 

일상 + 러브 코미디 애니이지만

 

마시로를 보려고 본다는 그 애니 "미확인으로 진행형"입니다.

 

그만큼 남주의 여동생인 마시로가 귀엽다는 거죠

 

확실히 러브 코미디보다는 일상 애니에 가깝고

 

힐링도 되는 정말 재미있는 애니입니다.

 

일상 힐링물의 대표 격인 동화공방에서 만든 애니이죠

 

보면서 노랑머리와 초록머리 폐어가 있는데

 

살짝 짜증이 날 수도 있지만 보고 있으면 귀여우니

 

끝까지 봐보세요 후회 안 합니다.

 

또한 다른 일상 물과 달리 지루한 부분이 거의 없다시피 한 애니입니다.

 

작화

 

작화는 뭔가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작화가 좋습니다. 작붕도 눈에 띄는 편이 아니구요

 

사실 다 필요 없고 마시로가 귀엽습니다.

 

그렇다고 남주와 여주가 이펙트가 없는가? 전혀 아닙니다.

 

남주인 하쿠야도 잘생겼고 나름 스윗하고

 

특히 여주인 코베니는 마시로 못지않게 귀엽습니다.

 

그냥 등장인물 만으로도 볼 이유가 충분한 애니이죠 ㅎㅎ

 

아, 참고로 여주 누나는 변탭니다. ^^

 

스토리

 

우등생이자 변태 시스콘 누나를 둔 코베니의 집에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약혼자와

 

그 여동생이 찾아오면서 생기는 일상 이야깁니다.

 

이쯤 되면 생각하시는 게 약혼자인 남주가 메인일 거라 예상되지만

 

약혼자인 하쿠야가 말도 없고 존재감이 없어서

 

귀엽고 발랄한 여동생, 마시로가 눈에 띕니다.

 

그래도 둘이 꽁댱거리는 것도 꽤 나오는 편 ㅎㅎ

 

스토리도 상당히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반전 아닌 반전도 있구요 ^^

 

등장인물

 

하쿠야, 마시로, 코베니, 베니오, 마유라, 스에츠기, 니코

 

 

줄거리

 

엄마, 누나와 함께 사는 평범한? 코베니의 집에

 

어느 날 자신의 약혼자와 여동생이 찾아온다

 

코베니는 자신도 모르는 약혼자라는 사실에 대한 혼란+

 

어릴 적 사고로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다소 혼란스러웠지만 일단 같이 살기로 한다

 

그렇게 약혼자인 하쿠야가 자신의 생명에 은인이라는 것과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면서

 

점점 그에게 빠지는 코베니의 이야기.

 

그리고 귀여운 여동생 마시로

 

그리고 변태 시스콘 코베니의 언니 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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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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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일상 애니 2020. 10. 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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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리뷰에 앞서

 

일상 애니 좋아한다면 모를 수 없는 애니이죠

 

다양 각색의 괴짜들이 다 모여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알바생들의 이야깁니다.

 

솔직히 말해서 정상인은 없다고 봐도 무방... 합니다. ㅋㅋ

 

총 3기로 이루어진 애니이고

 

일상 애니중에 애니로 완결이 난 몇 안 되는 애니입니다.

 

일상 애니이지만 캐릭터가 많은 만큼 확실히 러브라인이 있구요

 

무슨 느낌이냐면 럽코+일상

 

무엇보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각자 개성이 있어서

 

굉장히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얘는 또 뭘까.. 기대하게 되는..ㅋㅋ

 

그냥 단순히 개인적으로 하나 아쉬웠던 점은

 

얘들이 정말 연애 고자입니다.

 

진짜 보다 보면 아실 텐데 아무리 그래도 고등학생들인데

 

요즘 초등학생들보다 못하는 것 같.. 못하는 것 같은 데가 아니라 못합니다.(정정)

 

여튼 굉장히 재밌으니 추천드립니다. ㅎㅎ

 

작화

 

작화는... 엄청 좋다고는 못하겠고 평범합니다.

 

1,2기의 작화는 거의 같구요 약간의 작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3기부턴 일단 눈 그림체가 바뀌고

 

전체적으로 작붕도 줄고 많이 좋아졌어요

 

캐릭터들이 정말 괴짜들인데요

 

일단 주인공 (타카나시 소타)는 12살 이하면 사람 취급도 안 하는 로ㄹ..가 아니고 미니콘? 이랍니다.

 

(작은 건 뭐든지 좋아하되 (고양이, 물벼룩?) 작은 여자의 경우 이성으로 보지 않는다)

 

거기에 남자 혐오증이라 남자만 보면 때려 날려버리는 히로인 이나미,

 

4년간 짝사랑하는데 진도가 1도 안 나간 주방장 사토,

 

옆에 칼을 (진짜 칼) 차고 일하는 점장(여자) 바라기 알바생 야치요에

 

이상하게 뭐든지 알고 있는 도 S 소마

 

일은 안 하고 먹기만 하는 점장

 

키가 작은 타네시마? 뭔가 아닌데..

 

마지막으로 그냥 이상한 개그케 야마다 ㅋㅋ

 

스토리

 

대부분의 일상 물이 그렇듯 설정은 있지만

 

그렇다 할 스토리는 없는 편입니다.

 

말 그대로 일상물이니까요

 

이 애니도 마찬가지로 괴짜들이 모인 패밀리 레스토랑에

 

키가 작은 선배 (타네시마)가 주인공 (타카나시)를 영입하면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애니이죠

 

사실 타카나시가 들어온 것도 그가 로ㄹ 아니 미니콤이라

 

선배가 작기 때문에 들어온 것이죠 ㅋㅋ

 

일단 다 괴짜들 밖에 모여있지 않기 때문에

 

주인공이 의외로 멀쩡하게 보일 정도...

 

등장인물

 

타카나시와 그 누나들(여동생 포함), 이나미, 사토, 야치요, 소마, 야마다, 점장(쿄코), 오토오

 

 

줄거리

 

어느 패밀리 레스토랑에 알바생이 부족하게 되자

 

점장은 키가 작은 알바생 (타네시마)를 시켜

 

알바생 모집을 하게 되고

 

그녀는 이리저리 모집을 하던 도중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의 이름은 "타카나시"로 작은 것을 좋아하는 변태? 였기에

 

바로 수락하고 알바생으로 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알바를 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알바생들은 정상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괴짜들 밖에 없는 (알바생 이외에도 다 괴짜임 ㄷㄷ)

 

와그나리아(레스토랑 이름)에서 벌어지는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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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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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보이

일상 애니 2020. 10. 1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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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보이>

 

리뷰에 앞서

 

오늘 리뷰할 애니는 캔디 보이라는 애니인데요

 

필자의 첫 백합 애니이자 마지막 애니입니다. (이 애니 이후로 백합을 본 적이 없음)

 

오래된 애니이기 때문인지 키스신을 포함해 자극적인 장면이 없다시피 합니다.

 

백합이라 해도 여고생 두 명의 일상 애니라 보시면 됩니당.

 

애초에 동성애 즉 비엘이나 백합에는 관심 자체가 없었는데

 

이 애니는 그냥 단순한 여자끼리의 사랑이 아닙니다. ㅋㅋ

 

"자매"끼리의 사랑이죠 그것도 "쌍둥이"

 

그냥 호기심에 봤는데 일상 물 비스무리한게 재밌어서 계속 보던 중

 

둘이 쌍둥이라는 둥, 부모가 같다는 듯이 말하는 둥

 

자매라는 것을 알려줄 단서는 많았는데

 

제가 그냥 현실을 믿고 싶지 않아서 쌍둥이처럼 친한가 보다~ 하다가

 

4화 정도에서 깨달았습니다. ㅋㅋㅋ

 

따지면 신선한 일상물 느낌이라 자극적인 것도 없으니

 

타임 킬링용으로 추천드립니다.

 

작화

 

일단 나온 지 꽤 된 애니기 때문에

 

작화도 오래된 작화입니다.

 

저한테 있어선 오랜만에 보다 보니까 새롭기도 했고

 

옛날 작화도 예쁘다는 것을 다시금 알려준 애니입니다. 

 

여주인공 두 명은 쌍둥이라곤 하나

 

닮지 않은 것으로 봐서 일란성은 아닌 것 같아요

 

성격도 거의 정 반대구요 ㅋㅋ

 

그냥 옛날 작화라 보시면 됩니다.

 

스토리

 

서로를 사랑하는 쌍둥이 자매의 일상 이야깁니다.

 

그리고 이 쌍둥이 중 한 명의 좋아하는 소녀가 한 명 더 등장하는데

 

은근히 귀엽습니다. ㅋㅋ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않고 백합이 이런 느낌이구나~

 

정도만 알려주는 초심자인 저에게는 안성맞춤인 애니였습니다.

 

등장인물

 

카나데, 유키노, 사쿠야

 

 

줄거리

 

같은 기숙사, 같은 방에서 지내는 두 소녀,

 

얼핏 보면 평범한 룸메이트 두 명이지만

 

그 둘은 서로 좋아하는 쌍둥이 자매였고

 

이 둘의 꽁냥꽁냥 거리는 일상을 그린 애니.

 

(줄거리를 쓰려니 어떤 식으로 써야 할지 앞 길이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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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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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자키 양은 놀고 싶어!>

 

리뷰에 앞서

 

2020년 3분기 애니로

 

이제 막 끝남 참인 따끈따끈한 애니입니다.

 

한마디로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의 대학생 버전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타카기양은 중학생인 반면

 

우자키 양은 대학생이라 수위가 확 올라갑니다. ㅋㅋ

 

수위는 둘째치고 드립이죠 ㅎㅎ 수위 높은 드립이 꽤 나옵니다.

 

또한 여주인 우자키 양의 몸매가 정말 이상할 정도로 비현실적이라

 

옷을 입고 있어도 수위가 높은 느낌 ㄷㄷ

 

그래도 타카기 양에 비해 그렇게 요망하지도 않구요

 

포커페이스도 잘 못합니다. ㅋㅋ

 

그래도 여주 쪽이 놀리고 남주 쪽이 당하면서도

 

남주쪽이 천연인건 비슷하다 보면 됩니다. 

 

(참고로 타카기 양을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그거 먼저 보시고 보는 걸 추천합니다.)

 

작화

 

작화가 뭔가 심플하면서 작붕도 없고 좋습니다.

 

남주는 어디서 봤나 했더니 

 

"기숙학교의 줄리엣"에 나오는 남주하고 정말 닮았던 것 같구요( 기억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여주는... 생김새도 생김샌데 몸이 정말 비현실적입니다.

 

키는 정말 작고 눈도 말똥말똥한 게

 

보면 중학생 같은데... 미드가.. 이게 보다 보면 적응이 되는데 ㅋㅋ

 

1화 보는데 뭔가 너무 매치가 안돼서 불편하더라고요

 

다른 등장인물들도 있는데

 

어느 애니에서나 있을 법한 생김새들이라..

 

알죠? 안경 여자 선배에, 친구는 노랑머리 미남..

 

스토리

 

스토리는 정말 별거 없습니다.

 

그냥 괴롭힌다기보단... 장난치고 당하는 두 남녀의 러브 코미디입니다.

 

아시겠지만 우자키 (여자) 쪽이 장난을 치죠 ㅋㅋ

 

타카기 양과는 또 다르게 

 

수위 높은 드립이나 타카기 쪽은 중학생이라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는 걸 보는데 또 다른 맛이 있더라고요

 

등장인물

 

우자키, 사쿠라이, 아미, 이츠히토

 

 

줄거리

 

대학교에서 아싸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주인공 "사쿠라이"

 

그에게 어느 날, 같은 고등학교의 후배였던 "우자키"가 찾아오게 된다

 

사쿠라이는 기본적으로 조용하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했기에

 

자기도 여러모로 할게 많다며 밀어내지만

 

1년을 우자키가 지켜본 결과 그냥 평범한 할 짓 없는 아싸라는 것이 밝혀지고

 

우자키는 그런 그에게 마음이 있던 터인지

 

필사적으로 쫓아다니며 장난을 치며 놀기 시작하고

 

사쿠라이도 점점 적응하면서 사이가 가까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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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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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상 애니 2020. 9. 8.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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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리뷰에 앞서

 

이 애니는 제가 지나가다 그냥 있길래 시간 때우기용으로 볼까? 하고 본 애니인데요

 

인지도가 많이 없는 애니메이션 영화이지만

 

작화가 제 눈을 끌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킬링타임용으로 보려 했던 애니인데

 

다 보고 나니 이런 애니가 왜 이렇게 알려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설정은 로봇이 죽은 사람과 똑같은 모습이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흔한 설정은 아니지만 이런 설정의 유명한 애니나 영화도 있고

 

우리에게는 다소 식상할 수 있기도 하고

 

저 자신도 로봇이 죽은 사람을 대체한다는 설정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작화 보고 들어왔긴 했지만 뭔가 스토리를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제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일단 분량이 짧은 만큼 그렇게 많은 스토리가 들어있지는 않지만

 

충격적인 반전도 있고

 

상당히 재밌고 참신합니다.

 

반전이 나오고 보면서 내내 느꼈던 위화감의 정체를 아니까

 

진짜 감탄이 나왔습니다. ㅎㅎ

 

분량도 많지 않은 애니이니

 

한번 찾아서 봐보시길 바랍니다. 

 

작화

 

작화가 정말 이쁩니다

 

저도 잘 모르는 애니이고 들어 본 적도 없지만

 

단순히 작화에 이끌려 본 애니니까요

 

뭔가 딱 보자마자 애니 "아오하라이드"의 작화가 생각이 났는데

 

솔직히 작화 자체는 아오하라이드 상위 호환입니다.

 

아오하라이드는 작붕이 꽤나 있었거든요 ㅎㅎ

 

그리고 작붕을 제외하고도 더 이쁜 것도 사실입니다.

 

분량이 한 시간 정도의 애니인데

 

진짜 스토리 한 30분만 더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스토리

 

스토리의 설정을 앞서 말했듯

 

흔하진 않지만 친근한 로봇이 죽은 사람을 대신한다는 설정인데

 

초반부는 정말 저희가 생각하는 그대로 흘러갑니다.

 

뭐 로봇이 사람이 돼서 죽은 사람이 제일 친했던 사람한테 갔는데

 

그 사람은 너 같은 로봇이 필요 없어! 이러다가

 

로봇이 계속 노력하니까 사이가 가까워지는?

 

뭐 요런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비슷한 맥락입니다.

 

그러다가 중후반부에 한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죠

 

반전이 정말 충격적인데

 

감이 좋은 사람은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부분입니다. ㅎㅎ

 

등장인물

 

하루, 쿠루미

 

 

줄거리

 

먼 미래, 

 

항상 자신과 함께였던 "하루"가 죽고

 

항상 활발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던 쿠루미는

 

집안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할아버지는

 

자신이 데리고 있던 로봇을 하루로 변신시켜

 

그녀의 집에 찾아가 그녀를 도와주라 하는데..

 

그렇게 쿠루미를 돕기 위해 "인간" 이 된 하루는

 

쿠루미의 집을 찾아가지만

 

역시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하지만 의지의 하루는 매일 그녀의 집에 찾아가

 

밥을 해주고 집안을 정리하는데

 

하루는 또한 진짜 하루와 쿠루미가 큐브에 적었던 소원들도

 

될 수 있는 선에서 하나, 둘 해결하려 노력하고

 

그런 하루를 보고 쿠루미도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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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

일상 애니 2020. 8. 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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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

 

리뷰에 앞서

 

나온 지 별로 안된 애니라

 

최근에 재밌게 본 애니 중 하나인데요

 

일상은 맞긴 한데

 

르네상스 시대에 여자는 지위가 높아도

 

남자들한테 무시당하고

 

해야 하는 거라고는 시집 잘 가는 것 밖에 없던 시대에

 

가난한 귀족의 딸로 태어나

 

화가를 꿈꾸는 한 소녀의 정확하게는

 

성장 애니입니다.

 

카테고리에 부족한 게 많은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ㅎㅎ

 

일단 스토리도 좋고

 

무엇보다 초반에 여주가 좀 너무 구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평화롭게 볼 수 있는 애니입니다.

 

후반부 가서는 진짜 편-안 하게 보실 수도 있고

 

귀여운 꼬맹이부터 러브라인까지 있... 는 건가?

 

여하튼 누구나 재밌게는 장담 못해도

 

(저는 재밌었습니다.)

 

무난하게 볼 애니가 필요하다면 추천

 

귀엽죠?

작화

 

작화는 작붕이 살짝 있지만

 

전체적으로 안정돼있고

 

되게 친근한 그림체이면서도

 

캐릭터 하나하나는 정말 이쁩니다

 

아 남자 쪽은 별로 재 취향은 아닌데

 

무엇보다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매인 주제이긴 하지만

 

그림을 그렇게까지 많이 그리는 건 아닌데

 

그림들도 정말 이쁩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여주 머리 길 때 정말 이뻤는데

 

중간에 머리를 잘라 버립니다. ㅜㅜ

 

진짜 머리 자르는 여주가 한둘이 아닌데

 

개인적으로 그만 잘랐으면 ㅜㅜ

 

 

스토리

 

스토리는 말씀드렸듯

 

여자는 지위가 높더라도 힘이 없던

 

르네상스 시절, 여자임에도 성별의 틀을 깨고

 

화가가 되고 싶어 하는 한 소녀의 이야깁니다.

 

저는 역사를 잘 모르기 때문에

 

화가도 남자만 한다는 사실이 조금 놀라웠죠

 

처음에는 좀 많이 구르던 여주였지만

 

좋은? 장인을 만나

 

점점 꿈으로 나아가는 이야기인데요

 

비록 매인은 아니고 그렇게 분량도 없지만

 

로맨스 충인 저에게는 의미 있는 러브라인도 존재하고요

 

귀염 뽀짝 한 꼬맹이도 나오는데

 

이름이 "카타리나"입니다. ㅋㅋㅋ

 

악역영애이죠 ㅎㅎ

 

그냥 여러 사람을 만나며

 

성장하고 그림을 그리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건 없습니다.

 

등장인물

 

아르테, 레오, 카타리나

 

 

줄거리

 

르네상스 시절,

 

여자들은 힘이 없어 그저 시집가는 것이 다인 시절에

 

어릴 적부터 그림을 좋아해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가난한 귀족의 딸인 아르테는

 

여자들은 절대 될 수 없다는

 

화가가 되려고 결심하지만

 

아르테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생기가 돌던 모습을 보고

 

적극 지원해주"던" 아버지와 달리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결사반대를 하는 어머니 때문에 쉽사리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던 와중

 

어머니에게 제안을 하고 집을 나오게 된다.

 

아르테는 그렇게 화가들을 찾아다니며

 

자신을 가르쳐줄 사람을 찾아다니지만

 

매섭게 쫓겨나기 십상이었고

 

결국 길 한가운데서 오직 여자라는 이유로

 

이런 대접을 받는다는 사실에 설움이 폭발해

 

홧김에 머리를 자르고 심지어 가슴까지 잘라 버리려 난리를 친다

 

그리고 그걸 보고 ( 사실 여기가 잘 기억이...)

 

여하튼 레오라는 제자 한 명 안 받던 사람의 및에 들어가

 

하룻밤 안에 엄청난 양의 일을 하면 받아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레오는 당연히 포기할 줄 알았지만

 

그녀는 정말 하룻밤 안에 그 양을 다 하였고

 

그녀를 제자로 들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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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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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극의 소마

일상 애니 2020. 8. 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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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극의 소마>

 

리뷰에 앞서

 

일명 음식으로 사람 옷 벗기는 애니로 유명한 그 애니이죠

 

저도 처음 봤을땐 이게 맞나?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오버되고 과장스러운 표현들이

 

이 애니의 매력이더라구요

 

물론 당연히 부담스럽습니다. ㅜㅜ

 

이게 뭔 말인지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일단 주인공이나 다른 등장인물들이 음식을 만들고

 

그걸 심사위원이라든지 누군가가 먹으면

 

남자 여자 안 가리고 옷이 풀어헤쳐지면서

 

한마디로 가버리는 애니입니다.

 

그러면서 맛 표현하고 재료 하고 막 말하는데

 

이게 또 엄청나게 자세해요 ㅋㅋ

 

솔직히 처음에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못 보겠다가

 

보다 보니 또 이 과장된 표현이 없다면 좀 보는 재미가 떨어질 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또 은근히 저하고 개그코드가 맞아서

 

에리나 작중 여주가 어렸을 때 엄마 모유 먹다가

 

풍미가 부족해가 첫마디라는데

 

진짜 오랜만에 실컷 웃은 기억이 있네요

 

식욕이 없는 편이라 잘 모르겠는데

 

음식도 확실히 맛있어 보여서 식욕도 자극할 겁니다.

 

또 음식의 만드는 방법이나 재료 손질

 

또는 팁들이 여러 가지 나오는데

 

요리랑은 거리가 먼 사람이라

 

사실인지는 몰라도 사실이라면 확실이 도움이 될 것 같은 정보들이 많습니다.

 

몇 화보다가 도저히 못 보겠다 싶으면 안 보시면 되구요 ㅎㅎ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은 애니긴 해요 ㅋㅋ

 

작화

 

작화는 좋은 편이구요

 

사실 작화의 어디가 좋은지 뭐 어디가 포인튼지

 

저는 잘 모르는지라 작붕 없고

 

깔끔한 작화로만 알아두시구요

 

무엇보다 주인공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항상 천역 덕스럽고 자신감 넘치고 밝은 사람인데

 

솔직히 소리 지르며 화내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상대가 도발해올 때는 시크한 눈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도발도 받아치고

 

먼치킨이라 실력도 확실합니다.

 

상대가 아무리 위압감을 줘도 대수롭지 않게 대화를 이어나가구요

 

깡이 있다고 할까 여튼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또한 주위 사람들과 친화력도 좋고

 

확실하게 챙기는데

 

간지 폭발입니다. 진짜

 

그냥 너무 오랜만에 제 타입인 주인공이라

 

많이 떠들어 버렸네요 ㅜㅜ

 

스토리

 

음... 알고 보니 엄청난 천재 요리사였던

 

먼치킨 아빠의 밑에서 요리해온 소마의

 

세계 최대이자 최고 요리학원 생존기

 

일단 주인공이 먼치킨이라 진짜 당연히 질 수밖에 없는 사람

 

한테 의외에는 뭔가 질 것 같지도 않고

 

애니를 보다 보면 항상 자유롭고

 

항상 뭔가 일어나도 태연하게 해결하는 그런

 

절대 당할 것 같지 않은 사람이 종종 있잖아요?

 

당황한 적을 본 적도 없는...

 

주인공이 딱 그 스타일이라 걱정이 안 됩니다. ㅋㅋ

 

기본적인 내용은 소마가

 

학원 내에서 강자들을 하나 둘 이겨나가면서

 

심사위원들 가버리게 하는 내용 ㅎㅎ

 

등장인물

 

소마, 죠이치로, 에리나, 메구미, 이쿠미(니쿠미), 타쿠미 등등

 

 

줄거리

 

동네의 작은 음식점에서

 

천재 아버지의 밑에서 요리를 배우고

 

아버지를 도와 식당을 운영하던 소마는

 

가게를 뺴라며 항상 방해를 하는 사람들을 요리로 혼내준 참에

 

아빠가 다른 나라들에 가서 가게의 문을 닫는다는 얘기를 듣는다

 

물론 영원히 닫는 건 아니고 당분간

 

소마는 아빠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아빠가 가라는 요리학원으로 발을 옮긴다

 

그냥 단순히 부활동에 요리가 있겠거니... 하던 소마의 앞에 엄청나게 큰 건물들이 나오고

 

학원 앞에 사람들에게 세계 최고의 요리학원이란 말을 듣는다

 

소마는 편입생 시험을 혼자서 통과하고

 

편입생 발표에서 " 이 학원은 발판이라고 밖에 생각 안 한다,

 

이왕 왔으니 정상을 딸 거다" 라고 말해

 

심상치 않은 소마의 학원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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