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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애니'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20.08.10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2
  2. 2020.08.05 런웨이에서 웃어줘
  3. 2020.07.28 블렌드 S
  4. 2020.07.26 카케구루이
  5. 2020.07.25 일주일간 친구
  6. 2020.07.21 타나카 군은 항상 나른해
  7. 2020.07.15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8. 2020.07.09 후르츠 바스켓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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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리뷰에 앞서

 

신기하게 한 화당 3분 정도로 이루어져 있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부부의 일상 이야깁니다.

 

대부분 부부의 일상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마 실제 부부의 모습과도 닮아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남편이 좀 많이 심각한 오타쿠인 것만 빼면 아마 닮았을 겁니다.

 

물론 저는 결혼을 한 적이 없으니 확답은 못 드립니다. ㅋㅋ

 

3분 남짓의 분량이지만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부부가 되면 어떤지를 잘 보여주기 때문에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그냥 정말 부담 전혀 없이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애니입니다.

 

또한 당연하지만 현실적인 애니임으로

 

저번에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을 봤는데

 

진짜 딸은 어디 황새가 물고 왔는지

 

니시카타는 여전히 스킨십만 있어도 부끄러워하더라구여

 

그래서 로맨스로 보려고 들어갔다가

 

딸 보면서 힐링하고 나왔답니다. ㅎㅎ

 

하고 싶은 말을 그냥 현실적이라구요

 

작화

 

작화는... 좀 심플하면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나와요

 

한마디로 작화도 부담스럽지 않다는 거죠

 

또한 총 12화 중 2화 정도

 

그림체가 달라지는 화가 있는데

 

제가 하나는 기억이 안 나는데

 

남편 동생이 과거 회상하는 화에서

 

그림으로 그린듯한 화가 나오는데

 

남편 과거에 겁나 잘생겼드라구요 ㄷㄷ

 

지금은 오타쿠에 안경까지 껴서... 하..

 

스토리

 

스토리는 정말 별거 없습니다.

 

부부의 일상, 다른 부부의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저도 결혼하면 이렇게 되나...싶더라구요

 

깨도 쏟아지고 사이도 정말 좋아서

 

보는 사람까지 흐뭇해지는 애니입니다.

 

아내가 조금 많이 착하긴 해요 ㅎㅎ

 

등장인물

 

카오루, 하지매, 요우타

 

 

줄거리

 

엌ㅋㅋㅋㅋ...이라 적으면 안 되겠죠

 

오타쿠 남편과 천사 아내의

 

깨 쏟아지는 부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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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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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에서 웃어줘>

 

리뷰에 앞서

 

2020년 1분기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지 1년도 안된 애니인

 

"런웨이에서 웃어줘" 입니다.

 

일단 제목하고 포스터부터 설정이 대충 짐작은 가는데

 

또 이런 설정의 애니는 정말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런웨이 하면 다 알다시피

 

"모델"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루는 애니인데요

 

주제만 봐서는 진짜 굉장히 참신하고 기발합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내용인 주인공들의 성장에 대해 다루기 때문에

 

저는 정말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모델과 패션 디자이너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아 더 좋았구요

 

일단 제 인생에서 모델이라는 직업에 대해

 

알 일이 없었고 알고 싶지도 않았기 때문에

 

처음 나왔을 땐 볼 생각도 없었는데

 

막상 작화도 좋아 보이고 해서 봤더니

 

상당히 재밌고 모델이나 패션 디자이너에도 흥미가 생기더군요

 

연출 부분에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충분히 재밌게 본 작품임으로 추천!

 

작화

 

작화가 정말 예쁩니다

 

약간 밝은 톤의 그림체인데 등장인물들이 전부 예뻐요

 

이게 여자 캐릭터들은 모델이기도 하니

 

이쁜 게 맞는데 남주도 상당히 이쁘단 말이죠

 

남주가 약간 보다 보면 발언이 위험한지는 모르겠는데

 

센과 치히로의 하쿠와 조금 닮았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

 

뭔가 무대에 딱 올라서 걸을 때

 

연출이 확실이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하이큐에 남주가 압도적인 존재감 뿜 뿜 할 때

 

보는 사람 입장에서 소름 돋는 그런 임팩트 있는

 

연출을 좀 원했는데

 

그런 부분이 아쉬웠고 그것 말고는

 

작화도 좋고 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

 

스토리는 그렇게 특별하지 않아요

 

물론 모델이라는 참신한 설정과

 

모델과 딱 맞고 마찬가지로 참신한 패션 디자이너가

 

매인인 점은 정말 새롭고 좋아요

 

하지만 그래도 다른 성장물과 비슷하게

 

성장하고 점점 그 분야에서 강해진다라는 스토리는 비슷해요

 

이건 당연히 성장 애니의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그래도 남주와 여주가 조건이 자신들에게는 턱없이 불리한 조건임에도

 

그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모습은

 

보고 있으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뿌듯해집니다.

 

또한 다른 성장물은 먼가 주인공한테 처음부터 그 재능이 있고

 

그걸 갈고닦는 이야기라면

 

이 애니는 오히려 그 분야에서의 재능이 없거나

 

재능은 있어도 조건이 안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여서

 

색다른 재미였던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

 

이쿠토, 치유키, 코코로

 

 

줄거리

 

모델 쪽 회사 사장의 딸로

 

어릴 적부터 또래에 비해 키가 크고 예뻤던 사장의 딸 "치유키"는

 

어린 나이에 156을 달성,

 

회사의 떠오르는 별이었으나

 

치유키의 키는 156에서 더 크는 일이 없었다

 

그녀는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계속해서 꿈을 포기하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키는 작지만 모델로서의 기술을 갈고닦았다

 

그 결과 그녀는 잡지의 의상 모델로서

 

활약을 하긴 했지만

 

그녀의 목적은 모델로서 런웨이에 서는 것

 

그렇게 계속해서 도전과 빠꾸를 반복하던 중

 

학교에서 같은 반이었지만 존재감 제로였던

 

"이쿠토"가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의상을 만들어 줄 것을 부탁해 잡지에 옷을 입고 나갔고

 

그건 대박이 터졌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옷을 자신의 친구가 만들어줬다고는 할 수 없는 노릇,

 

자신의 아버지 회사 가게에서 샀다고 구라를 치기에 이르러

 

아버지는 이쿠토의 천재성의 보고

 

이쿠토의 옷의 소유권? 을 사고 이쿠토에게 자신의 회사에서 일을 할 것을 요청했으나

 

이쿠토는 고등학생이었고 아버지는 어쩔 수 없이

 

말을 취소하기에 이른다

 

이것을 계기로 이쿠토와 치히로는 점점 친해지게 되고

 

그 둘은 신장 문제, 돈문제라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모델,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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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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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드 S

일상 애니 2020. 7. 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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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드 S>

 

리뷰에 앞서

 

우선 이 애니는 몰라도 이 애니의 오프닝은 알만큼 

 

오프닝이 유명한 애니이죠 ㅋㅋ

 

이따가 이미지 올려드릴 텐데 무조건 알 겁니다

 

오프닝은 워낙 패러디가 많이 되어 

 

이제 이 애니의 장르가 뭔지 알기가 힘들어졌지만

 

그냥 단순한 알바 이야기에 로맨스 조금 추가한

 

힐링 물입니다.

 

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애니긴 한데

 

노 하고 소는 빼는 게 나아 보이네요 ㅎㅎ

 

그림체도 워낙 귀엽고 힐링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애니입니다.

 

진짜 힐링물으로는 제격입니다.

 

다만 하나 굉장히 아쉬운 점은

 

나온 지 꽤 지난 애니이고 유명하기까지 한데

 

2기가 아직 안 나왔다는 겁니다.

 

저도 찾아봤는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ㅜㅜ

 

뭔가 끝나는 게 2기 나올 것 같았는데 ㅜㅜㅜ

 

이 중에 남자가 총 3명 있습니다 ㄷㄷ (공포)

작화

 

일단 뭐 착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림체가 굉장히 귀염 뽀짝 합니다.

 

진짜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너무 귀엽고

 

알바처의 연기하는 캐릭터와 실제 캐릭터의 반전 매력이

 

정말 보는 맛 납니다.

 

이 연기하는 점에 대해선 이따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척 보면 남성향 애니 같은데

 

남자 캐릭터들도 정말 잘생겼으니 ^^

 

음... 제 기억으론 작붕은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스토리

 

일단 뭐 힐링 물인 만큼 편안하게 힐링되는 스토리입니다.

 

다만 이 알바처에는 특별한 설정이 있는데요

 

바로 캐릭터를 연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메이드 카페와 닮아있지만

 

여직원 하나하나가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점,

 

여주는 실제로 마음이 여린 소녀인데

 

눈매가 날카로워 무섭다고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그냥 쳐다보기만 해도 도 s로 오해받기 때문에

 

연기하는 캐릭터는 사 디스 틱 캐릭텁니다.

 

이런 식으로 캐릭터들이 반전 매력이 가득한데요

 

또 알바만 하면 재미없으니 로맨스죠 ~

 

뭐 1화부터 점장이 여주한테 반하긴 한데 ㅋㅋ

 

전체적으로 로맨스에 일상 힐링을 부은 게 아니라

 

힐링에 로맨스를 붓고 그 위에 일상을 부은 느낌?

 

간간히 달달한 모습 보는 맛도 쏠쏠

 

이 장면이 기억이 안나는데 힐링이 아니라 로맨스였을지도..

등장인물

 

마이카, 카호, 마후유, 미우, 히데리, 디노, 코요

 

 

줄거리

 

해외 유학을 동경해 부잣집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의 손으로 돈을 벌어 해외로 나가려 하는 여주 "마이카"는

 

왜인지 눈매가 날카로워 좀처럼 알바를 구하지 못한다

 

그렇게 알바 찾기에 실패해

 

풀이 죽어 어떤 가게 앞에서 눈을 보고 있던 찰나

 

그 가게의 사장이 자신의 가게에서 일을 하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이유는 첫눈에 반해서...;;

 

마이카는 반했다는 것을 흘려듣고

 

알바를 하게 해 준다는 것에 바로 한다고 한다

 

그렇게 알바를 시작하고

 

그들은 각각 가게 안에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었는데

 

마이카는 그중에서도 사디스틱을 맡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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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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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케구루이

일상 애니 2020. 7. 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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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케구루이>

 

리뷰에 앞서

 

뭐 전체적으로 액션이나 일상을 번갈아가면서 리뷰하고는 있는데

 

제가 전에 리뷰한 게 일주일간 친구였죠?

 

그것도 일상이긴 한데... 이건 뭐 일상은 맞는데

 

도저히 일상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애니이죠

 

애초에 학교에서 도박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일상이 될 수 없지만

 

이 애니에선 이게 학교이고 일상이기 때문에

 

일간 이 애니는 편안한 마음으로 보는 애니는 절대 아닙니다.

 

겜블 하는 학생들과 여주를 보면서

 

긴장하며 보는 애니인데요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 것 같습니다.

 

뭔가 보고 나면 엄청나게 자극적인 애니를 본 것 같은데

 

실제 그런 수위의 씬은 별로 없습니다.

 

정말 단순히 등장인물들의 광기 어린 얼굴 변화와

 

울고 웃을 때의 지나치게 디테일한 표정으로

 

저한테 굉장히 자극적이다 라는 인상을 남겼죠

 

뭐 실제로도 다소 자극적인 건 있습니다.^^

 

진짜 카케구루이는 찾아보시면 제가 왜 호불호 갈릴 거라 했는지 아실 겁니다

 

뭐랄까... 보통 애니는 무언가를 함으로써

 

와 이거 한번 해보고 싶다 혹은 와 대박이다

 

라는 인상을 남기는데

 

이 애니는 어째 보면 볼수록 도박은 절대 하지 말자.... 가 뇌리에 박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여주 광기가 ㄹㅇ 미칩니다.

 

그렇기에 자극적인 거 싫어하시는 분한테는 절대 비추

 

진짜 여주가 젤 무서워용 ㅜㅜ

작화

 

음... 그림체 자체는 그리 유별나게 좋다거나

 

특이한 건 아닙니다.

 

근데 그냥 평범... 하다가 인물들 표정 변화할 때는

 

실제보다 훨씬 리얼하게 그리기 때문에

 

한순간에 사람이 바뀝니다. 사람이

 

특히 여주가 흥분하면 나오는 표정은...ㄹㅇ

 

진짜 무섭습니다 무서워요

 

진짜 사람의 성격 변화, 그에 따른 표정 변화를

 

정말 디테일하고 자극적이게 표현해 논지라...

 

확실히 호불호는 갈릴 듯 싶네요

 

스토리

 

그냥 학교에서 도박하는 애닙니다.

 

그런데 이 학교에는 특이한 룰이 있는데

 

바로 도박으로 돈을 잃어 학교에 돈을 못 내게 된다면

 

여자는 "미케" 남자는 뭐더라? 여튼 

 

고런식으로 가축을 뜻하는 목걸이를 매고

 

진짜 가축 취급받게 됩니다.

 

그리고 학생회장과 학생회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런 식으로 관리돼 오던 학교가

 

"유메코"라는 미친놈? 의 등장으로

 

유메코를 중심으로 휘저어지는 내용입니다.

 

현재 2기까지 나와있는데요

 

2기 내용의 결말이 아직 나지 않았으니

 

3기는 무조건 나올 거라 예상되네요

 

유메코라는 캐릭터가 정말 매력 있는 게

 

정말 순수하게 도박에 미친 여자입니다.

 

그러니까 보통 도박은 돈을 위해 하는데

 

이 여자는 그냥 단순히 도박 자체가 즐거운 겁니다.

 

도박 이외에는 관심도 없고

 

도박을 추천할 때도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때로는 순수한 게 더 무서운 법이죠 ㄷㄷ

 

또한 어떠한 일이 생겨도 절대 화내거나 표정의 변화가 없으며

 

단순히 도박에 대한 광기 + 먼치킨인 캐릭터라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자신과 도박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 마음이 안 들 때는

 

진짜 표정 겁나 무서워지면서 아예 투명인간 취급 ㄷㄷㄷ

 

유메코, 메리, 스즈이, 키라리

 

 

줄거리

 

부잣집 자제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

 

겉보기엔 평범하나 사실 그 학교의 모든 것은 겜블로 정해진다

 

돈을 빚져 낼 돈이 없을 때는 가축 취급,

 

겜블을 잘하면 잘할수록 좋은 취급을 받는다

 

그렇게 빚을 져 가축이 된 "스즈이"

 

그의 앞에 예쁜 전학생이 나타나고

 

스즈이는 제일 먼저 그녀와 친해지게 된다

 

그는 이미 가축이었기에 그녀에게 겜블을 하지 말라며 충고했지만

 

그녀는 반에서 가장 유명한 메리의 겜블 신청을 받아들이는데...

 

사실 그녀는 엄청난 겜블광이었고

 

반 과반수가 메리의 편이고 그녀를 도왔기 때문에

 

메리가 유리했던 게임은 어느새

 

메리가 엄청난 빚을 진체 끝나게 되었다

 

유메코는 한순간에 유명해지게 되고

 

거의 따까리? 스즈이와 ( 항상 붙어 다니면서 유메코 말리는데

 

나중엔 포기함) 

 

학교안의 유명한 겜블러들과 겜블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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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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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친구

일상 애니 2020. 7. 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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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친구>

 

리뷰에 앞서

 

이 애니는 로맨스 애니이기도 하지만

 

일상 애니라 한 이유는

 

이 애니 자체가 로맨스 즉 둘이 사귀는 걸 목적으로 한 게 아닌

 

둘이 진정한 친구로 되는 과정을 그린 애니이기 떄문에

 

일상 애니로 정했습니다.

 

그림체 자체는 굉장히 힐링되고 좋은데

 

내용을 달달하기도 하지만 씁쓸하기도 한 애니입니다.

 

전체적으로 힐링되고 여주가 친구가 생기면서

 

보는 사람까지도 뿌듯해지는 애니이기 때문에

 

저로서는 안 볼 이유가 없는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 느낌대로라면 후에 분명 사귀긴 하겠지만

 

2기가 나올 것 같지는 않고

 

1기는 달달하긴 한데 로맨스는 기대 마시고

 

남녀 친구사이의 달달함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이게 뭔가 특별하게 재밌지는 않은데

 

다 보고 나면 와 개띵작이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작화

 

제가 뭐 항상 그렇듯 제작사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힐링이 되는 그림체이며

 

또한 상당히 신기한 그림체입니다.

 

작붕은 전혀 없고 되게 부드러워요

 

일상 물이기 때문에 화려한 씬은 당연히 없습니다. ^^

 

제가 이런 거 설명을 잘 못하는데

 

진짜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그림체입니다.

 

이유는 몰라요 ㅋㅋ 이런거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

 

스토리

 

일단 설정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판타지도 아닌 일상 애니인데

 

여주가 일주일마다 기억이 리셋돼요

 

이 설정이 또 지나치게 세세한데

 

일주일이 지나면 "친구"에 대한 기억만 사라집니다.

 

그니까 다 기억이 나는데 친구에 대한 것만 기억이 안 난다는 거예요

 

이게 판타지가 아니다 보니

 

과거에 어느 사건으로 이런 패시브가 생긴 것 같은데

 

작가님이 너무합니다;;

 

하여튼 친구라고 인식되지 않는 사람은 기억이 나고

 

가족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친구와 같이 있던 시간 자체를 기억을 못 해요

 

그니까 남주가 여주하고 점심때 밥을 같이 먹었다?

 

그럼 점심때 뭘 했는지가 기억이 안나는 거죠 ㅋㅋ

 

진짜 저 같음 기억 한번 리셋된 시점에서

 

때려쳤습니다. ㅋㅋㅋㅋ

 

남주가 여주에 마음이 있기도 하고

 

여주도 친구가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해 보여서

 

여주 곁에 계속 있어주는 것 같은데

 

막 처음 이 설정을 알게 됐을 때

 

남주하고 여주하고 싸우기도 하고

 

남주 갈등도 겁나게 하는 슬픈 애니겠다 했는데

 

남주가 보살이라 아무 불평도 없이

 

일주일마다 친구 돼줍니다

 

그렇게 평안한 일상이 계속되는 애니이니

 

너무 걱정 ㄴㄴ

 

또 하나의 러브라인

등장인물

 

후지미야, 하세, 야마기시, 쇼고

 

 

줄거리

 

항상 반에서 혼자 있고 뭐든지 혼자 하는 "후지미야"

 

그런 그녀를 좋아하는 남주 "하세"는

 

어느 날 용기를 내어 후지미야에게 친구가 되어달라 부탁한다

 

돌아온 대답은 의문이 드는

 

"고맙지만 거절하겠습니다."

 

하세는 후지미야의 대답에 의문이 들어

 

그의 친구 쇼고에게 물어봐 후지미야가 항상 점심에 옥상에 올라간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처음으로 후지미야와 대화를 나누는데

 

반에서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이야기하길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였다

 

그에 하세는 매일 점심에 옥상에 올라와 점심을 먹었고

 

후지미야 또한 즐거운 듯했다

 

그리고 금요일, 후지미야가 갑자기 영문을 모를 말을 꺼내는데

 

자신은 일주일 주기로 친구에 대한 기억을 까먹는다는 것,

 

하세는 당연히 믿지 않았고

 

다음 주 월요일, 그녀는 거짓말처럼 하세에 대한 것을 기억해내지 못한다

 

하세는 이미 그녀의 웃는 얼굴을 봤기에

 

일주일마다 친구가 되어주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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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카 군은 항상 나른해>

 

리뷰에 앞서...

 

딱 봐도 저기 검은 머리 청년 눈 반쯤 감긴 거 보이시져?

 

정말 말 그대로 항상 진짜 "항상" 나른한

 

타나카 군의 일상을 다룬 애니입니다.

 

솔직히 보고 있으면 시청자까지 나른~해진다는데

 

저는 별로 나른해지진 않고 

 

너무 재밌게 본 애니입니다.

 

특히 타나카의 절친인 오타란 친구가

 

항상 타나카를 들고 다니고 타나카 옆에서 서포트해주는데

 

둘이 캐미가 진짜 너무 좋습니다.

 

진짜 작중에서도 말하긴 하는데

 

둘이 거의 노부부급으로 마음이 잘 맞아가지고

 

맞는다기보단 서로 적응을 해가지고

 

항상 타나카 옆엔 오타가 있고

 

타나카는 오타 없인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ㅋㅋ

 

그림체도 진짜 좋고 스토리도 좋고

 

진짜 겁나 무난하게 힐링하고 싶으시다면

 

강추드립니다.

 

작화

 

아 진짜 그림체 너무 좋아요 ㅋㅋ

 

타나카 나른한 표정도 너무 귀엽고

 

다른 등장인물들도 너무 귀여워요

 

특히 타나카랑 닮아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타나카 여동생이 정말 귀엽더라구요 ㅋㅋ

 

여동생이 브라콘인데

 

얼굴이 타나카랑 똑같은 여중생인지라

 

얼굴에 드러나지 않는데 속으론 질투하고 있는 게

 

너무 귀여워요 ㅎㅎ

 

또 그냥 그림체 자체도 나른~ 한 분위기의 그림체라

 

전체적으로 나른~하긴 합니다. 

 

스토리

 

항상 나른하고 모든 게 귀찮은 타나카와

 

항상 옆에 있어주며

 

타나카를 도와주는 오타의 일상 이야깁니다.

 

나른하지 않고 재밌다고 하긴 했지만

 

그런 거 있잖아요 진짜 나른~해 보이는 친구 얼굴 보고 있으면

 

저도 나른해지는 거요 ㅋㅋ

 

딱 그런 느낌이네요

 

그리고 여자 캐릭터도 꽤 나옵니다.

 

정확히는 여자 캐릭터가 더 많이 나와요

 

여자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귀엽습니다. ㅎㅎ

 

타나카가 항상 눈에서 놓치면 사라질 것 같긴 해도

 

친구가 은근히 많구 계속 생깁니다.

 

여사친은 작중에서 계속 생겨납니다.

 

등장인물

 

타나카, 오타, 시라이시, 미야노, 에치젠, 타나카 리노

 

 

줄거리

 

항상 나른하고 기운이 없는 오늘의 주인공 "타나카"는

 

고등학생이며 절친인 오타와 학교생활을 보낸다

 

타나카는 뭐든지 느리고 힘이 없어

 

오타가 타나카를 업고 다니는 게 타나카가 걷는 것보다

 

많이 보일 정도이다

 

타나카는 오타한테 오해할만할 말도 많이 하는데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대충

 

너 없인 못 산다, 나한테 시집오면 좋을 텐데

 

이런 느낌 ㅋㅋ

 

그렇게 이 둘의 평화로운 나른한 일상에

 

한 같은 반 여자(미야노)가 제자로 받아달라며

 

타나카의 일상에 처음으로 누군가가

 

큰 영향을 주게 되고

 

이런 식으로 사람과 사람이 꼬리를 물어

 

점점 친구가 늘어나는 타나카의

 

나른한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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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리뷰에 앞서

 

애니메이션 영화이고요

 

음... 일상 애니이긴 한데 약간 트라우마 극복 느낌입니다.

 

말해두는데 로맨스는 기대하지 마세요 ㅜㅜ

 

저처럼 로맨스 기대하면 배신당합니다.

 

진짜 약간 감동적인 트라우마 극복 스토리이고

 

아노하나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제작사에서 제작을 했기 때문에

 

여주는 몰라도 남주가 상당히 닮았습니다.

 

누구랑 닮았냐구요? 잘 모르겠는데 보시면 오 아노하나 아님?

 

라고 생각될 정도로 닮았습니다.

 

이게 또 울 정도로 감동적인 스토리는 아닌데

 

감수성 풍부하면 울기에 충분한 애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울지는 않았지만 아마 울컥하긴 했던 것 같아요

 

정말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요

 

아 진짜 로맨스는 기대하면 안 됩니다.

 

그냥 트라우마 극복 애니로만 보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당 ^^

 

작화

 

앞서 말했다시피

 

아노하나 제작사가 맡았기 때문에

 

작화가 아노하나랑 정말 닮았습니다.

 

여주는 그래도 완전 새로운 사람 느낌이었는데

 

남주는 뭔가 얼굴에서 다른 사람이 보이는 것 같기도?

 

뭐 솔직히 아노하나를 보셨다면

 

걱정은 안 하시겠지만

 

혹시 아노하나 안 보셨다? 그거 먼저 보고 오세요

 

간단하죠? ㅋㅋㅋ

 

스토리

 

어릴 적 일로 입을 닫아버린 소녀가

 

한 소년을 만나면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좀 오글거려요

 

좀 오글거리는 장면이 몇 있긴 한데

 

그것만 빼면 좋습니ㄷ....

 

아니요 안 좋아요.

 

남주 초반에 하는 짓 보고

 

오백 프로 여주한테 사심 있다 생각했는데

 

진짜 뺨따구 한데 후리고 싶게 만듭니다. ^^

 

근데 애초에 남주는 얼굴도 평범하게 생긴 데다

 

특기도 별 다른 거 없고

 

기대지 못하는 반면 서브남주는

 

야구 유망주로서 미래도 남주보다 탄탄하고

 

믿음직스러운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 커플 찬성 ><

등장인물

 

나루세, 타쿠미, 아마미야, 다이키

 

 

줄거리

 

어릴 적 항상 입이 쉬질 않았던 소녀 "나루세"는

 

산 위에 있는 성(러브호텔)의 공주님이 되고 싶어 했고

 

어느 날 그곳에서 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을 때

 

아빠가 다른 여자와 차를 타고 나온다

 

나루세는 아빠가 왕자? 왕이라 생각

 

그 날 보았던 것들을 엄마의 옆에서 종알종알 떠든다

 

아빠가 바람을 피운 것을 알게 된 엄마는

 

나루세에게 그 입이 문제라며

 

입을 좀 다물라며 계란말이를 먹이고

 

집을 떠나려는 아빠도 마찬가지로

 

다 너 때문이라며 나루세를 탓한다

 

나루세는 그 뒤로 상상 속 "달걀"이란 존재를 만들어내게 되고

 

그 달걀은 나루세에게 입을 닫고 살라고 말한다

 

나루세가 입을 열면 모두가 불행해진다고...

 

그 뒤로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입을 다물고 살던 나루세는

 

어느 날을 계기로 처음 반에서 말하고

 

그걸 보던 같은 반 남자애이자

 

이번에 학생회로 나루세와 같이 뽑힌

 

타쿠미가 그녀를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그렇게 타쿠미 외에도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나루세의 이야기

 

 

뭔가 본지 꽤 된 애니인데

 

엄마 아빠 하는 짓이 역겨워서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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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

 

리뷰에 앞서

 

이 애니를 일상 애니로 넣을지

 

판타지 애니로 넣을지 정말 고민했는데

 

확실히 판타지적인 요소가 나오지만

 

결국 보여주는 건 일상이기에

 

일상 애니로 취급했습니다.

 

그렇다 해도 판타지 요소가 들어간 시점에서

 

평범한 일상이 아니긴 하지만요 ㅎㅎ

 

일단 역하렘 구도의 애니이긴 한데...

 

흠... 남주 두 명이 여주를 좋아하는 건 확실한데

 

남주 둘을 포함한 그 집안의 사람들은 모두

 

마음의 상처가 있어

 

그 상처가 낫기 전까진 여주랑 이어지는 건 기대해보기 어렵네요

 

솔직히 특별히 비추한다던가 하는 포인트는 없어요

 

누구나 되게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보고 나면 제일 인상 깊은 건

 

작중 돌아가신 여주 엄마...

 

왜지?

 

 

아 참고로 후르츠 바스켓은 오리지널과 리메이크가 있습니다.

 

오리지널은 상당히 오래된 애니라

 

저는 리메이크 추천드립니다.

 

2기는 아마 리메이크 밖에 없어요

 

작화

 

오리지널은 보신 분들은 또 오리지널이 났다 하시는 분도 있는데

 

저는 리메이크가 나은 것 같고요

 

등장인물들이 전부 화려해요

 

진짜 겁나 잘생기고 겁나 예쁩니다

 

여주는 눈이 너무 똘망해서 취향이 아니긴 하지만요

 

그리고 약간 밝은 톤인 건가...

 

아님 캐릭터들 머리 색깔이 화려한 건가..

 

스토리

 

일상 애니이긴 한데

 

등장인물들이 전부 저마다의 사정이 있어요

 

대부분은 집안 사정이긴 한데

 

이게 전부 뭔가 과거의 트라우마나

 

마음의 상처들이 있어서

 

그걸 극복하는 스토리도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아니죠 그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는 게 이 애니의 핵심입니다. 하하

 

아마 이게 해결되면

 

누구든 한 명이 여주랑 이어지겠죠

 

저는 쿄우판데.. 작가가 유키 밀어주고 있는 것 같아요 ㅜㅜ

 

 

십이지신

 

이 애니의 유일한 판타지 요소이죠

 

남주네 집안인 "소마"가는

 

부유하지만 소마가의 사람 중에는

 

반드시 십이지신의 힘을 가진 사람이 태어납니다.

 

십이지신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우리 띠에요

 

쥐부터 시작해서 알죠?

 

이들은 이성에게 닿으면 자신의 동물로 변해버리고

 

그로 인해 어릴 적부터 마음의 상처나

 

트라우마 등이 많고

 

당연하게도 가족에게까지 멸시당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등장인물

 

토오루, 쿄코, 유키, 쿄우, 시구레, 아키토

 

 

줄거리

 

어릴 적 아빠를 잃고 엄마랑 둘이 살던 토오루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엄마까지 잃고

 

할아버지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토우루의 친척네 집에

 

같이 살도록 집을 공사하게 되어

 

토오루는 일단 친구네 집에서 잔다고 말은 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로 했던 그녀는

 

친구들에게 신세를 지고 싶지 않아

 

텐트를 하나 구해 그 안에서 살기 시작,

 

그로부터 며칠 후,

 

그녀는 우연히 자신이 머무는 산 근처에

 

큰 집 하나를 발견하고

 

우연히 그곳에 살던 학교의 인기남과 마주쳐

 

학교로 같이 등교,

 

바로 그 날 저녁 토오루의 비밀을 알게 된

 

인기남 "유키"는 자신의 집에서 살도록 허가

 

그 집에서 살기 시작할 무렵

 

우연히 그 집안 사람들은 십이지신의 힘이 있는 것을 알게 된 토오루와

 

소마가의 남주들? 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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