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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애니'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20.06.09 내 이야기 (오레모노가타리) 2
  2. 2020.06.04 사랑한다고 말해
  3. 2020.06.02 마법사의 신부
  4. 2020.05.30 회장님은 메이드사마
  5. 2020.05.28 사랑과 거짓말
  6. 2020.05.26 쓰레기의 본망
  7. 2020.05.23 늑대소녀와 흑왕자
  8. 2020.05.17 빨강머리 백설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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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모노가타리>

 

리뷰에 앞서

 

딱 봐도 로맨스이긴 로맨스인데..

 

사실 감이 잘 안 잡히시죠?

 

일단 다른 로맨스 애니와는 확연히 다른 애니인 게

 

남주가 정말 치명적이면서 특이하게 생겼어요

 

이게 남주가 이렇게 생겨서 안 보신다면

 

후회하실 애니입니다.

 

마법사의 신부를 보면서 개뼈다귀한테 반했듯이

 

이걸 보면 이 남자한테 반하게 될 겁니다.

 

이 애니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하면

 

당근 남주와 여주가 초반에 사귄다는 점인데요

 

또한 서로 밀당 절대 안 하고

 

진짜 날이 가면 갈수록 가까워지기만 하기 때문에

 

진짜 편안하게 힐링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1기뿐이지만 25화로 이루어져 있어

 

더 많은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단점이고 한다면

 

흠... 그림체가 살짝 내 스타일이 아닌 정도?

 

그림체가 안 좋다는 사람은 일절 없고

 

단순한 저의 취향 차이입니다.

 

작화

 

작화가 정말 밝으면서도

 

뭐랄까 조금 특이한 작화인데요

 

이게 뭐랄까 묘하게 다른 애니와 차이점이 있는데

 

그게 뭔지를 도저히 모르겠어요

 

입술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눈을 강요한 것도 아니고

 

그런데 그 두 개가 특이하고...

 

상당히 설명하기 어렵네요

 

어쨌든 결과만 말하자면

 

작화 좋습니다. 여주 귀여워요 ㅎㅎ

 

 

스토리

 

스토리가 약간 정석 로맨스..인데?

 

남주, 여주가 티격태격하는 걸 빼고

 

달달한 알콩 달콩을 집어넣은 애니이구요

 

진짜 여주, 남주가 일편단심에

 

특히 여주는 귀엽긴 하지만

 

남주는 다른 여자한테 뺴앗길? 걱정이 없어서

 

되게 마음 놓고 본 애니이네요

 

물론 다른 애니도 남주가 빼앗기진 않지만

 

다른 여자가 질투를 하긴 하잖아요??

 

진도가 조금 느린 것 빼곤

 

다 좋습니다.

 

진짜 장담하고 첨부터 끝까지 달달합니다.

 

 

타케오

 

이 애니의 남주이자

 

이 애니가 다른 애니들과 가장 차이를 둔 부분이죠

 

진짜 남주 별로라 하던 사람도

 

몇 화 보다 보면 남주한테 빠질 겁니다.

 

되게 순수하면서 듬직한 데다가

 

항상 여주만 생각해주고

 

무엇보다 목소리가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적이에요

 

진짜 이제껏 본 그 어떤 남주보다

 

외적인 면에선 듬직해요

 

외적이라 하면 몸의 보호나 그런 거쥬

 

남주가 마음은 잘 모르긴 한데

 

그건 또 서브남주가 잘 매꿔줍니다.

 

입술땜시 뽀뽀 어케할까 걱정했는데...어떻게든 하네요 ㅎㅎ

등장인물

 

타케오, 야마토, 스나카와

 

 

줄거리

 

이름바 "금사빠"인 남주 타케오는

 

남자들한테는 인기 만점이지만

 

여자한테는 항상 인기가 없었다

 

그는 금사빠라 항상 쉽게 사랑에 빠지고

 

그 상대는 항상 자신의 절친인 스나카와한테 반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에 타고 있던 타케오는 치한이 한 여자아이한테 성취행?

 

하는 것을 목격, 그녀를 구해주었다

 

그녀는 그 날 이후, 타케오의 집에 직접 만든 케잌을 들고

 

찾아왔고, 타케오는 그녀에게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이제까지와 같이 그녀도 스나카와를 좋라할거라는 생각에

 

그녀의 사랑을 도와주고자 하고

 

계속해서 그녀(야마토)에게

 

스나카와의 좋은 점을 어필하지만

 

야마토가 정말 좋아했던 것은 타케오였고

 

그녀를 울리고 만다

 

뭔가 잘못됐음을 느낀 타케오는

 

스나카와의 집에 상담을 하러 가고

 

스나카와는 타케오에게 진실을 말해주지만

 

타케오가 쉽게 믿을 리가 없었다

 

그러던 중 스나카와의 집에 마찬가지로

 

야마토가 상담하러 찾아오고

 

스나카와는 야마토에게 타케오가 좋다는 것을 몇 번이고 말하게 하고,

 

타케오는 그제서야 믿고 둘의 연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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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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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

 

리뷰에 앞서

 

순정 로맨스물이구요

 

코미디는 거의 없이 로맨스에만 치중한 애니입니다.

 

당연하게도 일상 물이고

 

위에도 말했다시피 코미디 없는 로맨스이기 때문에

 

정말 일상 로맨스 물에서 볼 수 있는 이벤트란 이벤트는 다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냥 한 마디고 말하자면

 

달달~합니다.

 

한 여자만 바라보는 킹카, 듣기만 해도 달달하죠

 

제가 딱 좋아하는 타입의 로맨스인데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남주와 여주가 갈등이 꽤 많은 애니를 좋아합니다.

 

아무 이벤트도 없이 둘이 재밌게 쭉 사귀면

 

차라리 현실 여친을 만드는 편이 빠르겠...

 

지는 않고 애니이기 때문에 볼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은 걸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갈등이란

 

뭐 질투도 하고 오해도 하고 하는 갈등입니다.

 

이 애니가 인지도가 없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여튼 로맨스물로는 제격이니

 

로맨스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작화

 

작화는... 뭐랄까 일단 좋습니다.

 

일단 좋은데 약간 현실적이에요

 

남주는 뭐 킹카니까 당연히 현실과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다른 등장인물들은 되게 현실적으로 생겼고

 

뭔가 부위기가 되게 잠잠한 감이 있습니다.

 

눈 크기로 봐서는 현실적이란 말은 취소해야겠네요 ㅎㅎ

스토리

 

위에서 말했다시피

 

진짜 로맨스에서 나올 수 있는 이벤트가 다 나와요

 

그리고 또 하나 좋은 점이

 

한 2화? 3화 만에 사귑니다.

 

남주가 일방적으로 사귄다고 하는 것뿐이지만

 

다른 애니들은 밀당 오지게 하다가

 

막 마지막 가서 사귀고 하자나요

 

그런 것 보다 훨씬 낫습니다.

 

확실히 사귀는 관계이고

 

남주가 적극적이어서 밀당도 없구

 

훨씬 많은 것들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ㅎㅎ

 

 

이 애니는 뭐 그다지 특별한 포인트는 없기 때문에

 

하나 있다면

 

보통 여주라 함은

 

예) 예뻐서 질투 때문에 친구가 없다,

츤츤거리는 범생이다,

뭐 그냥 원래부터 활기차고 친구도 많다

 

등등 이런 게 일방적이라 한다면

 

이 여주는 어렸을 적 인간이라는 존재에 신물이 나

 

친구를 만들지 않는 특이한 케이스인데요

 

남주는 걍 너에게 닿기를에 카제하야랑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고 보니 남주와 여주의 설정이 너에게 닿기를 과 닮아 있네요

 

하지만 스토리 전개는 확실히 다르니 오해 ㄴㄴ

 

 

등장인물

 

메이, 야마토, 뭐 이 두 명이면 충분해요 ㅎㅎ

 

 

줄거리

 

어렸을 적부터 친구의 배신, 등을 보고

 

친구라는 존재 자체가 싫어져 버린 주인공 "메이"는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친구를 일절 만들지 않았다

 

그리고 그 학교에는 굉장히 잘생긴

 

"야먀토"라는 학생이 있었고

 

어느 날, 야먀토와 그의 친구,

 

다른 여자애들이 같이 다니던 도중

 

변태라고 소문이 난 야마토의 친구가

 

메이의 스커트를 올리려 한다

 

메이는 뒷발차기를 시전,

 

그의 친구 대신 야마토가 맞게 되고

 

메이는 아는지 모르겠지만 화를 내고 돌아간다

 

그런 다른 여자들과는 다른 메이의 태도를 보고

 

야마토는 왜인지 첫눈에 반하게 되고

 

그 날 이후 메이를 따라다니며

 

며칠 후 그녀를 스토커에게 구해주고

 

(키스 갈겨버림)

 

기념으로 일방적으로 사귄다고 주장,

 

메이도 그날 밤이 첫 키스였고

 

그 이후 야마토에게 반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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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신부>

 

리뷰에 앞서

 

보기와는 다르게 로맨스물이며

 

그것도 상당히 달달한 로맨스물입니다.ㅎㅎ

 

제가 살다 살다 뼈다귀한테 반할 줄은 몰랐는데

 

진짜 그만큼 달달합니다.

 

작화나 스토리나 최상위이고

 

남주나 여주나 밀당이라던가 전혀 없고

 

서로 끌어당기기만해서 더 좋은 애니입니다.

 

정말 한가지 충고라면

 

뼈다귀 싫어하시면 비추... 이거 말고는 없으요

 

되게 두근거리고 막 하는 로맨스는 아니고

 

잔잔하면서 힐링되는 로맨스물이지 않나 싶습니다.

 

주로 다른 애니는 남주가 여주를 달래고 막 그러는데

 

이 애니는 역할이 반대인 느낌이 크고

 

남주는 약간 아기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작화

 

작화는 제가 이제껏 본 애니 중 최상위권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예쁩니다.

 

물론 액션물에서 작화가 좋다고 하는 거랑은 느낌이 다르지만요

 

되게.. 뭐랄까 마법사의 신부가 제목인만큼

 

마법 같은 작화? 뭔가 신비해요

 

그리고 마법과 마술이 존재하는 세계인만큼

 

액션신도 조금은 나오는데

 

뭐 액션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제가 보니깐

 

주인공 머리가 빨간 애니 중엔 재미없는 게 없는 것 같기도 하구

 

빨강머리가 정말 매력적이긴 하죠 ㅎㅎ

 

스토리

 

스토리는... 진짜 판타지 로맨스예요

 

일상 로맨스로 보자면 뭐 대충 같은 학교에

 

좋아하는 애가 있고 뭐 우연히 걔도 나를 좋아하는데

 

막 서로 밀당도 하고 한 명은 츤츤거리고

 

다른 애랑 있으면 질투하고... 뭐 그런 게 일반적이잖아요?

 

이 애니는 판타지 로맨스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데

 

일상 로맨스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같이 드래건도 타고

 

막 마법으로부터 지켜주고

 

한마디로 판타지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로맨스란 겁니다.

 

그러다 보니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새롭죠

 

애초에 판타지 로맨스라는 애니는 많이 없기 때문에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마법사

 

이 애니의 포인트...? 는 아니고 특이점이죠

 

남주가 마법사인 애니는 신기하지 않지만

 

남주가 마법사인데... 얼굴이 개뼈다귀? 네 신기하죠

 

제가 이 애니를 보면서 애니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정말 많이 생각이 났는데

 

워낙 유명한 애니라 다들 아시져?

 

초반엔 못 느꼈는데 가면 갈수록 분위기가 닮았고

 

둘 다 남주가 괴물로 된다는 점, 괴물로 되면 돌아올 때 제약이 있다는 점,

 

집안의 분위기 등

 

스토리 자체는 정말 다른데 묘하게 분위기가 비슷해요

 

아마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재밌게 보신 분이라면

 

이 애니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등장인물

 

치세, 엘리어스, 실키, 룻

 

 

줄거리

 

어렸을 적부터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치세"

 

는 아빠가 집을 나가고 엄마는 자결을 택한다

 

그리고 당연히 이상한 것을 본다는 이유로 온갖 괴롭힘을 당한

 

치세는 이 애니의 시작 당시의 나이

 

아마 16? 에 나이에 삶에 의욕을 잃고

 

특별한 존재를 파는 경매장에 자기 의지로 자신을 판다

 

경매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난 가격에 자신을 사려는 마법사가 나타나고

 

결과는 바로 낙찰,

 

치세는 어디라도 좋으니 돌아갈 곳이 필요했기에

 

경매장에 몸을 팔았고 그걸 이 세상에 몇 없는 마법사가 산 것이다

 

그렇게 치세가 그의 제자인 동시에 신부로서

 

서로의 부족한 점을 매꾸면서 관계가 깊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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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은 메이드사마>

 

리뷰에 앞서

 

이 애니의 장르는 당연히 로맨스이며

 

작화가 상당히 오래돼 보이지만 보기에 비해 비교적 최신 애니입니다.

 

그렇기에 작화만 보고 아 이거 옛날 애니네 하지 마시고

 

보시면 점점 이 작화에 빠져들게 될 겁니다.

 

작화에 대한 건 이따가 말하도록 하고

 

로맨스물의 정석 같으면서도

 

뭔가 다른 로맨스와는 다른 점이 많은 애니인데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로맨스물로서는 단점을 찾을 수가 없어요

 

굳이 말하자면 남자 쪽이 적극적인 거?

 

여하튼 로맨스물 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

 

안 볼 이유가 없어요 ㅎㅎ

 

작화

 

작화는 뭔가 그림체는 조금 오래된 애니 같지만

 

보시면 굉장히 좋습니다.

 

이게 정말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저도 처음에는 작화가? 옛날 애니인가? 하고 넘겼는데

 

막상 찾아보니 연재 연도도 생각한 것보다 훨씬 최신이고

 

봐보니깐 정말 재밌드라구요

 

특히 여주가 다른 애니와는 다른 게

 

다른 대부분의 애니는 막 남주가 여주 피부 보면서

 

엄청나게 하얗고 이쁘다! 이러잖아요

 

이 애니의 여주는 피부가 약간 탄 듯한 아닌 듯한 매력이 있어

 

더 마음에 드는 게 있어요

 

 

스토리

 

일단 설정이 무섭고 강한 학생회장이

 

사실 집이 가난해 시급이 많이 나오는 메이드 찻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미 애니를 보기도 전에 흥미를 끌어버리는데요

 

다른 로맨스 애니와 두근 거리는 상황 등은 비슷하지만

 

설정이 설정인 만큼 예상치 못한 이벤트도 많이 일어나고

 

다른 애니들과는 상당히 다르면서도

 

굉장히 두근거리는 로맨스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킹카 남주가 엄청나게 들이대기 때문에

 

적극적인 남주 좋아하시면 바로 보러 가세요

 

무려 비키니 입은 모습 자기한테만 보여주라고

 

등에 키스마크 남기는 새ㄲ 아니

 

남자입니다 ㅎㅎ

 

 

메이드 찻집

 

이 애니의 매인 설정이죠

 

다른 애니와의 차이점이 명확히 일어나게 하는 요소이자

 

이벤트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공간

 

정말 매화 여주의 학생회장과 메이드의 

 

갭을 보는 맛이 쏠쏠해요

 

또한 굉장히 달달하면서도

 

코미디가 꽤 나오기 때문에 재미도 주는 애니입니다.

 

코메디의 가장 공을 많이 세운

 

사람들은 3바보이지만요 ㅎㅎ

 

 

 

등장인물

 

아유자와, 우스이, 사쿠라, 3바보

 

 

줄거리

 

전 학기까지 남고에서 남녀 공동 학교로 변한 학교의

 

학생회장이 된 여주 아유자와는

 

남자들이 설치는 학교를 바로잡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그녀는 남자들에게 있어서 공포의 대상이 되어간다

 

하지만 그녀는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인해

 

시급이 높은 알바인 메이드 찻집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그걸 학교의 킹카인 남주 우스이가 알아챈다

 

아유자와는 우스이가 이걸 알릴까 염려했지만,

 

우스이는 오히려 회장의 메이드복을 보는 것을 자신만의

 

취미로 만들고

 

그렇게 매일 회장의 메이드 찻집을 찾아온다

 

그러던 중 회장에게 당했던

 

3명의 불량배도 그녀의 비밀을 알아채고

 

회장에게 접근하자 우스이가 그걸 구해준다

 

그렇게 회장의 메이드 모습을 보자마자 회장이 팬이 돼버리고

 

점점 더 바보 같아지고 귀여워지는

 

3명의 불량배.. 가 아닌 바보들과

 

(나중에는 3등신이 돼가다가 후반부엔 슬라임이 돼버림 ㅋㅋㅋ)

 

우스이와 회장의 꽁냥꽁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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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거짓말>

 

리뷰에 앞서

 

로맨스물이지만 상당히 복잡한 설정을 갖고 있습니다.

 

나라의 법 때문에 나라가 정해준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딱 윗 이미지만 봐도 아시겠지만

 

한명은 주인공과 서로 좋아하는 사람, 한 명은 나라가 정해준 상대입니다.

 

이것만 들어도 충분히 복잡하지만

 

이 애니를 보면 더 복잡하게 얽혀있으니

 

그냥 달달한 로맨스 보고싶으신분은 비추입니다.

 

좀 복잡한 사랑 느낌이지 달달하진 않으니깐요

 

수위는 꽤나 높은편이고

 

약간 쓰레기의 본망 느낌도 납니다.

 

 

마지막으로

 

결말이 상당히 애매합니다.

 

솔직히 저는 결말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저도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예상했던 결말을 기대했지만

 

굉장히 애매하더군요

 

많은 분들이 이 결말에 실망을 했기에

 

결말이 애매한 게 싫다! 

 

하시면 비추입니다.

 

결말은 지금 말하면 스포가 되기 때문에 참지만

 

말해도 별로 상관이 없을 것 같네요 ㅎㅎ

 

작화

 

작화는 제 기준으로 너무나 예쁩니다.

 

이미 불편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눈이 불편하다고 말하는데요

 

이게 보다 보면 적응이 될 뿐만 아니라

 

눈 의외의 작화는 정말 너무 좋아서

 

눈이 신경 안 쓰이는 분이라면 최고고

 

눈이 신경 쓰이시더라도 작화 좋은 애니 좋아하시면 한 번쯤 보시길 추천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수위도 꽤나 높아서

 

키스신 같은 것도 많이 나와서

 

흠... 눈이 즐겁나? 여하튼 그렇습니다.

 

 

스토리

 

이 스토리가 사실문제죠 ㅎㅎ

 

분명 초반엔 나라가 결혼상대를 정해준다는 신선한 설정과

 

이 설정에 맞게 운명의 상대는 아니지만 서로 좋아하는

 

두 사람. 뭐 이런 느낌으로 아주 재밌어 보였는데

 

가면 갈수록 남주가 책임감도 없고

 

뭐 둘 다 홀려놓고는 누구 하나 고르지도 안 하고

 

눈치도 없고

 

그냥 착하기만 하고 책임 못지는

 

전형적인 그냥 그런 남자입니다.

 

그러면서 스토리 전개는 점점 산으로 가고

 

결말은 왜 저런지도 모르겠고 ㅋㅋ

 

가면 갈수록 대환장 파티라

 

재미는 있는데

 

강추는 아니고 추천하는 애니입니다.

 

 

나라의 제도

 

이 애니의 설정이자 이 애니의 스토리의 이유죠

 

나라에서 세심한 분석을 통해

 

가장 잘 맞는 궁합으로 운명의 상대를 정해주고

 

(16살 이후에 통지가 옴)

 

그들은 결혼을 해야 한다

 

하지만 결혼을 거부할 경우,

 

알려지진 않았지만 리스크가 동반,

 

예) 학교에서의 성적, 장래, 대학 등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침

 

이 제도를 시행하는 이유는

 

실제로 이렇게 나라에서 결혼 상대를 정해줌으로써

 

출산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등장인물

 

네지마, 타카사키, 리리나, 유스케

 

 

줄거리

 

나라에서 법으로 정해준 상대와 결혼해야 하는 사회,

 

그곳에서 네지마와 친구들은 결혼을 하지 않기로 결심하는데..

 

(그냥 장난 다짐 같은 느낌)

 

네지마는 자신의 결혼 상대가 정해지기 전

 

학교의 인기녀이자 자신의 짝사랑녀인

 

타카사키에게 마음을 고백하기로 한다

 

타카사키에게 그날 밤 공원에서 보자 말하지만

 

그날 밤 3시간이 지나도록 그녀는 오지 않았고...

 

그렇게 마음을 추스르며 돌아가려던 찰나

 

그녀가 그를 붙잡는다

 

네지마는 그렇게 고백을 하는데

 

사실은 타카사키도 그를 좋아했던 것

 

네지마도 그녀를 초등학생부터 좋아해 왔지만

 

그녀도 똑같이 그때부터 좋아했던 것이다

 

그렇게 그녀와 찌 인한 키스를 하고

 

12시가 넘어 그의 핸드폰에 결혼상대가 도착.

 

놀랍게도 상대는 타카사키였다

 

그는 기적이라며 기뻐했지만

 

그에게 종이 서류로 전달하러 온 사람들의 서류에는

 

모르는 다른 여자애가 있었고

 

그들은 핸드폰에 있던 건 단순한 오류라 한다.

 

그렇게 서로 좋아하는 여자와

 

자신의 결혼상대의 중간에서

 

고민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 답답한 새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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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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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의 본망>

 

리뷰에 앞서

 

이 애니는 로맨스로 분류되어 있지만

 

제목처럼 절대 평범한 로맨스 애니가 아닙니다.

 

저도 굉장한 작화와 좋아하는 "로맨스"라는 장르 때문에

 

보기 시작했었는데요

 

솔직히 밑에 19 딱지가 붙어있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게

 

야애니가 아닌 평범한 로맨스 애니에 19 딱지가 붙어도

 

뭐 얼마나 되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액션물은 19세가 시원시원하고 재밌기 때문에

 

이 애니도 재밌을 거라 생각했지만

 

제 멘틀을 단단히 부셔놨습니다 ㅎ

 

여기서 선을 긋자면

 

19세 미만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보면 안 돼요)

 

요즘 얘들은 볼 거 다 보긴 하지만요 ㅎㅎ

 

하지만 중요한 건 이게 아닙니다.

 

수위는 뭐 19세니까 그렇다 쳐도

 

제목 그대로 쓰레기들이...

 

뭐랄까... 얘들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하는 짓이 쓰레기라고 할까?

 

조금만 말해드리자면

 

서로를 이루어질 수 없는 상대의 대신으로

 

생각하며 사귀는 남주와 여주,

 

그런 여주를 좋아하는 여주의 여사친

 

다른 사람의 소중한 사람을 빼앗는 것을 즐기는 선생..

 

여기서 위기감 느끼시면 빨리 돌아가세요

 

감당 불가입니다 ㅎㅎ

 

뭔가 사랑의 뒤틀림? 에 대해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서비스 씬도 은근히 있구요

 

키스가 남발하는 애니이니

 

이런 거 좋아하신다면 강추이고

 

혹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서로의 대용인 주인공... 뭐 이런 거 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

 

로맨스 좋아하시는데 멘틀이 강하다! 해도 강추입니다.

 

말이 길었네요

 

구글링하니깐 블로그에 올리기 꺼림직한 사진이 많아서..ㅎㅎ

작화

 

작화가 정말 말도 안 되게 예쁩니다.

 

일단 제가 밑에 이미지를 조금 더 남겨둘 텐데

 

제가 본 로맨스물 중 작화만큼은 최고 같습니다.

 

되게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윗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미쳤어요..

 

이 작화로 정상적인 로맨스물 만들어줬으면 ㅜㅜㅜ

 

특히 남주하고 여주는 그냥 빛이에요

 

작중에서도 선남선녀 느낌이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가슴은 적당히 (머리카락으로) 가려서 나옴, 키스 많이 함, 그 외에는 교묘히 가림 ㅋㅋ)

 

 

스토리

 

스토리는 상당히 참신해요

 

서로를 다른 사람의 대용으로 사귀다니..

 

저도 많이 놀랐죠

 

서로를 대용으로 키스도 하고 하는 것 보고

 

이 애니는 정상이 아니다.. 싶다가

 

점점 후회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일단 뒷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서 다 보게 돼요

 

의외로 되게 재밌어서

 

저는 끝까지 봤는데

 

재미는 책임을 져도 멘탈은 책임을 못 집니다.

 

 

서비스 씬

 

제가 이제껏 본 애니 중

 

서브 씬이 가장 많이 나온 애니라고 생각됩니다.

 

뭐 한 화당 최소 한두 번은

 

침대나 다른 데에서 딍군다 생각하심 됩니다

 

작화가 좋은 만큼 서비스 씬도 보는 맛이 있으니

 

한 번쯤 봐보시는 것도 

 

 

등장인물

 

하나비, 무기, 나루미, 아카네, 사나에

 

 

줄거리

 

학교의 남교사이자 어릴 적부터 함께 지냈던 나루미를 좋아하는

 

여주 "하나비"와 

 

학교의 여교사이자 자신의 가정교사였던 아카네를 좋아하는

 

남주 "무기"는

 

어렴풋이 서로의 사정을 알게 되고

 

러브러브 한 냄새를 솔솔 풍기는

 

나루미와 아카네를 뒤로하고

 

서로 각자의 대용으로 사귀어 보기로 한다

 

그 둘은 마음이 잘 맞았기에

 

바로 사귀게 되고

 

남이 본다면 학교에서 제일 이쁜 하나비와 

 

학교에서 가장 잘생긴  무기 즉

 

선남선녀 커플로 보이지만

 

사실 그들은 서로를 이용해 각자의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는 것뿐이었다

 

그들은 마음도 잘 맞고

 

각자 자신의 마음에 교사들이 응해주지 않는다는 걸

 

알았기에 점점 친해져 간다

 

하지만 아무리 친해진다 한들

 

그 둘은 서로를 연애대상으로 볼 수가 없었고

 

하나비와 무기는 각자 고민을 하던 중

 

하나비의 유일한 여사친이 그녀를 좋아한다는 것을 앎

 

하나비는 그녀와 함께 잔 날밤 그것을 알게 됐고

 

그녀를 거부할 수가 없게 된다

 

그 시각 무기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물론 무기의 경우 여자임 ㅇㅇ)

 

저도 사실 이 이상 줄거리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서..

 

대충 이런 식의 전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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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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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녀와 흑왕자>

 

리뷰에 앞서

 

이 애니의 장르는 로맨스이고 포스터를 보면 상당히 재미있어 보이는데요

 

사실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입니다.

 

이유를 알려드리기에 앞서,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이유를 알려드리자면 남주가 쓰레기예요 ㅎㅎ

 

남주의 성격이나 여주의 성격 탓에 호불호가 좀 심하게 갈리는데요

 

남주가 여주의 약점을 잡고 여주를 개처럼 부려먹어요

 

정말 개 취급? 합니다.

 

여주는 또 그거에 휘둘려서 얌전히 굴고

 

여주가 약점을 잡힌 이유도 가관이지만 

 

이 이상 말하면 줄거리를 못쓰니 넘어가겠습니다.

 

그래서인지 남주에 대해 혹평이 상당히 많고

 

추천하지 않는 사람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가면 갈수록 심쿵한 장면도 많고 남주도 상당히 변하니

 

저는 추천드리겠습니다.

 

작화

 

작화는 상당히 좋은 편이고

 

작화는 좋지만 특별히 뭐라 할 것 없는 

 

전형적인 좋은 작화입니다.

 

작화 자체는 비록 특이점도 없고 무엇하나 다른 건 없지만

 

남주 같은 부분은 작화는 평범하지만

 

생김새가 다른 애니들과는 달리

 

뭔가 다른 매력적인 모습으로 그러 냈습니다

 

여주는 정말 평범하지만요 ㅎㅎ

 

 

스토리

 

스토리는 로맨스인 만큼

 

가면 갈수록 달달해지고 

 

초반에 뭔가 다른 애니와 차이점을 무려 한 것 같습니다.

 

초반에 남주의 뒤틀린 성격이 점점 고쳐져 가면서

 

더불어 로맨스로 발전하는 애니인데

 

사실 남주가 초반에 뒤틀리거나 트라우마가 있는 애니는 꽤 있는터라

 

그렇게까지 신선하게 다가오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주의 초반 뒤틀림의 정도가 

 

꽤나 심한 탓에 호불호가 갈려버렸죠 ㅎㅎ

 

뭐 초반에 남주 보다가 화나서 때려치우지 않는다면

 

후반에는 여느 애니나 다름없이 질투도 하고,

 

키스도 하고 안기도 하고 

 

할거 다 하니깐 애매하게 끝날 일을 없습니당

 

 

늑대소녀와 흑 왕자

 

애니의 제목이죠

 

말 그대로 늑대소녀와 흑 왕자가 나오는 애니인데

 

앞의 내용을 들었으면 왜 흑왕자가 흑 왕자 이었는지 알겠죠?

 

늑대소녀는 예상했다시피 여주인데요

 

여주가 말 그대로 남주가 명령하거나 할 때 

 

늑대... 보단 개 같은 느낌으로 

 

귀도 자라고 꼬리도 흔들고 해서 그런 겁니다.

 

물론 실제로 그런 건 아니고 여주의 심리를 표현한 거겠지요

 

 

등장인물

 

쿄야, 시노하라 에리카

 

사실 본지 좀 오래된 애니라 이름이 기억이 안 나 찾아봤는데...

 

잘 모르겠네요 ㅜㅜ

 

 

줄거리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단 한 명의 단짝 빼고는 쭉 외톨이였던 여주 "에리카"

 

에리카는 이번에야말로 친구를 만들어보려 하지만

 

등교에 늦어 이미 반 얘들은 그룹을 형성,

 

에리카는 조급해져 급하게 옆에 앉아있던 여자 두 명에게 말을 건다

 

그녀들의 이름은 마린과 아키,

 

일평생 연애라곤 해본 적도 없는 에리카는

 

항상 매인 주제가 남자 친구 자랑인 그녀들의 이야기에 낄 수가 없었고

 

어쩔 수 없이 적당히 눈치 보며 가상의 남자 친구를 만들어 예기한다

 

그렇게 어째저쨰 친해지지만

 

그녀 둘은 에리카의 남자 틴구에 대해 의문은 품기 시작하고

 

에리카는 어쩔 수 없이 남의 사진을 찍어 보여주기로 결심.

 

길을 가다 한 잘생긴 남자의 사진은 찍다 들키지만

 

일단 그 사진은 얘들에게 보여준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는 같은 학교였던 것,

 

에리카는 그 남자 "쿄야"를 찾아가

 

사정을 설명하고 쿄야는 남자 친구 연기를 수락

 

하지만 진성 S였던 쿄야는 그 후로 에리카를 개처럼 부려먹고

 

때론 차가운 말도 하며 계속 그녀를 상처 입힌다.

 

에리카는 처음엔 계속 상처 받기만 했지만

 

언제부턴가 그의 뒤틀린 마음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그녀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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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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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백설공주>

 

리뷰에 앞서

 

정말 전형적인 로맨스물입니다.

 

얼마 없는 액션신도 훌륭하지만 로맨스의 정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로맨스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하지만

 

다른 로맨스물에 비해 

 

두근거리는 장면이 부족한 애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애니라면 이런 전개로 가서 저렇게 가슴 뛰는 장면이 돼야 하는데

 

이 애니는 여주가 너무 능력이 좋은 탓인지

 

납치돼도 남주 오기 전에 혼자 빠져나와 버리고

 

로맨스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이지만

 

로맨스물이 아니라 다른 애니도 좋아하시고

 

딱히 로맨스를 보고 싶지 않은 분이라면 그저 볼만한 애니일 것 같습니다.

 

이 애니는 로맨스가 아니더라도 작화가 굉장히 예쁘니 한 번씩 봐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작화

 

액션신을 많이 없지만 작화만큼은 정말 괜찮은 애니인데요

 

캐릭터가 너무 예쁘게 그려졌어요

 

어떤 의미로 작화가 좋냐면

 

정말 작화가 미친 듯이 좋은 건 아니지만 

 

작화가 너무 이쁘게 잘 그렸어요, 풍경부터 뒷 배경까지 예쁩니다

 

제목이 빨강머리 백설 공주인만큼

 

동화 곳 세계를 보는 듯한 작화였습니다. 

 

 

스토리 

 

제목에 백설공주가 들어가는 만큼 "백설공주"라는 책에서 등장하는

 

요소들을 조금씩은 넣었는데요

 

다들 예상하셨다시피 백설공주라는 동화책의 이야기는 당연히 사용하지 않았지만

 

독이 든 사과라던가 신하에게 누가 가장 예쁘냐고 묻는 왕자까지

 

초반에 그런 요소가 조금은 들어갑니다.

 

또한 결말도 예상이 가고 전개도 예상이 되는

 

로맨스물의 정석이지만

 

로맨스물에서 가슴 뛰는 장면을 많이 없애버린 애니라는 느낌이 들어요

 

분명 전개가 예상이 가서 두근거리다가

 

실망하는 걸 반복했던 것 같네요

 

스토리 자체가 재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로맨스물로서는 조금 아쉽네요 ㅜㅜ

 

로맨스물로서는 아쉽긴 하지만 로맨스물로서 다른 애니보다 뛰어난 것도 있는데

 

키스라던가 포옹이라던가 이런 건 많이 나옵니다 ^^

 

 

이 애니는 다른 애니의 특별한 포인트라던가 매력이 눈에 띄질 않네요

 

기억을 끄집어 보자면 여주의 빨강머리 정도겠네요

 

빨강머리 때문에 많은 사건이 발생하고

 

빨강머리 덕분에 많은 인연이 생깁니다.

 

아무래도 빨강머리가 이 애니의 핵심이네요

 

등장인물

 

젠, 백설(일본 이름이 있는데 기억이 안 남 ㅜㅜ), 미츠히데, 키키, 오비

 

 

줄거리

 

악명 높은 탄바 룬의 왕자, 라지 왕자의 귀에 

 

마을에서 약사를 하고 있는 빨강머리의 소녀 "백설"의 이야기가 들어가고

 

라지 왕자는 그녀를 자신의 애첩으로 만드려 하지만

 

백설은 그 말을 전해 들은 그 날 바로 자신이 살던 탄바 룬을 떠난다

 

백설은 숲을 거닐다 한 집을 발견하지만 아무도 없어

 

집 밖에서 잠이 든다

 

백설이 일어나고 얼마 안가 뒤쪽에서 소리가 들려오고

 

한 백발의 남자가 담을 뛰어넘다 백설과 눈을 마주친다

 

담을 넘은 남자가 그의 동료 두 명과 얘기를 할 동안 

 

슬금히 도망치려던 백설은 들키고 그들과 집에 들어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라지 왕자의 사자가 라지 왕자가 기다린다는 말과 함께 사과를 선물,

 

백설은 슬픈 얼굴로 사과와 자신을 비교했지만

 

백발의 남자 젠은 그녀의 손에 있던 사과를 배 어물고 그녀를 위로한다

 

하지만 사과에는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독이 들어있었고

 

젠과 백설, 미츠히데, 키키는 궁에 불려 간다

 

백설이 라지 왕자의 애첩에 되면 젠의 독의 해독제를 준다는 말에 

 

백설이 고민하다 애첩이 되려는 찰나, 젠이 나타나 구해주는데

 

젠은 사실 이웃 왕국의 제2 왕자였던 것

 

그렇게 라지 왕자에게 다시는 백설에게 관섭하지 않겠다는 걸 약속받고

 

이웃 왕국으로 이사를 가면서

 

백설과 젠의 주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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