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로맨스 애니'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20.04.21 시쿠라장의 애완 그녀 2
  2. 2020.04.19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3. 2020.04.16 니세코이 1
반응형

안녕하세요 방문자가 하루 만에 반절+ 애드센스에선 2주가 넘어서도 연락도 안와 슬픈 구름입니다. 비가 오거나 구름이 꼈으면 우울함의 최고치를 달릴 뻔했는데 날씨는 쩅쨍해서 다행이네요 ㅎㅎ. 날씨에 따라 기분의 차이가 확실히 나는 편이라 ㅎㅎ. 

 

오늘 추천 드릴 애니는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입니다.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는 제목만 들어도 꺼려지는 애니인데요. 그도 그럴게 제목부터 뭔가 무시무시한 기운을 풀 기고 있으니까요 ㅎㅎ. 하지만 이 애니는 제목만 이럴 뿐 정말 띵작 중에 띵작입니다. 정말 이 작가님은 네이밍 센스가 아주 그냥 기가 막힌 것뿐이죠. 

 

1. 작화: 예뻐요. 그냥 예쁩니다. 여주들도 예쁘고 남주는 그냥 어딜가나 있는 평범한데 인기 있는 이유를 모르겠는 전형적인 남주입니다 ㅋㅋㅋㅋ. 

 

2. 줄거리: 사실 제목 듣고 아! 씹덕 애니? 하다가 평가 보고 오! 잘만든 씹덕 애니? 하고 초반보고 재밌는 러브 코미디? 하다가 후반 보고 울었습니다. 한마디로 심심풀이로 보는 애니로 위장한 후유증 지독한 애니입니다. 초반엔 그저 재밌는 작품이었는데 주인공의 심리와 재능과 노력의 차이, 우정 같은 걸 정말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3. 설정: 이 애니의 중심이 되는 "사쿠라장" 이라는 괴짜 학생만 모인 기숙사에서의 재능이 넘치는 사람과 재능이 없는 사람 두 가지로 분류되는 학생들의 이야기. 

등장인물: 소라타, 시이나, 나나미, 류노스케, 미사키, 진

 

줄거리: 길에 버려진 고양이를 못 본 척할수 없었던 주인공 "소라타"는 기숙사에서 애완동물 금지라는 룰을 어기고 비밀리에 키우다가 걸려 괴짜들만 있는 기숙사인 "사쿠라장"에 오게 된다. 그 뒤로부터 쭉 기숙사의 탈출을 목표로 살아가던 소라타는 사쿠라장으로 선생님의 조카가 올 예정이라 그녀를 마중 나가게 된다. 

 

그녀를 무사히 사쿠라장에 데려오지만 그녀는 자기 앞가림도 못할 정도였고 어쩔수 없이 소라타가 그녀를 책임지고 같이 생활하다가 잡지에 실린 한 그림을 보고 선생님의 조카 "시이나"의 그림인 것을 알게 된다. 소라타는 사쿠라장에 자신 빼고 모두가 잘하는 것이 있고, 꿈이 있는 것에 비해 뭐하나 없는 자신이 곧 비참하게 느껴지고 원래 관심히 있었던 게임 만들기를 시작, 

 

돈이 없어 사쿠라장에 오게된 학교 친구 나나미가 노력하는 것을 보며 자신도 노력하지만 계속해서 느껴지는 시이나나 미사키 선배 같은 재능을 가진 사람과의 차이와 그로 인한 감정들을 다루는 애니. 

 

오늘따라 줄거리가 이상하게 요약도 잘 안되고 머리가 아파와서 읽는데 불편할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수신: 세기의 띵작이지만 주인공이 정말 세기의 둔탱이 + 폭력적? 이니 보면서 답답해서 병 걸릴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반응형

'로맨스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옆자리 괴물군  (0) 2020.05.01
너에게 닿기를  (2) 2020.04.30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1) 2020.04.26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0) 2020.04.19
니세코이  (1) 2020.04.16
Posted by 구름송송
|
반응형

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제가 어제 6시부터 자버려서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추천할 애니가 많이 밀려 있습니다. 요즈음 러브 코미디 애니를 자주 보는데.. 제가 이런 애니를 안 보다가 보니 너무 재밌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너무 이런 것만 올릴 순 없으니 다음 애니는 판타지, 액션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 가져온 애니는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라는 애니인데요. 마찬가지로 머 튜브에서 우연히 리뷰를 보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매다닥 달려가서 본 애니입니다. 

( 앞에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를 써넣는건 이제 빼겠습니다. 그냥 애니의 포인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1. 작화: 원래 이미지를 애니의 포스트로 가져올려 했지만 집 와이파이 때문인지 이상하게 로딩이 계속 안돼서 책 이미지를 가져왔는데요. 애니의 등장인물은 거의 똑같이 생겼습니다. 보시면 아시다시피 작화가 굉장히 이쁩니다. 여주들도 예쁘고 남주도 잘생겼어요 

 

2. 스토리: 스토리가 굉장히 참신해요 ㅋㅋ. 주인공이 예쁘고 성숙한 학생회장과는 토요일에 데이트 약속을, 귀여운 소꿉친구와는 일요일에 데이트 약속을 잡았는데 둘다 같은 벤치에서 주인공의 친구를 좋아하니 이어달라고 합니다 ㅋㅋㅋ. 또 하나 특이한 건 모든 사랑이 야구부의 한 경기로부터 시작돼요 ㅋㅋㅋㅋ. 

 

3. 개그 요소. 앞서 말했다 싶이. 중요한 순간에 항상 도서관이든 옥상이든 할 것 없이 똑같은 벤치가 등장하고요. 또 주인공은 그 벤치에서 항상 원하는 전개가 아닌 다른 전개로 흘러가죠 ㅎㅎ

 

단점: 고구마를 애지게 먹입니다. 첫 번째 고구마는 시원하게 사이다를 줬지만.. 그 뒤로 계속 고구마가.... 커흨

 

주인공이 들어있는 이미지가 없다싶이 하네요 ㅋㅋㅋ

등장인물: 조로, 히마와리, 팬지, 코스모스, 선짱, (야스오) ㅋㅋㅋㅋ. 마지막에 등장하는 인물인데 성 빼고 이름이 야스오 라 ㅋㅋㅋ

 

줄거리: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인 조로, 언제나 그랬듯 소꿉친구인 히마와리에게 등굣길에 등짝을 맞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학교에 도착한 그는 학생회에 있던 중, 코스모스 선배의 데이트 신청을 받게 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소꿉친구 히마와리와의 데이트 신청을 받습니다. 

 

그렇게 토요일, 코스모스 선배와 즐겁게 데이트를 하고 노을이 질 때 즈음 코스모스 선배는 벤치에 앉아 수줍은 얼굴로 조로에게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사실 자신은 조로의 친구 선 짱을 좋아한다는 것, 주인공은 상심했지만 도와준다고 하고 다음날 히마와리와 즐겁게 데이트를 하고 노을이 질 때 쯔음.. 히미 와리는 코스모스 선배와 완전히 똑같은 말과 행동을 시전.. 주인공은 또 나름대로 도와준다고 하죠 ㅋㅋ.

 

그렇게 다음 날, 그 둘의 계속되는 부탁에 점심시간에 도서관으로 피난을 온 조로는 도서관에만 있는 유독 자신에게만 독설을 퍼붓는 팬지와 만나게 됩니다. 조로는 팬지를 싫어하지만 팬지는 조로가 드 줄을 돕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있고 협박에 어쩔 수 없이 말을 있어나가던 도중... 또다시 앞에 같은 벤치가 보이고... 팬지는 벤치에 앉아 수줍게 말을 이어가는데.. 팬지도 선 짱을 좋아할 거란 생각과 반대로 팬지만이 주인공에게 고백을 합니다. 그렇게 점점 불쌍? 해지는 주인공의 이야기. 

 

반응형

'로맨스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옆자리 괴물군  (0) 2020.05.01
너에게 닿기를  (2) 2020.04.30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1) 2020.04.26
시쿠라장의 애완 그녀  (2) 2020.04.21
니세코이  (1) 2020.04.16
Posted by 구름송송
|

니세코이

로맨스 애니 2020. 4. 16. 04:48
반응형

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점점 날씨가 다시 추워지는가 싶더니 급기야 눈까지 내렸는데요 ㅎㅎ. 어젯밤에 집안에 있는데도 너무 추워서 이불 덮고 떨다가 겨우 잠들었네요. 사실 잘 생각이 없었지만요. 이번에 가져온 애니는 그냥 머 튜브에 애니 장면들을 모아 논거 보다가 재밌어 보여서 가져온 애니 <니세코이>입니다. 

저는 일상물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액션신이 많고 재밌는 애니, 그중에서도 감동적인 스토리를 가진 애니를 참 좋아하죠. 막 후반 가면 눈물 나게 슬프고.. 막 그런 애니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머 튜브를 보다가 그런 애니들의 명장면이 모인듯한 애니를 찾아서 봤고, 제목은 알지 못했지만 나중에 찾아보니 이 <니세코이>라는 애니였는데 제 스타일 같더군요. 

 

그래서 바로 달려가서 봤습니다. 예 봤어요..애초에 맘에 드는 애니처럼 보인다 싶으면 장르도 안 알아보고 앞뒤 없이 직진하는 성격이다 보니 러브 코미디라는 걸 알지 못했죠 ㅎㅎ. 그런데 이게 웬일인지 너무 재밌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계속 보는 중입니다.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

 

1. 작화. 그냥 맘에 들어요 등장인물들이 너무 잘그려졌어요. 한 가지 단점이라면 당황할 때나 화나면 나오는 일그러진? 표정이 너무 과장이라 해야 하나 ㅋㅋㅋ. 좀 줄였으면 더 좋았을 뻔했더라고요. 물론 취하아 차이가 있겠지만요.

 

2. 줄거리: 뭐랄까...신기해요. 아직 다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10년 전에 주인공이 무료 3명 하고 약속을 한 것 같더라고요 ^^. 사실 전체적으로 보자면 러브 코미디 일상 물이지만. 보다 보면 인물들 간에 관계가 점점 밝혀지면서 흥미진진한 면도 있습니다. 

 

3. 힐링: 뭐 개인적인 이유긴 해도 요즘들어 혼자 있는 시간이 확 불어난 만큼 몸도 피로가 쌓인 모양인데... 이 애니를 보고 있자니 흐뭇해지면서 은근 힐링이 되더라고요 ㅎㅎㅎ.

등장인물: 라쿠, 치코 게, 코사키, 마리카

 

줄거리: 10년전에 자신은 펜던트를, 상대 소녀는 열쇠를 가지고 다음에 만날 때는 펜던트를 열어보고 결혼하자는 약속을 한 주인공 "라쿠"는 야쿠자의 아들로 펜던트를 돌리며 학교에 가던 중 담을 넘어 학교로 들어온 한 소녀에게 킥을 맞고 펜던트를 떨어트려 잃어버린다. 그 소녀의 이름은 치토게로 그날 학교에 전학을 온 소녀였다.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던 그 둘은 야쿠자와 갱의 아들, 딸로 그 둘의 전쟁을 막기 위해 연인인척 해야 한다는 임무를 받게 되고, 어쩔 수 없는 그녀와의 연인 행세가 시작된다. 

 

그렇게 서로 좋아하지만 서로 마음을 표현 못하는 주인공 "라쿠"와 "코사키" 그리고 집안의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라쿠와 연인이 된 "치코 게" 마지막으로 10년 전부터 라쿠를 좋아하던 소녀 "마리카" 그리고 라쿠의 하나의 펜던트를 감싼 3명의 소녀의 3개의 열쇠...라는 이야기 ㅎㅎ. 

 

뭔가 거창해졌네요. 그냥 줄거리를 말하려던 것 뿐인데 ㅋㅋ. 영화 광고 같은 문장이 돼버렸네요 

반응형

'로맨스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옆자리 괴물군  (0) 2020.05.01
너에게 닿기를  (2) 2020.04.30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1) 2020.04.26
시쿠라장의 애완 그녀  (2) 2020.04.21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0) 2020.04.19
Posted by 구름송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