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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애니'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20.07.30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2
  2. 2020.07.17 이누X보쿠 SS
  3. 2020.07.06 토라도라 2
  4. 2020.06.30 기븐 2
  5. 2020.06.24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6. 2020.06.18 달이 아름답다
  7. 2020.06.16 기숙학교의 줄리엣 3
  8. 2020.06.11 월간순정 노자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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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리뷰에 앞서

 

음...이모티콘을 써보려 했는데..

 

제가 사는 곳을 이미 늦었고 하니 좀 알아보고 써보겠습니다. ㅎㅎ

 

확실히 이모티콘 같은걸 쓰는 편이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재밌더라구요 ㅋㅋ

 

뭐 이건 뒤로하고

 

리뷰할 애니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인데요

 

솔직히 제목만 들어도 아시다시피 러브코메디입니다.

 

본 지 좀 오래됬는데... 먼가 리뷰를 안했네요

 

한 화당 짧게 5분 정도씩 단편적으로 애피소드들이 나오는 애니인데요

 

주 내용은 당연히 니시카타(남주) 와 타카기(여주) 가 꽁냥거리는게 주를 이루지만

 

중간 중간 항상 같이 다니는

 

세 여학생들의 일상을 보는 것도 꽤 재밌습니다.

 

이 애니가 막 나왔을떄

 

얘들이 좀 어려보여서 미룬 기억이 있는데요

 

보고 난 후, 타카기양한테 빠져버렸습니다.

 

일단 러브코메디라 둘이 사귀지는 않구요

 

현재 2기까지 나와 있습니다.

 

그림체도 굉장히 귀엽고

 

진짜 너무 달달해서 서로 밀당하는 애니는 좋아하지 않지만

 

푹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 고등학교도 안들어간 아이들의 이야기라

 

수위도 낮고 고냥 달달한 애니라

 

저만 믿고 보시면 됩니다.

 

한줄 요약: 연애고자 남주와 요오오망한 여주의

 

장난으로 위장한 사랑이야기

 

ㄹㅇㅋㅋ

 

작화

 

하... 진짜 겁나 귀엽습니다.

 

그냥 등장인물 전부 다 귀여워요

 

로맨스하면 대부분이 고등학생의 사랑이야기인데

 

음... 달달함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다만 거기서 귀여움이 추가될 뿐

 

빠지는건 없고 귀여움만 추가 됩니다.

 

남주인 니시카타와 여주인 타카기는 두말 할 것도 없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3명의 여학생들도 정말 귀엽습니다.

 

그림체가 약간 단순해 보이면서도... 좋아요

 

스토리

 

앞에서 설명한데로

 

한화는 다른 애니와 똑같이 24분 정도의 분량이지만

 

그 안에서 한 5분 정도로 총 4개 정도의 애피소드가 있습니다.

 

물론 다 이어지는 내용이구요

 

약간 하루에서 그 둘의 달달한 시간만 빼서 나눠 논 느낌?

 

그리고 중간중간 같은 학교의 다른 여학생 3명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제 타카기하고 니시카타 이야기 보고

 

심장 아픈거 그거 보고 치유하시고 다시 보라는건가?

 

일단 방해하는 인물이나 그런 사람은 일절 없이

 

타카기와 니시카타의 꽁냥대는 일상을 그리긴 하지만

 

다른 러브라인도 있습니다.

 

이건 스포가 되니 말해주지는 못하지만

 

이런게 추가로 있으니 보는 재미도 늘어요

 

약간 제목에 적힌대로

 

타카기가 굉장히 영리하고 밀당을 잘하며 무엇보다 요오오망합니다.

 

반면 니시카타는 항상 놀림을 받고

 

한번도 이기지 못하지만 엄청난 리엑션과

 

끊임없이 도전하는 성격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같으면

 

친구가 귀찮게 하는 걸 많이 싫어하는 편이라

 

그냥 관심 자체를 주지 않을 것 같은데...라고 쓰던 순간

 

큰 차이를 깨닳아 버렸습니다.

 

여사친은 몇 있지만 정작 저한테 장난치는 친구는 남자애들 뿐이라는걸...

 

먼가... 니시카타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어보이네요 하하

 

등장인물

 

타카기, 니시카타 (다른 등장인물도 꽤 있긴 하지만...)

 

 

줄거리

 

이게...줄거리가.. 음 뭐라고 써야하지?

 

항상 당하지만 끊임없이 도전하는 니시카타와

 

항상 놀리면서 니시카타의 반응을 보는 타카기의

 

사랑이야기? 

 

니시키타의 치명적 단점: 연애고자이다

 

뭐 다 알겠지만 서로 좋아하는 사이입니다.

 

다만 니시카타는 좀 심한 연애고자라

 

타카기가 자신을 좋아하는 걸 알아채기는 커녕

 

자기자신이 타카기를 좋아한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함..

 

타카기는 뭔가 적극적인데...

 

자신이 니시카타를 좋아한다는걸 계속 어필은 하지만

 

니시카타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걸 알면서도

 

뭔가 확실히 안함...

 

원래 얘네 이러는거 보는 애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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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X보쿠 SS

로맨스 애니 2020. 7. 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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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x보쿠 SS>

 

리뷰에 앞서

 

일단 판타지 요소가 섞여는 있지만

 

지대로된 로맨스 애니입니다.

 

작화 좋지 남주 잘생겼지

 

스토리 좋지~ 설정 참신.. 하진 않지만 재밌고 좋지~

 

진짜 다 좋은데 단점이 딱 하나있습니다.

 

남주가 굉장히 잘생겼긴 한데

 

뭔가 항마력이 딸려요

 

솔직히 저는 그다지 항마력 딸려서 못 보겠는 것도 아닐뿐더러

 

그런 거 못 느끼고 재밌게 봤는데

 

확실히 되짚어 보니까 항마력이 딸리는 것 같긴 해요

 

막 당신이 없으면 살 이유가 없어~ 비슷한 말이

 

입을 벌릴 때마다 나오는데

 

실제로 이거보다 심할 거예요 ㅋㅋ

 

진짜 로맨스 애니로서 손색이 없긴 한데...

 

그리고 이 애니 원작 작가님이 돌아가셔서 2기는 아쉽게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마력 말고는 음....

 

여주가 약간 로리?라는 정도

 

뭐 나이로만 보면 로리는 아닌데

 

남주가 그렇게 좋아 죽으니까 여주는 상관없는데

 

남주가 로리콘으로 보이긴 하더라구요 ㅋㅋ

 

작화

 

보시는 데로 작화는 굉장히 좋습니다.

 

캐릭터 하나하나 개성도 넘치고

 

한 명 한 명이 특별한 성격은 아니지만

 

한 명 한 명 다 다른 성격이라

 

대부분 기억에 남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남주보단

 

약간 살 탄 보라색 머리 캐릭터가 취향이더라고요

 

아 한명한명이 특별한 성격은 아니라 했지만

 

그렇다고 특별한 사람이 없다 하진 않았습니다.

 

스토리

 

간단히 정리하자면

 

요괴의 힘을 강하게 이어받은 아이들,

 

즉 알아듣게 말하자면

 

"반요?" 들이 다른 찐 요괴들한테서 보호하기 위해

 

호텔을 새우고 그곳에서 지내는 반 요들의 이야기

 

주로 남주와 여주의 로맨스인데

 

남주가 여주의 한마디로 보디가드?로

 

여주를 사모하긴 하지만

 

자신의 과거 때문에 그저 지켜주는 걸로 만족하기 때문에

 

초반엔 그다지 달달하진 않겠지만

 

후반에 몰빵 돼있으니

 

그리고 하나 더 마음에 든 것은

 

러브라인이 남주와 여주뿐이 아니라는 겁니다.

 

서브 남주중 노랑머리와 여주중 핑크머리도

 

갈수록 서로 좋아하는 게 보이고

 

서브 남주 여주 한 커플 더 있는데

 

얘네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등장인물

 

리리치요, 미케츠카미, 소리노즈카, 노바라, 카루타, 와타누키

 

 

줄거리

 

과거부터 요괴와 인간 사이에서 사랑을 하면

 

그 가문은 대대로 흥하고

 

가문 중에서는 요괴의 힘을 강하게 이어받은 자들이 나온다

 

"리리치요"도 그러했고

 

집안에서 살아가는 게 싫어

 

이러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호텔 아야카시로 이사를 가게 된다

 

그녀는 마음은 여리고 착하지만

 

생각과 반대로 상대에게 험한 말을 하는 버릇이 있었다

 

츤데레 중증?

 

그녀는 이 호텔에서 고용 가능한

 

시크릿 서비스가 즉 보디가드가 있지만

 

고용하지 않고 자신은 다른 사람과 있으면 폐만 되니 혼자 지내기로 한다

 

하지만 웬일인지 미케츠카미라는 남자가 시크릿 서비스로서 있었고

 

그 남자는 리리치요를 죽을 만큼 사랑하는 남자였다

 

처음으로 자신을 집안을 본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봐준 사람이 나타나고

 

리리치요는 그에게 보답해주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그에게 점점 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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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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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도라

로맨스 애니 2020. 7. 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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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도라>

 

리뷰에 앞서

 

아직 제가 이거 리뷰 안 했는지 모르고 있었네요 ㅎㅎ

 

러브 코미디의 대표 격이라

 

철석같이 리뷰했다고 믿고 있었는데..

 

메모장에 있길래 깜짝 놀라서 썼는지 아닌지 찾아보기까지 했네요

 

러브 코미디 중에 몇 안 되는 결말 완벽 애니입니다.

 

러브 코미디 하면 일단 남주랑 여주랑 밀당하면서

 

약간 코미디가 많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애니는 코미디보다는 로맨스 쪽이고요

 

정확히 하자면

 

코미디는 일단 제 스타일이 아니어서

 

주의 깊게 보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기억 상으론 전반부에는

 

코미디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인간관계가 복잡해지며

 

거의 로맨스로 봐도 될 정도로 접어들죠

 

특히 후유증 심한 애니로 유명한데

 

저는 오히려 결말이 깔끔하면 후유증이 더 안남더라구요

 

깔끔의 기준은 해피 엔딩+저를 포함한 독자, 시청자들이 가장 원했던 결말

 

 

후반부를 위해 초반부에 빌드업하는 애니이기 때문에

 

초반에 조금 안 맞으시더라도 보십쇼!

 

저도 처음 볼 때 몇 화 보고 하차했다가

 

볼 거 없을 때 다시 보고 진작 볼걸 하며 후회했습니다.ㅜㅜ

 

작화

 

아마 제 기억으로 2007년 애니이기 때문에

 

작화는 조금 옛날 애니 느낌은 납니다.

 

그래도 뭔가 평범한데 색다른 작화예요....

 

뭐랄까 남주와 여주가 개성 있게 생겼다 그러나?

 

다른 등장인물들은 진짜 평범한데

 

남주와 여주만 특히 개성 있어요

 

남주 엄마 미모 세계관 최강자 ㄷㄷ

 

 

스토리

 

사실 이 스토리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후유증을 안겨다 줬죠

 

확실히 초반부는 별로입니다! (단호)

 

물론 제 입장입니다. 그리고 아마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죠

 

일단 초반은 코미디가 대부분인데

 

이 코메디가 저랑 정말 안 맞았어요

 

그런데 또 후반부에 이걸 위한 코미디였구나.. 생각하면

 

이 코미디까지 좋아질 만큼

 

후반부가 마음에 듭니다.

 

일단 캐릭터 들의 성격을 통해 웃기는 형식인데

 

제일 코미디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핑크 머리 서브 여주 성격이

 

... 너무 억지스럽다 할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웃긴 건 남주네 집 앵무새...

 

생긴 게 하찮아서 웃겨요

 

이게 또 후반에 갈수록 인간관계가 복잡해지는데

 

전혀 속내를 모르겠던

 

서브 남주, 여주의 속내가 나오고

 

한 명 더 추가되면서 재밌어집니다.

 

 

등장인물

 

타이가, 류지, 아미, 유사쿠, 미노리

 

 

줄거리

 

눈매가 무섭게 생겨서 항상 양아치라 오해받는

 

주인공 "류지"는

 

어김없이 학교 복도에서 무서운 존재로 인식되던 도중

 

또 한 명의 무서운 학생이라 불리는

 

키가 작은 여학생 "타이가"와 마주친다

 

타이가의 실수로 인해

 

타이가가 남주의 절친인 유사쿠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고

 

여주가 그걸 계기로 남주의 집에 쳐들어오면서

 

그 둘은 서로가 자신의 절친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둘은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고

 

서로의 사랑을 도와주기 위해 친해졌지만

 

집이 바로 옆인 탓도 있고

 

여주는 혼자 살기 때문에

 

남주의 집에 많이 들락 거리며 밥도 먹고 하며

 

학교엔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당연 이 둘은 그것을 부인하고

 

다시 서로의 사랑이 이루어지게 돕는데...

 

당연히 붙어 다닌 시간만큼 서로에 대한 다른 감정도 싹트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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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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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븐

로맨스 애니 2020. 6. 30.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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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븐>

 

리뷰에 앞서

 

*BL 싫어하신다면 바로 뒤로 가기 눌러주심 됩니다.*

 

일단 저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남자끼리 사귀면 당연히 거부감이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일단 애니에 나오는 잘생긴 남주들을 좋아하는 편이고

 

이 애니는 굉장히 순하고 남주들이 잘생겼다길래

 

한 번 봐봤는데 정말 잘생겨서 계속 본 애니이죠

 

사실 비엘은 전부터 상당히 인기 있는 장르이기도 하고

 

이 애니는 비엘 자체보다는

 

사람의 마음속 아픔 같은 것들을 다루고

 

이미지만 봐도 아시다 시피 음악물이어서

 

남주가 나중에 부르는 노래 들으시면 정말 뭉클 할 겁니다.

 

그래서 비엘 물을 접해본 적이 없는 저도

 

꽤나 재밌게 본 애니이니

 

비엘을 정말 혐오만 하지 않으신다면

 

한 번쯤 봐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작화

 

윗 이미지만 봐도 느낌이 오시다시피

 

작화가 굉장히 좋은 편이에요

 

등장인물 전부 다 잘생겼오

 

아주 약간 밝은 톤이긴 한데 문제는 없어 보이고요

 

공연할 때 3D 효과가 조금 들어가긴 하지만

 

그 부분도 전혀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솔직히 비엘 싫어해도 남주가 이렇게 잘생기면

 

한 번쯤 볼 마음 생길 것 같기도 한데

 

스토리

 

뭐 비엘 애니답게 남자들의 비중이 대부분이고요

 

또한 이것도 비엘 애니 다 운 건지는 모르겠는데

 

게이? 들이 좀 많이 나와요

 

이게 단어가 조금 이상해서 그런데 단순히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남주 두 명 이외에도 3명 정도 더 나와요

 

초중반엔 비엘 요소는 조금도 들어가 있지 않고요

 

마지막 공연 준비할 때부터 본격적으로

 

비엘 요소가 등장합니다.

 

참고로 공연 때 남주가 부른 노래 정말 좋습니다.

 

(초반에 라라라만 아니었어도...ㅜㅜ)

 

 

등장인물

 

마후유, 우에노야마, 나카야마, 아키히코

 

 

여느 날처럼 자신이 항상 자던 곳으로 향한 "우에노야마"는

 

그곳에 웬 처음 보는 남자가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한다

 

어색하게 그 남자 "마후유"의 옆에 앉은 우에노야마는

 

기타에 재능이 있는 천재였고

 

마후유의 기타 줄이 끊어진 것을 마후유가 끈질기게 부탁하자

 

줄을 갈아주고 튜닝? 까지 해준다 (기타 용어 잘 모름)

 

마후유는 기타를 받더니 이번엔 그에게 기타를 가르쳐 달라 부탁,

 

그 뒤 우에노야마는 자신의 밴드가 있는 곳으로

 

마후유를 잠시 견학시키지만

 

가르쳐줄 수는 없다고 거절하고 피해 다닌다

 

그 뒤, 마후유의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었고

 

우에노야마는 신경이 쓰이지만 일단 밴드 연습실에 도착,

 

그런데 그곳엔 마후유가 와있었고

 

어쩔 수 없이 마후유에게 기타를 가르치기 시작한 우에노야마는

 

어느 날, 마후유의 노래 실력이 범상치 않다는걸 알고

 

곧바로 그를 밴드에 들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오늘은 줄거리를 너무 많이 써버렸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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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그냥 하고 싶은 말>~

 

일단 저 같은 거 신경 쓰지 않으시겠지만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최근 들어 바빠서 애니 리뷰를 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사실 몇일전에 실수로 제가 앞으로 리뷰할 애니들 적어 둔 문서가 있는데

 

그게 포함된줄 잊고 문서들을 통째로 버렸어요 ㅋㅋ

 

그런데 이게 거기서 그쳤으면 휴지통에 있겠지만

 

어제 심지어 휴지통마저 비워버려서

 

진짜 기억들 짜내서 리뷰 한 거 안 한 거 분류하고

 

혼란한 기억들 틈에서 10개 정도 건져올렸습니다. ㅜㅜ

 

뭐 앞으로도 애니는 간간히 계속 볼 예정이니

 

애니 보면서 리뷰하면 될 것 같네요.

 

 

리뷰에 앞서

 

딱 보면 아시겠지만 로맨스 애니인데요

 

설정 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애니입니다.

 

설정이 40대 점장님을 좋아하는 한 여고생의 이야기이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일단 호입니다.

 

첫번째로 굉장히 예쁜 작화와

 

인생에 교훈을 주는 말들이나 에피소드가 정말 많아요

 

또한 꿈에 대한 것들, 등등 교훈을 많이 담은 애니이고요

 

설정 자체가 뭔가 현실과는 거리가 멀고

 

후반부로 갈수록 사랑 보다는 "꿈"에 이야기가 중점이 되면서

 

결말도 정말 좋게 끝난 것 같고요

 

(아 물론 꿈으로 중점이 맞춰진다 해도 달달하긴 합니다잉)

 

솔직히 20살 넘게 차이나는 사랑이 이루어질지 않을지는

 

여러분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설정에 계의치 마시고 보면 좋겠습니다.

 

작화

 

작화가 너무너무 이뻐요

 

특히 여주를 정말 예쁘게 그렸어요

 

그리고 점장님도 꽤나 잘생겼구요 ㅋㅋ

 

개인적으로 남주가 눈매가 날카로운걸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잘생겨도 좋구여

 

일단 제목처럼 작중 비가 많이 내리는 작품이라

 

... 비가 많이 내립니다...

 

또한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요

 

윗 이미지처럼 화사한 특수효과 등

 

분위기.. 배경? 이 아름다운 애니입니다.

 

(여주 다리 겁나 김ㅜㅜ)

 

 

스토리

 

스토리는 일단 한 여고생의 짝사랑으로 시작해서

 

점점 서로의 꿈 이야기로 발전해 나갑니다.

 

일단 여주는 다리 부상으로

 

다시 재활하면 육상부를 할 수 있음에도

 

왜인지 꿈을 포기하고 평범한 여고생으로 살고 있었지만

 

남주.. 점장님과 만나며 약간 교훈?을 받는 경우도 많은데

 

이게 또 독자들에게도 교훈이 돼요

 

실제로 저도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교훈을 받은 것만은 확실하고요 ㅎㅎ

 

결말 또한 이런 설정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결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등장인물

 

타치바나, 콘도, 키얀

 

 

줄거리

 

사랑이라는 걸 해본 적이 없는 여고생 "타치바나"는

 

육상부의 에이스였지만 다리를 다치고

 

꿈을 포기하며 평범한 여고생으로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비 오던 날 저녁

 

비를 피해 잠시 가게 안에 앉아 있던 그녀의 앞에

 

그 가게의 점장이 아무것도 시키지 않았는데

 

이런 곳에 앉아만 있을 순 없잖냐며 커피를 한 잔 가져다주고

 

그 순간 타치바나는 한눈에 그 점장 "콘도"에게 반하게 된다

 

그리고 현재, 그녀는 콘도가 점장으로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알바를 시작하고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좀처럼 표현 못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그에게 아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녀는 콘도를 향한 마음을 접으려던 찰나

 

콘도가 이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에게 점점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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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아름답다>

 

리뷰에 앞서

 

느낌이 팍 오시겠지만 청춘 로맨스물입니다.

 

정말 풋풋~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인데요

 

많이 알려지진 못했지만

 

로맨스물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봐볼 만한 작품이에요

 

실제 있을법한 일상물이구요

 

그림체도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사실적인 부분이 있어요

 

이게 그림체 때문에 안 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정말 그거 상관하지 말고 봐 보세요

 

이 애니의 단접을 뽑자면

 

일단 5화까지 분위기가 비밀연애예요

 

제가 제일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 중에 하나인데

 

사귀면 사귄다고 말하는 게

 

왜 그렇게 어렵고 숨겨야 되는지 보면서 답답~했습니다.

 

당연히 주위 사람들은 알 턱이 없으니

 

평소처럼 대하고 남주하고 여주는 서로 오해하고

 

이게  5화까지만 참으면

 

앞으로는 그냥 평탄한 사랑길이긴 한데

 

5화까지 버티는 게 힘들긴 하죠

 

이 둘이 사귀는 거 숨기는 바람에 주위 사람들도 상처 입고

 

그런 신박한 발암은 첨본 것 같네요 ㅎㅎ

 

작화

 

일단 주위 풍경은

 

일본 그대로입니다.

 

정말 일본을 그대로 표현한 것 같아요

 

모든 걸 실제처럼 표현하려다 보니

 

등장인물의 생김새나 그런 것도 실제 하고 비슷하구요

 

작화는 개인적으로 스타일은 아닙니다.

 

 

스토리

 

스토리가... 풋풋한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이긴 한데

 

얘들이 너무 풋풋한 게 문제이죠

 

스토리 자체는 실제로 일어날법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이지만

 

첫 번째로 비밀연애,

 

학교에서 자신들이 사귀는 걸 알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그 둘이 사귀는데 떳떳하지 못한 것도 아니구

 

다른 얘들이 말린 것도 아니고

 

뭐 사귀는데 그것 때문에 학교에서 말도 잘 안 해요 ㅋㅋ

 

5화까진 정말 보면서 가슴이 아파요

 

진짜 5화까지 버티던가

 

그렇지 못하면 안 보시는 게 나을 정도로

 

심지어 서브 남주는 여주 좋아하고

 

서브 여주는 남주를 좋아하는데

 

이게 오죽했으면

 

제가 5화까지 서브 남주하고 서브 여주 응원했겠습니까.

 

서브 여주는 특히 더 안쓰러워요

 

 

하지만 5화까지 버틴다?

 

엔딩은 거의 뭐 최고입니다.

 

로맨스 애니에서 나오는 엔딩 중 최고의 엔딩이죠

 

그게 뭔지는 각자 생각하시고요

 

등장인물

 

코타로, 아카네, 타쿠미, 치나츠

 

얘들이 서로 성으로 부르는지 이름으로 부르는지 까먹어서;;

 

그냥 저는 이름으로 부르겠습니다. ㅎㅎ

 

 

줄거리

 

이제 막 고등학교로 올라온 아카네는

 

친한 친구들과 반이 다 떨어져서 걱정을 한다

 

그러던 중, 한 남자애를 보게 되는데

 

그의 이름은 코타로,

 

코타로도 반에서 떨어진 그녀를 유심히 지켜본다

 

그 둘은 수줍음을 많이 타기 때문에

 

말은 못 하던 중,

 

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그 둘의 가족이 마주치고

 

아카네의 수줍어함을 보고 눈치를 챈

 

그의 언니가 가족한테 말해버린다

 

그렇게 그 둘은 겨우 말할 계기가 생기고

 

그 뒤로 이어서

 

학교의 일로 인해 매일 번호까지 알게 된다

 

메일로는 말을 잘 하지만

 

서로 말을 잘 못하던 그 둘,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신사? 에서

 

코타로는 그녀에게 고백을 하고

 

당연히 마음의 정리가 필요했던 그녀는

 

시간을 주라고 요청,

 

코타로는 그걸 기다린다

 

(참고로 제목인 "달이 아름답다"는 좋아한다는 것과 발음이 비슷)

 

달=츠키, 좋아한다=스키

 

아카네는 며칠이 지나고서야

 

고백을 수락한다

 

하지만 왜인지 그 둘은 좀처럼 그걸 말하지 못하고

 

결국 그걸 숨기는 것처럼 돼버린 바람에

 

학교에서는 거의 말도 못 하게 된다

 

그 둘이 비밀연애를 하는 와중,

 

학교에는 그 둘을 각각 좋아하는

 

한 남녀가 있었는데

 

그중 남주를 좋아하는 치나츠에겐

 

정말 사귀고 있지 않는다고 선을 그어버리지만

 

며칠 뒤 놀이동산에서

 

아카네가 그녀를 좋아하는 "타쿠미"와 있는 것을 본 코타로는

 

참지 못하고 그 둘의 사이를 밝히며

 

손을 잡고 가버린다.

 

타쿠미는 아직 자신에게 기회는 있다 생각하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었지만

 

치나츠는 ㅜㅜ

 

 

사실 저와 같이 5화까지 가슴 부여잡고

 

중도하차 갈등하는 사람이 있을까 봐

 

일단 5화 줄거리까지 대충 간추려 썼어요 ㅋㅋ

 

하지만 제 기억이 안 맞을 수도 있고

 

해서 4화부터는 보시는 게 좋을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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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교의 줄리엣>

 

리뷰에 앞서

 

유명한 러브 코미디 애니이죠

 

진짜 재밌으면서도 달달함도 듬뿍 가진 애니인데요

 

얼핏 보면 하렘처럼 보이지만

 

몇 안 되는 남주, 여주가 초반에 사귀는 애니인데요

 

남주나 여주나 서로만 바라보니

 

하렘은 아닙니다 ㅎㅎ

 

저도 개인적으로 하렘을 싫어해서 말이죠

 

뭐 그래도 하렘 느낌이 아주 살짝 있어서

 

하렘 좋아하시는분도 나름 볼만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하렘만 보겠다 하는 사람이요)

 

특히 엄청난 작화와

 

스토리가 굉장히 잘짜여진 애니여서

 

러브 코미디 안 보신 분들도

 

보면 재미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작화

 

작화가 너무 이뻐요

 

이 애니의 제목이 기숙학교의 줄리엣인데

 

정말 동화 나라에 있는 느낌을 주는 작화입니다.

 

딱 한 가지 흠이라면

 

저는 보는 내내 눈치조차 채지 못했지만

 

취미로 그림을 그릴 때 이미지 찾다가

 

속눈썹이 좀 지나치다는 글을 봤는데요

 

그 글을 보고 그림을 그리니 확실히 속눈썹의 무서움이..ㄷㄷ

 

딱히 보는데 문제는 없지만

 

신경 쓰이는 사람도 있다 보니 말합니다.

 

그리고 또한 남주가 잘생겼어요

 

눈매 날카로운 남자가 스타일이라서 ㅎㅎ

 

이렇게 작화가 좋으면서 러브 코미디에 어울리는

 

애니는 오랜만이네요

 

추신

 

( 수위도 살짝 높아서 좋은 작화에 좋은 신을.... 여기까지 )

 

말 그대로 작화 자체가 눈호강이에요 ㅋㅋ

 

 

스토리

 

스토리도 정말 기가 막히죠

 

다시금 강조하지만 제목이 기숙학교의 로미오 죠?

 

그럼 딱 보면 뭐겠어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된 내용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주 사람의 이야기인데

 

정말 응용을 잘했어요

 

설정을 따오면서도

 

코미디와 달달함을 추가해

 

완전히 익숙하면서도 참신한 애니를 만들었는데

 

물론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ㅎㅎ 걱정 ㄴㄴ

 

또 몰래 사귄다는 짜릿함도 있구요 ㅋㅋ

 

 

그 외

 

그 외에 이 애니의 포인트라 하면

 

일단 러브 코미디임에도 불구, 약간의 액션신이 나오는데

 

이게 또 꽤나 볼법하단 말이죠

 

그리고 여러 명의 히로인들

 

뭐 주인공을 좋아하는 건 단 두 명뿐이지만

 

상관없이 히로인들이 너무 이쁘고

 

.... 더 할 말이 없네...

 

 

등장인물

 

로미오(이누즈카), 줄리엣(페르시아), 허스키 등

 

사실 작중 두 명 각각 이누즈카와 페르시아 라 불리는데

 

뭔가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안 쓰면 안될 것 같아서...

 

 

줄거리

 

학교에는 두 개의 기숙사, 즉 두 개의 파로 나뉘어 있다

 

쿠로이누 측과 시로네코 즉 흑견과 백묘이다

 

두 파는 항상 싸움을 하고

 

그중 흑견 측 대장인 이누즈카, 백묘 측 대장 페르시아는

 

소꿉친구이자 각각 다른 파로 항상 다툰다

 

이누즈카는 사실 페르시아를 어릴 적부터 좋아해서

 

그녀가 다치치 안게 봐주지만

 

페르시아는 당연히 자신이 엿보이고 있다 생각,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그녀는 그날 밤, 이누즈카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이누즈카는 그곳에서 그녀와 싸우다

 

그녀에게 고백을 하고

 

그 고백은 그녀의 마음을 움직여

 

그 둘은 사귀기 시작하며 이 나라를 바꾸겠다 결심,

 

그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금단의 사랑을 하는

 

한 쌍의 남녀의 이야기

 

(참고로 기숙사간의 싸움이라 별거 아니게 보일지 몰라도

 

나라가 정한거라 들키면 배신자로 퇴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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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순정 노자키군>

 

리뷰에 앞서

 

워낙 유명한 애니라 다들 말 안하도 아시져? ㅎㅎ

 

"러브 코미디" 장르이지만

 

로맨스는 절대 기대하지 마시고

 

그 대신 코미디는 정말 재밌습니다. ㅎㅎ

 

이게 남주가 얼마나 심하냐면

 

이 애니 별명이 "월간 순정 고자키군" 이에요

 

"러브 코미디" 하면 토라도라와 함께

 

가장 손에 꼽는 작품이지만

 

로맨스는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걍 재밌어요

 

단점이랄 것도 없을 만큼 코미디 쪽으로는 굉장히 재밌는 작품이구요

 

로맨스 애니로는 최악입니다.

 

로맨스 원하시면 정말 정말 비추에요

 

한번 시원하게 웃고 싶을 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작화

 

작화는 그냥 되게 평범해요

 

남주들 얼굴이 살짝 뾰족? 뭐랄까 그런 거 빼곤 똑같고요

 

특히 노자키 군 얼굴은 정말 신기하게 생겼죠 ㅎㅎ

 

키도 겁나게 큰데 얼굴도 뭔가 어울리는

 

눈도 좀 작고 여튼 ㅎㅎ

 

그거 이외엔 평범한 작화이고요

 

또 한 가지는 작화는 아닌데

 

오프닝 송이 정말 인상 깊어요

 

좀 듣다가 어? 들을 만 한데... 하다가 중반부터 푹 빠졌어용

 

찾아보니깐 원작자가 부르는 것도 유명하더라구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액션? 뭔가 싸움? 신도 있는데

 

그것도 상당히 좋더라구요

 

중반에 연극부에서 칼싸움하는데 ㅋㅋ

 

 

 

스토리

 

한 귀여운 소녀가 고백을 했는데

 

도리어 싸인을 해준 시작부터 웃긴 설정이죠

 

되게 럽코스러운데...

 

정말 러브 코미디에서 "러브" 대신 "코미디"를

 

반쯤 더 넣은 느낌?

 

남주가 구제불능의 고자라... 그냥 그곳도 구제불능?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답답했던 게

 

왜 여주는 자꾸 "좋아한다"가 아닌 "팬이에요"라고 말하는가?

 

솔직히 못 알아채는 게 더 이상하지만

 

좋아한다고 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어찌 됐든 코미디에 중점을 둔 애니이니

 

재밌게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고ㅈ.. 아니 노자키 군

 

이 애니의 핵심이죠

 

여주는 정말 평범한 짝사랑을 하는 소녀인데..

 

남주는 뭐 얼굴 표정도 안 바뀌고

 

그냥 분위기 파악+사람 감정을 모르는 것 같아요

 

다른 애니.. 예를 들어

 

어서 오세요 실력 지상주의 교실에의 남주나

 

청춘 돼지의 남주는

 

되게 멋진데 왜 이 새 아니 친구는 답답하기만 한지.. 하...

 

참고로 혹시라도 마지막에는 뭔가..! 결말은 뭔가..!

 

업서요..ㅎ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세여

 

 

등장인물

 

사쿠라, 호리, 미코링, 노자키

 

 

줄거리

 

이 애니의 여주인공 "사쿠라"는

 

전부터 좋아하던 노자키 군에게 용기를 내어

 

팬이라고 고백을 하고

 

그가 만화 작가인 줄 몰랐던 그녀는 왜인지 싸인을 받게 됐다

 

그렇게 사쿠라의 고백을 수포로 돌아가고

 

그 대신 그녀는 미술부였기에 그의 작업을 돕게 된다

 

그도 그녀에게 자신의 작업을 부탁할 것을 계속 노리고 있었기에

 

그녀는 그 날 이후, 그를 도와 남화 색칠 작업을 하게 된다

 

그는 사실 생김새와 달리 유명한 로맨스 만화의 작가였고

 

사쿠라는 그를 돕다가 다시 한번 고백하자고 마음을 먹고

 

그대로 다시 팬이라고 말해버린다

 

노자키는 인자한 얼굴로 싸인을 해주고

 

사쿠라는 절망한다

 

그러던 중 그의 작업을 도와주는 다른 한 사람,

 

일명 "미코링"을 소개받고

 

점점 노자키와 만화를 그리며

 

많은 개그캐..말고 사람들을 소개받으며

 

그들과 재밌는 코미디를 찍어나가는 이야기

 

솔직히 작중 러브라인은 오지게 많은데

 

정작 "사랑"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읍서

 

제 기억으로 러브라인 있는 쌍이 3쌍이나 있는데

 

하... 무슨 고자들이 이래 많을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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