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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하라이드>

 

리뷰에 앞서

 

굉장히 두근거리는 로맨스 애니입니다.

 

액션신은 들어있지 않고 말 그대로 로맨스 애니인데요

 

저는 결말이 흐지부지한 애니는 싫어하는 편이지만

 

이 애니는 결말이 흐지부지하더라도 기억에 남더라고요

 

굉장히 심장 뛰는 작품이지만 결말이 애매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로맨스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꼭 볼만한 애니인 게

 

결말도 나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굉장히 달달해요

 

 

하지만 보다 보면 

 

나름 짜증 나는? 답답한 부분도 적지 않아 보이기에

 

그 부분은 감안하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작화

 

작화는 굉장히 순정 느낌 나면서 좋고

 

여주나 다른 여자보단 남주가 굉장히 멋있습니다.

 

즉 여자보단 남자를 더 잘 그렸단 게 되겠지만

 

여주도 작중에서 예쁘다고 따 당할 만큼 예쁘니  ㅎㅎ

 

개인적으로 남주가 남자답고 잘생긴 애니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이 남주는 하는 행동마저 멋있기 때문에

 

멋있는 남주 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

 

 

스토리

 

스토리는 사실 로맨스물 중 평범한 측에 속합니다

 

소중한 것을 잃은 트라우마가 있는 남주가

 

소중한 것을 만들면 잃기 때문에 만들지 않는다..라는

 

꽤나 평범한 소재입니다.

 

당연히 남주가 닫은 그 마음을 여주가 여는 전개 갰죠?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여주가 남주를 좋아하고 남주고 여주를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사귄 지 아닌지 알려주질 않아요 ㅜㅜ

 

 

애니의 포인트

 

사실 스토리에 쓰려다가 

 

스토리에 써버리면 여기 쓸게 없더라고요 ㅎㅎ

 

평범한 소재이지만 이 애니의 다른 애니와의 차이점은

 

중간중간의 이벤트겠죠?

 

다른 애니에선 필수인 요소를 빼고

 

이 애니만의 심장 뛰는 포인트를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요

 

또 한 가지 더 다른 점이라면

 

남주가 소중한 것을 만들진 않지만

 

여주가 곤란할 때 무조건 달려오는 멋있는 남자라는...

 

등장인물

 

코우, 요시오카, 유리, 무라오

 

 

줄거리

 

예쁜 외모 때문에 중학교 때 여자애들에게 따를 당한

 

아픈 기억이 있는 여주 "요시오카"

 

요시오카는 고등학교에 올라와 자신이 털털함을 억지로 어필함으로

 

일부러 남자들에게서 관심을 떄어냈다

 

하지만 요시오카는 중학교 때 유일하게 좋아했던 남자가 있었고

 

그 남자의 이름은 "타마키"였다

 

하지만 타마키가 갑작스럽게 중학교에 간뒤

 

요시오카는 중학교에 올라와 평범하게 여자애들과 어울리려 하지만

 

아직 타마키를 떨칠 수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요시오카가 지나가던 중 한 남자와 부딪히게 되고

 

요시오카는 직감적으로 키도 크고 먹 소리도 다르지만

 

타마키라는 걸 알아챈다

 

요시오카는 타마키를 열심히 쫒아가고

 

그가 타마키라는걸 알게 되지만 그는 이미 다 과거의 일이라며

 

어딘가 슬퍼 보이는 표정으로 지나쳤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돌아왔지만

 

마음에 문을 닫아버린 타마키 (코우)와

 

그의 마음을 열고 싶은 요시오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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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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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신령님>

 

리뷰에 앞서

 

왠지 모르겠지만 요즈음 리뷰하는 애니마다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이 나오는 애니를 들고 오는 것 같지만 기분 탓입니다.ㅎㅎ

 

저도 여자보단 남자가 많이 나오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요

 

오늘 추천드릴 애니는

 

오늘부터 신령님이라는 애니로 

 

누구에게나 강추드리는 애니입니다. 

 

"리뷰에 앞서"는 애니의 추천드리는 부분이나 안드리는 부분을 적는 곳이지만

 

정말 호불호 안 갈릴 보기 드문 애니입니다. 

 

일단 작화부터 시작해서 스토리까지 완벽합니다. 

 

그리고 작화에 굳이 트집을 잡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 말씀드리지만 2012년 작입니다. 

 

물론 작화는 당연히 좋습니다.

 

나는 여자 많이 안 나오면 안 본다 하시는 분만 뒤로 가세요. 

 

이 애니가 무슨 느낌이냐면 한화한화 넘기는 게 아까운 애니입니다. 

 

작화

 

작화는 굉장히 좋습니다. 2012년 작이지만 지금 봐도 손색없기는커녕 오히려 좋은 작화입니다.

 

여주만 놓고 보자면 그냥 평범한 작화입니다만

 

남주들이 넘모 잘생겼고 특히 토모에 (매인 남주)는 미쳤어요

 

작화 자체는 부들부들 둥그런 작화보다는 딱딱한 느낌의 작화이지만

 

이 작화 자체가 캐릭터들에게 너무 어울립니다.

 

에초에 액션 애니가 아니기에 액션신을 거의 없습니다. 

 

굳이 액션신 작화가 궁급하다고 묻는다면

 

여우 불이 너무 예쁘다 라고 밖에....ㅎㅎ

 

 

스토리

 

이게 스토리가 그냥 미쳤어요

 

물론 전개 자체는 다른 애니들과 같이 어느 정도 예상은 갑니다만

 

중간중간의 이벤트들이 사람 마음을 울려요

 

감동으로 울리는 게 아니라 심쿵해서요

 

하루아침에 신령님이 된 인간 소녀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로맨스물이고 코미디도 있기에 러브 코미디..라고 표현해야 하나 하지만

 

남주와 여주가 밀당도 안 하고 키스도 화끈하게 하고 고백도 하고 시원시원합니다.

 

물론 당연히 조금은 츤츤거리고 부정도 하고 하지만요

 

그냥 딱 잘라 말하자면 

 

로맨스 좋아하시는 분이 보면 환장합니다. 

 

후유증이 오래 남는다.. 하는 말이 많던데 저는 결말이 완벽해서 기분 좋게 끝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2기 ova인가 뭔가 있는데 안 보면 후회합니다

 

이 애니를 본 결실을 맺는 ova라고 볼 수 있기에 ㅎㅎ

 

 

요괴

 

신령님이 나오는 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애니는 흔해 보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애니에서 많이 볼 수 없는 여우 요괴 등등이 많이 나옵니다.

 

...

등장인물

 

토모에, 나나미, 미즈키, 쿠라마

 

 

줄거리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빠는 빚을 못 갚고 집을 나가

 

집을 빼앗긴 주인공 "나나미"

 

나나미는 짐을 들고 나와 어쩔 수 없이 공원 벤티에서 묵기로 하는데

 

그때 어디선가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려왔고

 

그곳에는 나무에 매달린 동정심이 느껴지는 한 사람과

 

밑에 짖고 있는 개가 보인다

 

나나미는 어째선지 그 남자가 불쌍해져 개를 쫓아낸다

 

그 남자는 나무에서 내려와 갑작스럽게 그녀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그녀에게 자신의 후계자가 되라는 말과 자신의 집으로 가는 지도만을 남기고 사라진다

 

어차피 잃을 것도 없는 그녀였기에 그의 집으로 가보지만

 

그의 집을 신사였고 화딱지가 난 나나미는 얼떨결에 신사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녀가 신사에 들어가자 두 명의 아기 동자? 와 한 명의 여우 요괴가 있었고

 

원래의 토지신이었던 미카게가 돌아온 줄 안 요우 요괴 토모에는 모습을 드러내지만

 

미카게는 키스를 통해 나나미에게 토지신의 증표를 넘기고 사라진 것

 

토모에는 집을 나가 갑작스럽게 토지신마저 인간에게 떠넘기고

 

돌아오지 않는 미카게에게 분노와 동시에

 

인간인 나나미를 인정할 수 없어 저쪽 세계로 간다

 

나나미는 원래 토지신의 사자였던 그를 데리고 오기 위해 저쪽 세계로 가고

 

그가 신사 따위 아무래도 좋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

 

다시 돌아가려 하지만

 

토모에를 사자로 만들면 무슨 명령이든 내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마녀에게 쫓길 때 구경하러 온 토모에에게

 

사자의 계약인 키스를 해 사자로 만든다

 

그렇게 신이 된 인간 소녀 나나미와 그녀의 사자 토모에의 이야기

 

 

추신

 

2기 ova 무조건 봐야 됩니다.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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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고교 호스트부>

 

리뷰에 앞서

 

이 애니의 방영 연도는 2006년입니다. 

 

방영 연도가 2006년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화질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이 애니를 리뷰할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화잘과는 상관없이 추천해야겠다 생각했기에 올립니다. 

 

화질은 나쁜 편이지만 작화는 지금 봐도 손색 없을 정도로 괜찮은 편이고

 

스토리는 너무 완벽해서 

 

화질 상관 없이 스토리만 좋으면 보시는 분에겐 강추

 

하지만 화질이나 작화 위주로 보시는 분에겐 옛날에 봤으면 추천이었겠지만 지금 현재는 비추입니다. 

 

그래도 일단 첫 화만 봐보세요 ㅎㅎ

 

또 다른 한가지는 이 애니는 여성향 애니입니다. 

 

저에게 여성향 애니가 이렇게 재밌다는 사실을 알려준 애니이자

 

역하렘? 을 알려준 애니이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론 

 

스토리가 미쳐버린 여성향 역하렘 애니인데...

 

한 번 꼭 봐보시길 추천합니다. 

 

지금 봐도 손색 없을 정도 아닌가요? 저도 이렇게 화질이 좋은진 몰랐습니다만

작화

 

일단 지금 화질을 올려서 다시 올렸을 수도 있지만

 

다 떠나서 작화가 지금 시대에 보기엔 좋다!라곤 할 수 없지만

 

좋다 나쁘다로 보자면 확실히 좋은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2006년도 애니이다 보니 지금의 특수 효과

 

예) 살에 핑크빛으로 더 부드럽게 만든다던가

 

이런 건 기대하지 마시구요

 

 

스토리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주인공이 의도적으로 남자로 보이려고 한건 아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ㅈ경 아니 안경을 쓰고 남자로 보이게 되었는데

 

아마 이 애니가 남장여자의 시초 급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에서 이 말을 하긴 뭐하지만 안경은 과학입니다. 

 

일단 스토리 전개가 정말 예측 불가예요

 

이 애니의 스토리를 표현하자면

 

국어가 좀 딸리지만

 

다른 애니의 매인이 되는 주제들을

 

1~2화에 애니 속 어떤 등장인물에게 부여해서 1,2편 만에 

 

다른 애니에선 매인이 되는 주제를 다루는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애니의 매인이라기엔 조금 부족한 느낌도 있죠

 

이건 그냥 개인적인 느낌이고 전체적으론 여주와 여주를 둘러싼 호스트부 남자들의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또 하나 말을 하자면...

 

여자가 남자인척을 하기 때문에 백합 느낌도 조금 있고

 

쌍둥이의 호스트부 이미지 때문에 그 둘의 근친.. BL? 느낌도 있고

 

로리 + BL 느낌도 있고

 

그냥 오만 게 다 있는데 재밌어요 ㅋㅋ

 

 

여주

 

이 여주가 이 애니 최대의 매력 포인트인데요

 

특히나 매력적인 건 굉장히 귀엽게 생겼지만

 

자신이 여자로 보이든 남자로 보이든 크게 상관하지 않고 

 

그 어떤 남성에게도 끌림을 느끼는 기색이 없단 겁니다. 끝까지...

 

하지만 그녀를 둘러싼 남자들.. 이 아니고 몇몇의 남자들 반응 보는 맛이 있죠

 

한번 더 말하자면 여주 굉장히 귀엽습니다. 

 

 

등장인물

 

하루히, 쿄우야, 카오루, 히카루, 스오우, 미츠쿠니, 타카시

 

 

줄거리

 

재벌들만 다니는 학교인 오란고교에 엄청난 천재성으로 수석으로 들어온 주인공 "하루히"

 

그녀는 재벌들만 사는 학교였기에 도서관도 시끌벅적해서 조용히 공부할 곳을 찾던 도중

 

조용해 보이는 한 음악교실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는 웬 게이같이 생... 이 아닌 잘생긴 남성들이 있었고

 

꼬맹이가 머리에 껌을 붙여 머리를 잘라 헝클어지고

 

어떤 이유에선지 안경까지 쓴 하루히는 남자로 오해받고 그곳의 부장 스오우의

 

유혹? 에 의해 뒷걸음질 치다 800만 엔짜리 화분을 깨 먹습니다. 

 

그곳은 호스트부였고

 

그곳의 부부장은 하루히에게 호스트부의 노예? 로저 빚을 갚도록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안경을 벗긴 하루히가 너무나 잘생겨서 

 

그들은 바로 노예에서 호스트부로 합격을 시켜버립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가 탈의하는 장면을 보고 이미 눈치챈 다른 사람들과 달리 둔한 스오우는 

 

그녀가 여자란 사실을 알고 사랑에 빠집니다. 

 

그렇게 둔탱이여서 자신이 하루히를 아끼는 게 그저 모성애 비슷한 걸로 착각하고 있는 스오우와

 

하루히와 함께 지내며 점점 친해지고 또는 하루히가 좋아지는 남자들

 

그리고 매력덩어리인 하루히의 호스트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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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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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오늘은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입니다.

 

애니 리뷰에 앞서, 저는 제가 글을 쓰지만 제 글은 안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랜만에 제 글을 봐봤는데...

 

확실히 순서 정리가 깔끔해지긴 했지만 너무 따닥따닥 붙어서 보기 흉하더라구요.

 

저는 티스토리를 구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문장 간격 띄우는 법을 모르기에

 

그냥 직접 두 번씩 띄어가며 써보려고 합니다.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는 러브 코미디 물이지만 다른 애니들과는 다릅니다. 

 

작가가 독자가 어떤 걸 봐야 좋아하는지를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주인공 두 명이 계속 밀당을 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작화: 작화는 전형적인 좋은 작화이면서 깔끔합니다. 

 

잡다한 걸 넣지 않고 정말 전형적인 깔끔한 작화이고 

 

작화보다는 스토리로 승부하는 애니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작화만으로도 충분히 볼 이유가 있는 애니일 수도 있겠네요

 

 

스토리: 스토리가 정말 여태껏 본 러브 코미디 불중에서는 거의 제일 상위권입니다. 

 

작가가 사람이 무엇을 볼 때 행복해지는 지를 알고 있어요

 

아주 자그마한 이벤트라도 그걸 볼때 보는 사람이 떨리고 

 

다음화를 보고 싶게 만듭니다. 또한 작중 남주나 여주는 인기가 많지만

 

직접적으로 그들 사이에 간섭하는 사람이 없기에 

 

더 재미있게 볼 수 있고 마음 편히 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 당연 러브 코미디이니 사랑이 매인입니다. 그건 변하지 않죠

 

하지만 이 애니의 작가는 서로 좋아하고 

 

상대도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알지만 

 

서로의 자존심 때문에 상대방이 먼저 자신에게 고백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이 애니가 이렇게 유명해질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이겠네요

 

등장인물이 서로 약점을 노리면서 고백하게 하려 하기에 

 

이런저런 이벤트도 많이 일어나고 더욱더 재미있어 진거 겠죠 ㅎㅎ

 

 

op: 마지막으로 오프닝입니다. 이건 이 애니의 포인트는 아니지만

 

특히 1기의 오프닝 송이 너무 구수해서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다른 애니 오프닝은 다 넘겨도 이건 못넘기겠더라구요 ㅎㅎ

 

 등장인물: 카구야, 미유키, 후지와라, , 이시가미 

 

 

줄거리

 

상위 사람들만 다닌다는 이름바 귀족 학원에 다니는 

 

그중에서도 엄청난 재벌과 그 핏줄만큼 엄청난 천재인 부회장 카구야와 

 

집은 평범하지만 오직 성적 하나로 회장의 자리에 오른 미유키

 

이 둘은 같은 학생회실에서 일하는 만큼 

 

많은 학생들에게 지지를 얻고 많은 소문도 돌았다

 

그리고 그 둘도 서로를 좋아하지만 

 

자존심도 쌔고 연애의 연자도 모르는 사람들이었기에 

 

서로의 마음은 알고 있지만 서로 먼저 고백하게 하려고 한다. 

 

서로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마음을 알고 있었기에...

 

당연히 양쪽 다 상대 쪽에서 고백해 오리라 생각했지만

 

그렇게 반년이 지났다..

 

그렇게 반년 동안 아무런 진척도 없는 

 

서로 좋아하는 학생회장과 부회장의 

 

서로 고백하게 하려는 이야기. 

 

 

추신

 

이 애니가 코미디도 코미디지만

 

서로 고백하게 하려는 시점에서 수많은 이벤트가 발생하기 때문에

 

정말 재밌는 장면들도 많고 

 

심쿵하는 장면도 많아도 감동적인 장면도 많..? 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번 이렇게 써봤는데 좋다 나쁘다를 시간 되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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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오늘은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입니다. 

애니를 리뷰하기에 앞서, 이 애니는 작화고 뭐고 빠질 것 없이 재밌지만 항마력이 딸리다 못해 닳아요. 중간에 중요하지도 않은 상상 속의 액션신마저도 고퀄인 애니이지만 등장인물들이 거의 다 중증의 중2병에 걸렸기 때문에 항마력 딸리는 거 못 보시는 분은 정말 비추입니다. 

 

하지만 항마력 딸리는거 좋아한다! 나 작화 좋으면 만사 오케이인 분들은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도 중간에 상상 속 액션신이 너무 고퀄이어서 이 애니가 차라리 액션물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할 정도로 작화는 좋습니다. 

이 유명한 짤을 탄생시킨 애니입니다 

1. 작화, 전형적인 딱딱한 느낌의 캐릭터와 다르게 둥글 둥글 하면서도 깔끔한 작화이고 등장인물 하나하나 특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액션신도 굉장히 잘 뽑혔는데 진짜 웬만한 액션에 니 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습니다. 항마력 딸리는 거 빼면 완벽한 애니이지 싶네요. 

 

2. 스토리, 스토리 자체는 그닥 특이한 전개는 없습니다. 스토리가 나쁘진 않지만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지 대충 감이 잡히는? 애니입니다. 다만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항마력이...

 

3. 중2병, 이 중2병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굉장히 잘 사용한 작품인데요. 진짜 중2병이란 중2병은 남길 것 없이 이용한 것 같습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중2병은 정신병이다..라는 인식을 남기기에 충분한 애니입니다 ㅎㅎ

등장인물: 유타, 릿카, 나부타니, 쿠민, 데코모리

 

줄거리: 중학생 시절 자신을 다크 프레임 마스터라 칭하고 중증의 중2병에 걸렸었던 주인공 "유타"는 고등학생이 되면서 과거의 일들을 다 청산하기 위해 자신의 중2병의 흔적들을 버릴 준비를 한다. 그리고 베란다에 있던 도중 윗 층에서 내려오는 한 소녀를 보게 되는데..

 

다음날 자신의 중학교 시절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만한 고등학교로 입학한 유타는 지하철에서 전날 윗 층에서 내려온 (줄 타고) 소녀"릿카"를 보고 자신과 같은 반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유타는 친구가 없었던 중학교와 다르게 뒷자리에 앉은 잇시키와 친구가 되지만 과거 유타의 중2병 모습을 보고 그를 동경해 아직 까지 중2병을 가진 릿카는 그와 친구가 되길 바란다. 

 

이미 중2병을 버린 유타는 당연히 릿카의 다크 프레임 마스터로 돌아가는 것을 거절하지만 릿카와 같은 아파트 위아래 층에 살기 때문에 그녀와 친해진다. 그렇게 중2병에 걸렸던 과거를 잊고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려는 주인공 유타와 집안 사정 때문에 힘들어하던 당시 유타의 모습을 보고 중2병에 걸린 소녀 릿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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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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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오늘의 애니는 <옆자리 괴물군>입니다. 

리뷰를 시작하기에 앞서, 13화까지 나왔지만 개인적으로 초반에 좋다가 마지막에 흐지부지 끝난 감이 있는데요. 초반에 뭔가 진도를 확 나가서 오히려 후반이 더 평범하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고 확실히 엔딩은 많이 아쉬움이 남는 애니이지만 정말 재미있는 애니이니 한번쯤 봐보세요 ㅎㅎ

 

작화: 엄청 깔끔하면서 쓸대없는 부분은 없고 요즘 애니보단 웹툰? 그림체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주인공 하루가 굉장히 웹툰에서 나올 것 같은 잘생긴 남자처럼 생겨서 캐릭터가 확실히 매력이 있었습니다. 시즈쿠(여주)도 하루 보단 덜하지만 웹툰 속 캐릭터처럼 생겼고 성격은 그리 특별한 편은 아닙니다 ㅎㅎ

 

스토리: 일단 주인공인 하루가 진도나 성격이나 확확 나가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에 이미지 1화입니다 ㅎㅎ. 남주와 여주가 공부도 잘하고 쿵짝도 좋고 해서 보기 좋았고요 스토리 전개 자체는 후반에 시간도 너무 끌고 시간 끈 거에 비해 결말이 너무 흐지부지 나서 조금 실망하긴 했습니다. 

 

남주(하루): 하루에 대해서 할말이 굉장히 많은데요, 정말 이 애니의 가장 매력요소입니다. 키도 큰 데다 잘생기고 힘도 세지만 순진하다는 점, 또한 정말 빠꾸가 없다는 점이 저는 오히려 여주보단 남주에게 끌릴 정도로 귀여우면서도 잘생긴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여주(시즈쿠): 공부벌레에 연애경험 없는.. 많이 볼 수 있는 캐릭터지만 시즈쿠만의 특이한 매력이 있습니다.(말로는 설명 못함)

 

등장인물: 하루, 시즈쿠

 

줄거리: 항상 공부만 하고 공부만이 자신의 노력에 대해 보상을 준다며 공부만을 고집하는 주인공 "시즈쿠"는 선배를 때려눕혀 아직 까지 벽에 자국이 남아있다는 무서운 소문을 가진 하루에게 학교에서 온 우편을 가져다주게 된다. 하루는 그런 그녀가 자신을 학교로 보내려 온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아니라는 시즈쿠의 말에 그녀를 친구로 받아들이기로 한다. 

 

시즈쿠는 선생님의 부탁으로 한번 더 하루의 집에 가게 되는데 하루가 없어서 하루의 집에 있는 야구 연습장에 잡깐 들리게 된다. 시즈쿠가 공을 칠 동안 하루에게 돈을 빌리던 친구가 하루를 험담하고 그걸 몰래 들으면서 우울해하고 있는 하루를 보고 평소 그 누구에게도 신경을 쓰지 않던 시즈쿠는 하루를 위해 그 친구들에게 충고를 한다. 

 

하루는 친구들을 쫒아내고 시즈쿠를 말없이 대려다 주던 도중, 시즈쿠를 좋아한다며 고백을 한고 키스.. 까지 해버린다 그 날 이후 하루를 좋아하게 된 시즈쿠와 하루를 좋아하지만 과거의 기억과 또 소중한 것(시즈쿠)을 잃고 싶지 않아 시즈쿠와 사귀는 것을 꺼려하는 하루의 이야기. (별로 오래 꺼려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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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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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오늘의 애니는 추억 돋는 애니 <너에게 닿기를>입니다

애니 리뷰에 앞서, 이 애니 <너에게 닿기를>은 2009년 작품이지만 지금 다시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최신 애니라 해도 믿을 정도로 예쁜 작화와 스토리를 가지고 있죠. 그러니 안 보신 분이라면 옛날 애니라고 괜히 안 보지 마시고 꼭 한번 추천드리는 애니입니다. 

 

또한 1기는 확실히 재미있으나 앞으론 해피해피할 것 같던 2기에서는 왠지 모르게 고구마를 매겨서 2기 도중 답답해서 못 보겠다 하시는 분은 미리 알려드리지만 9화부터 본격 러브러브입니다 ㅎㅎ. 저도 이거 다시 보는데 고생 꽤나 했습니다. 

 

1. 작화: 작화가 확실히 다른 애니들과는 다른 게 마치 연필로 그린 것 같으면서도 엄청나게 예쁘고 보면 볼수록 작화가 이뻐지는 건지 내가 그 작화에 빠지는 건지 모를 정도로 좋아집니다. 특히 작화팀이 작화를 주요 인물 중에서도 여주한테 그냥 쏟아부은 터라 그냥 아주 볼 맛 납니다 ㅎㅎ. 

 

2. 스토리: 로맨스 물의 아주 좋은 예시입니다. 스토리가 전개는 예상이 가긴 하는데 여주가 너무 순수해서 예상치 못한 길로 빠지기도 하고 또 도중 잔잔히 사람 마음 울리는 장면들도 많이 들어가 있고 무엇보다도 스토리가 탄탄하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3. 여주(사와코): 사실 여주가 아니라 주인공이죠 이 애니 자체가 거의 사와코에게 초점을 두고 있으니 말이죠. 이 사와코란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애초에 이런 캐릭터는 거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죠. 

 

링.. 이 아마 영화였죠? 저는 링을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사와코는 주변에서 영력이 있다, 귀신을 본다는 소문이 항상 떠돌 만큼 음산한 캐릭터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조금만 말을 걸어줘도 행복해하고 어떤 말에서도 긍정적인 부분만을 찾고 생각하는 순수하고 귀여운 캐릭터입니다. 또한 왜 사람들이 안 반하는지 모를 정도로 예쁘죠. 이런 사와코의 매력이 이 애니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4. 남주(카제하야): 사와코를 좋아하는 인기 있는 남주입니다. 물론 카제하야란 캐릭터도 이 애니에 한몫했습니다. 당연히 매력적인 캐릭터고 무엇보다 사와코만을 일편단심으로 쳐다봐서 더 호감이 가는 캐릭터입니다. 

등장인물: 사와코, 카제하야, 아야네, 치즈루

 

줄거리: 학교 내에서 음침하고 눈을 3초 이상 쳐다보면 저주에 걸린다는 이상한 소문까지 떠도는 주인공 "사와코"는 항상 주변 사람과 친해지려 하지만 사람에게 말을 걸 때의 특유에 표정 때문에 항상 사람들이 피해 다닌다. 그런 그녀에게 처음으로 도망가지 않고 고맙다고 인사해준 카제하야를 사와코는 동경하게 된다. 

 

또한 그런 그녀의 처음 만났을 때의 미소를 보고 한눈에 사랑에 빠진 카제하야는 그녀를 위해 여러 가지 노력하지만 그는 인기 남이었기 때문에 그저 겉도는 애를 도와준다고 주변에서 생각할 뿐, 그럼에도 카제하야는 자리 바꾸기 때 그녀 옆자리로 가고 또한 전에 사와코의 순순함을 알아본 아야네와 치즈까지 그녀의 곁으로 가게 된다. 

 

그렇게 살면서 한 번도 친구가 없었던 사와코가 처음으로 친구라는 것과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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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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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오늘 소개할 애니는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 방법>입니다. 

애니 소개에 앞서, 이 애니는 오타쿠 주인공이 다른 맴버와 함께 자신이 원하는 최고의 게임을 만드는 애니입니다. 판타지나 액션물은 당연히 아니지만 뭐랄까 러브러브 한 부분도 다른 러브 코미디 애니들에 비해 좀 떨어지는 부분도 있는데요. 

 

주인공 자체가 게임 만드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다른 러브 코미디들은 히로인들이 주인공에게 사랑에 빠지고 뭐 알콩 달콩도 많이 나오는 편인데 이 애니는 그런 비중이 아무래도 적습니다. 때문에 로맨스도 아닌 일상 물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선 5화 정도에서 하차를 생각했지만 잠시 미뤄두고 다시 보니 재밌더라고요. 보다가 하차하고 싶은 분이라도 1기는 다 보고 생각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1. 작화: 제가 이태까지 본 바로는 애니에는 딱딱한 작화, 부드러운 작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애니는 제가 좋아하는 굉장히 부드러운 작화이며 중간중간 한 장면 그대로에 약간 몽환적인 색을 덧잎히는 부분도 작화의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끔 등장인물 머리 길이를 잘 조정하지 못하는 것이 유일한 아쉬운 부분이겠네요. 

 

2. 스토리: 게임을 만들고픈 오타쿠 주인공이 맴버를 모아 게임을 만드는 스토리인데.. 말로 잘 표현은 못하겠지만 굳이 비슷한 걸 찾자면 사쿠라장 느낌입니다. 주인공은 능력 없고 주위 사람들이 능력 좋은 것도 비슷한 것 같고. 이 애니는 러브 코미디지만 확실히 다른 애니에 비해 러브러브 한 부분이 적은 건 있습니다. 

 

3. 오타쿠: 보통 다른 애니들은 주인공이 오타쿠나 히키코모리 일지라도 그 주위 사람들은 아니잖아요? 하지만 이 애니의 등장인물은 매인 히로인 빼고 전부 오타쿠인 설정이 신선한데요. 이게 분명 신선하긴 하지만 주인공이 너무 극성이라 다른 사람이 전혀 오타쿠로 보이지 않는 건 흠이라면 흠...ㅎㅎ

 

4. 매인 히로인 <카토>: 위에서 언급했다 싶이 매인 히로인인 카토는 오타쿠가 아닌 존재감 없는 일반인인데요. 확실히 그냥 일반인이라면 이 애니의 매력이 떨어졌을지 몰라도 카토의 흥미로운 점은 감정표현을 잘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카토의 행동 하나하나가 매력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등장인물: 미치루, 에리리, 카토 메구미, 이즈미, 우타하, , 토모야

 

줄거리: 철저한 오타쿠인 주인공 "토모야"는 어느 날 한 언덕에서 모자를 쓰고 흰 원피스를 입은 한 소녀를 보고 그녀를 운명이라 느낀다. 그는 어떻게 그녀와 친해지게 되고 그녀를 자신이 만들고자 했던 게임의 매인 히로인이 돼줄 것을 요청, 사실상 지 맘대로 결정. 그렇게 그는 자신의 서클 안에 있는 자신의 동료들을 그녀에게 소개해준다. 

 

하지만 오타쿠나 게임과는 거리가 멀고 예쁘지만 그다지 특이점이나 존재감이 없던 그녀를 매인 히로인으로 만들기엔 뭐가 부족했다. 또한 코모야의 써클 멤버인 에리 리나 우타하는 유명한 동인지 작가, 소설 작가로서 그의 꿈을 위해 어울려 주기엔 힘든 상황. 

 

그렇게 애니의 제목처럼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이 시작되는데... 라 하면 줄거리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지만 전체적인 틀은 딱 이 정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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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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