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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어제 감기몸살에 제대로 걸려서 글을 못 올렸는데요. 오늘의 애니는 <방패 용사 성공담>입니다.

리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 애니는 제 인생 애니 중 하나로 삼을 만큼 재미있지만 고구마를 너무 먹입니다. 애니 자체가 고구마를 두 개를 쑤셔 넣고 사이다 한 모금 주는 걸 반복하는 느낌이에요 ㅎㅎ. 당연히 마지막에 시원한 사이다를 줍니다만 정말 고구마 애니 싫어하시는 분은 추천 안 드립니다 ㅎㅎ. 

 

1. 작화: 2019 년도에 나온 애니인 만큼 작화가 무척이나 좋습니다. 액션신도 굉장히 잘 뽑혔지만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정말 잘 묘사되었어요. 다른 애니에 비해 조금.. 등장인물이 어른스럽다? 고 할까 그런 게 있습니다. 

 

2. 스토리: 소재는 굉장히 참신해요. 이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것까진 당연히 예상이 되었지만 주인공이 방패밖에 못쓰고 또한 정말로 아무 공격수단이 없는 것부터 띵작임을 직감했지요. 또한 나라 자체가 방패 용사"만" 배척하려 해서 고구마를 몇백 게 먹는 느낌이 있습니다. 정말 보다가 짜증 나서 끄려 한적도 ㅋㅋ

 

3. 사성 용사: 재앙을 몰고 오는 파도를 막기 위해 이 세계에서 소환된 4명의 용사인데 주인공을 알다시피 그중에서 방패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4. 파도: 이게 사실 이 애니의 핵심인데 각 나라에 있는 모래시계가 다 내려가면 하늘에서 온갖 마물을 쏟아붓는 파도가 밀려옵니다. 사성 용사는 모두 죽거나 이 파도를 모두 물리쳐야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고 또한 이 파도는 다른 이 세계에서도 일어나기 때문에 자신의 세계를 지키려면 다른 이 세계의 용사들을 물리쳐야 한다는 신선한 소재입니다. 

 

등장인물: 나오후미, 라프타리아, 필로, 메르 티, 세 얼간이 

 

줄거리: 평범한 오타쿠 대학생인 주인공 "나오후미" 여느 날처럼 도서 관애 라노벨을 읽을 갔다가 한 책을 발견한다. 그 책은 설정부터 주인공이 좋아하는 라노벨과 비슷했기에 그걸 읽던 도중 방패 용사의 줄거리 뒷 장에서 빛이 나더니 주인공은 갑자기 책으로 빨려 들어간다

 

나오후미는 정체모를 곳에서 다른 3명의 일본인과 깨어나고, 그곳의 왕은 그들에게 일정 기간마다 세계를 습격해오는 파도를 막아줄 것을 요청, 자신이 준비한 용병들을 원하는 용사의 파티로 보내지만 방패 용사인 나오후미의 파티에는 아무도 참가하지 않았다. 그렇게 나오후미가 절망하고 있을 때 한 빨간 머리의 여자가 그의 파티에 들어오고 

 

빨간 머리의 여자와 함께 레벨을 올릴 계획을 짜던 주인공은 하룻밤 세 자신의 모든 물건과 돈이 없어진 걸 알게 되고 왕궁으로 불려 간 그는 빨간 머리의 여자 "마인"에게 속아 자신이 마인을 추행했다는 누명과 함께 모든 걸 잃고 아무도 신뢰하지 않게 된다. 

 

그런 그를 심상치 않게 본 한 노예상인은 그에게 노예를 하나 살 것을 권장하고 그는 그곳에 있던 가장 값이 싼 아인 노예 라프타리아를 선택한다. 나오후미는 아무도 신뢰하지 않을 뿐 라프타리아에게 살 의미와 전 주인에게 학대당한 그녀를 보살펴 주고 그녀와 함께 레벨을 올리면서 점점 공적을 싸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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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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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온종일 쉬지만 그래도 나름 주말이라고 평소보다 할 일이 없네요. 물론 애니를 보고 글을 더 쓸 수 있는 건 좋지만요. 사실 블로그 시작한 것도 그렇고 글 쓰는 걸 나름 좋아하는 타입이라서요. 

 

오늘 소개해드릴 애니는 전부터 계획하고 있던 거지만 계속 미뤄지고 미뤄져서 이제서야 리뷰하는 애니인데요. 

<이 멋진 세계에 축북을!> 이라는 애니입니다. 일본어로 줄이면 <코노스바>가 되고요. 앞에서 말했던 미뤄진 애니가 이 애니입니다. 코미디 다음 애니로 코미디 애니를 추천해버리면 좀 그러니까요 ㅎㅎ

 

앞에서 말했다 싶이 장르는 "코미디"입니다, 이세계물이구요.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

 

1. 일단 첫번쨰로 작화입니다. 이게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제 생각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화를 액션신에만 때려부었단 건데, 마법을 쓸 때는 엄청나고 캐릭터는 약간 잘 그린 듯하면서도 대충 그린듯한 애매한 그림체이기에 오히려 코미디 물로서의 반응이 더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그런 것 같고요.

 

2. 애니 내용입니다. 정말 정말 웃깁니다. 집에서 심심하거나 우울할 때 이거 보시면 보는 동안은 그런 생각 안 들 겁니다. 전형적인 이 세계 물 내용인 이 세계로 와서 마왕을 물리쳐라라는 소재를 등장인물이나 배경 등을 활용해서 코미디로 바꿨는데, 제 생각으로는 일부로 가장 뻔한 소재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ㅎㅎ

 

3. 아무 생각 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킬링타임용 애니지만 명작이라는 소리입니다. 분명 재미있고 또 보고 싶으면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애니라 생각합니다. 

 

사실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라고 하나면 어떤 애니든 굉장히 많이 댈 수 있지만 애니의 추천 이유 같은 거 적는 법을 사실 잘 몰라요. 아마 그런 거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에 좀 부탁드릴게요.

 

등장인물: 카즈마, 아쿠아, 다크니스, 메구밍 (윗 이미지에 네 명입니다) 이 매인 등장인물들이고요

 

줄거리: 히키코모리인 사토 카즈마는 새로 발매한 게임을 사러 아침 일찍 나와 게임을 사서 오는 길에 차에 치일뻔한 여학생을 구하고 대신 죽는다. 그리고 사후세계의 여신, 아쿠아 앞에 오게 되는데. 사실 그의 사인은 원래 여학생의 앞에서 멈출 계획이었던 농촌에서 쓰는 한 조그마한 자동차, 하지만 카즈마는 그녀를 밀치고 자신이 정말 차에 치였다 생각한 나머지 쇼크로 사망 ㅋㅋ 즉 쇼크사였죠.

 

이렇게 여신 아쿠아는 그에게 따분한 천국에 가겠냐, 아니면 게임 속 같은 이 세계에 가겠냐고 묻습니다. 평소 게임을 좋아했던 그는 이 세계를 선택, 이렇게 사후세계에서 죽어 이 세계로 넘어가는 사람들의 특권은 엄청남 능력이나 무기를 하나 고를수 있다는 것. 아쿠아의 질문에 아까부터 아쿠아에게 디스당해 빡친 카스마는 여신 아쿠아를 선택, 그렇게 아쿠아와 이세계로 오게 됩니다. 

 

하지만 여신 아쿠아는 약간 모자란? 여신 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여신이라는 걸 믿지 않아. 주인공 카스 마가 길드에 가입하는 것까지 하죠. 자신에게 엄청난 잠재능력이 있다고 믿은 카스마의 바램과는 달리 그는 운에 스탯이 몰빵이였고 오히려 아쿠아는 지력과 운을 재외한 모든 것이 월등. 그것도 잠시 그들은 1렙 모험가였기 때문에 카스마가 생각한 것과 달리 매일매일 농사일과 마구간에서 자는 것을 반복. 절망에 빠진 카스마를 위해 아쿠아는 토벌 퀘스트를 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그 둘의 힘으론 토벌이 불가능에 가까움을 느낀 둘은 길드원을 모집, 폭렬 마법 단 하나의 스킬만 가지고 하루에 단 한 번만 쓸 수 있는 마법사 메구밍과 공격은 대부분 밪나가고 몸만 단단한 마조히스트 다크니스라는 상당히 심상치 않은 길드원 두 명이 더 모집되고. 그렇게 카스 마의 심상치 않은 이 세계 생활이 시작되는데.. 허허

 

줄거리만 봐도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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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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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집에 박혀서 애니만 애니를 보고 있자면 뭐랄까.. 점점 히키코모리가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사실 집에서 다른 작업을 하거나 하면 기분이 그나마 나아지는데 애니를 보고 있는 순간만큼은 인생을 이렇게 보내버리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요. 그래도 애니를 보는 순간만큼은 행복하니까 괜찮겠죠? ^^ 

오늘 추천해드릴 애니는 <노 게임 노 라이프>입니다. 사실 이 애니전에 추천하려고 일정에 적어둔 애니가 있었는데 왠지 제 글의 흐름상 이 애니를 먼저 해야겠더라구요. 바로 전 애니가 코미디니... 또 코미디를 올릴 순 없잖아요? 

 

글의 흐름상도 있지만 이 애니만큼은 먼저 추천해도 되겠다 할 정도로 띵작이라서 말이죠 ㅎㅎ. 꽤나 유명한 애니이지만 왠지 모르게 모르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 애니인데요. 이 애니는 남녀 가릴 것 없이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애니입니다. 

이 애니를 추천 하는 이유:

 

1. 작화가 무척이나 신비롭다. 다른 타 애니들과 달리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훌륳한 작화에,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정말 잘 그려졌고 거기에 약간 신비로움을 더했습니다. 색깔이 몽환적이죠? ㅋㅋ. 진짜 한번 봐보시면 아실 겁니다. 색깔의 조화를 너무 잘해놨어요.

 

2. 신선한 소재: 사실 이 애니가 이세계물인 만큼 다른 전형적인 이세계물들과는 차이점을 둔 것이 

첫째: 이세계의 모든 것은 게임에 의해 결정된다. (왕권도 신도)

둘째: 주인공 남매의 두뇌(게임 실력)가 먼치킨 급이다. 사실 먼치킨급이 아니고 먼치킨입니다. 최소 아이큐 300

 

3.... 1번째와 2번째 이유에 장점을 다 압축시켜 버렸네요. 3번째 까진 쓰고 싶었는데 ㅠㅠ

아! 타 이세계물과 달리 추리물 느낌도 납니다. 물론 판타지지만 주인공들이 어떤 식으로 해결할 건지, 상대가 어떤 치트를 쓰고 있는지 추리할 수 있습니다(할 수 있다면요 ㅎㅎ)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직접 몸으로 싸우는 게 단 하나도 없이 게임 속에서 싸우거나 게임을 하거나입니다 ㅎㅎ

 

 

등장인물: 소라, 시로, 지브릴, 스테파니 도라 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단 4명이서 1200명을 이긴 전설의 게이머 [   ] 공백. (말 그대로 공백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히키코모리 남매인 그들에게 (4명중 2명) 한 의문의 인물이 메일을 보낸다. 그리고 그는 남매에게 체스 게임을 신청한다. 남매는 고전 끝에 그를 이기고 의문의 남자는 그들에게 남매가 사는 세계가 어떻냐고 묻는다. 남매의 대답은 당연히 쓰레기 세계.. 그걸 들은 의문의 남자는 컴퓨터 속에서 나타나 그들을 다른 세계로 데리고 가는데

 

의문의 남자는 사실 다른 세계의 신이였고, 게임과 두뇌 회전등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남매를 오직 게임으로 모든 게 정해지는 자신의 세계로 데려온 것. 신은 그들에게 이 세계의 규칙을 알려주고 사라진다. 남매는 내려온 직후 도적들과 붙어 옷들을 빼앗고. 마을로 내려와 금발의 사람과 대결하여 돈까지 얻는다. 

 

소라, 시로 남매는 여관에 묶으려 신청하는 도중. 왕의 손녀가 왕이 남긴 유언인 게임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한 사람이 왕이 된다는 것 때문에 다른 여자와 카드게임을 하는걸 발견, 동시에 그 반대편 여자가 치트를 쓰는 걸 발견하고 왕의 손녀, 스태프에게 알려주지만 치트를 쓴다는 증거가 없으면 부정행위로 신고할 수 없기에, 스태프는 옷을 빼앗기고 남매가 묶는 방으로 와 신세를 지게 된다. 

 

그 뒤로 남매는 그 나라의 왕이 되어 모든 생각하는 생명체(인류, 엘프, 등) 을 통일해 신에게 도전하려 한다...

 

그러고 보니 신에게 도전하는 것도 신선하다면 신선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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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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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사실 요즈음 이세계물이나 추리물, 좀 진지한 애니들을 보다 보니깐 아무 생각 없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애니도 보고 싶더라고요. 그 와중 찾은 게 바로 오늘 추천해드릴 <알바 뛰는 마왕님!>입니다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를 말하기에 앞서: 일단 이 애니는 이 세계물입니다. 뭐 다른 이세계 물들과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다른 세계에서 우리가 사는 지구로 넘어온다는 설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이 세계 물들 중 숨겨진 띵작이라는 느낌을 주었는데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애니 내용부터 장르인 코미디까지 깔끔하지만 그림체, 즉 등장인물들의 작화가 약간 옛날 애니 느낌이 좀 납니다. 제가 이래뵈도 옜날 느낌 나는 그림체의 애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제 생각으론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는 ㅎㅎ.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 

 

1. 작화가 좀 엤날 느낌이라는 단점을 코미디로 완전히 상쇄시킬 만큼 코미디라는 장르를 잘 살린 애니입니다. 사실 애니 중 장르가 코미디임에도 불구하고 살리지 못한 애니들이 수두룩 하기 때문에.. 그에 반해 이 애니는 재밌으면서도 액션이나 도중 감정씬 까지도 잘 잡아냈기 때문에 작화 따윈 어째도 좋을 애니입니다 ㅎㅎ

 

2. 신선한 소재: 사실... 이 세계 물 하면 기본적으로 떠올리는 게 갑자기 이 세계로 보내진 후 막 판타지 같은 모험을 시작하는 거잖아요? 이런 거 때문에 이 세계의 인식이 조금 나빠진 것도 있지 않나...

 

그렇게 현실세계에서 게임 속 같은 이 세계로 가서 살아가는 게 아닌 이 세계의 마왕이 지구로 넘어오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신선한 애니입니다. 확실히 그런 점에서 다른 이세계물들과는 다른 장르의 애니를 본다는 느낌도 받았고요.

 

3. 이건 위에서도 잠깐 말했지만, 애니를 보다가 막 주인공이 겁나 간지 나서 전율이 쫙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뭐 그 정도는 아니어도 확실히 주인공이 마왕으로 변했을 때는 멋있습니다. 한마디로 그림체 빼고 장점을 다 갖춘 애니란 거죠.(히로인도 있습니다, 다른 애니의 주인공 답지 않게 주인공인 마왕은 흥미가 업지만요)

줄거리 설명에 앞서: 다른 추천 애니들과 다르게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 적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추천 안 함)

 

1. 애니 캐릭터가 엤날 느낌나는 거 싫어하시는 분. 확실히 애니라는게 요즘 들어 모든면에서 업그래이드?되는 중이라, 엤날 애니의 느낌에 거부감이 드는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요. 

추신: 옛날 느낌이라고 해도 요즘 애니와 옛날을 반반 합친 느낌이라 의외로 보면 맘에 드시는 분도 많을 겁니다

 

2. 주인공이 히로인과 사귄다거나 약간 서로 관계가 가까워지는 거 좋아하시는 분. 사실.. 좀 뭐하긴 하는데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

 

흠.. 더 이상 문제가 없는 것 같네요

 

등장인물: 마오(마왕), 유사 에미(용사), 아시야(악마 대원수) 등등..

 

줄거리: 마왕은 그들의 세계 엔 테 이슬라를 정복하기 위해 4개의 지역? 대륙? 에 악마 대원수들을 각각 보내어 정복하게 했다. 그러나 용사 단 한 사람에게 몰살되어 오히려 상황이 반전, 마왕은 궁지에 몰려 게이트를 만들어 이 세계인 지구로 옴

 

그러나 마왕과 악마 대원수 중 한 명인 아시야는 마력을 잃고(마력이 약해짐). 인간 세계에 적응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돈을 모으기 위해 마왕은 *도날드 알바를 하게 되고, 한 비 오는 날 알바를 가던 마왕은 한 여성? 이 우산이 없어 가방으로 비를 맞고 있는 걸 발견, 우산을 빌려준다.

 

다음날 어김없이 알바를 뛰고 집에 오는 마왕의 앞에 다시 나타난 의문에 여성, 그녀는 마왕이 알바 도중 감자튀김 기게가 고장 나 마력을 쓰려한 걸 발견하고 그가 마왕인걸 알아챈다. 그녀는 사실 엔 테 이슬라에서 뒤따라온 용사였던 것, 그녀는 그런 그를 죽이려 했지만 실패한다

 

그 뒤로 그를 지켜보지만 나중에 급기야 그가 인간들을 구하는 모습을 보고 점점 혼란스러워한다. 그러면서 마왕이 겪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 

 

사실 줄거리 쓰는 걸 멈출 때가 됐는데 언제 멈춰야 될지를 모르겠어서 중간에 갑작스럽게 끊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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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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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애니는 <소드 아트 온라인>인데요. 이 애니, 많이 들어보셨죠. 바로 이 세계 물의 대표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애니들 중 하나인데요. 사실 제가 여채 이 애니를 추천하지 않았던 이유는 1기밖에 안 봐서입니다ㅎㅎ. 

 

그래도 추천을 하려면 최소한 지금까지 나온 화까진 봐야한다고 생각해서... 생각이 있었지만 미루게 되었습니다... 사실 소드 아트 온라인 줄여서 소아온 1기는 자타가 공인하는 명작 중에 하나이죠. 그런데 제가 듣기론 2기부터 재미가 없다 하길래.. 원피스나 일곱 개의 대죄처럼 중간에 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추천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들고 왔는데요.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 지금 이 애니는 현재로선 4기까지 나왔습니다. 저도 놀랐어요 이렇게 오랫동안 연재할 줄은 몰랐는데..ㅎㅎ. 어찌어찌해서 어젯밤에 4기까지 봐 뒀습니다. 개인적으로 1기를 무척이나 인상 깊게 봤기 때문에 2기가 더 실망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그래도 2기에서도 1기에서 표현 못한 많은 것을 보여주자 노력했고 3기와 4기는 정말 재밌게 봤기 때문에 추천으 드립니다.

 

실제로 이 애니가 나온 후에 이세계물이 쏘아져 나왔다고 들었는데 왠지 이유를 알정도로 1기는 명작입니다. 게임 속 이 세계라는 뻔한 소재이지만 게임 속에서의 죽음은 현실에서의 죽음이 되면서 몰입도를 확 올렸습니다. 또한 게임속에서 몇 년을 지내면서 인물들과의 감정이나 갈등이 한층 재밌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새삼 느끼지만 명작들은 인물 한 명 한 명과의 관계를 너무 잘 표현하는 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2기의 부족한 점은 1기에서 게임 속의 죽음이 현실 세게에서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던 반면 2기 초반에 총 게임에 들어가서 사건 해결한 것 말고는 그 나중 이야기는 친구들이 RPG 게임하는 거 옆에서 지켜보는 기분이었죠 ㅎㅎ. 그렇게 2기에서 소아온은 1기만 보자... 하는 생각으로 마지막화까지 봤는데요. 그래도 혹시 몰라 3기를 봤는데. 3기는 또 색다르게 1기에서의 재미를 주더라고요. 물론 1기가 최고이긴 합니다만. 2기는 안 봐도 3기, 4기는 곡 보시길 바랍니다.

 

3기에 들어서서는 완전히 다른 세계에서 애니를 보는 사람들까지 이 세계가 가짜인걸 아는데도 몰입하게 하더라고요. 또 새로운 캐릭터들이 좀 더 재미를 느낀 데에 큰 기여를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하나 주의할 점이 있다면 1기와 2기는 사람이 베이고, 맞아도 게임 속인 만큼 피 같은 것도 전혀 없고 정말 게임처럼 되어있었는데요. 3기부턴 아무래도 좀 많이 잔인 해지는 건 있습니다. 

 

줄거리: 세계 최초의 vr게임 개봉과 함께 선착순 1만 명의 사람들이 그 게임을 사 로그인을 하고, 그곳에는 주인공 키리토가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게임의 룰은 로그아웃은 안되고 죽거나, 다른 사람에 의해 강제 로그아웃 할 경우 죽는다는 룰, 그곳에서 게임의 천재이자 베타 테스트 경험자인 키리토는 처음에는 솔로로 플레이할 것을 고집하지만 가면 갈수록 주위 사람들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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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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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하루 안 올렸다고 정말 오랜만에 글 써보는 것 같네요. 사실 어제 정신도 없고 애니도 못 찾아서 애니 찾는 사이에 글 쓰는 것도 잊어버린 것 같네요. 그래도 점점 전에 봤던 애니들도 생각나는 참이고... 오늘은 옛날 애니는 아니고 최근에 나온 <아픈 건 싫으니깐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입니다 

 

이 애니는 일단 이세계물이고요. 호불호가 굉장히 나뉘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소재도 뻔하고.. 이세계물은 그다지 어지간한 명작이 아니면 안 보는지라 눈에 띄어도 무시하곤 했는데.. 아무래도 볼 게 없다 보니 한번 봐보자 하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뭐... 사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생각했던 고런..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냥 흔해 빠진 이 세계 물 같았어요.. 처음 몇 화는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애니를 추천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밤늦게까지 봤으니 뭐라도 해야지라는 마음이 없는 건 아닌데요

 

제가 그래도 양심은 잇는편이라 이상하거나 몰볼걸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이 애니의 장점을 일단 말씀드리자면 킬링타임용으로 굉장히 좋습니다. 다른 애니들을 보다 보면 감정이입도 되고, 눈물도 나고 화도 나고 추리도 해보고 약간 나중에는 애니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 게 애니(명작)들의 묘미인데요. 

 

이렇게 애니를 보다보면 지칩니다. 애니에 몰입하다가도 현실로 돌아오면 뭔가 씁쓸... 할 때도 있고.. 피곤하기도 한데 또 요즘 밖에 쉽사리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럴 때 이 애니를 보시면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즐 게실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애니가 재미가 없는게 절대 아닙니다. 작화면에서도 그렇고 재미있어요!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띵작은 아니라도 애니에 지치 신분, 애니를 통달하신 분은 쉬는 시간 느낌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제목만 놓고 보자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당연히 그냥 평범한 이게계물인데 이 친구가 방어력에 올인해서 걸어 다니는 요새가 되는구나... 정도로 생각하실 수 있지만. 굉장히 많은 흥미로운 요소가 있습니다. 주인공의 플레이 스타일부터 시작해서 주인공의 운빨, 공격 기술, 이상한 기술들의 등장.. 한마디로 작가님이 넣고 싶은 모든 걸 때려 넣은 먼치킨물..?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줄거리: 친구에게 vr게임을 추천 받은 주인공 메이플은 친구가 시험 준비를 할 동안 먼저 해보라는 친구의 권유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평소 아픈 걸 싫어했던 그녀는 스펙을 찍을 때 망어력에 올인, 게임 속에 들어간 다음에도 계속 방어력+그녀와 찰떡호흡인 사기적인 능력들을 획득해 나간다. 점점 게임의 즐거움을 깨달은 그녀는 매일 게임에 접속하며 캐릭터를 키우다 이벤트 전에 나가는데.. 주인공은 그곳에서 사기적인 스펙으로 3등을 차지하고 나중에 접속한 친구와 함께 힘을 키워나가는 애니이다(나중에 가면 흥미로운 스킬이나 변신 같은 것도 많음)

 

그냥... 심심할 때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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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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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져온 애니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라는 애니입니다. 아마 제가 이태까지 본 애니 중 두 번째 이 세계 애니일 듯싶네요. 이 애니는 3일에 거쳐서 막 1기를 정주행 한 참이었는데요. 이상하게 25화부터는 외전이 나오고 있는터라.. 아마 24화 정도에서 1기가 끝났다고 보면 되겠네요. 

 

참고로 외전도 재미있답니다. (주인공 <리무르>가 처음 만난 폭풍용의 일기만 빼고 말이죠. 허허 고건 좀...스킵했습니다.

참고로 이 애니는 뭐랄까..암살 교실 같은 느낌..후반에 갈수록 암살교실 보다도 유치해지는 느낌이 있다고 할까... 오글거리는 대사들.. 있잖아요? 그걸 좀 참고 보시면 충분히 재밌어할 만한 작품입니다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 이 세계 물 중에서 굉장히 신선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세계로 가는 건 뭐 어떤 애니든 비슷하게 가지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최약체 슬라임으로 전생하게 되는데.. 또 특이한 점이 주인공 머릿속에 있는 <대현자>라는 정체모를 아이언맨의 <자비스> 같은 존재가 있다는 거고.. 슬라임이면서도 굉장히 강하고 특이한 능력들이 있다는 겁니다.

 

등장인물: 리무르, 이자와... 그 외 무수한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리무르의 사람 형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액션신이나.. 주인공이 점점 오글거려 진다는 것 정도가 있겠네요. 그리고 또 하나 아쉬웠던 점은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주인공 <리무르>의 운명의 사람인 <이자와>라는 캐릭터가.. 그 캐릭터를 너무 일찍 죽 인감이 있습니다. 약간.. 죽더라도 주인공과의 관계를 더 쌓았으면.. 하는 이유가 만나고 얼마 지나 지지도 않고 죽이고는 이렇게 하면 독자들과 그 캐릭터 간의 정(?) 이 없는 상태인데 너무 그 캐릭터를 또 오프닝, 앤딩에서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좀만 더 살았으면 하는..

줄거리: 평범한 직장인 스바루는 어느 날 후배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가던 중 묻지 마 살인자에게 찔리게 된다. 그렇게 죽은 그는 뇌 속에 울리는 목소리를 듣게 되고 어디론가 향하던 그의 영혼은 슬라임에 안착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뇌 속에서 울리던 목소리는 그가 죽지 전에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능력을 주었고(ex 몸이 뜨거워..! 라 하면 불에 대한 면역) 면역뿐 아니라 다른 좋은 능력도 포함. 그렇게 슬라임의 형태로 살아난 그는 폭풍용 벨도 라스를 만나게 되고 봉이 뇌서 외로운 그를 해방시켜주려 집어삼켜 봉인을 해석한다. 그렇게 동굴을 빠져나갈 동안 기술을 배우고 닥치는 대로 먹어치운 그는 먹은 것들의 능력을 얻고, 밖으로 나와 고블린 일족을 늑대 일족인 아랑족에게서 구하고 그 둘을 공생시키며 이름들을 지어주게 된다 (마물은 이름을 얻으면 통칭 <네임드>가 되어 강해짐) 

 

그렇게 고블린들을 도와 마을을 만들고 고블린과 아랑족의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드워프의 마을로 가서 일해줄 사람을 구하던 중 엘프가 점을 봐줘 자신의 운명의 사람이 누군지를 알게 된다. 그렇게 드워프들과 마을로 돌아온 그는 여행객들 사이에 껴있던 자신의 운명의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녀가 죽음으로서 그녀의 마지막 소원인 그녀를 흡수하고 그녀의 어린아이? 버전으로 변신하면서 생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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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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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 세계 생활> 줄여서 <리제로>란 애니를 준비했는데요. 이 애니가.. 이 세계 물 중엔 아마 가장 유명하죠? 한때 수많은 애니 덕후? 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작품이죠. 

 

추천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애니는 2기가 2020년 4월달에 나온다고 하네요. 무료 3년이 넘게 지났는데.. 정말 좀만 더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그리고요. 극장판은 올해 가을 출시 예정인 것 같네요.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 작화도 너무 좋고 정말 스토리도 알차고 내용도 흥미롭고 재미있으면서 눈 호강까지 시켜주는 한마디로 이세계물중 최고의 애니 같습니다. 또한 주인공의 능력인 사망 하면 리스폰 지점에서 살아나는 능력이 약간 색다르게 게임에서 리스폰 지점을 점점 앞으로 옮기는 것과 동일합니다. 

 

또한 가끔 도로 지나가다 보이는 오목거울 있죠? 등장인물들이 그 오목거울을 들여다 보는듯한 시각이 저는 많이 흥미롭더라고요. 또 주인공과 등장인물들과의 관계가 발전하는 것도 정말 정말 큰 재미를 줍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능력에 대해 발설하려 하면 나오는 음침한 배경음악도 한몫하죠.

 

누구나 공감하는 명장면...크. 사실 이거 말고도 하나 더 있긴 한데..

등장인물: 스바루, 에밀리아, 렘, 람 등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를 보자면 일단 시작은 정말 이 세계물 중에서도 최고로 뻔한 전개인 길가다가 이세계 들어오기입니다 ㅋㅋㅋ. 그렇게 이 세계로 들어온 주인공 스바루는 자기의 능력, 혹은 무언가가 있을 줄 알고 연구를 해보지만 주인공이 생각하던 이 세계와는 달리 주인공은 마우것도 없었다. 그렇게 뒷골목에서 불평하는 사이 불량배들과 마주치게 되고, 일방적으로 맞는 주인공을 에밀리아가 구해준다. 그렇게 그녀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그녀가 도둑맞은 물건을 같이 찾아주다 한 가게 안에서 의문의 누군가로부터 습격을 받고 둘다 죽게 된다. 그러나 눈을 떠보니 처음 왔을때 봤던 아저씨 가게 앞, 어리둥절하던 스바루는 그녀가 도둑 맞은 물건이 있는 가게로 다시 향하고, 그곳에서 거래를 하다 다른 거래처 사람에 의해 또 죽게 된다. 그렇게 자신이 다시 3번째도 죽고 난 뒤, 자신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안 스바루는 그렇게 다시 한번 가게로 가 결국 아멜리아의 목숨을 구하고 그 뒤, 로즈 월의 저택에서 아멜리아와, 렘과 람 그 외 사람들과 계속 사건사고를 겪는 이야기.

제가 생각하는 리제로의 가장 큰 특징은 정말 여운이 많이 남아요. 또한 이 등장인물들 (주인공 제외) 워낙 특이하면서도 뇌리에 깊게 박히기 때문에 계속 생각나는 것도 여운이 오래 남는데 한몫한 것 같네요. 참고로 주인공 제외라고 한 것은... 주인공.. 이 사실 초반에 정말 착하고 좋은 얘라 생각했는데.. 가면 갈수록 이 친구가 좀 많이 설쳐요..ㅎㅎ 보고 있으면 진짜 한대 쥐어밖고 싶을 정도로 설치다가.. 허허 이젠 멘틀이 나갑니다.

 

자기가 아무리 노력해도 자기 주변 사람들이 계속 다른 방식으로 죽어나가는 걸 본 주인공이..멘틀이 나가버립니다. 사실 맨탈이 나가는 건 이해를 하는데 앞에서 나대지만 않았더라면.. 시청자들도 편하게 볼 수 있었을 텐데.. 그러다가 렘(위에 파랑머리) 이 주인공의 멘틀을 다시 부여잡아주는데.. 계속 이런 전개로 갔으면 정말 울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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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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