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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추천'에 해당되는 글 192건

  1. 2020.11.26 도쿄 레이븐즈
  2. 2020.11.23 미확인으로 진행형
  3. 2020.11.12 논논비요리
  4. 2020.11.10 마사무네의 리벤지
  5. 2020.11.08 고블린 슬레이어
  6. 2020.11.03 모모쿠리
  7. 2020.11.01 날씨의 아이
  8. 2020.10.31 벨제붑 아가씨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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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레이븐즈>

 

리뷰에 앞서

 

성장물 판타지 애니인 도쿄 레이븐즈입니다.

 

그냥 볼 거 없어서 아무거나 본 건데 의외로 재밌더라구요 ㅎㅎ

 

애니가 스킵한게 꽤 많다 하는데

 

애니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초반은 평범하다면 평범하고 아니라면 아닌 전개인데

 

확실히 후반으로 갈수록 재밌는 애니예요

 

저도 원작은 보지 않았지만

 

이해가 안 되시거나 한다면 원작을 보라는 말이 있으니

 

원작 한번 봐보세요 ㅎㅎ

 

애니 설정 자체가 음양사라는 소재로

 

저한테는 꽤나 신선한 애니였던 것 같습니다.

 

현재 24화로 애니는 완결이 났구요

 

작화

 

그림체는 약간 날카로운 느낌이고

 

작붕은 음...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히로인들이 미친 듯이 귀엽습니다.

 

제 최에캐는 위에 있는 "콘"이라는 친구인데

 

나머지 히로인들도 개성 있고 귀엽습니다.

 

액션신도 전체적으로 괜찮은 느낌이었구요

 

아주 좋다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요

 

스토리

 

일단 성장물 애니인데

 

음양사를 소재로 꽤나 참신하게 그려낸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그 포인트가 꽤 들어가 있어서 웃음도 주구요

 

이해가 잘 안 된다고 하실 수 있는데

 

그건 저도 매한가지라... 그래도 일단 재밌습니다.

 

그리고 딱히 이해를 못할 정도는 아니에요

 

애니란 자고로 재밌으면 장땡인 거잖아요?

 

또한 히로인들도 정말 귀여우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등장인물

 

하루토라, 나츠메, 스즈카, 콘, 토우지, 쿄코, 텐마

 

 

줄거리

 

과거에 엄청난 업적을 쌓음과 동시에 큰 재앙을 불러온 츠치미카도가의

 

분가의 아들인 하루토라는 음양사의 재능이 없어

 

그저 시골에서 친구들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의 친구는 토우지라는 전 양키(양아치)와

 

호쿠토라는 소녀가 있었는데

 

그 둘은 재능을 떠나 음양사가 되고자 하는 의지 자체가 없는 하루토라에게

 

음양사가 되어주기를 원했지만

 

하루토라는 항상 거절을 하고 그러던 와중

 

자신의 본가의 후계자인 나츠메가 시골에 방문을 한다

 

그녀가 자신이 지금 힘에 겹다는 사실을 어필을 해도

 

눈치가 없던 하루토라는 그저 자신의 일상을 지키고 싶다 말하고

 

그렇게 친구들과 여름 축제를 즐기던 하루토는

 

12 신장 (12명의 제일가는 음양사) 중 한 명, 스즈카를 만나게 되고

 

그녀로 인해 인생이 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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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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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으로 진행형>

 

리뷰에 앞서

 

일상 + 러브 코미디 애니이지만

 

마시로를 보려고 본다는 그 애니 "미확인으로 진행형"입니다.

 

그만큼 남주의 여동생인 마시로가 귀엽다는 거죠

 

확실히 러브 코미디보다는 일상 애니에 가깝고

 

힐링도 되는 정말 재미있는 애니입니다.

 

일상 힐링물의 대표 격인 동화공방에서 만든 애니이죠

 

보면서 노랑머리와 초록머리 폐어가 있는데

 

살짝 짜증이 날 수도 있지만 보고 있으면 귀여우니

 

끝까지 봐보세요 후회 안 합니다.

 

또한 다른 일상 물과 달리 지루한 부분이 거의 없다시피 한 애니입니다.

 

작화

 

작화는 뭔가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작화가 좋습니다. 작붕도 눈에 띄는 편이 아니구요

 

사실 다 필요 없고 마시로가 귀엽습니다.

 

그렇다고 남주와 여주가 이펙트가 없는가? 전혀 아닙니다.

 

남주인 하쿠야도 잘생겼고 나름 스윗하고

 

특히 여주인 코베니는 마시로 못지않게 귀엽습니다.

 

그냥 등장인물 만으로도 볼 이유가 충분한 애니이죠 ㅎㅎ

 

아, 참고로 여주 누나는 변탭니다. ^^

 

스토리

 

우등생이자 변태 시스콘 누나를 둔 코베니의 집에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약혼자와

 

그 여동생이 찾아오면서 생기는 일상 이야깁니다.

 

이쯤 되면 생각하시는 게 약혼자인 남주가 메인일 거라 예상되지만

 

약혼자인 하쿠야가 말도 없고 존재감이 없어서

 

귀엽고 발랄한 여동생, 마시로가 눈에 띕니다.

 

그래도 둘이 꽁댱거리는 것도 꽤 나오는 편 ㅎㅎ

 

스토리도 상당히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반전 아닌 반전도 있구요 ^^

 

등장인물

 

하쿠야, 마시로, 코베니, 베니오, 마유라, 스에츠기, 니코

 

 

줄거리

 

엄마, 누나와 함께 사는 평범한? 코베니의 집에

 

어느 날 자신의 약혼자와 여동생이 찾아온다

 

코베니는 자신도 모르는 약혼자라는 사실에 대한 혼란+

 

어릴 적 사고로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다소 혼란스러웠지만 일단 같이 살기로 한다

 

그렇게 약혼자인 하쿠야가 자신의 생명에 은인이라는 것과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면서

 

점점 그에게 빠지는 코베니의 이야기.

 

그리고 귀여운 여동생 마시로

 

그리고 변태 시스콘 코베니의 언니 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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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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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논비요리

힐링 애니 2020. 11. 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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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논비요리>

 

리뷰에 앞서

 

정말 말 그대로 "힐링" 밖에 없는 애니입니다.

 

시골에서의 내용을 주로 다루는 애니인데

 

정말 말 그대로 힐링만 되는 애니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실 애초에 시골이다 보니

 

초반엔 살짝 지루하긴 했었지만

 

가면 갈수록 등장인물들 보는 맛에 재밌어 지니까

 

초반에 내 스타일 아니라고 하차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봐보세요 ㅎㅎ

 

애니는 현재 2기까지 나온 상태이고

 

극장판이 하나 나왔습니다. 

 

정말 힐링하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강추드리는 애니

 

작화

 

작화는 사실 굉장히 좋다라곤 말할 수 없습니다.

 

나온 지 꽤 된 애니이다 보니 오히려 최근 그림체보단

 

옛날 그림체의 애니이지만

 

캐릭터 하나하나가 압도적으로 귀엽기 때문에

 

그림체는 사실 별 상관이 없게 느껴져요 ㅋㅋ

 

특히 개인적으로 렌쫑 (별명) 꼬맹이가 너무 귀엽드라구요 ㅎㅎ

 

냥파스?인가 그것도 꽤 유명한 듯한데

 

렌쫑이 말한 겁니다. 

 

스토리

 

스토리 자체는 특별한 게 없습니다.

 

호타루란 도시소녀가 시골로 이사 와서

 

함께 생활하는 일상 이야기입니다.

 

시골의 일상은 또 흔하지 않다 보니

 

도시에서의 일상과는 다른 색다른 힐링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시골이라 지루한 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가면 갈수록 힐링되고 재밌는 애니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뭔가 할 게 없는데? 싶다가

 

보면 볼수록 저기 한번 가보고 싶다로 바뀝니다. ㅋㅋ

 

등장인물

 

렌게, 호타루, 나츠미, 코마리

 

 

줄거리

 

시골에서 살고 있는 렌게 (렌쫑), 나츠미, 코마리는

 

시골도 깡시골에 사는 탓에 학교에 학생이 4명이다

 

그러던 와중 한 전학생이 찾아오는데

 

그녀의 이름은 호타루로 초등학생 5학년이지만

 

중학생 뺨치는 신체의 소유자,

 

그녀도 처음에는 시골의 다른 환경에 놀랐지만

 

시골사람들 특유의 친근한 분위기와

 

친구들 덕분에 금방 적응하게 되고

 

그렇게 그들의 일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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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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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무네의 리벤지>

 

리뷰에 앞서

 

상당히 신선한 소재의 러브 코미디 애니입니다.

 

신선 하다기보단 주인공 사고방식을 이해 못하는 애니긴 하지만요

 

왜냐면 예전에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차 버린 여자를

 

자신에게 반하게 만들고 화려하게 차버린다는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마사무네(주인공)의 리벤지(복수)인 것이죠

 

자신을 다시 보게 만들고 반하게 만든다까지는 이해가 가지만요 ㅎㅎ

 

애니메이션으론 1기가 나오고 갑자기 OAD가 나온 상황인데요

 

아무래도 예산 부족으로 2기는 못 만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기 다 보고 만화로 이어 본 다음

 

OAD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화 완결 이후의 내용을 다룸.. 아마?)

 

사실 별 상관없습니다. ㅋㅋ

 

상당히 재밌게 본 애니이니 러브 코미디 좋아한다면 추천드리지만

 

한 가지 주의를 드리자면 10화부턴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시길... ㅎㅎ

 

작화

 

그림체가 정말 이쁜 애니라 생각합니다.

 

좋을 땐 정말 혼신의 작화가 보이지만

 

작붕도 나오는 편입니다. ㅋㅋ

 

아무래도 캐릭터 얼굴 가까이서 그린 것과 멀리서 그린 것의 차이가 큰 탓이겠죠

 

참고로 만화 그림체는 정말 정말 이쁩니다 ㅎㅎ

 

히로인들이 다 이쁜데 성격이... 좀...

 

특히 메인 히로인인 아다가키의 성격이 더럽기 때문에

 

정이 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보다 보면 한 유녀가 나오는데

 

그거 엄마입니다. ㅎㅎㅎ

 

스토리

 

스토리는 제목 그대로 마사무네의 복수입니다.

 

자신이 차인 여자를 반하게 만들고 찬다는 것이죠

 

이 얼탱이 없는 목표 때문에 계속 서로 눈치만 보는 게 아닐까...

 

저는 사실 5화 정도에 큰 진전이 있을 것 같았는데..

 

이 애니에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

 

남주도 똑 뿌러지지 못하고 여주는 지 멋대로 생각하는 게

 

애니 다 보고 화를 주체할 수 없을 때 하루빨리 만화를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그래도 캐릭터들이 감정이나 캐미나

 

재밌는 요소는 많습니다. 덕분에 재밌게 봤죠 (후반부 제외)

 

등장인물

 

마카베 마사무네, 아다가키, 요시노, 후지노미야

 

 

줄거리

 

어릴 적 좋아했던 여자 (아다가키)에게 고백하지만

 

"족발"이라 불리며 거절당했던 게 상처로 남아

 

할아버지 댁에서 성까지 바꾸며 수련한 결과

 

절세미남이 된 주인공 "마사무네"

 

그는 전에 살던 곳으로 돌아와 자신을 찬 아다가키에게 복수를 준비한다

 

그 계획이란 자신에게 반하게 만들고 화려하게 차주는 것

 

그렇게 첫날부터 그녀를 만나고

 

또한 그녀의 약점까지 알게 된 마사무네는

 

마침 그녀의 시종? 이자 같은 학교에 다니는 "요시노"의 도움까지 받아

 

그녀에게 점점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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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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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리뷰에 앞서

 

다크 판타지로 유명한 애니 중 하니인 "고블린 슬레이어"입니다.

 

필자도 처음 볼 때 굉장히 충격받은 애니 중 하나이죠

 

일단 제목부터 고블린 슬레이어인 만큼

 

다른 애니에선 뭣도 아닌 고블린이 겁나게 쌔게 나옵니다.

 

재와 환상의 그림갈 이후로 저의 고블린에 대한 인식을 바꾼 애니입니다.

 

사실 아무리 고블린이라도 이 정도는 되야 맞는 것 같긴 한데

 

이 애니가 또 다른 애니와 다른 것은

 

고블린이 여자를 겁탈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는데요

 

진짜 이 애니를 볼 때만큼은 고블린이 제일 싫었습니다. ㅋㅋ

 

많은 사람이 띵작이다 하시는데 그렇게 굉장히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그냥 남주 얼굴이 제일 궁금합니다. 

 

재밌긴 한데 각오는 하고 보셔야 할 것 같네요 ㄷㄷ

 

작화

 

작붕이 다소 있긴 한데 신경 쓰일 정도는 못되구요

 

액션신도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그렇게 화려하진 않은데 간지는 나는?

 

아마 주인공 빡돌면 눈에서 빨간불 나오는 게 한몫했겠죠

 

처음에는 사람 아닌 줄 알았습니다. ㅋㅋ

 

남자들 보단 여자들의 비중이 높은 게

 

일단 서비스신이 많이 나오는 애니다 보니 ㅎ

 

그리고 주인공이 빠꾸 없는 고블린 일편단심 상남자라

 

답답한 건 없었습니다. 

 

스토리

 

스토리는 그냥 고블린 슬레이어라 불리는 모험자 최상 등급 사나이에게 구원받은 소녀가

 

고블린 슬레이어와 함께 고블린 죽이러 다니는 겁니다.

 

보면서 가장 의문이 들었던 게

 

목소리가 좋긴 해도 분명 얼굴 포함 전신을 가리고 있는데

 

이상하게 여자들이 뻑이 간다는 겁니다. ㅋㅋ

 

그냥 왠지 주인공 만나는 여자들마다 주인공한테 반하는데

 

애니에서 유일하게 의문이 든 두 개가 주인공 얼굴하고

 

주인공 매력이네요 ㅋㅋ

 

또 하나 보면서 약간 불만이 있던 게

 

지극히 개인적인 불만이긴 하지만 많이 오글거립니다.

 

오글거리는 거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좀 내키지 않을 수도 있어요 ㅎㅎ

 

등장인물

 

(정말 신기한 게 이름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나서 찾아봤더니

 

모든 캐릭터가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ㄷㄷ)

 

고블린 슬레이어, 신관 소녀, 엘프 궁수, 드워프, 리자드멘, 접수원 아가씨

 

 

줄거리

 

이제 막 모험자 등록은 한 신관 소녀는

 

마침 한 초보자 파티에서 같이 가자고 권유를 받는다

 

그렇게 그들은 접수원 아가씨가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고블린들을 소탕하러 가는데...

 

고블린은 사실 초보자가 치기엔 인식이 낮은 것뿐

 

꽤나 어렵고 또 굉장히 역겨운 상대였다

 

그 팀은 당연히 패배, 남자는 죽임을 당하고

 

여자 한 명은 끌려간다 신관 소녀는 간신히 한 명을 데리고 나오려 하지만

 

화살을 맞고 꼼짝없이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던 중 갑옷으로 무장한 한 남자가 패기 있게 고블린을 죽이고 다니며

 

그 신관 소녀를 구해주고 둘은 힘을 합쳐 인질들을 구한다

 

같이 나오던 여자마저 독으로 죽고

 

신관 소녀는 모험자를 그만둘 수도 있었으나

 

고블린 슬레이어를 따라다니기로 결심,

 

그렇게 그 둘은 고블린은 죽이는 모험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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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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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쿠리

로맨스 애니 2020. 11. 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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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쿠리>

 

리뷰에 앞서

 

하... 그냥 겁나 달달합니다.

 

로맨스 애니 애청자로서 1화부터 사귀고 들어가는 애니는 이 애니가 처음이었는데요

 

정말 신선했지만 둘이 워낙 연애 초보라

 

사귄다고 진도가 다른 애니에 비해 더 나가거나 하진 않습니다.

 

또 한 가지 신기했던 점은

 

로맨스 애니인데 남주가 더 귀여워요 ㄷㄷ

 

여주는 약간 변태라 얼굴은 귀여운데 하는 짓이 귀엽지 않구요 ㅋㅋ

 

그냥 시간 날 때 흐뭇하게 보기 좋은 애니 같습니다. 

 

특히 로맨스 학원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

 

하지만 손에 땀 쥐는 애니 좋아하신다면 좀 지루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작화

 

그냥 그림체도 겁나 달달합니다.

 

등장인물들 전부 귀여운데 

 

남주하고 여주가 특히 귀엽습니다.

 

고등학생들 이야긴데 남주, 여주가 키가 작다 보니

 

중학생 연애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다른 애니 같으면 눈동자 대신 하트를 그려 넣는 반면

 

이 애니는 눈동자 안 하이라이트 중 하나를 하트로 바꾸는데

 

저는 이게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ㅋㅋ

 

스토리

 

스토리는 딱히 특별한 거 없이

 

풋풋한 커플의 사랑 이야깁니다.

 

다만 워낙에 연애 초짜들이다 보니 크게 기대하지는 마세요

 

저는 시작부터 애들이 사귀길래 기대가 컸는데

 

달달하긴 해도 약간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었네요

 

처음에는 큰 걸 기대하다가

 

보면 볼수록 작은 시추에이션에도 만족하게 되는...

 

그래도 겁나게 귀엽습니다. ㅎㅎ

 

등장인물

 

모모, 쿠리 (둘 다 별명), 노리카, 리히토, 신야, 리오, 유즈키, 우사미

 

 

줄거리

 

그날도 어김없이 집에 학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려던 주인공 "모모츠키" 줄여서 모모는

 

자신의 신발장에서 하나의 편지를 발견하고

 

그의 인생 첫 고백을 받는다

 

그 상대는 "쿠리하라" 줄여서 쿠리 선배였고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고백을 받아 들뜬 마음에

 

바로 수락을 해버린다. 

 

당연히 전까지는 모르던 사이라

 

많이 어색하기도 하고 둘 다 대쉬력이 부족하기에

 

진도는 거의 달팽이지만

 

하는 행동들은 겁나 귀여운 두 커플의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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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

판타지 애니 2020. 11. 1.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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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

 

리뷰에 앞서

 

<너의 이름은>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로

 

보기 전부터 상당히 설렜던 영화였는데요

 

너의 이름은 보다 못했다 아쉬웠다 등 여러 의견이 있는데

 

저는 이 영화 또한 굉장한 명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인물들의 감정 변화는 이해가 잘 가질 않았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 보다 작화가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신비로운 느낌의 영화였어요

 

나름의 반전도 있고 여운도 있습니다.

 

또한 ost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보는데 저도 모르게 가사에 눈이 가더라구요 

 

일단 보면 후회는 안하실 영화입니다.

 

작화

 

작화는 사실 두 말 할 것도 없긴 한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미쳤습니다.

 

특히 구름 위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은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스포가 될 수 있어 자세히는 말하지 못하지만요 

 

그리고 웅장한 구름이나 비가 많이 오는 게

 

보다 보면 라퓨타나 포뇨 느낌도 납니다.

 

그 특유의 신비한 느낌이요 

 

일단 제목이 날씨의 아이인 만큼

 

기도를 하면 하루죙일 내리던 비가 그치고 구름이 개는데

 

그 장면들은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ㅋㅋ

 

 

참고로 너의 이름은 남주도 나옵니다. ㅋㅋ

 

여주도 나온다 하는데 저는 못봤어용 ㅜㅜ

 

스토리

 

스토리는.. 솔직히 잘 이해가 가는 스토리는 아니에요

 

약간 판타지 애니답게 좀 억지가 있는 느낌?

 

작화가 너무 화려하다 보니 스토리가 기억에 잘 안 남는 것도 있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좋은 것 같은데

 

인물들 감정 변화는 정말 잘 모르겠드라구요

 

특히 초반에 여주가 남주한테 "기분 나빠!" 하고 소리 지르고

 

나가서 몇 분 뒤에 돌아오더니 겁나게 상냥하게

 

남주 볼 맞은데 보면서 "아파?" 하는데

 

뭔 상황인지 이해가 안 가서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봤습니다.

 

등장인물

 

호다카, 히나, 스가, 나츠미, 나기

 

 

줄거리

 

섬에 살던 주인공 "호다카"는 16살의 나이임에도

 

어째선지 살던 섬을 나와 혼자서 도쿄로 온다 (가출)

 

(호다카가 집을 나온 이유는 끝까지 나오지 않음)

 

그렇게 오는 배에서 아재한테 삥을 뜯기고

 

도쿄에서 열심히 알바를 찾아다니지만

 

가는 곳 바다 퇴짜.. 거기에 돈도 다 떨어져 길가에서 지내는 신세..

 

그는 어쩔 수 없이 배에서 만난 아재에게 전화를 걸고

 

아재가 일하는 곳 (집)에서 같이 생활하게 된다

 

아재의 이름은 "스가"이고 같이 일하는 동료의 이름은 "나츠미"

 

그렇게 그곳에서 일을 배우던 도중

 

자신에게 햄버거를 공짜로 주었던 여자애가

 

남자 두 명과 같이 어디론가 가는 것을 보고 도와주기로 결심하는데...

 

 

솔직히 영화라 줄거리를 어디까지 써야 하는 지를 모르겠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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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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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제붑 아가씨의 뜻대로>

 

리뷰에 앞서

 

로맨스 애니라기보단 러브 코미디? 치유물? 이 맞는 애니인데요

 

그냥 작화보자마자 이끌려서 보게 된 애니입니다.

 

분명 "마계"의 일상을 담은 애니인데

 

분위기도 밝고 캐릭터들도 귀여운데 천계보다 천계 같습니다. ㅋㅋ

 

일단 커플링이 상당히 많은데

 

기본적으로 얘들이 연애에 면역이 없기 때문에

 

진도를 나가거나 하는 기대는 품지 마시고

 

둘이 귀엽게 꽁냥거리는 걸로 만족하시면 됩니다.

 

여주인공인 벨제붑이 몽실몽실한걸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귀여운 것도 정말 많이 나옵니다.

 

화사한 작화 + 귀여운거 많이 나옴= 치유물

 

또한 마지막으로 (특히 초반) 서비스씬? 이 꽤 나오는 애니라

 

여러 방면으로 볼거리가 많은 애니라 볼 수 있겠네요

 

작화

 

작화 자체는 정말 밝고 귀엽습니다.

 

특히 캐릭터들이 굉장히 특성 있고 귀여운데요

 

남주인공은 그냥 다른 남주 비슷하게 평범한 얼굴에 성격은 약간 엄마 스타일?이고

 

여주인공인 벨제붑은 일단 창피함이 없습니다. ㅋㅋ

 

그리고 모든 악마의 군주라는 직책에 걸맞지 않게 생각이 없고

 

마지막으로 몽실몽실한걸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는 듬직하게 생겨서 소녀 마음에 말을 절대 안 하는 영웅 아자젤에

 

긴장하면 없는 오줌도 만들어내는 벨페고르,

 

여자들 오지게 후리고 다니는 아스타로트에

 

도 S인데 귀여운 거 좋아하고 천연인 뭔가 많이 섞인 사르가타나스

 

다른데선 보기도 힘든 캐릭터들이 모여있습니다. ㅋㅋㅋ

 

스토리

 

그냥 천계인 줄 착각하게 만드는 마계에서 사는

 

악마? 들의 일상 + 사랑 이야깁니다.

 

사실 처음 볼 땐 천계인 듯한데

 

계속 보다 보면 성을 제외하면 그냥 일본이라

 

우리가 생각하는 마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천계랑 인간계랑 섞인 느낌입니다.

 

그냥 다 필요 없고 귀엽습니다. ㅋㅋ

 

등장인물

 

뮬린, 벨제붑, 아자젤, 벨페고르, 아스타로트, 사르가타니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많은데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

 

 

줄거리

 

모든 악마의 위에 군림하는 군주이자

 

최초의 악마라 불리우는 "벨제붑"의 "근시"가 된 "뮬린"

 

(근시란 쉽게 말해 집사나 비서 비슷한 겁니다.)

 

하지만 그가 생각했던 벨제붑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고

 

창피함을 모르고 왠지 지켜주고 싶게 생긴 아가씨..

 

그럼에도 근시의 일을 열심히 하던 뮬린은 

 

벨제붑과 함께 순찰을 다니다 그녀를 잃어버리고 만다

 

일단 최강의 악마라 걱정은 필요 없겠지만

 

그녀를 찾으러 곳곳을 뒤지던 그는 그녀를 찾아내고

 

걱정은 필요 없다 말하는 그녀에게 호통을 친다

 

그 뒤, 삐진 줄 알았던 벨제붑은 오히려 그에게 빠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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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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