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애니메이션 추천'에 해당되는 글 192건

  1. 2021.01.23 여기저기
  2. 2021.01.16 코드기아스
  3. 2021.01.13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4. 2021.01.09 무능한 나나 (스포주의)
  5. 2021.01.07 뉴게임 NEW GAME!
  6. 2021.01.05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7. 2021.01.03 이윽고 네가 된다 (백합)
  8. 2021.01.01 마녀의 여행

여기저기

일상 애니 2021. 1. 23. 07:18
반응형

<여기저기>

 

리뷰에 앞서

 

필자가 정말 표지만 보고 아무 생각 없이 재밌겠다 하고 본 애니인데

 

사실 왼쪽이 아빠고 중간이 딸인줄 알았습니다.

 

육아물을 상당히 좋아해서 ㅋㅋ

 

근데 막상 보니까 부녀지간이 아닐뿐더러 동갑이더라구요

 

또 럽코물이에요 (일상에 베이스를 맞춘) 

 

진짜 약간 양념치킨 시켰는데 후라이드 배달 온 느낌으로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럽코도 무거운 게 있고 (토라도라, 내청코)

 

가벼운 게 있는데 이건 정말 생각 이상으로 가볍더라구요

 

진짜 깔끔하고 가벼운 애니라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아요

 

남주가 잘생기고 눈에 띄는 몇 안 되는 럽코기도 하구요.

 

타임킬링용으로 정말 제격인 애니입니다.

 

작화

 

작화는 뭔가 두리뭉실한데 좀 어렵습니다.

 

우리가 아는 그 두루뭉실이 아니라 머리카락이 뭔가 둥글둥글해요

 

특히 여주. 그냥 되게 깔끔하고 준수한 작화? 정도입니다.

 

주변 친구들은 정말 다른 애니에서 한번쯤 본 것처럼 생겼는데

 

남주랑 여주는 독보적입니다. 

 

남주는 잘생긴 스윗남이고 여주는 굉장히 귀여워요

 

(사실 스윗남이라기보단 천연이라 스윗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거임)

 

스토리

 

키가 작고 귀여운 여주가 남주를 짝사랑하는 애니입니다.

 

다른 애니와 다른 점이라면 보통 이런 경우엔 여주가 적극적인데

 

남주가 무자각으로 스윗하게 행동하고

 

여주랑 알아서 꽁냥 거립니다. 

 

뭐랄까 보통 상대를 좋아하는 남자가 하는 행동을 무자각으로 자연스럽게 하는 느낌?

 

그리고 은근히 액션신 좋습니다.

 

막 얘들 눈싸움하고 하는데 은근히 보는 맛이 있어요 ㅎㅎ

 

등장인물

 

츠미키, 이오, 마요이, 히매, 사카키

 

 

줄거리

 

사실 마땅히 줄거리랄게 없는 애니인데...

 

이오를 좋아하는 귀여운 츠미키와 

 

무자각으로 스윗한 이오,

 

그리고 상당히 괴짜들이 모인 친구들의

 

일상 이야기.

반응형

'일상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로바코  (0) 2021.02.02
왕실교사 하이네  (0) 2021.01.25
뉴게임 NEW GAME!  (0) 2021.01.07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0) 2021.01.05
이웃집 흡혈귀 씨  (0) 2020.12.18
Posted by 구름송송
|

코드기아스

판타지 애니 2021. 1. 16. 12:17
반응형

<코드 기아스>

 

리뷰에 앞서

 

애니 덕후라면 꼭 봐야 할 명작으로 불리는 작품이며

 

나온 지 오래된 애니지만 나온 시기를 생각하면 굉장히 고퀄리티 애니이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주인공이 정말 멋있는 애니였죠.

 

 

애니가 1,2기가 있고 각각 25화입니다.

 

그리고 반역의 를르슈 홍도 반도 황도가 있는데

 

아마 홍도, 반도, 황도가 1,2기를 내용 살짝 바꾸고 간추린 내용일 겁니다.

 

또, 망국의 아키토와 부활의 를르슈가 있는데

 

필자는 1,2기 밖에 안 봐서 잘은 모르지만 부활의 를르슈가 반역의 를르슈 후속 이야기고

 

망국의 아키토는 진짜 모르겠음다 ㅋㅋ

 

 

메카물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 애니만큼은 믿고 봐도 된다라 말할 수 있는 게

 

필자도 메카물을 정말 싫어하는데

 

이 애니는 메카가 덤이고 주인공이 개간지라

 

메카물 안 좋아하시는 분이라도 좋아하실 애니입니다.

 

작화

 

솔직히 나온 지 오래된 애니이기 때문에 요즘 나오는 작화, 그림체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또 옛날 애니만의 감성이 담긴 애니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요즘 시대에 이런 그림체로 이 정도 퀄리티 애니는 잘 없으니까요 ㅎㅎ

 

일단 기억상 작붕은 없습니다. 

 

메카 액션물이긴 해도 히로인들이 꽤 나오는데

 

주인공 때문에 히로인들이 묻히는 진짜 몇 안 되는 애니입니다.

 

또 메카들도 삐까뻔쩍한게 마음에 들었고요 ㅋㅋ

 

건담은 본 적도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건담 비슷한 것 같아요

 

스토리

 

제국의 황제인 아버지에게 복수를 다짐한 황자 "를르슈"가

 

자신을 죽을 걸로 신고하고 거짓 이름으로 살고 있던 도중,

 

한 소녀와 만나 눈을 마주치는 상대는 자신에게 절대복종하게 되는 힘을 얻고

 

명석한 두뇌로 복수하는 내용.

 

애니가 먼치킨인데 그중에서도 머리 쓰는 먼치킨입니다.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피지컬 먼치킨보다 더 간지 나는 먼치킨인데

 

딱 코드 기아스를 두고 하는 말인 게

 

분명 잘 안 싸우고 명령만 내리는데 제일 멋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런 머리에 반비례해서 피지컬이 딸리죠 ㅋㅋㅋ

 

진짜 주인공 대사가 중2스러운거 빼면 

 

개띵작입니다. ㅎㅎ

 

등장인물

 

를르슈, 스자크, c.c., 나나리, 샤리, 카렌 등등

 

 

줄거리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은 타 나라들을 점령하고

 

그 나라들은 이름을 잃고 숫자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일본도 피해 갈 수 없었는데..

 

일본도 마찬가지로 지배 당해 나라의 이름을 잃고 일레븐이라 불리게 된다.

 

그런 브리타니아의 황자, 를르슈는

 

자신의 어머니가 살해당하고 여동생이 눈과 다리를 잃을 때 

 

지켜주지 않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지키지 "않은" 것도 있는데 아빠가 걍 나쁜 놈임)

 

죽은 것으로 신고하고 여동생 나나리와 함께 정체를 숨기고 브리타니아 학원의 학생회 부회장으로 활동한다.

 

를르슈는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복수를 꿈꾸지만

 

그에게는 힘이 없었으므로 그저 귀족들을 상대로 돈벌이를 하던 도중,

 

테러리스트의 사건에 휘말려 정체불명의 소녀, c.c. 에게서

 

정체불명의 힘인 "기아스"를 얻게 된다.

 

그가 가진 기아스의 능력은 눈을 마주친 상대는 그에게 절대복종을 하는 힘.

 

그렇게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된 그는 자신의 군대를 만들어 명석한 두뇌로 복수를 시작하는데..

 

 

 

 

반응형

'판타지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은 좀비입니까?  (0) 2021.02.15
닥터 스톤  (0) 2021.01.29
마녀의 여행  (0) 2021.01.01
마왕성에서 잘 자요  (0) 2020.12.11
괴물의 아이  (0) 2020.12.02
Posted by 구름송송
|
반응형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리뷰에 앞서

 

꽤나 오래전에 본 애니인데 오늘에야 리뷰하게 되네요.

 

그냥 오타쿠들이 연애하는 애니입니다.

 

솔직히 제목만 보면 회사가 애니 관련인 줄 알았는데

 

평범한 회사더라구요.

 

그리고 오타쿠들끼리 사귀는 애니라 해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역겨운?

 

이라기보단 만나면 애니밖에 모르는 오타쿠들이 아닙니다.

 

사랑은 어렵다 뮈시기다 하지만 연애 겁나 잘합니다.

 

애니 보면 막 사귀는데 부끄럼 타고 키스도 안 하고 하는데

 

그런 쑥맥들보다 연애 되게 현실적이게 잘해요 ㅋㅋ

 

그렇게까지 재밌는 애니는 아니지만

 

은근히 재밌고 개그포인트도 많은 애니입니다.

 

작화

 

그림체 은근히 제 취향이기도 하고

 

타 애니들에 비해 캐릭터들이 훨씬 어른스러워서 좋긴 하지만

 

작붕이 꽤 있습니다. ㅜㅜ

 

그래도 캐릭터들이 매력 있어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얘들이 전체적으로 표면상으로만 보면 평범하.. 기보단 예쁘고 잘생긴 회사원인데

 

오타쿠입니다. ㅋㅋ

 

일단 두 쌍의 커플이 있는데 여주 남주 커플 하고

 

또 다른 여주 남주 커플? (기억력이 좋지 않습니다.)

 

쨌든 각 커플이 서로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남주가 집에서 게임만 하는데 잘생기고 키도 키고 어깨도 넓어서 보는 맛이..

 

스토리

 

회사를 옮긴 여주가 소꿉친구인 남주를 만나 얼떨결에 연애하는 애니입니다.

 

오히려 다른 쪽 커플은 서로 두근거리는 게 꽤 있는데

 

여주랑 남주는 너무 서로같이 있는 게 당연해 보여서 아쉽긴 했는데

 

마음은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남주랑 여주는 죽어도 싸울 것 같진 않고

 

다른 쪽 커플은 만나면 싸움부터 하는..

 

사람들 성격이 다 재각각인데 어뜨케 다 친해지고

 

사귈 수 있었는지 궁금하기까지 하더라구요

 

( 그니까 서로 상성이 안 맞을 것 같음)

 

일단 뭐 첫 화부터 사귀는 애니니 달달하긴 할 겁니다. 아마도?

 

등장인물

 

모모세 나루미, 니후지 히로타카, 코야나기 하나코, 카바쿠라 타로, 니후지 나오야, 코우

 

 

줄거리

 

전 직장에서 남친에게 오타쿠인 것을 들킨 후 헤어지고

 

그를 다시 볼 마음이 없어 회사를 옮긴 "나루미"

 

그렇게 첫날, 안내를 받던 도중 그녀의 소꿉친구 

 

히로타카를 만난다. 그녀는 쭉 오타쿠인 것을 숨길 예정이었지만

 

히로타카는 돌직구로 코믹마켓? 에 갈거냐 물어본다.

 

다행히 그때 있던 하나코는 모르는 척을 해주고

 

나루미는 히로타카에게 불만을 토하며 술을 마신다.

 

그렇게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밖에 나온 후, 히로타카의 얼떨결에 고백에 사귀게 된 둘,

 

그 뒤, 같이 회사를 안내해주던 하나코와 그녀의 남친 카바쿠라도

 

오타쿠라는 것이 밝혀지고 4명의 오타쿠, 두 쌍의 오타쿠 커플의 이야기.

반응형

'로맨스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리미야  (0) 2021.04.16
골든 타임  (0) 2021.02.09
이윽고 네가 된다 (백합)  (0) 2021.01.03
어쨌든 귀여워  (0) 2020.12.21
심심한 칠드런  (0) 2020.12.16
Posted by 구름송송
|
반응형

<무능한 나나>

 

리뷰에 앞서

 

2020 4분기 애니, 현재 1기 13화로 끝난 상태구요

 

굉장히 반전이 심한 애니입니다.

 

학교 생활을 보신 분들이라면 그거에 준하거나 그 이상의 반전이 있습니다.

 

사실 이 애니를 리뷰하려면 스포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1화에 반전이 나오는데 반전을 알려주면 재미가 반감됨)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나오기 전부터 말이 나오던 애니라

 

대부분 아실 거라 생각하지만요 ㅎㅎ

 

일단 1화는 소년만화 느낌이 물씬 납니다. 아마 노린 거겠죠

 

진짜 딱 보면 드는 생각이 히어로 아카데미 아일만큼

 

비슷한 느낌의 애니입니다. 

 

무능력한 초록 머리 주인공에 다른 얘들은 능력자..

 

거기다 주인공의 착한 마음에 관심을 보이는 예쁜 히로인까지?

 

그리고 그 기대는 1기 마지막에 개박살이 납니다...

 

 

작화

 

작화는 애니랑 만화랑 살짝 섞인 느낌?

 

말로는 표현이 힘들지만 되게 좋은 느낌의 작화입니다.

 

작붕은 보지 못했고요

 

약간 설정이나 분위기는 소년만화 느낌인데

 

그림체는 뭔가 액션신에 맞지 않는 느낌을 조금 받았습니다.

 

(액션신은 거의 없으니까)

 

스토리

 

스토리가 정말 충격적이었던 애니인데요.

 

초반에는 막 히로인 나오고 둘이 친해지고

 

주인공 무능력자고 그냥 소년만화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첫 번째 반전은 무능력 잔줄 알았던 주인공이 사실 능력 무효화 능력자이고

 

두 번째는 그런 주인공을 우리 나나 짱이 죽여버립니다. ㅋㅋ

 

한마디로 페이크 주인공이었죠 ㅎㅎ

 

그 밖에도 보다 보면 반전 요소가 나옵니다.

 

제목에도 사실 힌트가 숨겨져 있는데 

 

<무능한 나나> 하지만 나나는 능력자로 나오고

 

실제로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죠

 

그리고 하필 무능력자로 나오는 남주의 이름은 "나나오"

 

남주가 무능하구나 라 생각하기 충분해 보이지만 

 

무능한 건 나나가 맞습니다. 주변 환경을 유심히 보고 마음을 읽는 것처럼 연기한 거죠

 

여하튼 상당히 재밌습니다. ( 쿄야 빼고 얘들이 좀 둔해서 문제지)

 

줄거리

 

인류의 적이라 불리는 괴물들과 싸우기 위해

 

왜 딴 섬으로 불려 온 초능력자 학생들.

 

그들은 인류의 적과 싸우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그리고 그중 유일한 무능력자인 나나오는 어울리지 못하는데..

 

그런 그의 반에 전학생 두 명이 전학을 오게 되고

 

한 명은 쿄야, (특징: 잘생김)

 

그리고 또 한명은 나나라는 여자애였다 (특징: 귀여움)

 

쿄야는 능력을 알리지 않았고 나나의 능력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고 한다.

 

나나는 곧바로 자신의 옆자리의 나나오에게 관심을 보이고

 

하루 종일 따라다니며 마음을 읽는 능력 + 친화력으로 순식간에 친해진다.

 

그리고 다음 날 반장을 정하던 중,

 

불을 다루는 학생이 심하게 날린 불을 나나오가 무효화하면서 그의 능력이 밝혀지고

 

그 날 저녁, 나나오는 나나와 달콤? 한 시간을 

 

절벽에서 보내다 손을 맞잡고 원래라면 그런? 상황이 돼야 할 순간에

 

나나에게 밀쳐져 절벽에서 떨어진다..

 

그 뒤, 나나의 전화기에는 나나오와 그의 추정 살인수가 보이는데..

반응형
Posted by 구름송송
|
반응형

<NEW GAME!>

 

리뷰에 앞서

 

일상 힐링물 입니다. 

 

게임을 만드는 회사에 회사원들에 대한 이야긴데

 

단순히 그들의 일상을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만들고 게임의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저도 뿌듯함을 느끼는 애니예요.

 

또 회사에 여자밖에 없다는 것도 포인트죠.

 

머 동화 공방 일상 물은 믿고 봐도 상관없지만요 ㅋㅋ

 

그리고 게임 제작에 대해서도 굉장히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게임 회사에 들어가는 걸 목표로 하는 사람도 한번 봐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재미용이지 공부한답시고 이거 볼 바엔 준비를 더 하시는 게..)

 

누구든 호불호 없이 볼 것 같은 애니입니다.

 

작화

 

작화는 사실 동화공방 애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것 없고 당연히 작붕 없습니다.

 

또 뭔가 특유의 귀염귀엽한 캐릭터들 덕분에 눈도 즐겁구요

 

특히 게임 만드는 게 진짜 rpg 게임 같아요

 

(필자 rpg 싫어함)

 

쨌든 예쁜 작화 덕분에 눈도 호강하고

 

게임 만드는 것에 대한 잡지식도 얻어가니

 

일석이조의 애니입니다.

 

어쩌면 게임 만들려는 사람들에겐 조금 좌절을 줄 수도...

 

좀 빡세 보이긴 해요 ㅋㅋ

 

스토리

 

스토리는 별다를 게 없습니다.

 

여자들로 구성된 회사에서 자신이 어릴 적 동경했던 사람과 일하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게임 만드는 게 굉장히 현실적이기도 하고

 

1기는 회사의 적응기를 그렸다면

 

2기는 갈등도 조금 있고 현대 회사의 현실을 조금 보여줍니다.

 

그래도 말만 이렇지 대부분 무난하고 힐링되는 일상 이야기..

 

특히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마음에 들었네요.

 

애니 하면 요상한 사람들이 많은데 되게 현실적인 사람도 몇 있고

 

(많이는 없습니다. ㅎㅎ)

 

등장인물

 

아오바, 아가미 코우, 토오야마 린, 히후미, 하지매, 네네, 아하곤

 

 

줄거리

 

대학을 포기하고 꿈을 찾아 게임회사에 취업하게 된 주인공 아오바,

 

첫날부터 중학생 취급을 받지만 뛰어난 친화력으로

 

금세? 주변 사람들과 친해진다.

 

그녀는 그곳에서 자신이 동경하던 아가미 코우를 만나고

 

그녀의 밑에서 자신의 어릴 적 꿈을 게임 제작사로 키워준 게임의 후속작을 만들게 된다.

 

물론 그녀는 그림을 그리는 것 밖에 하지 못했기에

 

3D 작업의 공부를 해야 하지만 그것도 단기간에 마스터,

 

금세 게임 제작에 참여할 실력이 된 아오바는

 

처음으로 게임도 만들고 월급도 받으며

 

회사생활의 맛? 을 알아가는데....

 

(주인공이 성숙해 보이기 위해 커피도 블랙으로 마시고

 

여러모로 어른스러워 보이려 하는 점이 귀엽습니다.)

반응형

'일상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실교사 하이네  (0) 2021.01.25
여기저기  (0) 2021.01.23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0) 2021.01.05
이웃집 흡혈귀 씨  (0) 2020.12.18
미확인으로 진행형  (0) 2020.11.23
Posted by 구름송송
|
반응형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리뷰에 앞서

 

오랜만의 정말 마음에 드는 일상 힐링물인데요

 

뭔가 굉장히 참신하면서도 교훈적이고 힐링까지 되는

 

거의 일석삼조의 애니라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그냥 소녀들의 학교 생활이라 해도 충분히 재밌는데

 

이 친구들은 "데미" 즉 "아인"입니다.

 

사실 저도 아인에 대한 지식이라곤 아인 애니메이션 밖에 없지만

 

우리들이 잘 아는 뱀파이어부터 시작해서 설녀 라든지 듀라한이라든지

 

보기 드문 설정의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여튼 이런 친구들이 전부 아인에 포함되는 모양이에요

 

필자는 첨 볼 때 데미라는 친구가 누구지? 했는데 ㅋㅋ 그런 게 아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선생님이 정말 마음에 들었네요.

 

기본적으로 등장인물이 다 착해서 마음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참신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애니이니

 

무조건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작화

 

작화가 특출난 편은 아니지만 작붕은 없습니다.

 

또 캐릭터들이 정말 귀여운 게 매력인 애니인데요.

 

설명을 좀 드리자면

 

듀라한 - 게임이나 신화 속에서 종종 보는 머리 들고 있는 기사 (목 부분에서는 불)

 

설녀 - 아시다시피 전래동화의 눈과 관련된 여인

 

뱀파이어 - 유명하고

 

서큐버스 - 사람들에게 음란한 꿈을 꾸게 하는 몽마 ( 실제 인물을 봐도 당연히 효과 있음)

 

또 데미라는 특출 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드문데

 

이 학교에는 4명이"나" 있는 겁니다. 

 

또 "은근히" 수위가 있어서 재밌습니다.

 

겉보기에 정말 건전해 보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거지 수위가 낮다면 낮은 편

 

스토리

 

스토리는 정말 보기 드문 데미 즉 아인의 특성을 지닌 친구들이

 

우연히 학교에 4명 (선생 제외 3명)이나 모여서

 

데미를 전문으로 하는 우리 생물과학 선생님께 상담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입니다.

 

가벼워 보이지만 은근히 인종차별에 관해서도 나오고

 

꽤나 교훈적인 애니입니다.

 

저도 애니를 보고 느낀 게 있죠 ㅎㅎ

 

그도 그럴게 같은 사람이라 생각이 들지만

 

또 다른 사람, 즉 예전이나 지금이나 화제가 되는 인종에 대한 내용이 언급이 안될 순 또 없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특히 중후반을 가게 되면

 

정말 힐링밖에 남지 않지만요.

 

우리 생물과학 쌤도 은근히 인기쟁이고요 ㅋㅋ

 

등장인물

 

테츠오 선생님, 히카리, 마치 쿄코, 유키, 사토 선생님, 히마리

 

 

줄거리

 

항상 아인, 즉 데미란 존재들에 대해 공부를 하고 흥미가 있었던 생물과학 선생 테츠오는

 

데미를 만날 수 없을까.. 생각하던 중

 

하루 만에 데미를 4명이나 만나게 된다.

 

첫 번째는 이번에 선생으로 수학 담당을 맡은 서큐버스 사토 선생님,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만난 듀라한 ( 마치)와 설녀(유키) (둘이 나란히 양호실 실려감)

 

마지막으로 마치를 옮기기 위해 테츠오를 불러온 뱀파이어 소녀 (히카리)

 

데미에게 친근감을 표하는 테츠오에게 히카리는 호의적이게 되고

 

테츠오의 생물 과학실을 오가며 연구 포함 상담을 한다.

 

그렇게 테츠오와 완전히 친해진 히카리는

 

주위의 데미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되고 테츠오를 소개,

 

그렇게 생물과학 선생이 아니라 거의 데미 담당쌤이 되어가는 테츠오의 이야기.

 

 

반응형

'일상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기저기  (0) 2021.01.23
뉴게임 NEW GAME!  (0) 2021.01.07
이웃집 흡혈귀 씨  (0) 2020.12.18
미확인으로 진행형  (0) 2020.11.23
WORKING!!  (0) 2020.10.22
Posted by 구름송송
|
반응형

<이윽고 네가 된다>

 

리뷰에 앞서

 

필자가 처음 시도해본 백합 애니입니다. ㅋㅋ

 

원래 일상, 로맨스 덕후인데 요즘 럽코밖에 안 나오는 탓에

 

bl은 조금 뭐하고 유명한 백합 애니를 한번 봐봤는데요..

 

객관적으로 정말 재밌는 애니라 생각합니다.

 

감정 표현들이나 그 나이떄 학생들의 심리를 잘 묘사한 것 같지만

 

주관적, 개인적으로 조금 무거운 것 같습니다.

 

필자가 가벼운 애니를 선호하는 편이라 ( 그냥 로맨스랑 비슷한 정도입니다. 걱정 ㄴㄴ)

 

뭐 백합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애니라

 

한번 백합물 보고 싶은데 잘 모른다 하시면

 

추천드리는 애니, 생각보다 거부감 없고 재밌음 ㅋㅋ

 

애니로는 결말이 열린 결말? 이라 그다음은 원작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작화

 

작화는 약간 수수하긴 해도 작붕은 없고

 

눈이 클로으즈업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눈이 빛나면서 캐릭터가 더 이뻐진다 해야 되나? 쨌든 그런 게 있습니다.

 

또 특수한 상황에 배경이 정말 이뻐지는 것도 있네요

 

(윗 이미지처럼)

 

등장인물들이 또 막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그것도 취향이더라구요 ( 기억력 안 좋아서 등장인물 많은 거 싫어함 ㅋㅋ)

 

스토리

 

성소수자들 (백합) 소녀들에 대한 이야깁니다.

 

보면서 뭔가 굉장히 오묘했던게

 

(윗 이미지) 여주인 유우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동성도 이성도 좋아할 수가 없죠

 

그저 상냥하기만 한 소녀입니다.

 

그리고 한 선배가 그녀를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이야긴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묘한 관계입니다.

 

다른 선배까지 들어오면서 이게 약간

 

진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관계가 되는데

 

음... 이건 원작을 봐야 알겠네요 

 

애니로는 중간에 끊은 느낌이라 ㅎㅎ.

 

등장인물

 

유우, 토우코, 사야카, 마키

 

 

줄거리

 

살면서 한 번도 두근거리거나 누굴 좋아해 본 적이 없는 유우, 

 

그렇기에 그녀에게 로맨스 소설이나 만화 속 이야기는 더 반짝였다.

 

그녀 자신도 언젠가 고백을 받던가 하면 그렇게 반짝일 줄 알았지만

 

정작 친했던 남자애한테 고백을 받아도

 

두근거리지 않고 아무런 기분이 들지 않은 채 답장을 기다리게 하고 한 달째...

 

그녀는 우연히 학생회실 견학을 갔다가 토우코라는 선배를 만나고

 

그녀가 아무에게도 특별한 감정이 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런 선배이기 때문에 유우는 고백을 거절하는 상담을 했고

 

용기를 내어 고백을 거절하지만

 

오히려 토우코는 자신과 같이 누구에게도 특별함을 느끼지 않는 유우에게 반해버린다.

 

그렇게 유우를 좋아하고 밀어붙이는 선배와

 

남자와 마찬가지로 여자에게서도 감정을 느끼지 못하지만

 

선배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유우의 사랑? 이야기 

 

 

반응형

'로맨스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든 타임  (0) 2021.02.09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0) 2021.01.13
어쨌든 귀여워  (0) 2020.12.21
심심한 칠드런  (0) 2020.12.16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2) 2020.12.15
Posted by 구름송송
|
반응형

<마녀의 여행>

 

리뷰에 앞서

 

2020 4분기 즉 이번에 완결 난 마녀의 여행입니다.

 

제목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여행을 하는 이야기인데 키노의 여행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참고로 키노의 여행은 제 블로그에 리뷰가 있으며

 

이거 보시기전에 보셔도 괜찮은 애니입니다. 

 

다만 이 이야기는 주인공이 마녀라는 점이죠

 

또한 다크판타지 느낌입니다. 조금 애매하게 느껴진 게

 

분명히 분위기가 판타지보단 어둡지만,

 

다른 다크 판타지들과 비교해서 그렇게 어둡지도 않은데

 

그래도 일단은 다크 판타지라 모든 여행지에서 앞으로 일이 부정적으로 생각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ㅎㅎ

 

이미 키노의 여행을 보신 분은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보시면 되고

 

안 보신 분들이라도 흠 없고 재밌는 애니이니 추천드립니다.

 

작화

 

일단 뭐 작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애니입니다.

 

그 정도로 작화나 액션신에서 뛰어난 애니예요.

 

솔직히 조금 놀랐던 점이

 

타 애니같이 마법진 같은 게 없고 마법이 심플하면서 실용적이고 멋있는 게

 

이제껏 그 어느 애니보다 표현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등장인물들도 여러 명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혼자서 여행하는 애니이기 때문에

 

다른 등장인물은 다른 여행지에서 마주치거나 하는 식입니다.

 

그림체도 예쁘고 캐릭터들도 다 귀엽습니다.ㅎㅎ

 

스토리

 

스토리는 크게 없고 

 

주인공이 겁나 빡세게 연습해서 최연소 마녀 견습생이 되고

 

마녀 선생님 만나 마녀로 인정받고 여행 떠나는 이야깁니다.

 

여려 군데의 여행지를 다니는 만큼

 

슬프거나 분위가가 나쁘거나 이상한 마을도 있는 반면

 

행복하고 조금 쉬어가는 느낌의 마을도 있죠

 

그리고 딱히 싸울 때가 많지는 않지만

 

주인공이 쌘 편이라 딱히 걱정이 안 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매화 매화 새로운 느낌으로 기대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

 

일레이나, 프랑, 사야 등등

 

 

줄거리

 

어릴 적 읽은 누군가의 여행을 기록한 책을 읽고

 

마녀가 되어 여행을 하겠다 결심한 주인공 엘레이나는

 

엄청난 노력으로 최연소 마녀 견습생이 된다.

 

이제 마녀에게 제자로 들어가 인정받아 마녀가 될 일만 남았는데

 

그녀를 시기한 마을의 마녀들은 그녀를 만나주지 않았고

 

그러던 중, 한 마녀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 (프랑 선생)에게 잧아가

 

한 달 동안 집안일? 하고 시험을 봐 마녀로서 인정받는다.

 

그러고 나선 아시는 데로 여행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들입니다.

반응형

'판타지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닥터 스톤  (0) 2021.01.29
코드기아스  (0) 2021.01.16
마왕성에서 잘 자요  (0) 2020.12.11
괴물의 아이  (0) 2020.12.02
도쿄 레이븐즈  (0) 2020.11.26
Posted by 구름송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