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의 컴터일지

안녕하세요 이번 애니는 이드 인베이디드 라는 애니인데..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띵작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가지고 온 작품입니다.

15세 관람가이고 조금은 잔인한 애니 일수 있어요. 피 나고 잘리고 막 그런 거 못 보시는 분들은 패스!

추리 애니입니다. 정말 보다보면 같이 추리를 하게 되는 ㅋㅋㅋ. 

오프닝이 정말 정말 좋은 애니에요. 이게 누가 부른 건진 모르겠는데.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이시더라고요. 제가 이태까지 본 애니 총 통틀어 오프닝을 안 넘기고 들은 애니는 거의 없었는데.. 한번 들어보셔요. 목소리가 녹습니다 녹아.

애니에 뭔가 특이한 요소가 많이 등장하는데요. 일단 소재도 굉장히 특이하구요.  사념 입자(?)였나 사람이 살인을 할 때 나오는 사념 입자라고 하는 걸 추출합니다(살인자가 살인 충동을 느끼면 그 자리에 사념 입자가 남음) 그걸 채취해서 어떤 기계를 사용해 그 사람의 무의식에 들어가서 자신을 찬찬히 기억해내며 그 무의식 속에서 살인의 단서를 찾는 내용입니다. 정말 정말 흥미롭죠? 이런 게 추리물에 섞이다 보니 보다 보면 뇌가 못 따라갈 때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줄거리: 주인공은 경관이었으나 살인마에게 가족이 살해 당한후 살인마 몇 명을 죽여 감옥에 들어감.(참고로 작중 사람들은 살인마를 계속 만들어내는 <존 워커>라는 사람을 추적 중. 이 기관(경찰은 아닌데.. 탐정 같은 사람들임) 사람들은 무의식에 들어갈 자격을 가추고 실제 들어갈 수 있는 주인공을 무의식 속에 들여보네 존 워커의 행방과 함께, 살인마를 찾아네 체포하는데 이용.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살인마를 찾고 <존 워커>의 행방과 그가 누군지를 찾아내는 내용입니다.

이 애니의 좋은점은 무의식 속에 들어간 주인공(무의식 속에 들어가면 주인고은 명탐정이 됨) 이 무의식 속에서 겪는 일들과 주인공이 사건을 풀어나가는 동시에 밖의 상황을 반복적으로 보여줘서 뭔가 나도 따라 탐정이 돼서 추리를 하는 느낌이ㅋㅋㅋ. 물론 저는 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추리 따위 일찍이 포기하고 주인공 응원하고 있었죠 ㅎㅎ. 이해가 안 되는 장면도 있기도 했고 ㅎㅎ.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글을 좀 늦게 올리게 되었는데요. 그냥 뒹굴거리다 보니 ㅎㅎ. 아직도 정신이 몽롱한 게 지가 지금 뭐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오늘따라 제가 봤던 애니들도 생각이 안 나고 뭘 알려드릴지도 생각이 안 나서 글쓰기 눌러 놓고 멍.. 때리고 있었네요. 그래서 간신히 기억해낸 게 바로 이 애니 <약속의 네버랜드>입니다.

일단 이미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뭔가.. 배경도 좀 어둑어둑하고 아이들이 좀 비장? 하다고 해야 할까 그러고 있죠? 사실 저도 처음 볼 때는 정말 힐링 애니인 줄 알았습니다. 귀여운 작화, 밝은 분위기, 해맑은 아이들. 그런데 사실 좀 상당히 어두운 배경의 이야기더라고요. 정말 보다가 충격 먹었습니다. 

정말 힐링 힐링한 애니인 줄 알았는데... 그냥 처음부터 이 애니가 어둡다는 걸 강조하고 그런 애니들 보다 정말 처음에 치유 물인 줄 알다가 이렇게 무서운 걸 보여주니 더 충격적이었던 ㅎㄷㄷ

일단은 약간 무서운 거 좋아하시고 스릴 넘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강추입니다.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거의 다 천재(실제로 천재)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마마(관리자)의 눈치 싸움이 굉장히 스릴 있죠.

등장인물: 이미지 왼쪽부터 노먼, 엠마, 레이 이 셋이 가장 나이 많은 매인 캐릭터들. 마마( 관리인 ). 그리고 쪼꼬만 꼬마들이 나옵니다. 물론 큰 얘들도 나오고요.

작화: 뭔가 그림체가 특이한 점이 있긴 한데 좋은 편입니다. 

줄거리가 즉 이야기 내용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정말 상상도 못 한 이야기예요. 작가님 창의력이 ㄷㄷㄷ.

<줄거리>: 보육원 아이들은 마마와 함께 재미있게 살고 있고 아이들의 부모가 구해진 경우에는 보육원 밖에 나가 정상적인 가정에서 살 수 있게 됩니다.

어느 날, 한 꼬마가 부육원에서 나가게 되는데. 그 얘가 가장 아끼던 인형을 두고 가버린 것. 그래서 엠마와 노먼이 룰을 어기고 인형을 가져다 주로 가는데. 가보니 꼬마의 시체가 천에 가려져 있고 식인 괴물(뭐라 불리는지 까먹음) 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실 보육원은 하나의 <농장> 같은 개년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었고 그 보육원의 총책임자가 마마였던 것. 그렇게 노마와 엠마, 사실을 알게 된 레이가 눈치를 보며 보육원 즉 농장을 탈출할 계확을 세우는 정말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의 정말 특이한? 점을 하나 꼽아보자면.. 정말ㅋㅋㅋㅋ보면 볼수록 꿈도 희망도 없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저도 살면서 이런 꿈도 희망도 안주는 애니는 처음 봤어요. 또 보다 보면 각자의 과거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정말 처음엔 나쁜 놈이라 생각했던 마마조차도 불쌍하고 안타깝게 느껴지게 되는... 과거 이야기를 정말 잘 표현했어요. 

마지막으로 마마의 자장가( 마마가 아이들에게 불러주는 자장가) 이 노래.. 유튜브에 치시면 나올 텐데 정말 좋아요. 뭔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잠은 안 올 것 같지만 ㅎㅎ.

이번 애니는 마도조사 입니다 이 애니는 제가 본지 얼마 안 된 애니인데. 전 글 다 쓰고 게임하다가 생각나서 씁니다. 블로그에 재미가 들리긴 했어도 이렇게 계속 의자에 안 자서 글 쓰자니 삭신이 쑤시기도 하고 좀 피곤하네요 ㅋㅋㅋㅋ

이번에는 약간 이렇게 수시호 띄어서 써몰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를 다른 블로그들과 비교해 봤더니.. 처참하더군요. 다름 글들을 읽기도 쉽고 뭔가.. 제건 너무 꽉 막힌 느낌이 들어서.. 좀 띄어 써보면 어떨까 하고.. 서 채도 바꿔 봤습니다. 아직 봐주시는 분이 거의 없긴 하지만요 ㅎㅎ

이 애니로 말할 것 같으면...일단 중국 애니입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요즘 중국 애니도 정말 퀄리티가 높다는 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많겠지만.. 앞으로 더 많은 애니를 보려면 이제 일본뿐만 아닌 중국어에도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최근 중국 애니들을 몇개 봐봤습니다만. 중국 애니도 굉장히 발전을 많이 했더라구요. 정말 몇 년 전에 본 중국 애니랑 같은 나라에서 만든 게 맞나? 싶을 정도로요 ㅎㅎㅎ

이제 이미지도 하나 이상 넣을려구요 ㅎㅎㅎ. 계속해서 이미지를 하나씩 넣다 보니.... 뭔가 깔끔한 것 같으면서도 빽빽한 글 때문에 깔끔히 보일래도 보일 수가 없어서요 ㅋㅋㅋ

보시다시피 이 애니는 중국에 유명한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애니입니다. 저도 이 소설은 처음 알았지만 애니로만 봤을땐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처음으로 작화-중국 특유의 그런게? 좀 있긴 하지만 캐릭터들도 그렇고 미쳤습니다. 특히 캐릭터들이 다들 너무 잘생겼어요. 남자인 제가 봐도 반할 정도입니다. 이게 소개에 BL물이라고 되어있는데.. 왜 이게 BL인지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BL이면 남자끼리 좋아하는 것 아닌가요?? 언어가 중국어인 게 정말 흠이라면 흠입니다 ㅋㅋㅋㅋ

 줄거리는 사실 애니 초반에 나오긴 하는데ㅎㅎ. 

줄거리: 5개의 가문이 있었는데 그 중 온씨 가문이 힘이 세지고 그에 따라 횡포가 심해지니 남은 4 가문이 힘을 합쳐 온씨 가문을 몰아냄. 온씨 가문을 몰아내는 데에 큰 공은 세운 사람 중 한 명이 위무선(주인공)이었다

그러나 위무선은 사악한 힘을 깨우쳐 사람을 죽이는데 망설임이 없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에 불만을 품어 4개의 가문이 힘을 합쳐 그를 영원히 하늘로 돌려보냈다. 가 대략 적인 줄거리.

추가로 설명을 하자면 자신의 몸을 희생해 귀신을 부르는 술법으로 다시 환생한 위무선이 과거 회상을 하면서 진행됨.

아직 연재 중인 애니이고 현재 2기까지 나왔습니다. 일단 다른 애니들에 비해 이 애니를 볼 수 있는 곳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애니는 유튜브에 중국 애니 공식 사이트가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거기에 한글 자막도 있으니 그걸 보시거나 아니면 라프텔, 유명한 사이트죠? 이 두 군데가 아마 다 일 겁니다 

수정) 마조도사를 마도조사로 수정하였습니다. 마도조사인걸 계속 인식하려 해도 마조도사가 너무 편한 탓인지.. ㅎㅎ

이번 애니는... 귀멸의 칼날입니다. 정말 정말 유명한 애니라 사실 이걸 블로그에 적지 않아도 다 아시겠지만. 왠지 적고 싶어서 올립니다. 이 애니가 그 원피스를 이겼죠 ㅋㅋㅋㅋ 저는 별로 노라지는 않았습니다. 원피스.. 옛날에는 무척 좋아했던 애니 중 하나였죠. 정말 나루토라 원피스 참 좋아했었는데.. 원피스는 중간에 너무 오래 끌기도 하고 왠지 손이 안 가서 그만 봤습니다. 그때가 빅맘 하고 싸울 때였죠 그때도 사실 재밌긴 했는데 ㅎㅎ. 요즘 사람들은 루피보다 자기가 해적왕 되는 게 더 빠를 것 같다고 말씀 많이 하시죠 ㅋㅋㅋㅋ. 너무 주제랑 상관없는 말을 많이 했네요.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야기도 재밌고 특히 작화, 작화가 그냥 미쳤습니다. 그 주인공(탄지로) 귀걸이를 불편해하셔서 안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도 처음에는 흠칫했으나 작가가 아니라고 하셨다네요. 애니 내용을 봐보면 저 귀걸이가 다른 걸 상징한다는 것도 알 수 있죠. 일단 귀걸이고 나발이고 정말 정말 재밌습니다. 안 보면 후회할 애니라고 생각해요. 사실 귀걸이 그림을 좀 바꿨으면 더 좋았을 거란 아쉬움이 좀 남긴 하지만.. 귀걸이 신경 쓰지 말고 보면 푹 빠집니다

. 귀걸이가 거슬려도 어느새 잊을만큼 ㅋㅋㅋ.

애니 시대적 배경이 애도시대? 였나 그렇고 옛날 시대겠죠? 오니라는 일본의 괴물? 이 등장합니다. 일단 캐릭터 한 명 한 명이 다 다르면서 특색 있습니다. 주인공(탄지로)은 좀 평범해도 다른 주변 사람들이 ㅋㅋㅋㅋ좀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각자만의 특색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또 흔한 소재이지만 검의 색깔이라던가 반점 등등 자른 애니에선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설정들도 종종 보입니다. 재밌는 애니인 만큼 논란도 많긴 하지만 애니 안보는 분들도 한번쯤 볼만한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애니 줄거리: 주인공 탄지로는 여느날처럼 일을 하러 밑에 마을로 내려갑니다.(탄지로 네 집은 산에 위치함). 그러다 밤이 늦어 어쩔 수 없이 이웃 할아버지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는데. 다음날 오니의 수장 에게 가족이 전부 당해버리고 그의 여동생(네즈코)은 오니가 됩니다. 네즈코를 잡으로 온 한 귀 살대 기둥( 대장 같은 거) 이 탄 지로를 지키는 네즈코를 특이하게 여겨 자신의 스승에게 보내게 되고 이 사건을 계기로 탄 지로가 귀 살대에 들어가면서 네즈코를 치료하기 위해 오니들과 싸워가는 내용의 애니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여태것 본 애니들 중 작화 하나만큼은 정말 최상위라 생각될 만큼 재밌는 애니입니다. 물론 제가 그렇게 애니를 많이 보는 건 또 아니라 제가 모르는 띵작들도 있을 순 있겠죠. 그래도 원피스를 제치고 1위를 할 정도의 작품이니 한번 보시면 정말 후회 안 하실 겁니다.

다음에 다시 재밌는 애니 가져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해외 살아서 ㅎㅎ 지금 시간대가 아침이니 이상하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블로그에 글 올리는 중.. 정말 요즘 너무 할 게 없네요. 저는 좋아하는 것도 많이 없는 터라. 게임, 애니, 피아노나 그림 그리면서 따분하게 보내고 있었죠. 정말 평소엔 굉장히 재밌는 취미들이었는데 막상 집 안에만 있다 보니.. 그래도 요즘 블로그에 맛들려서 재밌게 쓰고 있습니다. 또 오늘 아침에 이태까지 아무도 보지 않았는데 봐준 분들이 계시더군요. 아참부터 신나 가지고 ㅎㅎ.

긴말 않고 애니매이션 "지박 소년 하나코군"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음.. 제가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는.. 딱히 없는 것 같네요 아무리 생각 헤도 애니 자체가 재밌습니다. 평소에 액션이나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귀여운 캐릭터들이 그런 

소재랑 합쳐지니 또 색다른게 있더라고요. 특히 남주 성우분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십니다ㅎ. 

일단 오른쪽 이미지만 보셔도 좀..뭐랄까 귀여운.. 것 같지 않나요? ㅎㅎ(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ㅋㅋㅋ) 뭐 내용도 그렇고 작화도 그렇고 정말 가볍게 보실 수 있는 애니입니다. 그냥 찬찬~히 보다 보면 마음이 평온 해지는 느낌이랄까.. 참고로 이 애니는 아직 연재 중이고 아마 제 기억상으론 11화까지 나왔을 겁니다. 완결 애니 정주행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다렸다가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걸 한.. 8화까지 쭉 봤는데 쭉 볼 때는 재밌는데.. 뭐랄까 다음 주가 되니 다음 화가 기억이..! 보다 보면 기억이 나긴 하는데.. 제 성격상 이게 완결 날 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ㅎㅎ

애니 줄거리: 사실 줄거리가 누구나 가장 궁금해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왜냐면 저도 그렇거든요 ㅋㅋ. 일단 줄거리로 말할 것 같으면. 주인공(이름 까먹음, 중간에 여자분). 주인공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쉽사리 고백은 하지 못하고 소문으로 들은 화장실에 사는 하나코군 이라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귀신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 하나코 군이 은근.. 허당이라 고백 성공하는 법을 몰랐고. 우연히 하나코 군의 주머니에서 두 사람이 삼키면 그 둘을 영원히  이어주는 인어의 비늘을 찾게 되고, 주인공은 하나코 군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 생각해 그걸 삼키지만 사실. 인어의 비늘인 만큼 물고기로 변하는데. 그걸 두 사람이 삼키면 저주를 상쇄시키는 대신 두 사람을 이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소심한 성격 탓에 남은 비늘 한쪽을 짝사랑 남자애한테 먹이지 못하고. 물고기로 변한 주인공을 하나코 군이 비늘 한쪽을 삼키게 되면서 둘이 요괴들과 부딪히는 내용인데요. 흠.. 아침이라 그런지 머리가 안 굴러가서 줄거리 요약이 잘 안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길게 쓴 줄 몰랐네요 ㅋㅋㅋ. 

좀 이따 다른 애니 들고 오겠습니다 ㅎㅎ

음.. 안녕하세요 ㅋㅋㅋㅋ진짜 너무 할 짓이 없어 글 하나 더 쓸랍니다 아마 오늘 자기 전까지 쓸 것 같네요 ㅋㅋㅋㅋ 어차피 저는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한 터라 ㅋㅋㅋㅋ진짜 너무 할 짓이 없어 글 하나 더 쓸랍니다 아마 오늘 자기 전까지 쓸 것 같네요 ㅋㅋㅋㅋ 어차피 저는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한 터라 아무도 제걸 봐주진 않겠지만 제가 이렇게 한 번에 몰았으면 나중에 볼 사람들은 더 많은 애니를 알 수 있게 되겠죠 ㅎㅎ. 저도 약간 애니를 봤던 거를 일기 대신 블로그에 적자라는 마인드로 적고 있습니다ㅎㅎ 일기는 어렸을 때 하도 쓴 터라 질색이어서..ㅎㅎ

아무튼간에 오늘 추천해드릴 애니는 도로로란 애니인데요 정말.. 요즘 같은 때에 이런 애니 보기 드문 것 같기도 하고.. 이게 왜 그렇게 까지 칭찬할만한 작품인가.. 나는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도 꽤 봤는데.. 저는 정말 굉장히 인상 깊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럼 바로 소개 시작하죠.

일단.. 이 만화는 좀 잔인합니다.. 19세 라구요. 또 예전 일본을 요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섞어 아주 재미나게 풀어낸 것 같습니다. 정말.. 이 애니는 요즘 같은 때에 보기 힘든 명작입니다. 요즘 애니도 명작은 많지만. 이런 애니는 정말 없죠 정말 성인 분들은 이 영화 보시면 이해가 딱 가실 겁니다. 그렇다고 이게 학생은 못 볼 정도로 잔인하진 않습니다 성적인 장면도 거의 없고요. 이 정도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긴 한 것 같은데.. 이게 정말 그 당시 일본을 너무 잘 묘사한 애니인 것 같은데요.. 두말 말고 줄거리로 넘어가죠

사실 전개 자체는 좀 뻔하긴 합니다. 이 것 때문에 불평하시는 분들도 꽤나 봤죠.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걸 감안하고도 볼만한 명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줄거리는 가뭄과 같가지 사건으로 힘든 마을에서 마을 수장이 12 귀신과 거래하여 자신의 첫아들의 신채들을 요괴들에게 내주고. 마을은 부흥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들(햣키마루)의 얼굴 빼앗지 못한 한 요괴가 있어 햣키마루는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되고 그 이후 수년이 지나 청년이 된 햣키마루는 몸은 되찾아 가던 도중 도로로라는 소녀를 만나 함께 몸을 찾으러 여행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도로로 여잔줄 중간에 알았음.. ㄷㄷ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보지도 못했던 햣키마루가 점점 도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고 도로로도 햣키마루를 형님이라고 부르면서 따라다니는 게 굉장히 보기 좋았습니다. 흠.. 도로로가 형님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도로로 아버지가 도로로를 남자로서 키웠기 때문인데요. 저도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도로로가 너무 나대는 게 살짝 불편한 감도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ㅋㅋㅋ 정말 재밌게 본 만화였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만화 찾아서 포스팅하겠습니다ㅎㅎ 제가 알고 있는 건 먼저 끈낸뒤에 말이죠. 영화 리뷰도 나 아중에 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애니메이션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인데요.

이 작품이 이름만 들으면 많이 유치하고 좀.. 뭐랄까 너무 평범한 히어로 이야기일 거라 생각해서 안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마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애니인데요 저도 애니를 무척 좋아하고 애니 정주행 하는 걸 그렇게 좋아하는데요. 제 주변 친구들 중 저한테 이 애니를 추천해준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그냥 뭔가 유치해 보이기도 하고,, 솔직히 이름만 듣지도 저는 제가 그런 거 볼 나이는 지났다고 여겨 찾아보지도 않았음죠 ㅎㅎ 그러다가 최근 너무 볼 애니가 없어지기도 하고.. 그렇다고 제가 좀 오래된 애니들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최근에 띵작 뭐 없나 생각하면서 유튜브 뒤적거리던 참에 추천 영상에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액션신이 하나 뜨더군요. 뭐 예전에 친구가 한번 추천해주기도 했고 제가 이거 안 본다고 히어로, 초능력 같은 소재를 싫어하는 것도 아닌지라 그냥 액션신이니 한번 봐보자란 생각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을 것 같더라고요.

음.. 결론을 말하자면.. 그래도 안 봤습니다 ㅎㅎㅎ. 그거 보고 오오오 거리다가 까먹었죠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애니 볼 거를 또 찾다가 한번 더 마주쳤습니다.. 그래서 할 것도 없고.. 한번 봐보자.. 란 생각으로 1기부터 정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볼지 말지 정할 생각으로 1기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세상에 1기부터 사람 울컥하게 하는 장면이 있어 바로 입 다물고 보

기로 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바로 애니 추천해드리죠.

이게 히어로 아카데미 압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부분이 정말 캐릭터 개개인의 매력도 잘 표현했고 이 캐릭터들의 초능력(특성)이 생각보다 너무 참신했습니다. 정말.. 너무 참신해서 그것도 그런대로 볼 맛이 나더라고요. 또 제가 이 애니를 본 이유는 한화한화가 사람 마음을 울립니다 ㅋㅋㅋ

대략 줄거리를 요약시켜드리자면 인구의 80퍼센트가 <특성>이라는 초능력 비슷한 걸 가지고 태어나는 시대. 그리고 역시 <히어로>라는 직업이 각광받고 있었고.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히어로를 동경해 히어로를 꿈꾸게 되지만.. 드물게 태어나는 <무개성>이었죠 그렇게 주변인들 한태 무시받고 살아가던 주인공은 우연히 만난 최고의 히어로 <올 마이트>를 만나고 그에 마음에 들면서 아무도 알지 못했던 올 마이트의 특성은 대대로 내려오는 것이었기에 그걸 주인공에게 물려주면서 주인공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고런 이야기인데..

이 만화는 아직 연재 중이며 현재 4기까지 나와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1기부터 찬찬히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도 재미있는 애니 하나 준비해서 들고 오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집에서 너무 할 게 없어서 글을 두 개나 써버렸네요 아마 한동안은 하루에 많이씩 올릴 것 같네요 ㅎㅎ

이번에 알려드릴 애니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구글 계정에 관한 글을 썼었는데... 블로그에서 하나를 일관되게 써야 하는데.. 흠 구글 계정에 관한 걸로 블로그를 시작하다 보니 구글 계정이 뭐랑 관련된 건지도 모르겠고... 블로그를 취미로 하겠다고는 했는데 정말 다음번엔 뭐를 써야 할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ㅎㅎ. 제가 블로그를 좀만 하다 그만둘 생각은 없어서 말이죠.. 집에서 하루 종일 딍굴딍굴 거리다 보니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건지.. 게임도 재미가 없고 요즘 밖에 나갈 수도 없고 그러다가 그냥 블로그 하면서 취미를 가져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는데. 글 쓰는 건 역시 정서에 안 맞긴 하더라고요. 

주제랑 관련 없는 말 해서 죄송합니다.. 역시 처음이라 그런지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오늘 추천해 드릴 애니메이션은 모노가타리 시리즈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본 애니인데요 좀 많아서 애먹었다는 ㅎㅎ

(방영순으로 볼 분은 보지마세용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포스터가.. 좀 무서워 보아 간 하지만 내용은 그리 무섭지 않습니다. 일단 띵작입니다.. 이 애니 내용을 간단히 말해드리자면 지하철에서 우연히 다 죽어가는 흡혈귀를 마주친 주인공이 자신이 죽고 그 흡혈귀를 살릴 생각으로 흡혈귀에게 피를 주지만 당연히 주인공이 흡혈귀가 되어. 몸을 빼앗긴 흡혈귀에 몸을 주인공이 대신 찾아주는 고런... 내용인데 시간순으로 보자면 이 내용이 먼저지만 이 애니는 방영순, 시간순이 다릅니다. 그러니깐 방영순으로 가자면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그 떡밥들을 처음 이야기에서 풀어나가는 이야깁니다.)

참고로 저는 방영순으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시간순으로 봐버렸는데.. 첫 번째 이야기, 키즈 모노가타리가 극장판 형식으로 나온 거라 작화도 미쳤고 이거 보고 뒷이야기 보시면 쪼금 실망 하 실부도 계실 겁니다 

그럼 시간순, 방영순 알려드리도록 하죠

시간순- 키즈모노가타리(철혈,열혈,냉혈)- 네코 모노가타리(흑)-바케모노가타리-니세모노 가타리-네코 모노가타리(백)-모노가타리 2기 여름방학- 오와리 모노가타리-하나 모노 카타리.. 정도로 되겠네요

방영순- 바케모노가타리-니세모노 가타리-네코 모노가타리(흑)-2기 여름방학-하나 모노가타리-오와리 모노가타리-키즈 모노가타리(철혈, 열혈, 냉혈)

이 정도로 정리가 되겠네요. 저도 이게 너무 복잡한지라 실수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 오늘은 일본 애니메이션 모노가타리를 알아봤는데요.. 이게 중간 즈음에 좀 지루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중간에 상당히 지루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걸 참고 끝가지 보시면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한 의미가 있을 겁니다. 특히 방영순대로 키즈 모노가타리를 마지막에 보셔봐요. 여운이 엄청날 겁니다. 혹시라도 제가 실수한 부분은 다른 블로그 가시면 아마 저 보다 잘 설명돼 있는데도 필시 있을 테니 한번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