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반응형

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온종일 쉬지만 그래도 나름 주말이라고 평소보다 할 일이 없네요. 물론 애니를 보고 글을 더 쓸 수 있는 건 좋지만요. 사실 블로그 시작한 것도 그렇고 글 쓰는 걸 나름 좋아하는 타입이라서요. 

 

오늘 소개해드릴 애니는 전부터 계획하고 있던 거지만 계속 미뤄지고 미뤄져서 이제서야 리뷰하는 애니인데요. 

<이 멋진 세계에 축북을!> 이라는 애니입니다. 일본어로 줄이면 <코노스바>가 되고요. 앞에서 말했던 미뤄진 애니가 이 애니입니다. 코미디 다음 애니로 코미디 애니를 추천해버리면 좀 그러니까요 ㅎㅎ

 

앞에서 말했다 싶이 장르는 "코미디"입니다, 이세계물이구요.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

 

1. 일단 첫번쨰로 작화입니다. 이게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제 생각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화를 액션신에만 때려부었단 건데, 마법을 쓸 때는 엄청나고 캐릭터는 약간 잘 그린 듯하면서도 대충 그린듯한 애매한 그림체이기에 오히려 코미디 물로서의 반응이 더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그런 것 같고요.

 

2. 애니 내용입니다. 정말 정말 웃깁니다. 집에서 심심하거나 우울할 때 이거 보시면 보는 동안은 그런 생각 안 들 겁니다. 전형적인 이 세계 물 내용인 이 세계로 와서 마왕을 물리쳐라라는 소재를 등장인물이나 배경 등을 활용해서 코미디로 바꿨는데, 제 생각으로는 일부로 가장 뻔한 소재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ㅎㅎ

 

3. 아무 생각 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킬링타임용 애니지만 명작이라는 소리입니다. 분명 재미있고 또 보고 싶으면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애니라 생각합니다. 

 

사실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라고 하나면 어떤 애니든 굉장히 많이 댈 수 있지만 애니의 추천 이유 같은 거 적는 법을 사실 잘 몰라요. 아마 그런 거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에 좀 부탁드릴게요.

 

등장인물: 카즈마, 아쿠아, 다크니스, 메구밍 (윗 이미지에 네 명입니다) 이 매인 등장인물들이고요

 

줄거리: 히키코모리인 사토 카즈마는 새로 발매한 게임을 사러 아침 일찍 나와 게임을 사서 오는 길에 차에 치일뻔한 여학생을 구하고 대신 죽는다. 그리고 사후세계의 여신, 아쿠아 앞에 오게 되는데. 사실 그의 사인은 원래 여학생의 앞에서 멈출 계획이었던 농촌에서 쓰는 한 조그마한 자동차, 하지만 카즈마는 그녀를 밀치고 자신이 정말 차에 치였다 생각한 나머지 쇼크로 사망 ㅋㅋ 즉 쇼크사였죠.

 

이렇게 여신 아쿠아는 그에게 따분한 천국에 가겠냐, 아니면 게임 속 같은 이 세계에 가겠냐고 묻습니다. 평소 게임을 좋아했던 그는 이 세계를 선택, 이렇게 사후세계에서 죽어 이 세계로 넘어가는 사람들의 특권은 엄청남 능력이나 무기를 하나 고를수 있다는 것. 아쿠아의 질문에 아까부터 아쿠아에게 디스당해 빡친 카스마는 여신 아쿠아를 선택, 그렇게 아쿠아와 이세계로 오게 됩니다. 

 

하지만 여신 아쿠아는 약간 모자란? 여신 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여신이라는 걸 믿지 않아. 주인공 카스 마가 길드에 가입하는 것까지 하죠. 자신에게 엄청난 잠재능력이 있다고 믿은 카스마의 바램과는 달리 그는 운에 스탯이 몰빵이였고 오히려 아쿠아는 지력과 운을 재외한 모든 것이 월등. 그것도 잠시 그들은 1렙 모험가였기 때문에 카스마가 생각한 것과 달리 매일매일 농사일과 마구간에서 자는 것을 반복. 절망에 빠진 카스마를 위해 아쿠아는 토벌 퀘스트를 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그 둘의 힘으론 토벌이 불가능에 가까움을 느낀 둘은 길드원을 모집, 폭렬 마법 단 하나의 스킬만 가지고 하루에 단 한 번만 쓸 수 있는 마법사 메구밍과 공격은 대부분 밪나가고 몸만 단단한 마조히스트 다크니스라는 상당히 심상치 않은 길드원 두 명이 더 모집되고. 그렇게 카스 마의 심상치 않은 이 세계 생활이 시작되는데.. 허허

 

줄거리만 봐도 웃기죠? 

반응형

'이세계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녀전기  (0) 2020.06.17
방패 용사 성공담  (2) 2020.04.28
노 게임 노 라이프  (0) 2020.04.11
알바 뛰는 마왕님!  (1) 2020.04.10
소드 아트 온라인-애니 추천  (0) 2020.04.04
Posted by 구름송송
|
반응형

안녕하세요, 요즘 집에 박혀서 애니만 애니를 보고 있자면 뭐랄까.. 점점 히키코모리가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사실 집에서 다른 작업을 하거나 하면 기분이 그나마 나아지는데 애니를 보고 있는 순간만큼은 인생을 이렇게 보내버리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요. 그래도 애니를 보는 순간만큼은 행복하니까 괜찮겠죠? ^^ 

오늘 추천해드릴 애니는 <노 게임 노 라이프>입니다. 사실 이 애니전에 추천하려고 일정에 적어둔 애니가 있었는데 왠지 제 글의 흐름상 이 애니를 먼저 해야겠더라구요. 바로 전 애니가 코미디니... 또 코미디를 올릴 순 없잖아요? 

 

글의 흐름상도 있지만 이 애니만큼은 먼저 추천해도 되겠다 할 정도로 띵작이라서 말이죠 ㅎㅎ. 꽤나 유명한 애니이지만 왠지 모르게 모르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 애니인데요. 이 애니는 남녀 가릴 것 없이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애니입니다. 

이 애니를 추천 하는 이유:

 

1. 작화가 무척이나 신비롭다. 다른 타 애니들과 달리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훌륳한 작화에,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정말 잘 그려졌고 거기에 약간 신비로움을 더했습니다. 색깔이 몽환적이죠? ㅋㅋ. 진짜 한번 봐보시면 아실 겁니다. 색깔의 조화를 너무 잘해놨어요.

 

2. 신선한 소재: 사실 이 애니가 이세계물인 만큼 다른 전형적인 이세계물들과는 차이점을 둔 것이 

첫째: 이세계의 모든 것은 게임에 의해 결정된다. (왕권도 신도)

둘째: 주인공 남매의 두뇌(게임 실력)가 먼치킨 급이다. 사실 먼치킨급이 아니고 먼치킨입니다. 최소 아이큐 300

 

3.... 1번째와 2번째 이유에 장점을 다 압축시켜 버렸네요. 3번째 까진 쓰고 싶었는데 ㅠㅠ

아! 타 이세계물과 달리 추리물 느낌도 납니다. 물론 판타지지만 주인공들이 어떤 식으로 해결할 건지, 상대가 어떤 치트를 쓰고 있는지 추리할 수 있습니다(할 수 있다면요 ㅎㅎ)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직접 몸으로 싸우는 게 단 하나도 없이 게임 속에서 싸우거나 게임을 하거나입니다 ㅎㅎ

 

 

등장인물: 소라, 시로, 지브릴, 스테파니 도라 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단 4명이서 1200명을 이긴 전설의 게이머 [   ] 공백. (말 그대로 공백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히키코모리 남매인 그들에게 (4명중 2명) 한 의문의 인물이 메일을 보낸다. 그리고 그는 남매에게 체스 게임을 신청한다. 남매는 고전 끝에 그를 이기고 의문의 남자는 그들에게 남매가 사는 세계가 어떻냐고 묻는다. 남매의 대답은 당연히 쓰레기 세계.. 그걸 들은 의문의 남자는 컴퓨터 속에서 나타나 그들을 다른 세계로 데리고 가는데

 

의문의 남자는 사실 다른 세계의 신이였고, 게임과 두뇌 회전등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남매를 오직 게임으로 모든 게 정해지는 자신의 세계로 데려온 것. 신은 그들에게 이 세계의 규칙을 알려주고 사라진다. 남매는 내려온 직후 도적들과 붙어 옷들을 빼앗고. 마을로 내려와 금발의 사람과 대결하여 돈까지 얻는다. 

 

소라, 시로 남매는 여관에 묶으려 신청하는 도중. 왕의 손녀가 왕이 남긴 유언인 게임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한 사람이 왕이 된다는 것 때문에 다른 여자와 카드게임을 하는걸 발견, 동시에 그 반대편 여자가 치트를 쓰는 걸 발견하고 왕의 손녀, 스태프에게 알려주지만 치트를 쓴다는 증거가 없으면 부정행위로 신고할 수 없기에, 스태프는 옷을 빼앗기고 남매가 묶는 방으로 와 신세를 지게 된다. 

 

그 뒤로 남매는 그 나라의 왕이 되어 모든 생각하는 생명체(인류, 엘프, 등) 을 통일해 신에게 도전하려 한다...

 

그러고 보니 신에게 도전하는 것도 신선하다면 신선하네요 ㅎㅎ

반응형
Posted by 구름송송
|
반응형

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사실 요즈음 이세계물이나 추리물, 좀 진지한 애니들을 보다 보니깐 아무 생각 없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애니도 보고 싶더라고요. 그 와중 찾은 게 바로 오늘 추천해드릴 <알바 뛰는 마왕님!>입니다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를 말하기에 앞서: 일단 이 애니는 이 세계물입니다. 뭐 다른 이세계 물들과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다른 세계에서 우리가 사는 지구로 넘어온다는 설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이 세계 물들 중 숨겨진 띵작이라는 느낌을 주었는데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애니 내용부터 장르인 코미디까지 깔끔하지만 그림체, 즉 등장인물들의 작화가 약간 옛날 애니 느낌이 좀 납니다. 제가 이래뵈도 옜날 느낌 나는 그림체의 애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제 생각으론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는 ㅎㅎ.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 

 

1. 작화가 좀 엤날 느낌이라는 단점을 코미디로 완전히 상쇄시킬 만큼 코미디라는 장르를 잘 살린 애니입니다. 사실 애니 중 장르가 코미디임에도 불구하고 살리지 못한 애니들이 수두룩 하기 때문에.. 그에 반해 이 애니는 재밌으면서도 액션이나 도중 감정씬 까지도 잘 잡아냈기 때문에 작화 따윈 어째도 좋을 애니입니다 ㅎㅎ

 

2. 신선한 소재: 사실... 이 세계 물 하면 기본적으로 떠올리는 게 갑자기 이 세계로 보내진 후 막 판타지 같은 모험을 시작하는 거잖아요? 이런 거 때문에 이 세계의 인식이 조금 나빠진 것도 있지 않나...

 

그렇게 현실세계에서 게임 속 같은 이 세계로 가서 살아가는 게 아닌 이 세계의 마왕이 지구로 넘어오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신선한 애니입니다. 확실히 그런 점에서 다른 이세계물들과는 다른 장르의 애니를 본다는 느낌도 받았고요.

 

3. 이건 위에서도 잠깐 말했지만, 애니를 보다가 막 주인공이 겁나 간지 나서 전율이 쫙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뭐 그 정도는 아니어도 확실히 주인공이 마왕으로 변했을 때는 멋있습니다. 한마디로 그림체 빼고 장점을 다 갖춘 애니란 거죠.(히로인도 있습니다, 다른 애니의 주인공 답지 않게 주인공인 마왕은 흥미가 업지만요)

줄거리 설명에 앞서: 다른 추천 애니들과 다르게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 적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추천 안 함)

 

1. 애니 캐릭터가 엤날 느낌나는 거 싫어하시는 분. 확실히 애니라는게 요즘 들어 모든면에서 업그래이드?되는 중이라, 엤날 애니의 느낌에 거부감이 드는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요. 

추신: 옛날 느낌이라고 해도 요즘 애니와 옛날을 반반 합친 느낌이라 의외로 보면 맘에 드시는 분도 많을 겁니다

 

2. 주인공이 히로인과 사귄다거나 약간 서로 관계가 가까워지는 거 좋아하시는 분. 사실.. 좀 뭐하긴 하는데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

 

흠.. 더 이상 문제가 없는 것 같네요

 

등장인물: 마오(마왕), 유사 에미(용사), 아시야(악마 대원수) 등등..

 

줄거리: 마왕은 그들의 세계 엔 테 이슬라를 정복하기 위해 4개의 지역? 대륙? 에 악마 대원수들을 각각 보내어 정복하게 했다. 그러나 용사 단 한 사람에게 몰살되어 오히려 상황이 반전, 마왕은 궁지에 몰려 게이트를 만들어 이 세계인 지구로 옴

 

그러나 마왕과 악마 대원수 중 한 명인 아시야는 마력을 잃고(마력이 약해짐). 인간 세계에 적응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돈을 모으기 위해 마왕은 *도날드 알바를 하게 되고, 한 비 오는 날 알바를 가던 마왕은 한 여성? 이 우산이 없어 가방으로 비를 맞고 있는 걸 발견, 우산을 빌려준다.

 

다음날 어김없이 알바를 뛰고 집에 오는 마왕의 앞에 다시 나타난 의문에 여성, 그녀는 마왕이 알바 도중 감자튀김 기게가 고장 나 마력을 쓰려한 걸 발견하고 그가 마왕인걸 알아챈다. 그녀는 사실 엔 테 이슬라에서 뒤따라온 용사였던 것, 그녀는 그런 그를 죽이려 했지만 실패한다

 

그 뒤로 그를 지켜보지만 나중에 급기야 그가 인간들을 구하는 모습을 보고 점점 혼란스러워한다. 그러면서 마왕이 겪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 

 

사실 줄거리 쓰는 걸 멈출 때가 됐는데 언제 멈춰야 될지를 모르겠어서 중간에 갑작스럽게 끊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구름송송
|
반응형

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날씨가 좋아 덤으로 기분도 좋은데요. 그만큼 좋은 애니로 가져왔습니다 ㅎㅎ. 시작할 때는 분명 1일 2포 스팅이 목표였는데 점점 1일 1포 스팅이 습관이 되어가는 것 같아 아쉽네요. 요즈음 정말 추천드릴만한 띵작 찾기가 힘든지라 ㅎㅎ.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 추천 드릴 애니의 제목은 <불꽃 소방대>입니다. . 개인적으로 작화만큼에서는 귀 칼에 밀리지 않는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

 

1. 작화 앞서 말했다 싶이 작화만큼은 귀멸의 칼날과 맞먹을 만큼 미쳤습니다. 등장인물들부터 시작해서 작화까지 흠이 없을 정도인데요. 제가 요즘 작화 좋은 애니를 찾고 있었던 만큼 만족스러운 애니였습니다. 

 

2. 신선한 소재: 일단 소재가 굉장히 신선합니다. 바로 지구상의 사람이 갑자기 불에 타버리고 괴물이 되는 현상을 소재로 했죠. 사실 여기까지만 봐도 신선한데 더 이 애니를 재밌게 해준건 아마 등장인물들의 능력이 아니지 싶습니다. 불을 다루는 능력으로 불을 제압하는 듣기만 해도 재밌는 소재이죠

 

3. 코미디 요소: 뭐 이런게 코미디가 들어간 거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애니 안에 코미디에도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그렇다할 이미지를 찾지 못해 죄송합니다

등장인물: 신라 쿠사카베, 쇼우 쿠사카베, 아서 보일, 타마키 코타즈, 마키 오제, 아이리스 등이 있습니다. 신라가 속한 제8 특수 소방대 대대장과 부대장은 솔직히 기억이 안 나요 ㅎㅎ

 

줄거리 소개에 앞서 제가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를 하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거라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에 떳떳히 넣을 수 없더라고요)

등장인물들 하나하나가 정말 멋있지만 윗 이미지 같이 신라가 싸울 때 얼굴이 악마처럼 표현되는 게 정말 멋있어서 더 볼 맛 나는 것 같습니다.

줄거리: 미래, 멀쩡하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타버리는 일명 "인체 발화" 현상이 계속 일어나고. 인체 발화로 인한 불길과 인치 발화와 동시에 괴물이 되어버리는 사람들을 제압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 소방대>. 주인공인 신라 쿠사카베는 어렸을 적 불길에 자신의 가족을 잃고 허름한 특수 수방대 제8대에 들어오게 된다.

 

신라는 그곳에서 자신의 어렸을적 꿈이자 엄마와의 히어로가 되어 가족을 지키자는 약속을 지키고자 다짐한다. (가족은 지키지 못했지만 히어로가 되자는 약속을 지키려 함). 그렇게 소방대에서 활동하면서 신라는 "조커"라는 사람을 만나고 그에게서 그의 동생 쇼우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어렸을 적 쇼우가 죽었다고 발표한 특수 수방대에 의심을 품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 신라는 의식이 남아있는 제3부대에 자신의 제8 소방대와 함께 쳐들어 가게 되고. 그곳에서 누군가가 인공적으로 화염 인간을 만들어 낸다는 정보를 획득, 연달아 2번째로 의심되는제 1부대에 잠입해 인공적으로 화염인간을 만들어 내는 전도자 단체가 있다는 걸 알아낸다. 그렇게 동생이자 전도자 단체의 단장인 쇼우를 구하고 그들을 막으려는 신라와 제8대의 이야기. 

 

+덤으로 2기 제작 결정이 났습니다 와!! (한국에선 유명한 작품이 아니지만 보면 후회는 절대 안남을 애니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구름송송
|
반응형

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오늘 갑작스럽게 제목을 애니 추천 다음에 애니 제목을 붙여놓았었는데 아무래도 애니 추천을 앞에 놓으면 다른 타 블로그들에게 밀리게 될 테니 그럴 바엔 애니 제목을 먼저 쓰자고 생각하여 이렇게 바꾸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걸 원하지 않고 이 애니만을 원하는 사람들이 보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ㅎㅎ

오늘 준비한 애니의 이름은 <나만이 없는 거리> 입니다. 이 애니, 들어본 분은 많으시죠? 저도 많이 들어본 애니였지만 오랫동안 묵혀놨다 최근에 본 애니 중 하나인데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 소재나 그런 게 아니다 보니 명작이라고 주변에서 말이 많아도 묵묵히 안 봐온 애니인데요. 당시부터 지금까지의 최대 관심사는 판타지나 이세계물인지라 ㅎㅎ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글쓰는 방식이 너무 난잡한 것 같아 수정을 하였습니다. 전에는 규칙도 글 쓰는 순서도 뭣도 없이 멋대로 써왔더군요ㅎㅎ 아직 후회가 되는 것 중 하나이죠)

 

1. 추리물중에서도 정말 애니를 보는 사람이 몰입해서 자신도 같이 추리도 하고 정말 빨려 들어가는 추리물들이 있죠. 네, 바로 이 애니입니다 몰입도가 미쳤습니다. 그냥 한 편 한 편 끝날 때마다 정신이 멍해요 ㅋㅋ

 

2. 색다른 그림체 뭐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인물을 그릴때 색다르게 그린 게 좀 더 저에게 명작이었다는 느낌을 주지 않았나... 개 이적인 생각입니다. 

 

3. 탄탄한 스토리 구성 뭐 띵작이라면 스토리 구성정도는 탄탄한 게 정상이지만 정말 주제인 "어떠한 위험이 일어나기 전 1에서 5분 정도 시간이 되돌아가 나중에는 어렸을 때로 돌아가면서 과거와 현실을 넘나드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4. 반전 스토리상 비밀이니 말은 않하지만 추리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맞출 수 있겠고 아닌 분이 보면 꽤나 충격 먹을 반전이 있습니다. 

사진속에 주인공은 없답니다 ^^

마지막으로 저 이미지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오프닝에 주인공이 없어 지는등 굉장히 섬세한 애니입니다.

 

등장인물: 후지누마 사토루, 후지누마 사치코, 하나즈키 카요, 야시로 가쿠, 등등...

 

줄거리: 주인공인 후지누마 사토루는 불길한 사건이 일어나기 몇분전 약 1~5분 뒤로 시간이 되돌아가는 능력이 있다. 그는 항상 남에게 신경을 쓰지 않으려 하지만 시간이 돌아가면 항상 그곳에 위화감을 찾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그는 그런 식으로 몇 개의 사건을 해결해왔다.

 

그는 여느날 처럼 시간이 되돌아가 아이를 구하고 차에 치이게 되고, 그런 그를 위해 그의 어머니가 집에 들러 머무른다. 그 뒤 밖으로 어머니와 함께 장을 보러 나온 사토루와 그의 엄마 사치코. 그는 장을 보고 나오던 중 다신 한번 시간이 되돌아가고 어머니는 그때 유괴 사건이 미수로 돌아간 걸 보게 된다. (유괴 사건이 일어날 뻔했지만 다행히 안 일어난 것)

 

집으로 돌아온 사치코는 아침에 사건을 바탕으로 16년전 3명의 아이 유괴사건의 진범을 밝혀내지만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못한 채 유괴범에 의해 죽게 되고. 사토루는 사치코의 살해 용의자가 돼 쫓기던 중 시간이 되돌아 가는데 무료 16년 전, 그는 그렇게 16년 전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막을 수 있으리란 걸 알게 되고 과거의 유괴사건을 해결하려 한다

 

이상 구름이였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구름송송
|
반응형

안녕하세요 구름입니다. 그냥 왠지 여러분은 기억해주실지 모르지만 저는 매일 애니 추천을 닉네임도 없이 하려니 조금 어색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지은 블로그 이름을 따 구름이라고 하려 합니다. 구름은 뭔가 보고 있으면 편안한 느낌이 들어 구름이라고 지었던 것 같네요. 

 

오늘 제가 추천 해드릴 애니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줄여서 <던만추>입니다. 뭔가 판타지물이나 이 세계 물 같은 건 예전 그리스 로마 신화나 일곱 가지 죄악 등을 모티브로 많이 삼는 것 같은데요. 제가 본 애니들 중 처음에는 몰랐지만 나중에서 밝혀지는 것도 상당히 많이 보이고요

이 애니의 추천 이유: 이 애니도 마찬가지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인공은 신이 아니지만요.

 

첫번째로는 훌륭한 작화입니다. 그림체부터 시작해서 액션신까지 어디 하나 흠집 없는 애니였습니다. 주인공이 싸우는 씬들은 정말 멋있었죠.

 

2. 탄탄한 스토리 구성, 물론 제가 추천해드린 애니들은 전부 탄탄한 스토리 구성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애니는 흔하디 흔한 그리스의 신들이 주 배경이긴 하지만 신들이 인간 세계에 내려와 권속을 만들어 하나의 패밀리아(집단), (부족)을 만들어 신은 신의 권 등을 쓸 수 없고 인간에게 의지하는 식의 내용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발상이죠 신이 힘을 못쓴다니. 

 

3. 갖가지 다른 요소. 예를 들어 신들과 인간 외에도 엘프, 난쟁이(?), 수인등 많은 갖가지 종족을 추가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친구들이 없었다면 이렇게 유명해지진 않았을 겁니다. 

 

장르는 하렘, 판타지 정도로 볼수 있겠네요

 

등장인물: 벨, 해스티아, 아이즈, 릴리, 벨트 등등....

 

줄거리: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모험가가 되기위해 자신을 받아줄 패밀리아를 찾던 소년, 벨. 하지만 가녀리고 약한 그를 들여주는 패밀리아는 아무도 없었고 그렇게 절망하던 찰나 해스티아라는 신이 그를 권속으로 받아주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던전 5층에서 사냥을 하던 벨의 눈앞에 미노타 우루스가 나타나 죽을 뻔 한 그를 아이즈란 여자가 구해주고, 그런 그녀를 벨은 좋아함과 동시에 동경하게 된다.

 

그렇게 돌아온 그에게 처음으로 추가된 기술은 아이즈를 동경하는 마음에서 생격난 벨의 고유 스킬, 리아 리스 프레제라는 스킬을 가지게 되는데, 그의 레벨과 능력치를 단기간에 대폭 상승시키는 계기가 된다.

 

그런 그는 계속 성장하면서 릴리, 벨프같은 동료를 얻고 최단기간에 레벨 2로 올라간 그는 많은 신들에게도 관심을 받게 된다. ( 최강의 검사 "아이즈"의 기록은 1년에 레벨 2/ 벨의 기록은 한 달 반 만에 레벨 2 ) 그렇게 자신이 동경하던 아이즈와 동시에 많은 사람들을 사귄 벨은 갖가지 사건들과 신들 간의 사건에 말려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애니.

 

하렘물, 판타지이면서 고대 신들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신다면 꼭 보세요. ( 아폴론을 변태로 만들어 놓긴 했지만..해르메스나 제우스 같은 경우는 아주 잘 표현 해놓은 것 같으니..ㅎㅎ)

반응형
Posted by 구름송송
|
반응형

안녕하세요. 요즈음 추천할 애니가 떨어져서 열심히 찾아서 보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인상적이었던 애니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제목은 <역시 내 청춘 러브 코미디는 잘못됐다>라는 제목의 애니인데요. 이것도 제목이 좀 길죠? ㅎㅎ 그래도 요즘은 그냥 문장도 아닌 기다란 문장의 애니 제목도 나오니깐 말이죠. 

 

사람들은 이 애니의 제목을 줄여서 <내청코>라고 부르더군요. 솔직히 제가 이태까지 봐온 띵작 애니이거나 유명한 제목이 긴 애니라면 전부 줄임말이 있긴 하지만요. 예를 들어 <리제로> 라던가 <던만추>라던가요. 아 참 던만추는 조만간 추천해드릴 예정입니다. 별로 보고 싶진 않았는데 봐보니 재미있더라고요. 

 

이 애니는 일상물인데요. 저는 사실 일상 물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아마 제가 본 애니들 중 몇 안 되는 일상 물일 거예요. 이 애니는... 뭘랄까 친구 즉 학생들의 교우관계에 대한 애니입니다. 실제로 먼 나라로 이사 온 저에게는 다시 보면서도 확실히 와 닿는 게 있었죠. 사회에서 힘드시거나 교우관계가 걱정인 분들에게 추천드리지만 그게 아니라도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1기는 확실히 옜날 작품이라 작화가 좀 떨어지긴 하지만 2기부터 확실히 좋아진 점도 있어서. 이번 2020년도 2분기에 나오는 내청코는 확실히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이번 3기가 완결이라는 점은 좀 아쉽지만요.

또 하나의 포인트라면 하렘물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애매한 느낌입니다. 실제로 주인공인 힛키(별명인데 작중 가장 많이 들은 것 같아 힛키라고 부르겠습니다) 주변엔 봉사부에 들어간 뒤로 여사친이 많이 생기는데. 주인공이 과거에 있었던 일들 때문에 너무 베베 꼬여서 문제죠. 계속 자신을 희생해서 의뢰를 들어주고 여자도 자신을 절대로 좋아할 리 없다고 촐조히 믿고 있는데 솔직히 그 정도 되면 눈치가 없는 건지 싶기도 하고요 ㅎㅎ.

 

여하튼 저는 이 애니는 띵작이긴 띵작이지만 무조건 재미만을 위한 게 아닌 어쩌면 깨달음을 얻거나 교훈을 얻을 수도 있는 애니일 수 있습니다. 사람 개개인이 받아들이기 나름이지만요. 

개인적으로 작중에서 주인공이 못생긴 측에 속한다는 설정이 있는 것 같은데 솔직히 저는 주인공이 제이 잘셍겼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얼굴만 봐보면 괜찮은 얼굴에 잘만 꾸미고 다니면 인싸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는 그런 얼굴이죠.

 

각설하고 줄거리로 넘어가겠습니다

줄거리: 항상 혼자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인간관계면에서 꼬여도 제대로 꼬여버린 주인공 힛키(하치만?) 은 선생님의 권유로 외톨이지만 학교 내 예쁜 걸로 유명인인 유키노시타 혼자 밖에 없는 봉사부에 들어가게 되고 선생님은 그 줄에게 경쟁을 붙여 의뢰르 많이 해결 한쪽이 상대방에게 원하는 걸 시킬 수 있다는 룰을 정한다. 그렇게 그 둘은 사람들을 만나며 고민을 들어주지만 정작 그들 둘의 문제에 대한 해답은 찾지 못하고. 그렇게 점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하는 이야기.

반응형

'일상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싸움반장 소녀  (0) 2020.05.29
빙과  (3) 2020.05.08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애니 추천  (0) 2020.04.05
애니메이션 추천(늑대아이)  (0) 2020.03.24
애니메이션 추천(너의 이름은)  (0) 2020.03.24
Posted by 구름송송
|
반응형

안녕하세요, 점점 밖에 나가서 자유롭게 놀고픈 기분이 요새 드는데요. 요새 바빠졌다가도 점점 한가해지고 있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오늘 제가 추천해드릴 애니는 <어서 오세요 실력 지상주의 교실에>입니다 예전에는 이누야샤, 원피스 같은 짧은 이름의 애니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이름이 점점 길어져 문장이 되더군요 ㅋㅋ. 

이 애니는 잘 알려져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굉장한 띵작입니다. 개인적으로 남주의 성격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요즘 아무리 소재가 신선하다 해도 기본적인 애니의 남주는 좀 댕청미가 있고 진지해질 때는 멋있는 게 정석이잖아요? 이 애니의 남주는 약간 감정이 없는 설정으로.. 한마디로 말하면 간지 납니다 ㅎㅎ

 

이 애니를 추천하는 이유는 아까다 말했다 싶이 남주가 다른 애니들과는 확실히 다른 면이 있고 또 먼치킨물입니다.

약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모든 면에서 먼치킨급인 남주가 자신의 힘을 숨기고 다 발라버리는 내용이죠. 

또 하나, 이 애니의 추천 이유는 작화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이건 애니 보시다 보면 한방에 이해되실 것 같네요 ^^. 

이 애니의 특이한 점..이랄까 포인트는 각각의 캐릭터가 쉽사리 볼수 없는 특징들을 같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남주는 정말 끝까지 한치의 감정도 흩으려 지지 않죠. 아마 감정이 없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ㅎㅎ

 

하나 유의할점은 캐릭터들이 진짜 전부다 쭉쭉빵빵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장점이고 어떻게 보면 단점이긴 하지만요.

 

줄거리: 3년간 외출이 불허한 일본 최대의 명문고에 온 아야노코지(주인공), (이 고등학교는 외출이 불허하지만 학교 안에 오락실부터 식당 같은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있고 반의 성적에 의해 한 달마다 지급되는 돈의 액수가 결정된다) 첫날부터 친구 사귀기에 실패한 아야노코지는 옆자리인 호리키타(여주)와 말을 하며 조금씩(?) 친해진다. 그렇게 명문고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남주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애니.

 

개인적으로 2기가 제발 나왔으면 하는 애니인데요. 1기도 충분히 재밌지만 12화 까지 밖에 없는 점이나 뒷 이야기를 애니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아쉬운 점은 남주가 끝까지 감정 없이 행동하기 때문에 두근두근 로맨스 같은 거 기대하시는 분들은 아쉽지만 뒤로 가기 버튼 꾹꾹. 

 

반응형

'일상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싸움반장 소녀  (0) 2020.05.29
빙과  (3) 2020.05.08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애니 추천  (0) 2020.04.06
애니메이션 추천(늑대아이)  (0) 2020.03.24
애니메이션 추천(너의 이름은)  (0) 2020.03.24
Posted by 구름송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