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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귀여워>

 

 

리뷰에 앞서

 

그냥 뭔가 달달하고 힐링되는 걸 보고 싶다 하시면 무조건 이거 보시면 됩니다. 

 

제가 이제껏 본 애니중에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달아요 ㅋㅋ

 

그도 그럴게 다른 애니들과 다르게 신혼을 그린 작품이라

 

애니 속 커플과 부부는 다르잖아요? 넘을 수 있는 선이 다르죠 ㅎㅎ

 

특히 부부가 되면 동거를 하기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달달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애니에 판타지도 살짝 정말 살짝 첨가돼있는데

 

그냥 신혼의 일상과 다름없습니다. 

 

이번 2020 4분기에 나온 애니이고

 

현재 12화로 1기 완결 났습니다. 2기가 나올진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 로맨스 애니는 완결이 날 확률이 낮습니다...

 

여하튼 그냥 집에서 가만히 헤벌쭉하고 싶으면 보시면 됩니다. 

 

작화

 

작붕이 아예 없는 편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없는 편이고

 

무엇보다 그림체가 무난하면서 귀엽습니다.(?)

 

특히 캐릭터들이 정말 귀여운데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카나메라고

 

중학생이면서 색드립이 난무하고 인생을 한 3번은 산 것 같아요 ㅋㅋ

 

캐릭터들 중 제일 멋있는 말도 많이 하고 인생 조언을 해줍니다.

 

제일 나이가 어린데 말이죠 ㅎㅎ

 

또 남주가 소극적일 것 같이 생겼는데 뒤가 없습니다.

 

그냥 지가 하고 싶은 건 그때그때 말하는 편이고

 

일단 지르고 보는 스타일 ㅎㅎ 은근 사이다

 

스토리

 

스토리도 뭔가 참신한 게

 

남주가 가다가 첫눈에 반해가지고

 

도로에 뛰어듭니다. ㅋㅋㅋ 죽을뻔한 거 여주가 몸 던져서 살려놨더니

 

다리 두 개 부러진 채로 여주 쫒아와서 프러포즈 ㄷㄷ

 

사실 남주는 처음부터 뒤가 없었군요.

 

그리고 나서부터는 그냥 알콩달콩 신혼입니다.

 

여주가 혼인신고서 들고 와서 그냥 빠꾸 없이 바로 결혼..

 

뭔가 전개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ㅋㅋ

 

아 그리고 일단은 신혼인지라 키스 은근히 많이 합니다.

 

보통은 누가 와서 끊기 마련인데 이 애니는 한 번도 없음

 

등장인물

 

나사, 츠카사, 카나메, 아야, 치토세

 

 

줄거리

 

어릴 적 부모님이 크게 되라고 이름을 "나사" (미국 항공 우주국의 약자)

 

라고 지은 게 트라우마가 된 나사는 

 

그대로 삐뚤어지지 않고 그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돼서 아무도 놀리지 못하게 하려 마음먹습니다. 

 

그렇게 실제로 굉장해진 그는 어느 날 길을 걷다

 

한 여자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고

 

그대로 도로에 뛰어들어 트럭에 치일뻔한걸 그 여자애가 구해주고 홀연히 사라지는데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엄청난 끈기로

 

다리 두 개 부러진 채 그 여자애가 있는 곳에 도착하고

 

바로 그냥 프러포즈를 해버립니다.

 

그리고 여자애가 내건 조건은 "자신과 결혼해주면 사귀어주겠다".

 

남주는 망설임 없이 끄덕였지만 

 

병원에 실려간 다음부터 그녀가 보이지 않게 되고

 

차였다 생각하며 1년이란 시간이 지난 어느 날,

 

그녀가 혼인 신고서를 들고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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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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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흡혈귀 씨>

 

리뷰에 앞서

 

제목 그대로 흡혈귀가 나오지만 일상 애니입니다. 

 

약간 가브릴 드롭아웃 비슷한 느낌의 애니이죠

 

인물은 판타지지만 정작 사람하고 비슷한 일상을 사는 고런 애니,

 

굉장히 귀엽고 취저인 애니인데

 

의외로 많이 모르시는 것 같더라고요 ㅜ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게 다 들어가 있어서 ㅎㅎ

 

참고로 약간 백합 느낌도 있습니다.

 

판타지+일상+백합 정도?

 

현재 1기 나왔구요 2기는 모르겠습니다.

 

작화

 

작화 깔끔하고 그림체도 겁나게 귀엽습니다. 

 

작붕은 없구요,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귀엽습니다. 

 

특히 흡혈귀랑 인간이 있으면 흡혈귀가 겁을 주고

 

인간이 도망을 가야 하는데

 

여긴 반대로 흡혈귀가 겁이 많아서 피도 못 빨고 귀신도 무서워하는데

 

여주 쪽이 변태끼가 있어서 관계가 반댑니다. ㅋㅋ

 

주도권이 여주(인간)한테 있죠 (둘 다 여주 긴 한데)

 

일상물 좋아하시면 필수 시청이구

 

그렇지 않더라도 좋아할 거라 장담하는 애니입니다.

 

스토리

 

뭔가 주인공이 겁이 없는 성격이라

 

친구한테 인형의 집이라는 괴담 듣고 인형 보고 싶다면서

 

혼자서 숲 속 깊은 곳에 같다가 흡혈귀 만나는 내용입니다. ㅋㅋ

 

아 참고로 제목은 이웃집 흡혈귀이지만

 

흡혈귀랑 동거하는 내용입니다. 

 

사실 흡혈귀라는 것만 빼면 다른 일상 물이랑 다를 건 없습니다.

 

다만 피만 먹고 빛 못 쬐는 건 비슷하죠

 

저도 흡혈귀가 흐르는 물 무서워하는 거 첨 알았습니다. ㅋㅋ(설정에 충실한 편)

 

등장인물

 

소피, 아카리, 히나타, 에리

 

 

줄거리

 

오컬트 마니아 친구가 들려준 인형의 집 괴담을 들은

 

인형 덕후 아카리는 친구가 보여준 사진을 토대로

 

깊은 숲 속에 들러가 인형의 숲은 찾지만

 

길을 잃게 된다.

 

그렇게 길을 잃고 헤매던 중 인기척이 느껴져 뒤돌아보니

 

한 인형처럼 생긴 소녀가

 

나는 지나가던 흡혈귀라 자기소개를 하고 (ㅋㅋ?)

 

흡혈귀인 소피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돌아간다

 

보통은 꺼리겠지만 소피의 인형 같은 외모에 현혹된? 매료된? 쨌든 겁이 없는 아카리는

 

그 후로 매일같이 소피의 집에 찾아가다

 

친구가 농담으로 같이 살라 던진 말에

 

진짜로 짐 싸서 동거를 결정한다

 

아카리의 부모님은 굉장히 성격이 아카리 같아서

 

후하게 수락했고 소피도 수락을 하게 되고

 

그렇게 인간인 아카리와 흡혈귀인 소피의 동거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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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칠드런>

 

리뷰에 앞서

 

그냥 당분 100% 애니입니다.

 

보기만 해도 당뇨병 걸림 ㄷㄷ

 

한화 당 12분짜리 옴니버스 형식의 애니로

 

많은 고등학생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뭔가 보고 있으면 현실적이면서도 아닌 느낌이에요

 

몇몇 캐릭터는 현실에서도 보려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른 몇 캐릭터들은 애니 속이 아니면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여하튼 커플이 많이 나오는 만큼 

 

사람들의 성격이나 사귀는 형식도 가지각색이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1화부터 뭔가 고백을 많이 하는데

 

"고백"은 많이 합니다. 근데 사귀진 않아요 ㅋㅋ

 

사귀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짧으면서 재밌는 애니라 시간 없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그냥 애니가 재밌습니다. 

 

작화

 

그림체가 개성 있으면서 되게 깔끔한 편이에요

 

작붕은 거의 없구 캐릭터들이 특색 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가 정말 많이 나오는데

 

커플만 한 7쌍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본지 얼마 안됬는데도 잘 기억이 안 나네요 ㄷㄷ

 

스토리

 

스토리는 두말 할게 없긴 한데

 

여러 명의 고등학생들의 사랑이야기를 짧게 짧게 나눠 담은 애니입니다.

 

솔직히 1화 하고 2화 보는데

 

다 다른 캐릭터들이 서로 고백은 하는데

 

정작 사귀지는 않고 끝나길래

 

이거 이상하다? 했는데 그 뒤에 다시 처음 나왔던 친구들 나옵니다 ㅎㅎ

 

뭔가 여러 유형의 커플을 볼 수 있는 것도 애니의 묘미입니다. 

 

등장인물

 

등장인물은 솔직히 너무 많은 관계로 쓰지 않겠습니다. 

 

 

줄거리

 

각기 다른 고등학생들의 각기 다른 사랑이야기

 

솔직히 더 쓸건 없습니다. 

 

이 한줄이면 딱 정리가 되는 애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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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리뷰에 앞서

 

카테고리는 로맨스라 해놨지만 럽코물입니다. 

 

럽코물은 하렘만 아니면 기본적으로 재밌는데

 

최근 본 럽코물중 제일 재밌게 봤네요 ㅋㅋ

 

달달 할 땐 달달하면서 개그 요소가 굉장히 많고 재밌습니다.

 

딱 취향저격이란 느낌 ㅋㅋ

 

애니 제목처럼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모인 미술부의 내용입니다.

 

여주가 유일한 정상? 그나마 정상인이죠 

 

폭력적인 것만 빼면 사고방식은 정상이니까요

 

나머지 사람들은 다 저마다의 문제가 있습니다. 

 

남주와 여주의 사이는 월간순정 고자키군의

 

남주와 여주의 관계랑 비슷합니다.

 

한쪽은 둔하고 한쪽은 짝사랑인데 표현을 못하고.

 

일단 럽코물이기 때문에 막 사귀는 건 기대 ㄴㄴ

 

작화

 

작화가 정말 좋습니다. 작붕은 없구요

 

그림체도 정말 깔끔하고 호불호 없을 그림체입니다.

 

이 정도 퀄리티 애니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특히 캐릭터들이 미친 듯이 귀엽습니다.

 

자신의 2차원 신부를 그리는 남주 우치마키, 

 

폭력적이지만 유일한 정상이며 남주를 좋아하는 여주, 우사미

 

그림부 부장인데 그림 그리는 거 한 번을 안보여주고 잠만 자는 부장,

 

그냥 하는 짓이 이해가 안 되는데 귀여운 콜렛,

 

미소녀지만 중2병 오타쿠인 이마리에 

 

서툰 신입 고문 선생님 ㅋㅋ

 

그냥 조합만 봐도 재밌어 보이는 애니네요 ㅎㅎ

 

참고로 모에카라는 굉장히 귀여운 친구도 나옵니다.

 

스토리

 

스토리는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모인 미술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개그 포인트도 많고 그렇다고 달달함이 부족하지도 않으면서

 

럽코 특유의 진지해지지는 않는 게 

 

상당히 재밌습니다.

 

미술부 사람들이 다 기본적으로 웃기기 때문에

 

정말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도 많구요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는 애니입니다. 

 

등장인물

 

우치마키, 우사미, 콜렛, 이마리, 부장, 선생님 외 우사미의 친구들

 

 

줄거리

 

부활동으로 같은 미술부에 가는 우사미와 우치마키, 

 

우사미는 우치마키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너무나 둔한 우치마키는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무엇보다 그는 삼차원에 흥미가 없었다

 

그는 애초에 삼차원에 흥미가 없었기에

 

그림부에 들어온 이유도 자신의 신부를 그리기 위해서라고..

 

그리고 이 미술부엔 우치마키를 제외해도 문제가 많았는데

 

정작 부장이라는 작자는 잠만 퍼자고

 

코렛은 항상 어디로 튈지 모르고 심지어 이 둘은 그림도 안 그림

 

우치마키는 2차원 그림을 보며 자신의 신부라 우기는

 

문제가 여러모로 많은 부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 우사미와

 

문제가 많은 부원들의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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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리뷰에 앞서

 

일단 1화부터 흐뭇해지는 힐링 애니( 스토리가 힐링은 아님 )입니다.

 

사실 그렇게 까지 취향인 애니는 아니었는데

 

라티나가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본 애니이죠

 

왜냐면 첫 번째로 대사들이 너무 오글거립니다.

 

주인공 (남주, 라티나 보호자) 나 몇몇 인물들이 아직 중2병에서 해어 나오지 못한 것 같아요

 

두 번째로는 제작사가 투자를 많이 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작붕이 좀 많은 편입니다.

 

리뷰 쓰려고 이미지 찾아봤을 때도 라노벨 일러가 훨씬 많습니다.

 

본 적은 없지만 애니 보실 거면 라노벨도 봐보세요 ㅎㅎ

 

제작사가 좀만 투자를 했더라면 굉장히 재밌게 봤을 거란 아쉬움이 남네요 ㅜ

 

일단 기본적으로 항마력이 필요한 애니 같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작화

 

이게 정말 아쉬운 게 작붕이 좀 많습니다.

 

어떨 땐 나쁘지 않은데 갑자기 작붕이 있거나 합니다. ㅠㅠ

 

아 그리고 딱히 문제는 아닌데 

 

주인공이 너무 평범하게 생겼어요...

 

개인적인 아쉬운 점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주인공이 생긴 건 제일 평범한데

 

작붕은 제일 많아요 ㅋㅋㅋ

 

라티나한테는 제작할 때 힘을 좀 쓴 건지

 

뇌에서 필터링된 건지 작붕이 많이 없는 걸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라티나는 위에 귀여운 여자애이고요

 

스토리

 

스토리는 라노벨 원작을 애니로 옮겨서 그런지

 

재밌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애니 중에 얼마 없는 애기 나오는 애니입니다.

 

음... 뭐라 설명할지 모르겠네요

 

쨌든 필자는 애기나 동물 새끼들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마인족의 아이인 라니타를 주인공이 데려오면서

 

생기는 일들을 그린 애니인데요.

 

주인공이 굉장히 팔불출입니다.

 

( 주인공 너무 평범해서 이름 까먹음;; )

 

등장인물

 

데일, 라티나, 케니스, 리타, 그 외 아이들

 

 

줄거리

 

인간 중 소수밖에 되지 못하는 마법사인 주인공(데일)은

 

성가신 일을 맡아 몬스터들을 처리하고 쉬던 도중

 

한 소녀를 발견한다

 

낡은 옷을 입은 어린 소녀는 마인족이었고

 

데일은 자신이 알고 있는 마인족의 언어(마법을 쓸 때 마인족의 언어를 이용함)로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 굽고 있던 생선을 먹인다

 

알고 보니 그 아이의 부모는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기에

 

아버지 (라그)를 묻어주고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데리고 온다

 

원래는 그녀를 보육원이나 어딘가에 보낼 생각이었지만

 

마인족인 그녀에게 좋은 일은 아니었고

 

하루 만에 팔불출이 돼버린 데일은 

 

라티나의 보호자로서 라티나와 같이 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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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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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성에서 잘 자요>

 

리뷰에 앞서

 

지금 현재 연재 중이고 10화까지 나온 애니입니다.

 

필자가 보자마자 반해버린 애니이기도 하구요

 

스토리가 정말 참신한 게 제목 그대로 마왕성에서 잘 자는.. 애니입니다.

 

잠자는 걸 좋아하는 공주가 납치되고 거기서 자는 내용인데

 

캐릭터들이 전부 굉장히 귀엽습니다.

 

아 참고로 예상 가능하시겠지만 공주가 세계관 1 짱이고요 ㅋㅋ

 

잠자는 걸 좋아하는 공주가 더 좋은 수면을 위해

 

마족을 죽이는 것 까지 서슴지 않고

 

갖가지 방법으로 뭔가를 만들어내는데

 

나름 댕청미도 있고 굉장히 귀엽습니다. ( 죽은 마족은 살아남, 공주도 마찬가지 )

 

애니가 죽는 것 까지 귀엽게 표현해서

 

진짜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번 달에 완결 예정이니

 

좀 기다렸다 정주행 한번 해보세요 ㅎㅎ

 

작화

 

작화 정말 깔끔하고 작붕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일단 그림체가 어디서 본 듯하면서

 

되게 개성 있는 그림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공주도 너무 귀엽고 마족들도 너무 귀엽습니다.

 

공주가 깽판을 쳐도 마족들이 그래도 인질이고 귀여워서

 

어뜨케 못하는 게 포인트죠 ㅋㅋ

 

스토리

 

스토리는 근데 진짜 별거 없습니다.

 

마왕이 공주를 납치해 왔는데 

 

원래라면 벌벌 떨어야 할 공주가 마왕성 해집으면서

 

자기의 숙면을 위한 것들을 찾고 만드는 내용이죠

 

그 과정에서 마족이 여럿 희생되구요

 

사실 보다보면 마족들도 착하고 사람들도 착한데

 

굳이 서로 싸우는 이유를 모르겠는 애니인데

 

사실 그런 건 중요하지 않죠 ㅋㅋ

 

등장인물

 

스야리스 공주, 타소가레 (마왕), 용사 아카츠키, 그 외 마족들 

 

 

줄거리

 

인간과 공존하던 마족들은 어느 날 인간계의 공주를 납치하며

 

선전포고를 한다 그리고 그 공주를 구하기 위해 용사 3명이 파견되는데..

 

(사실 용사가 3명밖에 없는 것도 의문)

 

하지만 무서워하며 잠 못 이룰 줄 알았던 공주는

 

고민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베개가 구려서 잠이 안 온다는 것,

 

그렇게 공주는 작은 악마들을 길들여

 

감옥문을 열고 여러 군데를 다니며 베개 만들기에 성공,

 

이렇게 한 아이템 만들고 그때마다 자는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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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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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

 

리뷰에 앞서

 

일단 카테고리를 정하긴 해야 하니 코미디로 했는데

 

이 애니는 장르가 없습니다.

 

이게 진짜 보시면 아시겠지만 애니 속에 없는 장르가 없어요

 

로맨스, 코미디, 일상, 액션 등등 (참고로 SM도 포함)

 

종합 선물 세트 느낌의 애니입니다.

 

설정이 굉장히 참신한걸로 유명한 애니여서

 

(아 물론 설정은 참신하지만 애니 자체는 망했습니다.)

 

한번 봐봤는데 좀 복잡한거 싫어하는 저한테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그냥 타임 킬링용으로 적합한 애니지만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 것 같은 애니네요

 

작화

 

이 그림체도 애니가 망한데 한몫했죠

 

작화가 작붕이 상당히 많이 보이고

 

확실히 좋은 편은 아닙니다.

 

액션신도 약간 도쿄 구울 re 느낌 나고 ㅋㅋㅋ

 

스토리도 일단 주인공이 개라 그런지

 

몰입이 막 엄청 되고 하진 않는데

 

작화가 이렇다 보니 몰입도가 더 떨어지는 느낌,,

 

물론 재밌다는 사람도 많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한 3화까지 보고 계속 볼지 정해 보세요

 

스토리

 

스토리는 책벌레 소년이 사람 한 명 구하고

 

개로 환생해서 자신이 구한 도 S 작가 (주인공의 최애 작가)

 

의 개가 되는 겁니다. ㅋㅋ

 

제목 그대로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인데

 

개는 뭐 사람이 개 안에 있는 꼴이니 아시겠고

 

가위는 여주가 주인공 교육? 하거나 싸울 때 쓰입니다. 

 

스토리는 나름 재밌는 편이에요

 

개그도 중간중간 있으면서 또 막 가볍진 않은 느낌

 

다시 한번 말하지만 호불호 갈릴 것 같으니 

 

보실 분은 일단 봐보고 결정하시는 게 나을 듯하네요

 

등장인물

 

카즈히토, 나츠노, 마도카, 스즈나

 

 

줄거리

 

책을 사랑하는 책벌레인 주인공 "카즈히토"는

 

여느 날 같이 카페에서 책을 읽던 도중

 

카페에 총을 든 강도가 나타나게 되고

 

옆자리의 강도를 무시하고 뭔가를 쓰는 소녀를 지키려다

 

그녀를 대신해 죽게 된다.

 

그는 아직 읽지 못한 집념으로 개의 몸에 들어가지만

 

(개에 몸에 들어와도 큰 동요는 없었음 ㅋㅋ)

 

책을 읽지 못한 채 갇혀 지낸다 (애견샵)

 

그러던 중, 자신이 구했던 소녀가 애견샵에 들어오고

 

파는 개가 아닌 주인공을 "기"로 사장을 제압해

 

데리고 나간다

 

그녀가 주인공을 데려온 이유는 자꾸 머릿속에 누군가 말을 걸었기 때문인데

 

그 사람이 주인공이었고

 

그들은 서로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걸 알고

 

동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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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아이

판타지 애니 2020. 12. 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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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아이>

 

리뷰에 앞서

 

음... 약간 부성애? 에 관한 애니메이션 영화인 괴물의 아이입니다.

 

필자도 재밌어서 두세 번 본 애니인데요

 

저기 위에 포스터 맨 밑을 보시면 "늑대아이"라고

 

제가 예전에 리뷰했던 애니가 하나 있는데요

 

그 애니는 엄마 혼자서 얘들을 키우는 모성애라면

 

이 애니는 비록 아빠는 아니지만

 

애를 한 명 델고 와서 키우는 부성애를 잘 보여준 애니 같습니다.

 

원래 아빠가 엄마보다 섬세하지 못하고 서툰 면이 있잖아요 ㅋㅋ

 

그걸 또 잘 보여준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처음에는 꼬맹이들 보는 애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깊고 어두운 면도 있어서

 

상당히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작화

 

작화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나 "늑대아이"를 보셨다면

 

그 영화들과 비슷하지만 더 좋아졌습니다.

 

특히 후반에는 정말 작화가 예뻤는데요

 

괴물들도 뭔가 개성? 있게 생겨서 재밌었습니다.

 

스토리

 

일단 이 애니는 초반만 봐도 감이 오겠지만

 

"성장물"입니다.

 

주인공인 렌(큐타)이 길을 잃고 헤매던 와중

 

인간계로 나온 괴물인 쿠마 테츠를 만나 따라가면서

 

둘이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어찌 보면 둘 다 같이 성장하는 애니입니다.

 

몸이 성장하는 건 큐타뿐이지만

 

정신적으로는 둘이 같이 성숙해지는 것 같네요 ㅎㅎ

 

등장인물

 

렌(큐타), 쿠마테츠, 돼지, 원숭이 (둘 다 이름 모름), 카에데

 

 

줄거리

 

길을 잃고 혼자 있던 주인공 "렌"은

 

인간계로 나온 괴물인 "쿠마테츠" 를 만나고

 

그를 따라 괴물들의 세계로 발을 들이며 큐타라는 이름은 받는다

 

애초에 누구에게 사랑을 받은 적도, 

 

누구를 키워본 적도 없던 쿠마테츠는 당연히 서툴렀고

 

양쪽 다 성격이 욱하는 성격이라 많이 싸우지만

 

그러면서 조금씩 정이 든다

 

그렇게 큐타는 쿠마테츠, 돼지와 원숭이와 살면서

 

힘도 키우고 나이도 먹어가는데..

 

 

굉장히 끊기 애매한 줄거리였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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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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